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윤씨가 필순님의 따님이였다니 .. 사실 경윤님이 잠시 다닌 고등학교 동창 이였는데 아직도 제 기억속에는 마르고 콧대 높고 웨이브를 넣은 머리에 노래를 잘 부르던 기억이 자리잡고 있네요. 2004년 학교 축제때 럼블피쉬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 합니다. 너무 잘불렀고 당시에 너무 이뻣던..!! 기억 하실지 모르겠지만 풍부한 성량이 기억에 강렬하게 남았는데 장필순님 따님이셨다는게 더 충격이네요 ㅎㅎ 제 기억으로는 경윤씨 라르크 노래를 부르며 복도에서 다녔던 기억이 남아 있는데(당시 라르크 골수팬이여서 신기해서 동공이 흔들림) 중간에 떠나서 참 아쉬웠네요. 행복한 가정을 꾸리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많은 활동 기대 하겠습니다. 그래도 저 먼 기억속에 잊지 않고 추억하고 있습니다.
장핗순님 참 좋아하고 조동익님은 오래전 부터 좋아했지요. 너머에 물론 도종님이 게셨구요. 참 잘 만들어가는 음악세계입니다. 아마도 없을거예요. 그만큼 가사와 음률과 음악이 즐거움으로 위안으로 함께하는 공간이 없었지요. 제 가족이 제주표선에 가있는데 저도 가려구해요. 제주의 삶 짧게 느겼는데 예지나는 것 싫다는 생각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