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환생한 영혼에게서 듣는 고백ㅣ영혼들의 운명 1 - 마이클 뉴턴 (나무생각) 

그렇게 말하는 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말입니다. 그 시절 그렇게 산 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살았기에 시간 흐름이 동일했어요. 냇가에 빨래하고 걸어다니고 등등 시간이 그렇게 흘러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10키로 혼자 걸어다니고 손빨래하면서 사회생활 하려면 시간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사이클을 따라 갈 수 없어요. 바로 도태됩니다. 생계활동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요. 대부분 빠른 시간 흐름에 맞춰 지하철하고 버스타고 세탁하고 해도 일과 시간에 쫓겨 사는 게 현대 생활입니다. 그때 비해 편하다 생각하는 것은 노년이 된 당신이 할 일이 없고 하루 종일 시간만 흘려 보내는 관점에서 바라본 단순비교입니다. 현재 자기 삶의 기준으로 그딴 말 함부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때 그 사람들이 부동산을 투기 종목으로 만들어 지금 이 나라 이 꼴이 난 겁니다. 부동산은 투기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되는 기본 의식주 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15년 정도 일의 보상으로 주어질 수 있는 것이 주택이어어야 합니다. 그래야 나머지 인생을 꿈꿀 수 있어요. 그때 님들 젊었을 때는 집 짓고 구하는 것이 몇 년 일하면 어렵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말 조심하기 바랍니다.

6.25전에 태어나신 분들에 비해 환경적으로 살기 편한 조건이라고 긍정적으로 말씀하신것 같은데요... 현재의 삶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자살안할수 있잖아요 ㅋ

​@@mahakala2258 현재 삶이 너무 바쁘고 힘들게 살고 있나 봐요.

감사합니다 마루님💚

다시는 다시는

다양한 경험을 하기때문에 다음생엔 또 완전히 다른 삶을 경험할수있지않을까요.

@@cbn7361 그렇긴 해요. 근데 현생은 좀 피곤

안녕하세요 영진님,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저두요 그냥 천천히 발전하는게 낫겠어요 여기는 참 머이리도 슬프고 괴로운지

저도 사는게 힘들어서 다시는 인생으로 안 태어나고 그냥 영계에서 살고 싶은데 그렇게는 안되는가요

하하하~ 저는 환생도 영생도 없이 그 어떤 존재로도 남고싶지않은데.. 방법이..없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일중님, 따듯한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회원가입이나 후원은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일중님의 따듯한 댓글만으로도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풍요로운 에너지를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신과 나눈 이야기 책추천드려요... 거기 잘나와요. 스스로 존재하는 창조주 신. 영혼을 만든이유 영혼을 천국에 가만놔두지 않은 이유 불교적이기도 하고 기독교적이기도 한 책입니다

@@netdbs 저도 예전에 읽어본적있었는데 생각이 많이 바뀌게되더라구요 그런내용이있었군요 다시 한번 찾아읽어봐야겠어요~~ ㅎ

인간으로 태어나야 경험할 수 있기때문이고 완전하고 이미 온전한 우리 본질(영혼)은 모든 감정을 느껴보기를 원하고 (표현으로) 내려올 땐 호기롭게 내려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성장성장성장이 계속 되면 우리가 떨어져나온 근원과같이 되겠지만 그건 가장하드한 지구별에 있는 대부분의 영혼은 먼 이야기겠죠? 아주 쉽게 얘기하자면 우리 몸속에 수많은 세포가 있죠? 내가 이몸에서는 근원이고 세포가 나에게서 떨어져나온 객체의 생명체이면서 나와같아요. 현재 몸이 이 세포들에게는 우주며. 나는 근원이고. 실제 우리는 모두 평등한 하나의 똑같은 신의 자식이면서 신이죠.아직 성장중인 신. 작동을 어찌하는지 배우는 중 같은?

그래서 현실의 사람들의 인품이 결정되겟죠

맞는듯...좀 심하네요 다독여주고 용기를 줘야지 비난하는거는 거의 실험대상급인데? 암튼 영적인건 어려움

다음주면 전 비난 받겠네요 ..

@@Ydchtvgiyfg4654 스스로 죽지말고 더 살아가라는 메시지가 아닐까요..? .만약 그런 상황에 처해계시다면 도움과 사랑을 받으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신이주신 목숨을 스스로 끊엇으니 죽기전 전생의 숙제를 다하지못햇으니 굴레를 스스로 뒤집어 쓰는거죠 그래서 자살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벗어날수없든 풀리지않는 실타래같은거죠

@@Ydchtvgiyfg4654 절대그러지 마세요 죽으면 그만이겟지 하지만지금의 나는아니지맛 다시 태어나서의 전생에벗지 못한굴레를겹겹이 벗어나지 못해요

안녕하세요 도근님, 1. 육체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존엄사든 존엄사가 아닌 자살이든 인간세상에서 느끼는 고통과 극단적인 선택을 한 방식이 다를뿐 영혼세계에서는 어느 것을 더 나은 평가를 하거나 낮은 평가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다른 댓글에도 답변드린 바와 같이, 영혼세계에서는 우리의 선택들을 나무라지 않으며 아무런 판단도 하지 않습니다. 인간세상에서 아무리 고약하고 힘든 경험이라도 그것은 영적 성장을 촉진할 기회일 뿐이었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사랑과 용서로 이해 받습니다. 반복해서 자살하는 영혼의 경우가 아니라면 패배감과 죄책감은 없지만 여전히 배움은 남아있습니다. 2. 모든 영혼들의 선택이 영혼세계에서 존중받지만 고도로 진화된 영혼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영혼들은 영계에서 각자 회복의 시간을 보낸 뒤 성장을 위해 다시 환생을 선택합니다. 다만 지구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는 몇몇 영혼들은 다른 행성을 선택해 환생한다고 합니다. 3. 영혼은 본래 성이 없으며 이번 생에 남성으로 태어났다면 다음 생에는 여성으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영혼이 가진 에너지가 여성 에너지가 부족하다면 균형을 위해 여성을 선택해 태어날 수 있고 남성 에너지가 부족하다면 남성을 선택해 태어날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ainbowbooks 새벽 시간에 긴 답변 감사합니다.

@@김도근-s7m 개인적 의견이 아니고 뉴턴박사가 연구를 통해 알게 된 영계의 정보에 자신의 견해를 더한 것을 님이 그대로 쓴것일 뿐이오.나도 십수년 전 부터 지금까지 뉴턴박사의 저서 "영혼들의 여행, 영혼들의 운명 1,2 영혼들의 기억, 시간,지혜까지 전권을 다 여러번씩 정독했소.

안녕하세요 도근님, 죽은 뒤 이러저러한 이유로 지구에 잠시 머물고 싶어하면, 영혼안내자들은 우리가 영혼세계로 돌아갈 준비를 마칠 때까지 기다려준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죽은 뒤 영혼 세계로 돌아가기 전에 지상에서 보고싶은 사람들을 찾아, 보고 갈 수 있겠죠. 그런데 그건 그들의 3차원 육체를 보고싶어 보러가는 것일 뿐, 어쨌거나 우리는 영혼세계에서 그들과 같은 영혼그룹으로, 영혼으로서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지상에서 서로 어디에 있었던 것인지 문제가 되지 않을만큼요. 지상에서는 안부조차 몰랐지만 각자 이번 생을 잘 마치고 난 뒤, 영혼세계에서 다시 기쁘게 만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wUmabga91E.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sDRFBTOd0nY.html 두 영상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다뤄,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

@@rainbowbooks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상을 돌아다니며 찾아야 하나요, 아니면 보고싶은 마음이 있다면, 자동으로 어디 있는지 알 수 있고 볼 수 있나요?

@@김도근-s7m 다른 차원 존재들 간의 상호 교신방법인 채널링, 텔레파시로 어디 있는지 알 수 있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rainbowbooks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가 보네요...아버지는 살아계시나요?

안녕하세요 미니곰해해님, 만에 하나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더라도 영혼세계에서는 그 선택 또한 사랑으로 이해받을 수 있습니다. 영혼세계에서는 우리의 선택들을 나무라지도 판단하지도 않으며 오로지 교훈과 배움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몸을 갖고 태어나기 전에 지상의 삶에서 배울 필요가 있는 교훈들을 각자 어느 정도 미리 결정하고 태어납니다. 질병, 가난, 사고, 이별의 아픔 등등 고통과 시련이 따르는 일들이 인생의 특정 시점에 일어나도록 장치해두고 그것들을 극복해내리라 다짐하며 태어납니다. 극복할 수 있는 시련으로만 선택하지만 몸을 입고 태어난 후에는 영혼의 단계에서 다짐했던 계획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련을 극복하는 일이 무척이나 어렵고 참기 힘든 일이라 생각되지요. 만약 질병으로 인한 육체의 고통이 괴롭다면 질병에 대한 두려움과 육체의 괴로움을 이겨내고자 하는 것이 영혼이 경험하고자 결정했던 일이었을 것입니다. 이 결정에는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예를 들면 현생에서 건강하지 못한 몸으로 살면서 지난 생에서 갚아야 했던 업을 갚고 있을 수도 있고, 혹은 배워야 했던 교훈이 몸이 아파야만이 배울 수 있는 것이었기에 이번 생에 건강하지 않은 육체를 선택했는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영혼의 입장에서는 투병하고 있는 경험 자체가 크나큰 의미가 있는 일입니다. 반면에 고통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을 뒤로 하고 결국 삶을 스스로 포기하는 영혼은 배움을 건너뛴 것과 마찬가지의 평가를 얻습니다. 물론 삶과 삶 사이의 영혼세계에 머무는 동안 자살로 마감을 한 고단했던 전생을 치유받고 위로받을 수 있습니다. 영혼세계는 우리들의 본향이니까요. 하지만 자살이라는 선택은 배움을 포기한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전생에서 마치지 못한 배움은 언젠가 어떤 형태로라도 배워야 할 것입니다. 결국 비슷한 시련을 선택하여 환생하는 것이 되겠지요. 몸이 아프면 매우 괴롭습니다. 이것은 인간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본래 고통받지 않는 완전한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하기 위해 이 지구에 태어나고, 영혼의 입장에서는 인생의 어떠한 시련도 스쳐지나갈 꿈 속의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꿈에서 깨어나면 자살로 마감한 생인지, 시련을 극복한 삶인지 알게 되겠죠. 선택에 따라 배움은 거기서 다시 나뉘게 되고 선택에 따른 응보는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몸으로만 규정한다면 그 고통은 더 극심할 것이고 삶은 긴 시간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우리의 존재를 몸을 넘어선 영혼의 관점으로 본다면 현생의 고통도 위안을 받고 시련을 넘어설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투병이라는 것에 스스로의 성장을 한계짓는 선택을 부디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치유의 에너지와 사랑을 보냅니다.

@@rainbowbooks 정성어린 답글 감사드립니다. 천주교 신자라 자살이란는 단어가 비신자들과는 사뭇 그느낌을 달리 가졌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돌고도는 영혼의 세계가 느껴지네요. 저는 왜 이런 힘든길을 택한건지 아님 전생에 업인지 마니 힘드네요 언제까지 버틸지 자신은 없지만, 내자신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어야겠네요.

신과 나눈 이야기 책추천드려요... 거기 잘나와요. 스스로 존재하는 창조주 신. 영혼을 만든이유 영혼을 천국에 가만놔두지 않은 이유. 우리는 왜 이런세상에 살면서 이런 체험을 하는지... 불교적이기도 하고 기독교적이기도 한 책입니다

저도 신나이1. 추천드려요. 살인과 악한짓은 그들의 역할이기도 하고 집단무의식이기도 하고 피해자가 그 일을 겪기로 했을수도 있습니다. 그 일을 겪게되는 주변인들을 위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일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일입니다. 위 책을 읽어보시면 가장 쉽게 풀이된 책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