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님!59세 저희 남편이 옆에서 지나다니다 보며 유튜브에서 본 애기중 젤이쁜아기랍니다. 왠지 먹먹하지만 58세 뉴욕에서 고생중인 아주만데 아침에 이분들과 봉순봉택을 보며 엄청 나도 파이팅하게 됩니다.우리 거너(리트리버)가 아프고 하늘나라간지 두달째라 우울했는데 반창고붙여주시네요.응원해요.
아빠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은 멜랑님이 있었기에, 오빠 사랑 많이 받고 건강한 톨님이 있었기에 사랑둥이 세랑이 존재할 수 있었네요~~~ 멜님 아버지 얘기에 또 한번 같이 울고, 그런 사랑 받고 자랐기에 좋은 사람 보는 눈이 있구나 했어요...내적 친밀감 가득 생기는 영상입니다~~~❤
예전에 키웠던 진돗개가 생각나기도하고 시골에 있는 이제는 너무나 나이들어 밥도 잘 못먹는 외할버지댁울 진돗개가 생각나서 진돗개가 나오는 영상이라 좋아라하며 오랫동안 보았는데 내성적이라 댓글 쓰는것도 쑥쓰러워서 잘 못달았는데요...오늘은 한번 용기내보아요...멜님 넘 사랑스럽네요...항상 행복하시길... 편집도 너무 좋아요 점점 더더 멋져요~~^^
저 처음에 봉글이가 너무 귀엽고 두 분이 너무 이쁘게 사셔 구독 시작했어요. 봉글이를 너무 이뻐하시는는 친할아버지. 외할머님 까지 너무 정겹고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이제 네덜란드로 이민을 가셨어요.네덜란드에서 보여주시는 모습 너무 인간적이고 좋아요. 봉글이가 어린이집 적응을 잘해서 더 이뻐요. 항상 건강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멜과 톨은 어떻게 서로를 알아보고 서로를 선택하게 되었을까? 찐은 찐을 알아보는걸까? 보석은 보석을 알아보는 걸까? 멜과 톨이 만나서 보석같은 세랑이를 낳았네💛 한산 기여운 멜님. 제가 다음달에 두번째 뇌수술을 해요. 수술날짜 잡고 너무나 마음이 무섭고 힘든데 멜님 영상보는동안 잠시나마 잊었어요. 영상 정말 고마워요
3:58 네덜 3일차 미션ㅋ 봉글 뽀송하게 등원시키기🤣 '인생이란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닌 빗 속에서 춤 추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를 보여주는 가족💕 함께 비를 맞는 톨님의 즐거운 목소리 "네덜란드 좋지!? 재밌지!?"까지 완벽해요ㅎㅎ 톨님 분량 많으니 또 재밌고 신선해요! 고맙땅ㅋㅋ 톨님이 볼수록 너무 매력적인 분이어서 그의 여편 멜님이 얼마나 좋은 사람일까 항상 궁금해져요. 오늘도 꽉 찬 감동과 웃음에 😊🤭😅😭😂 영상 끝나고 멍 해지는 시간이 있었어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어서... 그리고 멜님의 아버님.. 시계.. 피요르드... 제가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작은 마을로 이사하기로 결심한 건 멜봉랑 채널의 영향도 있었을 거예요. 신기하게 이사 시기 비슷ㅋ 요즘 창밖으로 산, 강, 바다가 보이는 집에서 멜님 영상 보는 시간이 참 좋아요. You are an inspiration to me💚 저는 내려놓고 즐기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여전히 배우고 있어요. 저보다 더 빨리 현명하고 아름답게 자신만의 길을 찾아 즐기고 계신 멜님이 제겐 선배이고 어른입니다😊 tmi 하자면 전 7*년생 infj 쌍둥이자리ㅋ 내일 생일인데 오늘 근사한 멜랑표 축하 선물을 받은 것 같아요(내 맘대로😆) 아까 영상 보기전에 "항상 귀여워" 님 반갑다며 댓 달았었는데ㅋ 마무리를 넘나 "항상 귀여운" 멜라니 팕으로 하셔서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크게 터졌어요. 멜님의 비 빵 라면🎵📹 실로 그것은 참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초창기부터 구독하고, 전에 이벤트로 에코백도 운좋게 받았던 구독자입니다. 지금 2년정도 고시생활중인데 밥먹을때 영상 모두 다 챙겨보면서 힐링합니다..덕분에 감사드려요 댓글을 따로 남기는 이유는 영상 첫 부분에 3분남짓한 인생스토리를 보고 참 많은게 느껴져셔립니다. 유독 현재 제 상황에 더욱 와닿고 도움이 되는 말이네요 공뷰를 하다보니 하루하루가 벅찰때가 제법 있지만 그럴때마다 8어떻게 삶을 바라봐야하고 잃지 말아야할세 무엇인지 덕분에 다시 한 번 깨닫고 갑니다. 준비하는 시험 성공하고 잘 마무리해서 해외가는게 꿈이라 항상 보면서 맘 다잡는데 이것 또한 감사드려요 두서없이 이야기했는데 암튼 큰 힘이 되어쥬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봤으면 좋뎄어요 ㅎㅎㅎ 아참 엠비티아이저랑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파이티이이잉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22년 1월에 스피킹 수업 듣고 어학점수 만들어서 올해 원하는 대기업에 면접 합격해서 채용검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학원 다니기 전부터 선생님 유튜브를 봤었는데 직접 수업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방학이라 학생들이 많아서 얘기 나눠볼 기회는 없었지만 수업을 저어엉말 유쾌하게 잘 들었구 영어를 지이인짜 못했었는데 자신감도 생겼었어요💙 갑자기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어 댓글 달아봅니다 ㅎㅎ 네덜란드 일상도 잘 보고 있어요오오오💙
매번 봉글이, 봉순이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긴 영상들도 좋았지만 이렇게 멜님의 이야기로 꾹꾹 담은 영상이라니❣️ 좋은 엄마, 아내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 멜님이 얼마나 멋지고 따수운 분인지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어이 덕자(to myself), 멜랑 가족 절대 지켜‼️ 멜봉 가족 절대 행복만 하자요〰️☘️
너무 사랑스러우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 아플 수 있는 이야기까지 이렇게 유쾌하게 아름답게 꺼낼 수 있을때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보냈을지 상상이 가지 않네요 저도 무한한 사랑을 주시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압니다 정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아 오늘영상 초반에 울컥했어요. 평소에 그냥보기만하고 댓글은 안다는데, 다 읽어보신다길래 적어봅니다 ㅎㅎ지금 유럽권에서 유학중이고 졸업 앞두고 4개월간 네덜란드에 일하러 가게됐는데, 앞으로 취업은 어느나라로 할지, 지금 여기서 만나 사귀는 남자친구랑은 어찌해야하는지 등등 고민이 너무 많았는데, 멜팕님 영상보니 다 인생은 굴러가나봐요(?)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네덜란드 가시고 더 행복해보여서 좋아요, 영상에 드립력 자막센스는 나날이 발전중이네요🤭
멜님 영상이 올라오면 너무 햄보케요^^ 유쾌하고 아름다운 멜님 그리고 멋진 자상한 톨님^^ 언니를 암으로 보내고 저도 암에 걸려버렸지만.. 어느덧 5년차 저는 나아가고 있어요 매일 매일 흔들리는 일상이지만 무한재생 멜봉,멜랑만 있으면 불면증도 사라지고 잠이 와요..고마워요!~ 늘 뭘하셔도 응원해요~ 산책만해도 라면만끓여도 ㅎㅎ 그러니 건강하게 가족모두 행복하게 사는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세랑이 쑤니 택이 예쁘게 크는거 보며 저도 잘 살아보렵니당!!~~감시맘😋
대학생 때 교환학생으로 네덜란드에 8개월 있었던 경험 덕분에 네덜란드 너무 좋아하게 됐는데 이번 영상은 유독 그리운 마음을 자극하네요..! 특히 밤 늦게 오랫동안 볼 수 있는 노을 ㅠㅠ 너무 아름다워요. 하루키 얘기하시다가 자막에 ‘실로 그것은 ~’ 이렇게 쓰신 거 너무 하루키 문체 같아서 혼자 엄청 웃었어요 ㅋㅋㅋ 이번 영상 참 슬펐다가 즐거웠다가 풍성한 감정 안겨주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일상 자주 자주 공유해 주세요🫶 멜님의 밝은 기운과 솔직한 말과 행동 보는 게 참 좋습니다!
댓글은 한번도 쓰지 않았지만 구독자된 지 꽤 오래 됐어요. 외동딸 봉순이에게 귀여운 봉택이 동생이 생기고 이어서 봉글이까지 탄생, 쭈욱 지켜봐 오니 아주 친밀한 가족처럼 느껴져요. 마흔살에 이민을 실행하기란 쉽지 않았겠지만 오랫동안 마음 속에 품고 있던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중요해요. 저도 37살에 캐나다로 이민을 와서 이제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는데 그동안 아주 많은 일들이 벌어졌지만 지금 현재의 삶에 매우 만족하고 감사하답니다. 세랑이 가족의 이민생활도 잘 정착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힐링채널❤ 멜님의 얼굴을 볼 수 없었던 멜봉 초반부터 구독했던 조용한 덕자입니다. 그저 강아지가 좋아서, 해외에 사는 사람으로서 한옥의 정취가 그리워서 구독하게 됐습니다. 멜언니네 가족이 하나 둘 늘어가고 살아가는 일상을 보여주시는데 보여주기 위한 꾸민 일상이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셔서 보면서도 마음이 참 편하고 저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되요. 저도 국제 결혼 해서 해외에서 rescued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고, 세랑이처럼 사랑스러운 2세를 2년째 간절히 기다리고 있답니다… 멜언니 가족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요 멜봉 멜랑 단 하나의 영상도 비디오도 놓치지 않을거에요 😊
떠돌이 봉택이가 멜님 부부에게 구조될쯤 부터 구독하고 보기 시작한 거 같은데 생각해 보면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또 네덜란드에서 새로운 여정을 준비하고 계신 걸 보면 멜님은 정말 에너지가 넘치고 진보적이고 행복을 즐길 줄 아시는 것 같아요^^ 너무 멋지세요!💜 네덜란드 가족과 함께 보내오는 브이로그 너무 기대됩니다. 함께 응원할게요! 행복하세요~!🥰
엔딩 댄스~ 느~~~무 멋찜요 멜님의 용기와 도오전 언제나 뜨거분 응원보내드립니다 제 침대에서 넘나 리얼한 그 동네 얘기 접하게 해주심도 엄청 감사하구요 우리인생이 언제나 그렇듯 황홀한 썬셋을 볼 수도 있고 예보에도 없던 폭풍을 만날 수도 있지만 멜님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따뜻한 사랑 가득하길 바랍니다❤❤
요즘 퇴근 후 봉글이네 일상을 지켜보는 것이 낙 중 하나인 1인 입니다. 깊은 속이야기를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 꺼낸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가볍게 사는 것의 중요함에 대해 많이 강조해주신 것 같아요. 저도 참 고민만 많이 하고 살다가 20대 중반에 문과에서 이과로 전향해야 겠다는 생각 하나로 국제관계학에서 전공을 완전 틀어서 대학을 처음부터 다시 들어갔었죠. 학부를 졸업할 때 쯤 나이는 이미 서른이었지만 어차피 늦은 것 하고싶은거 다 하자라는 마음 하나로 대학원을 진학했고 대학원 가기 전 학교에서 장학금으로 보내줬던 곳이 네덜란드였어요. 길진 않았던 기간이지만 그 곳에서의 생활을 잊지 못하고 지금 봉골이네 영상을 보듯 제가 현생을 버티는 이유 중 하나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며 부담감도 적지 않으실 것 같아요. 늘 그러하셨듯 오늘의 일상을 멜봉님 마음대로 담으시는게 구독하는 분들이 가장 원하는 방향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