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마음으로 마음따라 삽니다. 마음이 맑고 밝으면 그것이 곧 해탈이요 낙원의 삶이라 생각해요. 따로 있는 곳이 아니라 바로 내안에 있는 낙원의 마음을 다른 곳에서 찾을리 만무인것을 모르고 삽니다. 지혜는 아 그렇구나 하는 탄식과 함께 내안에 행복이 있고 내가 행복을 구가하는 자체인것을 깨달아야 비로서 인생이 아름답구나 .... 이것이 깨침인것을
무얼 자꾸 하려하는가? 하려는 게 욕망아닌가? 그걸 끊으려 가서도 또 무얼 구하려는가? 구할 것도 없고 버릴 것도 없다. 그저 바라만 보라. 생겨나고, 변화하고, 결국 소멸한다. 만물의 생멸의 이치이다. 마음도 당연히 그러하다. 제 아무리 고통스런 마음의 생성도 변화하다 사라져 버린다. 마음, 의식의 흐름을 툻어지게 바라보라. 금방 변하고 사라진다. 이어 떠 오른 생각도 뚫어지게 바라보라, 역시 변하고 사라져 없어진다, 진리는 생성, 변화, 소멸이므로 모두는 있는 그대로의 것을 바라보는 것이 텅빈 고요를 보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 종교의 초기 입문으로 동기부여 까지는 좋으나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인바 그때부터 개인의 판단과 선택이 제일 중요하지요? 석가도 6년고행수행으로 깨달은 것이 아니라 보리수 나무 아래 앉아 수행을 포기하고 낙담중 밤하늘 별을보는 순간 깨달았고 조계 라는 간판을 걸었으면 육조 혜능스님은 응무소주이생기심이라는 말을듣는 순간 깨달았고 임제스님은 황벽스님에게 60방망이를 맞고 대우스님을 찾아가 말한마디에 깨달았는데 참고하세요. 여기서부터 깨달음쪽과 그반대쪽으로 갈림길이지요????
😔......휴 일찍이 세상구경이 아닌 그냥, 그저, 길위에서 잠들수 없어서 이 절 저 절 처사일 해 보아도 제자리 😂 그냥, 그저, 길바닥에서 살수는 없어서 이 교회 저 교회 신세 지고 살아 봐도 제자리 😅 절도 교회도 내 삶에 전부는 아닌거 같음 나는ᆢ 그냥 나 이고 남은ᆢ그저 남 이고 다만.... 살아 있을때 나와 너는 다름을 알고서 죽는 일 가장 속 편하게 살다 가는 길 나와 같기를 바라는것 그걸 버리고 가는 길 😔
전부 내려놓았다 처럼 무책임한 말이 또 어디있을까.. 질병이 생기면..? 먹고싶은게 있다면...? 만나고싶은 사람이 생긴다면? 성적욕구가 생긴다면? 굳이 그 모든걸 말살하면서 까지 수행하고싶을까.. 지키지도 못할꺼면서.. 당장 아파봐라.. 돈이 제일 중요하지.. 요즘 보니까.. 노스님들이 병원비 낼돈도 없어서 그냥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다던데..
비구의 뜻이 걸사입니다. 빌어먹고 사는 사람이란 뜻이지요. 그 대신 청정한 삶을 살고, 도를 닦아 자기와 뭇 사람을 이롭게 하기 때문에 벌어먹고 살지 않는 데도 지옥에 안 떨어지고, 해탈하고 극락왕생하는 길입니다. 입으로 남을 욕하고 비방하면 기독교의 관점에서든, 불교에서든 지옥에 갑니다. 멀리 마중 나가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