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아빠가 신문 속 광고 전단지를 모아 저런식으로 연습장을 만들어주시곤 했었어요. 저희 딸아이 다꾸 입문해서 이것저것 같이 영상보다가 이 영상보니 갑자기 30년 전으로 돌아간것 같아요. 저도 정신없는 스티커들 저렇게 보관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쉽고, 예쁘게 만드시네요ㅎㅎ 스티커북 너무 가지고 싶어요 이 방법을 알긴하는데, 집게를 잘 못고르겠더라구용ㅠ 저런 집게 중에 가성비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저런 긴(?) 집게 중에 마음에 들면서 저렴한거는 못찾겠더라구요ㅠ 그리고, 목공풀 얇게 한번 바르고 말리고, 그 위에 다시 얇게 바르고 말리고... 이런 방법이랑, 목공품 잔뜩 두껍게 한번만 발라서 한참 말리고... 중에서 어느게 더 잘 고정될까요? 비교하는 것도 좋을거 같아용!
얇게 여러 번 바르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근데 바르다보면 욕심이 생겨서 두껍게 되기도 ㅎㅎ 위에 투명한 비닐 같은걸로 좀 덮어놓으면 골고루 매끈매끈하게 잘 마르더라고요~ ㅎㅎ 집게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주방에서 사용하는 집게입니다 ㅎㅎ 다이소 주방코너가면 진공용집게로 팔고 있어요~ 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