붙임머리 사장님! 이거 사기죄될 수가 없습니다. 사기로 고소하라고하세요. 거기에 바로 무고죄들어가시면됩니다. 그리고 80여만원 환불하셨던거 부모 카드이기도하고, 확인하지않고 싸인을 사장님이 하신 잘못도 있으니 환불하신건 잘했습니다. 이후 그 여학생들에게 다시 지불하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여학생들이 미성년자이기때문에 부모에게 다시 요청하는거고요. 조금 귀찮으셔도 절차밟으셔서 진행하시죠. 저거 상습범일 수도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붙임머리 사건은 저런 게 전액환불 허용된다면 애초부터 부모랑 자식이 서로 미리 짜고서 하면 애먼 미용실만 피해 보는 거 아님?? 문자로 계속 허락 여부 물어봤는데도 허락받은 거라고 한 거라면 자식새끼들이 사기친 거니까 형사고소 들어가야지??? 부모가 사기죄 운운하는데 사장이 자식새끼들한테 기망한 게 있음?? 당연히 사기 안 되고, 오히려 그게 성립하려면 자식새끼들이 사기죄로 처벌받는 게 맞는 건데 형사고소 해야 함. 저건 자식새끼나 부모가 오히려 법적 책임 져야 할 사항이고 사장은 책임질 게 없음. 사장님은 가만 있지 말고 사기죄로 자식새끼들 고소하고 더불어서 방조 내지 교사범으로 부모도 걸고 넘어가세요. 저런 거지 집구석들은 쓴맛을 봐야 합니다.
머리붙인학생 엄마야.. 니가 자식 잘못 키운건 생각 안하니? 니자식이 널 속여서 가서 긁었으니 니 딸자식이 사기 친거야~~ 무슨 술담배 산것도 아니고 미성년자 고용한것도 아니고 무슨 부모동의가 필요하냐? 니들이 카드주고 속인 딸자식이 사기친거지. 당장 가서 사과하고 다시 결제해라 니들 자식 교육 제대로 시킬라면!!
저런 마음으로 애들 교육하는 부모라면..84만원벌고 애들 교육 구렁텅이에 쑤셔박는 꼴이네요..애들 앞에서 그게 제대로 된 교육이라 믿는 다면 그렇게 키우시고..그 댓가는..뼈져리게 돌려받으리라 생각들어..보기에도 안타깝네요..자식문제 돈문제 앞에서 본인 시야가 좁아진건지..고민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