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는 다육식물 농장주입니다 제가 만나는 손님 중 99.9999%는 좋은 분들이지만 잊지 못할 추억과 고통(?)을 선물해준, 말 그대로 진상 손님도 있겠죠? 그 분들 이야기를 조금씩 풀어볼까요? 곰도리다육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신내중앙로 38(화요일 휴무) 010-4396-8497
2편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y31449erpM.html 댓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ㅎㅎ 워낙 많은 분들이 위로의 댓글을 남겨주셔서 미처 한 분 한 분 답장 못 드리고 이렇게 남깁니다. 그 분도 나름의 사정이 있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세상에 이런인간도 있지만 반대로 저희언니는 겨울동안 아는지인분이 운영하는 하우스에 비싼분재랑 가격대가 높은아이들을 몇개월만 보관을 월세를 주면서 부탁했는데 전부 팔아먹고 갑자기 사망을 했더라구요.ㅜㅜ 그분이 사망한것도 슬프지만 그많은 화분을 주인허락도 없이 다 팔아서 쓰고 자살 세상엔 이런기막힌일도 일어요~😢😢😢
ㅠㅠ 100% 공감합니다. 진상진상 넘버원 이내요 저도 꽃 과 관련된 사업을 하는데요 진상 손님 리스트 가 있다내요 ㅎㅎ 1.살아있는 꽃 사가지고가 죽여서 델꼬와 문제있던 꽃이라고 변상 해달라고 2.정해진 가격이 있는데 본인 맘대로 가격을 정하고 그만큼만 주고가는 사람 3.꽃사는 사람 따라 같이온 일행 자기는 사지도 않으면서 서비스 달라고 징징거리는 사람 ~~ 기가막히죠 4.왔다갔다 하며 가격만 물어보고 어디보다 비싸네 싸네 하며 트집만 잡는사람 진짜 이런사람들 꽃 키울 자격도 없는 사람들 제발 저희 매장에 오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들 이에요 물론 감사하고 고마운 분들이 더 많기때문에 아직은 매장을 운영하고 있긴 하답니다. 비싼 백화점 물건은 10원도 깍아달라 안하면서 꽃집와 깍아달라.서비스 달라 하는사람들 꽃 키울자격도 없는거 아닐까요? 사장님 좋은 손님만 보며 힘내세요!!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누군가에게 나눔을해도 되는데 왜 엉뜽한 사람에게. 막대한 피해를주고 즐겁게 식물을 키우는사람 의욕떨어지게하고. 기분더럽게만들고. 그 식물까지 보기싫게만들고. 진상이. 판매자도 있더라구요 제푸념도 듣고 제 잘못인지. 들어봐주세요. 다육이를 많이사고자 가지수가많길 래그냥 이십만원정도 사겠다 어떤것이라도 상관이 전혀없으니. 이십만원이넘어도 좋으니 대략 이십만원 정ㄷㆍㄷ에 맞추어달라 그러니낀 전화받으시는 분이 그렇게는 안된다 퉁명하게 대답하길 래. 왜 그렇게 융통성이 없느냐 아무거나 알아서 보내주면된다 하니 그렇게는 안된다하길 래알았다고하고 다른곳에 똑 같이했더니. 참고로 목대있는것을좋아한다 창보다는 그랳더니 고맙다고 하시면서. 오천원짜리 삼천원짜리 칠천원 짜리골고루보내주셔서 나 또한 고맙다고 맘에든다고 흡족해했는데요. 앞전에 말했던 그곳에서 화분을팔길래 맘에 쏙들어서 주문문자넣었는데 답도 없길 래. 언제답이 오나 기다렸는데 끝내 답이없더라구요. 영상은 계속. 올 라오고. 또한번 주문문자넣었는데 이번에도 또 답이없었구요 그래서 돈주고도 못사는게 이 집 화분이구나. 그집사장님이야 모르겠고 주문받는 분이 딸일확율이 높고 젊은 분이었구요. 화분사시는 분이라면 다들알거예요. 왕창 칠십프로화분. 안녕하십니껴. 흔치않는 사투리쓰시는 영상 안녕하심니껴. 닌 아니어도 고객이 얼마나 많겠어요 하지만 주문자를 중간에서 잘라버리고 살 기회조차 주지않는 케시스가 지금 말씀하신분 기분과. 다르지않게 불쾌하고 어이가 없고 이런 횐ㅇ당한 일도 있구나 이제 다육이 갓 시작해서 그 영상 처음 접했는데 계속화분구경하니 너무너무 예쁜화분들이 많아서 다 사고 싶고 많은돈을들여샀네요. 돈이 ㅇㆍㄱㅂㅅ지 화분이 없는게 아니더라구요. 요새 매일 화분올 라온것 구경하고 사고 무한반복이네에 저도 푸념이 길어졌네요. 사람도 해치는세사에 살고있는 현실에서 이건 티끌이라생각하시고. 사기잃치민시고 즐겁게. 하는일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