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정치나 역사적인 얘긴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그 시대 사람이지만 민주화한 사람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지금 정치하고 있는 행태 보세요 신부님처럼 강론할 때 그런 얘기하는 것 땜에 냉담했습니다 역사적인 생각도 각자 판단이 다를 수 있습니다 너무 시대흐름이나 개개인의 생각을 반영하지 않은 그런 말씀은 신부님의 생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학자나 사람들이 말하길 최소한 국민소득 1만불 이상이 되어야 민주화를 이룰 수 있는 기초가 된다고 하잖아요 천주교 신자로서 일부 사제나 수도자들의 행동이나 말씀하시는 걸 보면 그것이 요즘 더욱 심각한 것 같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