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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공감] 이제 91세..내 몸이 고될수록 아홉 자식들 만큼은 배불리 먹일 수 있었기에, 망태 하나로 묵묵히 걸어왔다ㅣ우리엄마 임남례ㅣ316ㅣKBS 2019.10.06 

KBS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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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꽃다운 열아홉 살 나이에 지리산 자락의 순박한 총각에게
시집을 와서 무려 아홉 남매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없는 살림에 대가족 끼니 챙기며 사는 게 어디 쉬웠겠습니까?
무던히 속 태우고 살아온 세월이었습니다.
엄마의 일생은, 오로지 자식들 먹이고 입히느라 정작 당신은 없었습니다.
이제는, 엄마가 조금이라도 더 오래 곁에 남아주시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추석 고향집에서 엄마의 백세를 바라본다는 뜻의‘ 망백’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엄마#사랑#망태
KOREA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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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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