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tl1ix8mu8y 아빠 빼고 가족 전부 그 교회에 다녔는데 진짜 그 당시 회상하면 정말 사이비에 가까운 교회였어요. 성당은 이단이라고 하니까요ㅋㅋㅋ그리고 집에 있는 사진에 불교나 절 옛날집이 있으면 다 버려라고 해서 거기에 선동되어 엄마가 사진을 많이 버렸던...ㅜㅜ
3:51 군기반장 아저씨 딱 보자마자 ‘풀 메탈 재킷’의 하트먼 상사가 생각났는데 동일 인물이었군요ㅋ ㅋㅋ ㅋ 2년 전에 돌아가셨다는 기사를 봤는데 좋은 작품 많이 남기고 가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B급 리뷰님 환절기 감기, 역병 조심하시고 몸 생각하셔서 그냥 집에만 틀어박혀 영상 많이 만들어주십쇼.
어릴 때 영화 오마카세에서 해주는 이 영화 보면서 진짜 손에 땀을 쥐면서 봤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너무 좋네요. 너무 어릴때 봐서 스토리는 이해가 안갔지만 그래도 좋은 놈과 나쁜 놈을 구분해가면서 무서운 사신을 해치운다는 플롯이 마음에 들었던 영화였어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을 하나 다시 찾은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