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쓴소리좀 해야겠어. 무한걸스 대사를 드라마 대사마냥 외울정도로 보면서 비보 셀럽파이브 너무너무 팬인 구독자야. 김숙티비 비보 봉선 영미 다 구독하고 진짜 올라오는거 다보는 찐팬인데, 비보측에서도 왜 기라성같은 예능인을 다 모아놨는데 유튜브 조회수가 잘 안나오나 싶을거야. 편집을 왤케 못해?... 나 진짜 비보직원들 뭐라 하고싶지않아서 그래 초반이니까 그렇겠지, 요정봉미때도 그냥 초반이니까 그렇겠지 했거든? 근데 편집 뿐만아니라 기획 촬영 다 왜 이러는거야? 사옥 크게 올릴 시간에 왜 영상 수준은 안올라가는거야? 기획단계에서 인간극장처럼 찍어보자 했으면 촬영부터 카메라부터 준비를 해야하잖아. 근데 액션캠으로 그냥 평소 찍던거랑 전혀 다를바없이 전혀 고민안하고 찍은거같아. 비보에 카메라가 없어서 액션캠으로 찍은건 아닐거아니야? 직원 역량이 안되는거야? 요즘 컨셉에 진심인 유튜버들 얼마나 많아. 그분들이랑 비교했을때 적어도 전문 미디어회사가 딸리면 안될거아니야. 연기자가 제대로 몰입해서 연기잘해주면 뭐해 촬영팀 편집팀이 따라오질 못하는데. 나 이거 그냥 슥 보고 하는말 아니야. 나 이영상 지금도 계속 돌려보면서 쓰고있어. 왜 영미가 비보채널에서만 못생겼다는 말이 나왔을지, 심지어 라스 녹화하고 같은메이크업날 나와도 그렇게 나오는지, 촬영팀 편집팀 뭐 문제점은 알고있는지 모르겠네. 카메라 전공자가 있는지는 모르겠어. 진짜 무걸을 십년넘게 보면서 내적친밀감 넘치는 내가 봐도 비보채널이 다 재미가 없는데, 보통사람들은 어느수준일까 싶어. 비보 사내분위기가 좀 문제있는거같아. 이댓글 삭제말고 진짜 찐팬의 쓴소리라 생각하고 내부 회의좀 했으면 좋겠어. 전에도 팬츠ceo채널에 송은이를 깎아내리면서 키득거리는 자막이 직원들이나 대표님 까니까 재밌지 보는사람은 별로 공감이 안간다고 댓글단적 있거든? 송은이 김숙 신봉선 안영미 다 국민들에게 엄청난 친밀감이 있는 사람들이잖아. 그사람들 데리고 이정도 성적밖에 못내고있다는건 진짜 문제가 있는거야. 개편좀 하길바래...
10:40~11:04 너무 위로되는 말이에요. 학생일 땐 취준생인 친구들보고 백세시대 조급해하지 말라고 위로해주곤 했는데, 막상 1년 가까운 기간동안 취업 준비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막막해서 조급해지더라고요. 요즘 이런 저런 생각에 마음이 많이 무거웠는데 재미있게 유튜브 보다가 위로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위로 받고 싶을 때 종종와서 조회수 늘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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