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 일하는 n년차 직원으로서 개인적으로 직원들끼리 제품 불량 반품및 환불 기준으로 별로라고 얘기하는 제품 1. 핸드폰 케이블 용품 (고객 불량 항의 1위 탑오브 탑) 케바케이긴 한데 충전이 잘안된다고 가져온경우도 있고 고속충전 충전기라고 명시 되어 있으나 고속 충전 안되고 환불 교환이 제일 많은 상품 저 개인적으로 정품 쓰는걸 좋아합니다. 2. 그릇 제품 (내돈 내산) 학교 도예 수업때 그릇은 자고로 좋은거 써야 몸에 건강하다고 배운적 있는데 다이소 그릇 애용한적 있으나 나중 보면 테두리가 벗겨지거나 도료들이 일부 해졌다고 표현 해야하나 막상 이걸 자각하는 순간 내가 먹은거 아닌가 생각이 듬 대부분 중국산 그릇이 많고 만드는과정도 별로 좋지 않아보여 오래 쓸거면 다이소에 살돈 보태어 좋은거 사용하세요 그래도 다이소거 사용한다 하면 국내에서 만든 그릇도 있으니 뒷면 잘보고 득템 하세요 아 그리고 고가 유명한 브랜드 그릇 카피 제품 많아요 디자인 카피 이슈 자주 발생해서 별로 (전 자고로 그릇 코렐거 사용 합니다. 이마트에서 저렴하게 사서 오래써요) 3. 주방 용품 - 후라이팬 (주부님 직원 공통된 내돈내산 후기 및 고객님들의 공통적인 문제점 접수) 간단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5번만 쓰고 버리는 제품! 코팅막 엄청 얇고 코팅막 금방 벗겨짐 - 나무 손잡이 국자류 (고객 불량 반품) 쉽게 빠짐 금방 잘망가지고 마감성 너무 안좋아요 4. 디퓨저(내돈내산) 발향이 딱 3천원-5천원 정도 거리 수준 가까이서 맡아야 발향이 나는거 같고 방전체나 공기중 향 잘 안느껴짐! 차라리 돈 더주고 모던하우스나 코코도르거 사용합니다. 5. 세탁세제 (내돈 내산) 다이소 입점중인 중소기업 상품 세탁세제 양많고 가격이 저렴하나 개인적으로 거품이 잘 안나요… 거품이 잘 안나는 이유는 모르겠으나 😅그냥 거품이 좀 나야 세탁력이 우수하다고 생각이들어 차라리 다이소에 입점되는 LG생활건강 제품으로 구매 하는게 믿고 가는거 같아요 6. 다이소 PB 물티슈 (내돈내산 및 직원들 구매 후기) 제품에 양많다고 적어놓고 사람들이 양수 보고 현혹되어 구매하는데 차라리 2천원짜리 유한킴벌리 제품이나 다른제품 사용하는게 더 경제적 다이소 PB 물티슈 한장으로 해결안됨 얇고 작아서 기본 2-3장 빡빡 뽑아써서 별로 최악 7. 다이소 PB 미용티슈 개별로 품질 별로 안좋은거 같아요 얇고 잘찢어짐 차라리 다이소 입점되는 유한킴벌리나 크리넥스거 사세요 추천템 까지는 말씀 못드리나 같은 상품 유통되는 제품 중 다이소가 저렴하다 하는 제품 (영상으로 올려주는 중복은 빼고 적어 볼게요) 1. 글라스락 유리 반찬통 대형마트에 똑같이 입점이 되어 들어가는 제품인데 상호 계약 수수료 계약 체결이 다른지 모르겠으나 다이소가 저렴 주부 사원님들 유리로 된 반찬통 바꿀때 싹다 사이즈별로 5만원 - 10만원씩 주고 교체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2. 밀폐용기 반찬통 1천원 짜리 제품 말고 2-3천원 짜리 퀄이 줗음 젖병소재 사용한 밀폐용기 제품 있는데 안전하고 오래 사용하실려면 그런 제품 위주로 구매 하시면 돼요 3. 세제 종합류 슈가 버블 , LG생활 건강 제품 저렴하게 구매 가능 슈가버블 브랜드는 친환경 제품이라 저도 잘 애용하고 있는 제품이예요 (슈가버블 주방세제, 다용도세정제, 슈가버블 과탄산소다 구연산 베이킹소다, 화장실용 세정제를 찐 강추 냄새좋고 성분 좋습니다!) 세제 첨가물도 화학적인거 없이 문제없는 제품들로 나와 나중에 다이소 오시는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LG 생활 건강 장점 : LG라는 브랜드 믿고 쓰는 제품 단점 : 타 제품 대비 천원씩 비쌈 (꿀 팁 : 세제류 LG생활 건강 제품 성분표랑 다이소 입점되는 중소기업 세제제품 성분표 비교해서 보면 첨가제 성분이 브랜드 차이 없이똑같은게 많아서 성분 비교 후 똑같다 하면 더 저렴한거 삽니다) 배수관 세척제류 및 뻥뚜러 액체류 전반적 비슷하고 믿고 씁니다 잘 돼요 저는 피죤에서 나오는 제품이 배수관 청소 할때나 막힐 때 쓰니까 좋아요 양이 많이 필요히시 하시면 다이소 입점 되는 양 많은거 사용 하셔도 무난하고 경제적 입니다. 4. 청소용 물티슈 전잔적으로 다 괜찮음 저는 청소용 물티슈 캡달린거 위주로 구매합니다 . 나중 가면은 하도 열였다 닫았다해서 접착력이 약해져 남아있는 청소용 물티슈 말라서 사용하지 못하고 버리게 되더라고요 5. 롤 화장지 묶음 (매장 재고 있을 때 사두세요) 휴지 안전성 기준 엄격하고 까다로워 만들어서 팔면 팔수록 손해인 제품 그만큼 퀄리티 좋고 대형마트 보다 경제적이고 재생펄프 이니고 천연펄프 원료로 좋음 6. 안전 장갑류 전반적으로 평균이상이며 나쁘지 않아요 쏘쏘 7. 아크릴 폼 양면 테이프 접착력 우수하고 나중에 제거하기 엄청 쉬움 접착제 제거 따로 할 필요없교 그냥 손가락으로 떼기만 하면 끝! 끈끈이 제거 할 필요 1도 없어서 사용성 갑 다이소 입점되는 중소기업 제품,3M 사에서 나오는데 저는 둘다 괜찮았어요 저렴하게 사용하고 싶다하면 비교 후 디이소에 입점되는 중소기업 상품 구매하셔도 무방합니다! (사용하려는 곳 소재보고 알맞게 사용하면 괜찮아요 ) 8. 최근에 출시된 맥세이프 제품류 가격대비 “오 의외로 잘나왔네 하는 제품” 특히 맥세이프 카드지갑과 맥세이프 충전기 보인다 하면 무조건 사세요 언제 들어올지도 몰라요 진짜 수요가 넘처나서 주문도 안돼요 이상 두서없이 막 적었는데 나중에 또 생각이 정리되면 대댓글이나 다음영상 올린거에 또 댓글 달아 볼게요!
2:15 왜 대나무는 도마로 쓰면 안되는지 찾아보니 대나무는 사실 나무가 아닌 풀에 가까워서 칼질할때 섬유가 잘려서 떨어져 나와 음식에 섞일 수가 있고 실리카 성분이 많아서 칼날에 악영향을 준다 하네요. (투명 모래나 유리 생각하시면 됨. 칼보다 모스경도가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저가형 도마의 경우 접착제로 식용접착제가 아닌 일반 접착제를 썼을 가능성도 있어서 안되는거군요
진짜 영상 볼 때마다 감탄스럽네요..;; 다른 채널에선 보기 힘든 연구&실험정신을 김트루 채널에서 볼 수 있다는게 묘미인 것 같아요 이전 편의 메추리 부활시키는 거 하며, 다이소 매장조차 안 쓰는 다이소 멀티탭이며, 심지어 다이소 직원구성까지 ㅋㅋㅋ 리뷰 분야의 진용진 채널을 보는 듯 해서 영상 올라올 때마다 챙겨보게 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다이소 가성비 제품들 꼽으라고 하면 1. 자석접시 대-중-소형 (현장에서 또는 자가 정비하시는 분들 꿀템, 심지어 시중 제품들 보다 저렴) 2. 휴대용 접이식 멀티 육각렌치 1.5~6mm (시중 제품들 보다 퀄리티 쪼~금 떨어져도 가격은 최소 2배 저렴) 3. 각도 접이식 커터칼 (5000원 짜리, 2배 이상 비싼 디월트 제품과 비교시 퀄리티 별로 딸리지 않음) 4. LED전구 (온라인 배송비 내고 싼거 주문이냐 아니면 조명가게에서 비싼거 사냐.. 반품 마켓 찾아서 가는거 아니면 답 나옴) 5. C to C 케이블 (J** 제품 제외, 불량률 거의 없을 정도로 괜찮음) 6. 소형 멀티 수납칸류 7. 투명 양면 아크릴 폼 테이프 8. RJ 45 Cat.6 이상의 네트워크 케이블류 (기가 인터넷 이상 쓰시는 분들 필수템) 9. 젖병소재 2000원 이상의 식료품 보관함 10. 바늘형 벽걸이 후크 (드릴 피스질 안해도 되는..) 실패한 템들도 꽤 많았던거 같은데 공통점이라면 중국산(...) 이라는것 ㅎㅎ 가장 인상깊었던건 5000원 짤 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중 생활방수 되는 비닐커버형인데 요철구간 지날때 마다 충격먹어서 얼마 못가고 뚝 부러지는 대참사가..ㅡㅡ
진짜... 나는 영혼 팔만큼 잘쓰고있는 다이소 탬인데... 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댓글답니다... 원예용 철사 고추끈 ... < 이거 미치게 좋습니다... 너무 많은 용도로 써서 다 쓰지도 못할정도지만 케이블 타이 대용이라고 생각하셔도되고, 빵끈 대용으로 써도되고, 어떤 상황이던 고정이랑 연결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홍석천 브로마이드 주세요
요즘은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는데, 몇번 데이고는 다이소 공구는 가급적 안삽니다. 납이 녹지 않는 인두나, 나사에 문드러지는 드라이버나.. 다만 모형 만들때 이용하기 좋은 제품들이 심심치않게 나오기에 시간날때마다 들러보긴 합니다. 미용품으로 나온 면적 작은 면봉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kimtrue 혹시나 해서 다른 사람들 의견도 살펴봤는데 잘썼다는 사람도 소수 있는 반면 잘 안녹는다는 의견이 좀 많더군요. 복불복인가봐요. 인두팁 그러니까 끝부분과 안쪽의 온도전달이 다른지 팁쪽으로는 안녹네요. 그냥 막쓰는 용도로는 그럭저럭인데 사이즈가 작거나 좀 세밀한 납땜용으론 전혀 적합하지않다는 생각.
아마도 다른 분들도 많이 리뷰 한 거겠지만, 작년 한 해 동안 개인적으로 쓰면서 좋았던 것들 좀 써봄미다. 반말 양해 좀 요😅 -휴대용렌즈클리너 24p (품번 1011162) 안경닦이 안 쓰는 사람이었지만 이 제품 때문에 습관이 바뀌었음. 개인적으로 안경닦이 안 썼던 이유가 써도 미세한 유분이나 자국이 남아있어서 그냥 주방 가서 물로 깨끗하게 씻는 게 습관이었는데, 이 제품은 확실하게 잘 닦이고 레몬향도 기분 좋아서 하나씩 뜯어서 쓸 때 마다 묘한 만족감이 있음. 다만 좀 아쉬운 건 가끔씩 복불복으로 세척액에 유독 많이 적셔진 제품이 있어서 이럴 때는 물자국이 남아서 좀 증발시키고 쓰거나 다른 것 좀 닦고 써야한다는 거. 그래도 천원에 큰 만족감 주는 제품. 안경 안 쓰시는 분은 크게 필요 없을지도. 🤓 -클립보드A4파일케이스 (품번 1035295) 종이를 끼워넣는 클립보드에 파일케이스를 합친 제품이라 필요한 페이퍼들을 정리해놓거나 보관할 때 유용함. 공책 정도는 같이 생각 없이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고, 뒤쪽에 구멍도 있어 후크에 걸어놓을 수도 있음. 아래쪽에는 필기구를 보관해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그냥있다' 정도의 기믹. 별로 더 말할 게 없을 정도로 단순하면서 괜찮음. 굳이 단점을 꼽자면 케이스랑 합쳐진 제품이라 클립보드의 가벼움이 좀 부족하고 내부가 보통은 비어있다보니 필기감이 좀 어색함. 정리와 보관용도에 더 적절한 편. 대학생 때 있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왜 그때는 없었니. 당연하지만 종이나 A4용지를 잘 안 쓰시는 분들에게는 크게 필요없음. 저도 아이패드 있었으면 안 썼을지도 😥 -뚜껑있는 클리어 수납함 (중) (품번 1033092) 손잡이가 있고 뚜껑이 있어 적재와 정리가 쉽고 투명한 클리어라서 안에 든 물건들도 바로 확인 할 수 있어서 편함. 소품 같은거 넣고 쌓아두면 묘하게 인테리어가 되서 만족감도 있음. 바닥에 세차부직포(품번 1030087)나 뽑아쓰는 극세사타월(품번 1019839) 같은 거 깔아놓고 쓰시면 층계도 생기고 소품들도 보호 할 수 있어서 좋음. 단점은 뚜껑부분에 어쩔 수 없는 사출자국 같은거랑, 테이프로 제품정보 붙여놔서 산 다음에 이 친구를 물티슈로 문지르며 함께 친해지는 시간이 좀 필요함. 그리고 더 나쁜소식은 단종 됐는데 다이소가 재입고를 잘 안해요. 여기까지 읽고 빡치게 뭔 소리냐 하실 수 있지만, 보니까 더 세련 된 디자인으로 신제품 뚜껑 클리어 수납함이 또 나왔더라구요. 그거 쓰시믄 됩니다. 전 이미 물리는 바람에 환승을 못했어요. 후…🤜😇 개인적인 팁 *다이소 차량코너가 차에 안 써도 그냥 쓸 제품들, 특히 청소 소모품 쪽으로 쓸만한 것들이 좀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뽑아쓰는 극세사 타월 같은 거. 가격도 쌈. *다이소 물건들이 잘 고장 난다면 고장이 날 수 없는 제품들을 고르면 된다.
다이소 멀티탭의 3000w 낮은게 아닙니다 멀티탭의 와트수는 전선의 굵기에 비례하죠 인덕션이 3000w살짝넘는수준으로 그 외에 모든전열기기 다 돌릴수있어요 그리고 다이소 멀티탭을 안쓴다고 보여준 저것은 공사용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길이를 재단해서 만드는 멀티탭 부자재입니다
영상 잘 만드셨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본 다이소 영상 중에서 만족도가 제일 높은 편에 속하는 거 같습니다. 저도 다이소 찐팬.? 이라고 해야하나.. 다이소 보이면 들어가고.. 놀러갔다가 시간 남으면 다이소에서 쇼핑하고 이것저것 사다보면 1~2만원 가볍게 써버리는..좀 낭비가 심하다고 생각은 되지만 새로운걸 써보고 싶은 생각에 집어오고.. 집 주변 다이소는 새로운 물건 뭐 들어왔나 하고 1주에 한 번씩은 가는 다이소에 진심인 사람인데 추천템 그러면 다 중복이 되고 별로 도움 안되는 물건들도 많은데 어떤 코너는 괜찮고 어떤 코너는 신경써서 골라야 하고 그런 것들을 다뤄주셔서 좋은 영상이 된 거 같습니다. 저도 3M 물건은 일단 믿고 사보는 편이고 영상에 나오지 않은 추천 꿀템은 요새 1.4L 물통 사서 잘 쓰고 있네요 가격도 싸고 물 마시기도 편해서요 ㅎㅎ 다른 것들은 지금 둘러보며 보이는 것들만 수납함, 포스트잇 디스펜서, 마우스패드, 손목보호대, 하드케이스, 서랍, 알코올 솜, 만년필 등 많은 제품이 있고 만년필도 요새 잘 쓰고 있네요 비싼 만년필만 못하지만 입문하기엔 좋은 듯 하고요.. (만년필 다이소에서 사서 쓰다가 비싼거 사게 생겼네요;)
모 대학에서 실험 결과 대나무 도마가 가장 항균력이 뛰어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칼질에도 강하고 색소 배임도 가장 적어서 쉐프들이 가장 좋아하는 재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이소 제품은 대부분 중국산이라 접착제가 몸에 해로운 물질이 많아서 가급적.... 그리고 재고 유무는 샵다이소앱에서 확인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전화하거나 다이소몰에서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샵다이소앱에서 내 집에서 가까운 매장 여러 곳을 보여줍니다.
5:11 계절용품 중에는 직원(사장)이 숨겨놓고 쓰는 제품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게 방석난로인데요, 5000원에 3개 들어있는 방석난로가 있습니다. 이건 이제 찾아보기 힘들어 졌는데요, 원래 1개(6셀) 2000원씩 파는 건데, 1개에 6셀(500원짜리 핫팩이 6개 = 3000원)로 1000원 저렴하다고 볼 수 있는데 3개가 들어 있으니 약 3000원 저렴하게 사는 것에 또 1000원 할인해주는 것이니 거의 반값템과 마찬가지입니다. 캠핑템이나 여자친구, 여동생, 썸녀, 와이프 등 생리기간에 의자에 놓고 쓰면 하루 종일 후끈해서 인기가 좋아요. 이전엔 5000원에 3개를 쓸 수 있었는데, 지금은 각각 2000원씩에 사야하니 웬지 1000원 손해보는 느낌...
봉지같은경우는 종이봉투를 사는거 보다 차라리 전에 받앗던 다이소 대중소비닐봉투를 접어서 주머니에 넣어갓다가 다시 쓰는게 훨씬 가성비 좋습니다 전 옥탑방생활8년이후 몸에 베인습관입니다 받앗던 비닐봉투 다시 쓰기 ,배달음식말고 내손으로 음식만들어먹기등..그때만해도 비닐봉투를 국가적으로 끊게할줄은 몰랏어요 모아놓은거라도 고이고이 아껴써야겟어요
수예용품 동감합니다. 매번 맛보기 느낌으로 수예쪽에서 자주 기웃거리며 실이나 DIY 키트를 간간이 구매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더 품질좋은 물건은 전문 브랜드 제품 사는게 더 좋기에 수예는 급할때나 아니면 입문용으로 값싸게 사용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휴지같은 소모품류도... 물티슈는 어느순간 깨닫고보면 죄다 크리넥스 제품만 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물티슈는 역시 크리넥스. 저는 크리넥스 수앤수 종이물티슈가 좋았는데... 향료나 다른 화학물질이 제일 덜 들어가서... 하지만 이제는 안보이고 뭔 생분해 물티슈가 있던데 걔는 포장 내에서도 분해가 되는지 사용하면 거친것도 거친건데 하얀 먼지가 미친듯이 나옵니다... 미치것어....
아, 가장 좋아하는건 가을에서 겨울쯤에 핸드크림 쟁이는데 독일 브랜드의 atrix 보습력 정말 좋습니다. 자극도 거의 없고. 무조건 알로에만 그려져있는 제품으로 사야합니다. 보습력 진짜 최고. 용량에 비해 좀 비싼편이지만 이 제품만큼은 정말 추천하고 이것만 씁니다. 이런 좋은 제품은 나만 쓰고 싶지만 많은 사람들이 계속적으로 사용해줘야 계속 물품이 들어오고 유지되는 매장이 많으니 차라리 홍보해서 좀 부족할 지언정 언제든 구할 수 있는게 최곱니다... 모두들 좋은건 널리널리 홍보하도록... 또 좋은 것중 하나는.. 핸드폰-전기 제품 쪽의 실리콘 스프링 단선방지 제품. 6개가 들어있고 다 색이 다른데 1천원 밖에 안해서 두개 사가지고 둘둘 색 짝맞춰 핸드폰 충전기나 얇고 자주 쓰는 전선코드 끝에 끼우면 정말 오래써도 단선 잘 안됩니다. 실리콘이 경화돼서 간혹 코드를 파고드는 경우는 있어도.. 하지만 그렇게 파고드는 경우는 코드 자체가 내구성이 개판인 경우가 많아서 코드를 잘못 샀거나, 잘못 장착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유선이어폰 잭 부분에 적극 사용중입니다. 매번 그쪽이 단선돼서 새로 사는 편이라... 덕분에 6개월 쓸거 2년 넘게도 씁니다. 핸드폰 충전기는 6년째...이정도면 뭐 거의 구두쇠... 다이소에 2백만 정도 쓴 사람으로서, 잘 보고 잘 알고 사면 실패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아는만큼 누리는 법.
요즘 날씨가 건조해서 가습기를 사자니 시즌이 넘어갈거같아서 사기도 좀 그렇고 다이소 가습기를 구매했었는데 너무 안좋아서 가습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준비물 : 철제 쟁반(넓직한거),편백나무 탈취제(안에 편백나무 큐브가 들어있어요) 편백나무 스프레이 방법은 쉽습니다 끓는 물을 준비하고 철제 쟁반위에 편백나무 탈취제를 뜯어서 올려두고 위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끝입니다 좀더 많은 편백나무 향을 원하시면 그 위에 편백나무 스프레이를 뿌려서 향을 좀더 나게 합니다 또한가지 조합은 이건 그냥 플라스틱 바구니만 있으면 되긴한데 다이소에서 파는 플라스틱판으로 나눌수 있는 플라스틱 사각형 틀?수납장? 같은걸 사면 중간에 플라스틱 판으로 원하는곳을 나눌수있게 해주는데 작업실 책상이 좀 작기도하고 이것저것 잡다한것들이 많아서 지져분해져서 책상의 경계면 밑쯕에 플라스틱 사각형 틀을 드라이버로 조립해서 붙여주고 원하는 파티션으로 나눠서 이것저것 수납하니 따로 책상위에 수납장을 올려두는것보다 더 편하더라구요 파티션을 나눌수있는 판이 들어가는 구멍때문에 작은것들이 떨어져서 바닥쪽에 종이를 한장 대주면 떨어지지 않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날씨가 춥고 감기가 유행이여서 따뜻한 차를 한잔 하고싶어서 급한대로 편의점에서 6천원짜리 티백을 샀는데 진짜 너무 인공 감미료냄새가 심해서 2번 먹고 버렸는데 그냥 다이소에서 파는 립톤 2천원인가 3천원짜리 티를 사서 먹고있는데 립톤 아이스티 에서 단맛 뺀맛이라서 너무 좋더라구요 입맛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너무 만족해서 마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