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 세상에 이런 천사도 있네요!!! 아들도 엄마도~ 피도 안섞인 아이들을 무슨 고아원도 하나원도 아니고~ 억지로 되는게 아닌데 ~ 도대체 어째 이런일이 있나요??? 누가 시켜서 될까요???? 타고난 천사네요 시집간 딸인것 마냥 ㅎㅎ 웃기네요 세상에나!!!! 너무 훌륭하세요 이런일 하는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총각이 자기 결혼도 않고!!!! 무슨 이름을 붙여서 훌륭한 상을 주고 싶어요 아니 나라에서라도 줘야 맞는거 같아요 저 불쌍하고 부모도 없는 어린양들을 거두는맘이 부모죠 부모의 마음! 살아 계신 예수님이라고나 할까요???? 와 대단하십니다 훌륭하십니다 마음에서 울어나서 스스로 저 아이들의 부모가 되다니요!!! 엄마,아빠는 좋기도 마음이 아프기도 하겠네요 하나님,예수님 저 태훈 삼촌,태훈 아빠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그가 필요로하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ㅎ~~^^❤ 천사를 보았어요 ❤
아이들도 학교 수준에 따라가기 힘들텐데...미국학교처럼 esl 반(영어수준을 빨리 끌어올리게 이민자나 유학생을 위한)을 사이에 듣게해서 수학이든 쉬운 수준으로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네요... 암튼 총각엄마 세상에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대한민국아이들 잘 보살펴서 나중에 사회에 잘 적응하고 행복하게 독립하며 살 수 있도록 대신 잘 부탁드립니다. 감동과 안쓰러움에 마음이 미어져 옵니다. 너무나 훌륭하시고 감사합니다!! 그 가정에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늘 평안하고 기쁨주시길 기도합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탈북자라는 것을 밝히지 않았고 원하지 않는데 얼굴을 다 공개해 버리면 어떻게 하나요? 이것이 정상인가요? 아이들의 인권부터,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얼굴을 가려주시지. 좀 심하시네요. 학교에서 탈북자라는 것이 알려지면 아이들이 얼마나 위축되겠어요. 자기들이 당당하게 먼저 밝힌다면 모르지만. 어린 나이에 얼마나 예민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