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때 처음 김현식의 음악을 접했고 사십대인 지금도 가끔 듣습니다... 그냥 김현식님 음악을 듣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가 추구했던 이상이 보이더라고요... 가끔 가수중에 누군가 김현식님을 언급하곤 하던데... 그냥 너무 가짜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그냥 너무 영혼이 다르던데.....
@@bts77777-l 짧은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전설이자 가객으로 추앙받는 가수랑 별다를거 없는 칼군무에 외국입맛에 맞는 노래만 부르는 아이돌이랑은 아예 차원이 다르지~~ 내가 31살인데 단지 빌보드에 올랐다고 조용필 김현식 김광석 이문세 같은 가수들을 넘을 수 없는게 이래서 드러나는거란다~~~ 감성과 서정성 같은건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그들만의 리그 즈그들만의 가요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