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피스 누가 술먹고 운전대를 잡았나요? 글쓰신분이 술 먹고 운전대 잡았다고 합니까? 난독증이 있는건지 망상증이 있는건지 ㅉㅉ 하지도 않은 일을 생각 했다는 것 만으로 당신 같은 사람한테 그런 비난 받을 이유 없습니다 불특정인에게 아가리 쩍쩍 벌리고 개지랄 하는 당신 심보가 나라를 병들게 합니다 적당히 지랄하세요
음주운전은 정말 위험한것입니다. 자신만 다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의 목숨을 빼앗을수있는 행동입니다. 그런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경찰분들이 음주단속을 해주시니까 사람들도 음주를 잘 안하고 대리를 이용하는거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사회에 있으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6년전에 대리 기사 안 잡혀서 운전대 잡고 200m 움직였다가 면허 취소 됐고 그나마 초범이라 광복절 특사로 1년 결격을 다 채우진 않았지만.. 그 후론 술 먹을때 차 안가져 가고 대중교통 이용 합니다. 이게 벌금을 떠나서 자책감이랑 자존감이 엄청 떨어집니다. 진짜 절대 절대 하지 마세요.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시켜야지 안합니다...단속되고 정지되고 취소되고 벌금내고 이게 끝이니까 계속 하는것이고 운좋아서 안걸린다라는 그 마인드때문에 도박을 하는거 같은데...우리가 아무리 화가 나도 사람을 죽이면 살인죄로 엄중처벌을 받는다는것을 인지하고 살며 재정신 박힌사람은 사람을 살해하면 큰 죄이고, 큰 벌을 받는다는것을 알기에 시행하지 않죠..음주운전도 그에 걸맞는 경각심을 일으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대리비가 아까워서, 대리 기다리는게 귀찮아서, 대리가 안잡혀서 뭐 사유는 다양하겠지만.....그 잠깐의 기다림, 짜증과 아까움만 넘기면 모두가 행복합니다...
재수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이유는법의 의미나 법의 집행이 얼마나 냉정하고무서운지를 몰라서 그렇습니다.음주운전은 살인이라는 인식도 무엇보다도중요합니다 저는 수차례 음주운전을 자행했던 사람입니다더이상 뒤에없다라고 생각되어지면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집니다스쳐지나갔던 가족의 잔소리 투정 관심......이런것들이 너무 소중해집니다관용과 선처 그리고 용서가 주어질때그 때 잘해야됩니다.항상 음주운전하지 마시고행여나 할생각이 들면 가족을 먼저 생각하십시요그리고죄송하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