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 그래도 저나마 한국말 쥐고 있으니 봉준호 이창동 같은 한국 탑감독들이랑 일하고 , 그 영화 덕분에 한국말도 많이 늘고 해서 -네이티브 코리언이야 약간 설정상 어색한 한국말로 들릴수 있지만 -- 미나리의 찐한국인 캐릭터도 가능했고 아시아 아메리칸 최초로 오스카 주연 노미... 국내 배우중에서도 2010년대에 봉준호 이창동 영화 동시에 출연한 배우는 없고 스티븐연이 유일.
@@user-rj8mk6fz1u 미국에 사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어 무시해서 안가르치는 교포들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현실의 벽때문에 가르쳐도 아이들이 학교 시작하면서 영어를 더 많이하고 부모님은 일하느라 바빠서 잊기 시작하는거죠. 게다가 학교에서는 집에서 한국어쓰면 아이가 영어를 배우지 못한다고 집에서 영어쓰라고 하는 선생들도 종종 있고요. 쓸데없는 유언비어는 안퍼뜨렸으면 좋겠네요
@@아름다운댓글문화-w3h 감독이 벤을 연쇄살인범으로 설정했고 살인의 이유는 어찌보면 없는 굉장히 복잡한 캐릭터를 스티븐 연이 완벽히 소화한거 같아요 (여배우는 신인이라 부족하고 유아인도 좀 넘치는 연기..) 방금 찾아보니 감독도 스티븐연이 벤을 제대로 이해했다고 말했네요
@@아한상식이 못생겼다고 한것도 아니고 누가봐도 평범한 얼굴을 보고 잘 생겼다고 해서 전 제 소신을 말 했습니다. 스트븐 연이 한국과 미국에서 인정을 받고 있어서 전 같은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미국에 한국계 배우들 Randall Park 나 Daniel Dae Kim 이런 분들도 꽃미남은 아니나 매력있는 마스크라고 생각해요. John Choe 분도 귀엽게 생기셨죠
스티븐이 말하는 아일랜드에 지캐는듯한 기분 너무나 잘 이해합니다. 저도 두아이를 미국에 키우면서 나름 한국말을 익히는데 열심이었다 생각하는데 진작 아이들은 스티븐과 같은 아일랜드의 생각이 아닌가 짐작이됩니다. 대연기자로 승승장구하는 스티븐의 앞날에 건강한 연기자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근데 뭔가 비정상회담을 기획하기에는 뭔가 많이 불편해진사회가 되었다고 생각함...ㅠㅠ 그리고 중국을 빼놓을수가없는데 코로나때문에 중국대표가 기죽지않을까 혹은 욕을 너무많이먹을거같아서 걱정도 되고.. 근데 비정상회담만큼 다양한시각으로 배울수 있고 웃음까지 챙길수있는 프로가진짜 없거든요ㅠㅠ 그리고 심지어 멤버들모두 다 착하고 바른사람들이어서 배울점도 너무 많았고요 티비로 내보내는게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면 넷플릭스 예능이나 유튜브로 제작하는것도 안되나ㅠ.ㅠ
중국 대표가 기죽지 않을까? 별 걱정을 다하시네... 중국인이 그런걸로 기죽을 사람으로 보이나요? 중국은 자신들이 세계 최강이고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중화사상에 세뇌되어있는 민족이에요. 그런 걱정 ㄴㄴ. 그리고 항상 주제를 정하고 토크하는데 매번 코로나 얘기를 할것도 아닌데 ㅋㅋㅋ
글렌 죽는 예고편 본 후로 워킹데드 안 보는 1인. 사실 그 전부터 너무 막장으로 흘러가서 질렸는데 글렌 때문에 보던 거였으니... 신기한 게 요즘 헐리우드 드라마, 영화계에서 같은 동양계라도 한국계 캐릭터는 멋있는 역할이 많더라고요. 메이즈 러너 민호 역의 배우도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시고. 괜히 부심 솟습니다.
You are one of the first ones definitely opened a wider door for Asian actors to enter hollywood. Always great to see you growing in hollywood. I'm sure you will continue being great as one of our representatives and will always support you❤️
I'm so proud of Steven Yeun's accomplishments!! I agree that our American society is in the transition period of changing Asian stereotypes!! Stay strong Steven and push through those Asian stereotypes in Hollywood!! FighTING!!!
Absolutely he was the heart of the show imo. He was the steady moral compass. In taking abt Asian representation, I feel like he’s been able to surpass the label of a token or stereotypical Asian. When I watched TWD, I never looked at him like he’s the Asian guy of the show. He was always just the actor who plays Glen.
![[다시봐야지] '미나리' 오스카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기념🥁 스티븐 연(Steven Yeun) 활약상｜비정상회담｜JTBC 170626 방송](/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