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참 딜레마 같네요. 직장 다니면서 죽어라도 일하면 도대체 나라는 인간은 그냥 일을 하기 위해서 살아가는건가? 싶을정도로 일만하고, 그렇다고 포기하고 쉬자니 세상에서 낙오되는 기분이고 우리나라는 일과 휴식의 밸런스가 많이 어긋나 있는 것 같습니다. 대기업이라고 다를건 없어요. 다만 돈을 좀 더 주니까 버티고 살아가는거죠
@@제3의눈차크라 스팩 우열을 가리자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뽑는 사람 입장에선 공백없이 빽빽하게 채워진 사람을 뽑겠죠 전 공백에 대한 편견적인 사회적 시선을 말하는겁니다 산다는건 누군가는 열정적으로 생산적인일에 시간을 쏟을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방황의시기일수도 있고 아픈 상처를 회복하는 시기일수도 있는데 현재 이 사회는 무조건 공백은 채워야 하는것, 공백이 있는사람은 충실하지 못한 삶을 산것이라는 편견이 젊은이들의 숨통을 막는단거죠 전 20대시절을 남들의 시선에는 허송세월이었지만 저에게는 그동안 겪었던 아픔의 회복과 모두가 같은환경에서 같은걸을 공부하던 학창시절에는 느낄수 없던 진정한 제자신에 대한 통찰의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이 있었기에 늦은입사였지만 결국 지금은 누구보다 오래 버티고 있습니다 결국 공백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단지 그 시기가 다를뿐이죠
그게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최대 단점이자 취약점임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이자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고 나쁜거아님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진정한 악이고,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진정한 선이다. 대한민국은 차별과 갈등을 유발합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20살되면 바로 취업해서 돈모는 게 더 현명한것입니다. 자본주의는 자본가가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해 더 많은 이윤을 얻어가는 무한경쟁 과다경쟁으로 죽는 초엘리트 약육강식 구조인 사회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임 자유민주주의는 자유에 책임이고 댓가가있음 무책임한 행동해서는안된다고생각합니다. 개개인의 자유권을 일일 제한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게 싱가포르식 독재정부나 공산주의 사회주의정부가 해야할 의무죠. 사회주의로 사회복지성공시킨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입니다. 사회주의 체제는 굉장히 이상적이지않습니까? 8시간 노동법, 남녀평등법,친일파청산하고,땅도 공짜로 나눠준다. 이상적이었지만은 그것은 인간의 본성을 거슬렀기 때문에 지금의 북조선과 구소련과 중국이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주의와 트로츠키주의 유대인사상에게 먹칠한것이죠. 칼마르크스가 적었던 자본론이란 책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생각가질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평등하고싶어하지않습니다. 인간은 상대방보다 무조건 나는 더 편하고싶고, 더많이 가지고 싶고, 더 행복한 삶을 살고싶은 인간의 약간 본성이 이런게있어요. 기본적 욕구를 스스로 조절해야하지않을까여? 조절하지못하면 국가가나서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요? 범죄예방도 국가가 나셔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여? 수사능력강화와 사법부권력강화해야하는편이좋죠. 그 논리에 충실한 게 자본주의 제도죠. 그래서 자본주의라는 것은 너무나 모순도 많지만 인간의 본성에 충실하기 때문에 지금 사회주의와 경쟁속에서 오늘날까지 유지되고있다 볼 수있겠지만 자본주의는 조만간 무너지게될것입니다. 몽골과 폴란드도 구소련 시절 때 공산권국가었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 국가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 혁명해야합니다. 자본주의 무너뜨려야합니다. 공산주의는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악이라 볼 수있습니다!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벨라루스,루마니아,쿠바임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임 대한민국은 공산주의의 국가로 나아가야함 카스트로와 체게바라는 훌륭한 혁망가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그리고 평등한 규칙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임 제가 싱가포르유학파인데 싱가포르도 대한민국이랑 똑같은 징병제국가에여 가해자에게 사형때리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사형제도도 있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외국인과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인 무슬림들 모여사는 나라가 도시국가 싱가포르 대한민국도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법치주의강화해야하지않을까싶네여 범죄자인권 챙기는 나라 대한민국과 범죄자인권챙겨주지않고 바로 사형이나 태형때린 도시국가 싱가포르 심지어 싱가포르는 외국인도 봐주지않고 법과 규칙으로 처벌하고있습니다. 범죄자인권봐주지않고 치안좋고 안전한 도시국가입니다. 정치는 독재정치한 상태입니다. 리콴유와 리센륭 가문은 독재체제에여 범죄자가없는 깨끗한 도시국가죠. 싱가포르의 별명이 잘사는 북한이에여 자유는 책임이고 댓가일뿐입니다. 무책임한 행동한다면 법과 규칙으로 처벌해야합니다. 그게 법치주의와 사법부가 해야할 의무죠. 법치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본인스스로아실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되어야한다고생각하고 부족한점을 다른나라에서 가져와야하지않을까싶네여 남한은 남녀차별 유발하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죠. 대한민국은 뉴질랜드와 북한본받아야하죠.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이자 공정하게 나눠서 갖는 이상적인 사회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가장좋다고생각합니다. 자유는 책임이고 무책임한 행동한다면 법과 규칙으로 처벌해야합니다.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도 유대인이구여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쿠바,벨라루스,루마니아입니다. 사회주의로 사회복지성공한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이구여 싱가포르도 별명이 잘사는 북한이고 리콴유와 리센륭도 독재체제 독재정치한 상태입니다. 쿠바현지주민들 애기들어주면 체게바라와 피텔 카스트로가 얼마나 훌륭한 혁명가라고 볼 수있지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나쁜거아닙니다. 공평하고 평등한 낙원이 공산주의입니다.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이상적인 사회가 공산주의입니다. 싱가포르도 별명이 잘 사는 북한입니다. 독재국가인데가 교육열도 엄청좋습니다. 스웨덴도 복지강국 불리게 된 이유가 사회민주주의덕분에 성장한것입니다.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와 버니샌더스가유대인이고,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자본주의에서 돈의 노예로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자본가의 현상을 비판하고 잘 보여주고있고, 그 심정을 이해할 수있습니다. 월급 안오르는시대에 물가가더 오르면 서민들이 더 먹고살기가힘듬..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돌아가는 경제구조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기고, 그거를 전부 국민들이 감당해야할 판임 대학가고싶어도 대학에 갈성적되도 문제는 돈이없고 돈이문제라서 대학진학포기할수있게되여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임 가난한 사람들은 머리가아무리좋아도 돈이없으면 아무것도못합니다. 그게 고줄현실이에여 자본주의는 문제점많고 노동자와소비자를 착취하고 더많은 이윤을 얻는 게자본가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에여 칼마르크스가 말하던 자본론에따르면에 그심정을 이해할수있어여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처럼 대학교를 아예 초중고처럼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다니면좋을것같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제도적으로 도입필요한듯싶습니다. 무상교육으로 인해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직업훈련,무료교육 국비지원 국비무료 기타등등을 배우면 얼마나 좋습니까?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를 발생하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고자하는 게 자본가입니다. 자본가가 이윤을 80%가져가고, 노동자만 적게 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20%밖에 노동자가 가져갑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생겨 서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돌아가 고통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정치인 국회의원이 80% 월급 가져가고, 20%는 국민이 가져가는 데 이게 과연 공평한 세상일까요?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이자 낙원인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다고봅니다.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 생각가질것이고 그 심정을 이해하실 수있습니다! 공정하고 평등한 낙원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지요. 모든 생산과정에서 본인이 편히 사용한 물건과 인프라 등등 모든 시설은 노동자들이 만들어 준 가치들입니다! 자본가가 만든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이 만든 가치입니다. 우리 위한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인프라, 철도,대중교통,건물 등등 편의시설과 물건을 만들어 준 노동자를 착취해서 이윤을 얻는 게 자본가고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북유럽국가 복지강국 스웨덴과 공공주택아파트 토지제도 주택강국 싱가포르처럼 사회주의도입필요하다고봅니다. 경쟁은 자본주의로 돌아간 시스템이라 볼 수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많기 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긴것이고 그게 서민들이 고통스럽게 받고있다는 게 사실이죠. 욕망과 경쟁, 이기심, 부패가 없는 싱가포르와 평등공산주의
공부가 제일 쉽다 라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님. 예체능은 상위 1% 아니면 알바나 부업 병행 안하면 밥 벌어 먹기도 힘듬. 공부는 수능보고 점수에 맞는 대학 들어 가서 못해도 월200이라도 받지. 평범한 사람들도 대부분 sns 보면서 눈 높아지고 상대적 박탈감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음.
저도 공부한답시고 20대를 통으로 날리다 공부는 취미로 하고 작년 31살의 나이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현장직 시작했습니다. 은둔생활한 탓에 사회성도 부족했고 체력도 한계였으며 매일매일 정해진 시간에 눈뜨고 하는게 어려웠는데 사실 부모님 눈치가 너무 보여 꾹꾹 참아냈습니다. 노동활동을 하고 나니 좋은사람들과도 친해지고 지난 20대 때 일도 하면서 공부도 병행했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엄청난 후회를 했습니다. 일을 하니 돈이 모이고 모은 돈으로 새로운 목표도 정하게 되더라고요. 일단 사소한거라도 시작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mbc에선 꾸준히 은둔형외톨이에 대해 보도하는데 정작 정부는 관심없음 일본을 보면 이게 얼마나 심각한 사회문제로 발전하는지 알 수 있는데 맨날 입으로만 10년뒤 일본이다 이러면 뭐하나? 배우고 대처하는게 단 한개도 없는데 청년취업지원금 이딴 단편적인 지원말고 작은 일자리라도 만들어줘서 사회로 나오게끔 해라
@@integrity1897 말하고자 하는 저의가 뭔지는 알겠는데. 그게 안 통하니까 많은 청년들이 좌절하는 거죠.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해결이 힘든 게 말이 되느냐 이겁니다. 심지어 안전이 보장되는 직업도 적어서 열심히 일하다가 죽는 경우도 허다한 나라에서요... 통계적으로 우리나라는 후천적 장애인이 많은 곳이고요. 너무 힘들었을 때 그나마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 지원 받고 일이 잘 풀려서 지금 사람 노릇 하는 거지.. 솔직히 전 제 또래 청년들에게 노력해야 한다는 말 절대 입에 담지 못하겠거든요. 사회가 정말 이상한 게 맞아서
수저계급론을 실제로 주변에서 봤는데 가장 큰 차이는 그거였음 금수저: 실패(사업 혹은 공부)해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기회를 부모로부터 금방 여러번 얻을수있음 여러번의 기회로 인해 성공확률은 당연히 올라감 흙수저:실패(사업or공부)하면 거의 나락으로 감 다시 일어설 기반이 약해서 일정궤도까지 다시 올라오는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 그리고 운이 필요함 이미 인생전체를 통틀어 성공까지 도달하는데 있어 출발점이 많이 다르므로 비교는 무의미함 Ps: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 몰랐는데 난 그냥 주변에서 봤던 경험을 이야기한거고 분명 흙수져여도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있고 금수져여도 안된사람 있을거임 다만 하고싶은말은 확실히 금수져들은 사업이든 공부든 일단 인간의 3대기본욕구에 대한 걱정없이 뭐든 도전할수있는 패시브를 가지고있단거고 반면 흙수져들은 그 기본3대욕구문제부터 해결을 해야 뭐든 할수 있다는점을 이야기하고싶었음.수면욕(내집마련) 식욕(민생물가) 성욕(결혼,연애) 인간의 3대욕구를 해결하는것이 사실 인간의 가장 평범한 삶일진데 이것부터 해결이 어려우니 지금 대한민국에 이런 문제들이 생겨나는건 아닐까 다들 고민해보면 어떨까싶음
@@개들의왕이 사람이 욕한것도 아니고 그냥 현실을 얘기한것 같은데 뭐가 불편하고 어느 포인트에서 긁힌건지를 모르겠네요. 님이 열심히 노력해서 남들보다 성실하게 살아 성공한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금수저인 사람들은 아주 극소수인것도 팩트죠. 시작도 다르고 간절함도 다르니까 당연히 다를수 밖에요. 미칠듯이 노력해서 성공한 금수저가 아닌 이상 발끈할 이유는 없는것 같은데요🤔
남자이고 지금 이제 마흔이 되었고 쪽팔리지만 저도 저러면서 살았습니다 집밖에나가봐야 새벽시간에 편의점가서 물만 사는정도였고여 나머지는 배달음식이나 라면... 햇빛을 두달만에 본적도 있었죠~ 당연히 지인들도 연락끊기고 마흔되어서 혼자가 되었네요 할줄아는게 없어서 지금은 배달하면서 살지만 그래도 하루 12시간씩 일하고 있습니다 집에만 있었던생활때문인지 일을해도 그만두고 집에만 있고싶다는 생각이 자주나더라고여 이게 제일 문제입니다 습관성이 되어버려요 나이를먹고나서 정신이 좀 차린상태지만 뭔가 늦은기분이더라고여 저도 겪어봐서 주위에서 누가 위로해도 정신차리라고해도 씨알도 안먹히는거 압니다 아무것도 하고싫기 나가기 싫겠지만 제일중요한건 새벽에라도 혼자나가서 동네라도 한바퀴라도 걸으면서 시작하는겁니다 그냥 모자쓰고 땅만보고 걷더라도 우선 걸으세요 이어폰으로 음악을듣든 유튭을보든 집앞동네라도 걸으면서 시작해보세요 5분 10분만 걸어도 좋습니다 하루5분만 걷더라도 매일 나가기만 해보세요 말하기도 창피한거지만 정말 저처럼 살지않았으면 좋겠네요 모아놓은것도없고 친구도없고 지인도없고 결혼은커녕 여자친구도없고~ 나이먹고 누군가를 알아간다는게 참 힘든거 같더라고여 ~ 집에서놀다가 잠깐 일하다가 또 집에만 있다가 잠깐일하다가 이렇게 세월이 흐르면 저처럼 되는겁니다 습관처럼 이런생활이 되어버리면 나이먹고도 똑같아져요 제발 그전에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특히 누군가 주위에서 도와줄때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그때 도움을 안받으면 나중에는 도와줄사람조차 없습니다 진짜 혼자가 되는거에요
와..저랑 같네요 85년생.. 저도 이런생활 했었습니다. 공무원준비하다가 히키코모리 됐었습니다.. 배불러서 그래라고 그래도 집이 잘사는것도 아니였고 모아놨떤 돈으로 살았떤거같아요 거의 안나가고 집에만 있고.. 지금은 뒤늦게 취업해서 살지만 남들하고 비교하면안되지만 모아놓은돈도 없어서 열심히 돈모으고 있어요 ㅠㅠ
첫번재 여자분처럼 정말 치열하게 살고 경험도 다양하게 했다. 하지만 직장 구할 때는 학벌이 발목잡고, 이후에는 나이가 발목잡았다. 다시 수능준비해서 대학을 갈 수 있나, 좁은 바늘 구멍 편입을 할 수 있나. 그럴 시간도 돈도 없고, 전공 자체도 편입 해봤자 사회에서 잘 풀리기엔 비주류인것을. 다양한 길과 기회가 있을 줄 알았지만 그건 내 착각이고 수능날 다 정해져있던 것 같다. 남들처럼 한 분야에서 일하면 인정받고 자리도 잡겠지 싶어서 미친듯이 일도 했지만, 계약직의 한계를 느꼈다. 계약직 차별은 여전했고, 정규직 전환을 운운하며 단물 빼먹고 가차없이 버리거나, 희망고문하고, 남은 자존감 깎으며 못된 말 하는 사람들 만나면서. 기대감 없이 주어진 일만 하고 계약 끝난 후 퇴사하기를 반복. 그렇게 이 회사 저 회사 전전하다가 나이먹었다. 경력은 누구보다 뒤지지 않는데 회사에서 비공식적으로 나이 어린 사람만 찾더라. 경력이 아닌 나이에서 밀리는 순간 내가 살아온 길이 의미없이 느껴지고 고통스럽더라. 그 이후로 연락와도 서류도 안넣는다. 기껏 회사 양식 맞춰 보냈는데 어차피 승산 낮은걸 아니까. 시간이 빨리 가버리길. 내일이 없길. 이런 생각만 한다. 내 근황을 묻는 지인 연락이 두려워 꼭꼭 숨었다. 처음엔 은둔청년이라길래 내 얘기인줄 몰랐다. 외출을 안한 날짜가 며칠이 몇달되면서 깨달았다. 내가 은둥청년이었다. 어디서부터 희망을 잃은걸까. 힘 내보려고 외출도 하고 억지로 사람도 만나보고 움직여도 보지만 사실 모든게 다 ‘척’이었다. 기쁘지도 즐겁지도 않고 아무것고 하고 싶지 않고 무력감만 든다.
글에서도 얼마나 치열하게, 벽에 똥칠할 정도로 빡세게 사셨는지 느껴져서 가슴이 아픕니다. 전 님처럼 빡세게 살지 않았지만, 그래도 제 나름 열심히 산 결과, 남은 것은 먹을 대로 먹은 나이와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 몸뚱이뿐이더군요. 이젠 빡세게 살고 싶지 않은데, 벽에 똥칠할 정도로 살고 싶지 않은데, 제 환경이 저를 빡센 일만 하도록 몰아넣어서 지금도 영혼이 탈탈 털리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언제쯤이면 이 개미 지옥 같은 빡센 인생에서 탈출할까요? 많이 공감이 가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그리고 벽에 똥칠한다는 표현, 몸과 정신을 갈아 넣을 정도로 빡세고 힘들게 일한다는 뜻으로 썼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번아웃이 보통사람보다 더열심히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온 사람이 의외로 많음 근데 그힘든걸 주변 가족이나 사람들이 비난하고 상처주는말하면 거기서 숨어들어가거나 마음의 문을 닫음 사람에 상처받고 시선에 상처받고 마음의 문을닫은거임 저건 쉬게 둬야하고 치유받아야함 히키코모리중에 착하고 남들배려 잘하는사람도 의외로 많을꺼고 열심히 뭔가를 하다가 꺽여진 사람도 많을꺼다
@@뽈김미 ㅈ같은 주접 싸길래 이야기해줌. 수백년전부터 동아시아의 목숨값은 훨씬 저렴했음. 그걸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근거가. 서구권과 동양권의 방어구임. 서구권은 사람 자체가 귀하니 한명 한명에 갑옷을 입혔음. 물론 계급에 따라 무장의 정도차이는 있지만 동양처검 맨몸에 천떼기나 두르지는 않았음. 왜냐 아시아는 쌀이라는 개사기 식품을 찾았기 때문임. 그래서 아시아는 인구 증가가 어마무시한 속도로 이뤄졌고 사람 목숨값이 자원보다 헐값임. 동양인은 기본 베이스 자체가 저렴한 인생으로 태어난게 맞음. 본인능력 아무리 키워봐야 동성과 동능력이면 서구권에서 더 임금 높게받는건 어떻게 설명쳐하시려고?
나도 35살 까지 저랬네요.. 근데 부모님 돌아가시면 나 혼자라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더니 무슨 일이든 시작 했고.. 남들 부러워 하지 않고..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절약저축을 하면서.. 지금은 44살.. 대출 없이 전세 살고.. 판매1위 차도 일시불로 사고.. 이제는 남들 하는것들 다 하면서 즐겁게 삽니다.. 힘내세요.. 용기를 내세요..!
@@조광희-v8m ㅇㅇ 그래서요? 난 거기에 반대한적 없는데. 니가 살기 힘들어서 안낳는다면서. 당시엔 노동력이었고 지금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니가 원인을 잘못 말하고 있잖아요. 이래도 모르겠어여??? 원인은 그랜져가 차량판매 1등이고 너도나도 해외여행쯤은 다 가본 상황에서 팍팍해서 안낳은게 아니라 아이가 노동력이 아니라 소비재로 바뀐게 원인이라는걸? 이래도 잘 머르겠어여??? 그랜져는 타도 돈은 없고 팍팍해여 ㅠㅠㅠ 해외여행 갔다왔는데 팍팍해여 ㅠㅠㅠㅋㅋㅋㅋ
지금 딱 내 상황이랑 똑같네..고등학생때부터 일해본 알바 및 계약직만 몇십개 그 사이에서 일어난 사회생활 인간관계에 질리고 지치고 거기에 내 삶에 대한 번아웃까지..20대 후반인데 기댈 곳도 없고 나이는 먹어가고 아직도 자리 잡지 못한 나는 엄마 연락도 받기 미안하고 지금도 몇일째 침대에만 있는 중.. 괴롭네요
사람 사는 방법은 오만가지도 넘지만 학교에서도 주변에서도 그 오만가지가 있다는 말을 잘 안해. 공부열심히해서 대학가서 좋은직장잡아서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라는거. 저게 다 가능한 사람은 대한민국서도 얼마 안돼. 그럼 나머지들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걸 인생 망하는 거라고 사방팔방 떠들고 있으니 말야.
해고 당한 뒤 1달하고도 2주 동안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최근에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그 전까지는 맨날 이유없이 방에 처박혀서 울고, 무기력하고, 끼니도 거르고 그랬는데… 제 취미가 혼코노거든요. 직업이 없어 돈을 못 버니 코인노래방에 쓰는 그 몇푼도 아까워서 참고 참다가, 오랜만에 노래를 불렀는데 속이 뻥 뚫리더라고요. 그걸 기점으로 우울증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정말 별 거 아닌 일인데 그 활동이 저에겐 큰 힘이 됐어요. 과거의 저처럼 우울하신 분들은 자신이 진정 제일 좋아하는 활동이 무엇이었나 찾고, 용기내어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해보고 나면 정말 별 거 아닌 일입니다.
우을증 정말 무섭다. 삶의 의욕이 다 사라지고 온통 절망감, 무기력함만 마음에 가득차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타인과 비교하는 삶에서 탈피해야 한다. 남들이 뭐라하든 무시해라.. 스스로 행복함을 만들어야 한다. 자기만의 행복. 적은 돈을 벌더라도 꾸준히 일을 해야 한다. 제발 힘내라..
저도 한때 은둔생활 했었습니다. 지금은 대단한 곳은 아니어도 그냥 저냥 일하고 삽니다. 제가 느낀 건 ㅈ소든 뭐든 지금 당장은 회사에 기대하지 말고 내가 필요한 경력만 쌓고 자격증만 따서 올라가잔 결론이 구요. 그리고 좀 슬픈건.. 부모가 우물안 개구리면 자식들도 우물 안의 개구리라, 취업이라는 우물구멍 하나가 막히면 다른 구멍이 없습니다.. 단순 취업 뿐만 아니라, 재능이든 생각이든 뭐든요. 능력이 있는데도 세상을 보는 창이 우물구멍 하나인 부모 아래에서 자라면 재능이 재능인지도 모릅니다. 하나가 막히면 돌파구가 없어요. 때문에 사실 알고 보면 그렇게 답없는 상황은 아닌데,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기 십상입니다. 우물구멍 하나 있는 사람들끼리 대화해봤자 뭐 나오는 게 없거든요. 그리고 은둔청년들이 계속 더 깊게 은둔해버리는 요소중 하나는, 폐급이 아니라면 ㅈ소들에게 그런 청년은 좋은 먹잇감입니다. 5인 이하 사업장들...ㅎ 자존감 낮아서 최저임금 주고도 감사하다고 일 할 애들. 최저임금으로 최대 효율을 뽑으려고 가스라이팅 해가며 일시키고, 일은 힘들고 돈은 안 모이고 가스라이팅으로 자존감은 낮아지고 미래도 안 보이고 다시 은둔하고... 다시 마음잡고 일 구해도 이미 낮은 자존감에 또 그런 이상한 곳 들어가길 반복합니다. 이런 싸이클에 갇히면 빠져나오기 쉽지 않아요. 인생 꼬였단 생각도 강하게 드니 회사에 자아의탁 하지말고 기대하지 말고 내가 필요한 것만 챙기고 연봉 높혀 이직하는 환승구간이라고 생각하세요. 복지도 없고 야근수당도 없는 ㅈ소에서 최저에 가까운 돈 받으며 일한 것 만으로도 회사에 도리는 다 한거니까... 물론 자기객관화 필수... 트롤이나 폐급이 이러면 안댐...
90년생 35살먹은 내일이면 워냥어선 타러갑니다 6월 21일날 충항하는데 그물작업해야된다고 내일 오라네요 우연히 밤을 지새면서 이 영상을 봣는데 제가 은둔생활을 4년해다보니깐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mbti 가 ESTP 아주 쌘 성격이고 중학교떄부터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았고 주변 사람들도 넌 쫌 쉬워라 그렇게 열심히 어떻게 사냐 라는 말도 종종듣구 코로나 터지고 좌절하면서 쉴때도 넌 이떄까지 열심히 살았으니깐 다시 할수 있을꺼다 너처럼 살면 1~2년 쉬어도 된다 하면서 위로 받을정도로 10대 20대떄 오늘죽어도 후회없을정도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4년이라는 시간동안 은둔생활을 하고 연락하는 사람 친구 딱 한명뿐이고 도파민에 중독되서 편안한 삶을 4년정도 살다보니깐 하루에도 수십번 좌절하고 과거를 되돌아보고 난 왜 태어난것부터 시작해 지금 죽고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가졋습니다.... 내가 어떻게 다시 무언가를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던중에 딱 3가지가 생각나서 배를 타야겟다고 다짐했습니다 첫번쨰.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넘어질떄가 있고 실패하고 좌절할떄가 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살아간다 그 힘에 원천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제가 내린 정답은 ''과거에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가 '' 가 원동력이되서 난 열심히 살았으니깐 요번 힘든거 이겨내고 더 열심히 살다보면 40대 50대60대 더 힘든일이 생길텐데 그때를 이겨낼려면 지금 열심히 살아야겟다고 항상 마음속으로 다짐 했습니다 두번째.4년가까이 도파민 생활을 하면서 이러면 안되는데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육체는 편안것만 추구하고 이 생활을 하면 할수록 정신정인 고통이 너무 심해서 술을 끊게 되었습니다 ...... 술을 끊은 이유가 술만 먹으면 감정이 올라와 죽고싶다라는 생각이 너무 심해지고 자기 비하 남탓 등등 부정적으로 바뀌는거 같아서 술을 안먹었습니다 . 세번째:믿을 사람은 가족밖에 없다. 멀 해야될지 모르고 도움을 받고싶으면 부모님이 시키는데로 하라는데로 해보세요!!! 35년을 부모님이 하라는거 반대로만 하고 살았는데 실패해 보니깐 알겠더라고요 날 도와줄수 있는 사람 날 가장 아끼는사람 누구보다 내가 잘되길 바라는 사람은 가족이다라는걸..........본인이 생각이 있더라도 육체가 나약해서 정신이 나약해서 도파민 생활에 익숙해져서 무기력 하신분들 귀인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 부모님말 듣고 부모님한테 멱살이라도 끌어달라고해서 같이 머리 모아서 해쳐 나가보세요 p.s 부모님 등골 뺴먹고 사시는분들 저또한 포함하고 .... 혼자 힘으로 도파민 중독에 삶 급격한 환경변화가 아닌이상 혼자 힘으로 절대 못 일어납니다 그러니깐 당신이 가장 믿고 아끼고 사랑하는사람들 말한번 듣고 힘내보세요
20살이 되자마자 학교 다니며 편의점, 레스토랑 피시방 주말엔 일일알바 그마저도 돈이 부족해 휴학해서 돈벌러 1년동안 회사다니고 아동학원 강사에 마트캐셔까지... 집에만 오면 우울이 나를 덮치지만 내일 또 있을 알바가 나를 기다려 이 힘들고 지친걸 풀어낼수도 없었고... 졸업한 지금도 크게 다른 삶을 살진 않지만 혼자 아무도 없는 매장을 마감할때면 자꾸만 눈물이 나오더라...
24살인데 하고싶은게 없어서 대학도 졸업장만 따고 학점 2.9로 망나니같은 인생 보내다가 알바경험도 없고 걍 진짜 흔히 말하는 망한 인생을 살게된 느낌이였음 종강하면 집에서 게임하고 자고 이게 그냥 무한 반복 루틴이였음 자격증 공부도 아예 안하고 그러다가 아동센터로 수학 지도 2개월동안 했는데 너무 재밌었고 직업으로 삼고 심다는 생각에 그냥 무작정 학원 알바를 찾기 시작했고 뻥 안치고 2개월동안 거리 상관없이 최대 멀면 출퇴근 합쳐서 3시간 거리인 곳까지 30곳 넘게 알바 지원함 그러다가 겨우 지금 있는 곳에서 국어 강사로 일하는중임 한달에 80버는데 24살에 한달 80이면 솔직히 빠듯하고 5일 출근하는데 80밖에 못벌어서 나도 현타오고 그랬었음 난 이미 졸업했고 주변은 취업해서 200이렇게 버는데 나 혼자 100도 못버니까 근데 일단 내가 하고싶은 직종에서 일한다는거랑 아무 경력없는데도 믿고 뽑아주신 원장님이랑 같이 일하는 쌤들도 너무 좋고 경험 쌓고 더 넓은 곳으로 나가고싶음 사람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해봤으면 좋겠음 그러다보면 하나쯤은 얻어걸리는게 있을거임 막 엄청 재밌다 이 정도는 아니더라도 이정도면 내가 먹고살순 있겠네 하는게 적어도 한개 쯤은 생길거임 나도 아동센터에서 근무 안해봤으면 평생 내가 이런쪽에 흥미가 있을거라곤 생각을 못했을거고 꿈도 못꿨을거임 다들 너무 우울하게 생각하지도말고 언젠가 기회는 오니까 그 기회를 위해서 준비하고있었으면 좋겠음
중학교부터 운동을해 20살에 사범생활하고 군대갓다오고 멀해야될지 몰라 부모님 추천으로 공장들어가1년일하다가 안맞아서 야반도주하고 집에서 3개월 쉬면서 운동or돈을 고민하던중 돈을 많이벌면서 운동쪽 관련된걸 찾다가 캐디라는 직업을 알게되서 시작 했습니다 24~31살까지 캐디하다가 모아논 돈으로 자영업을 시작했는데 코로나 터져서 4년을 은둔생활 했습니다 내일 워냥어선 타러 떠납니다 님 돈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가냐가 진짜 중요한거 같네요 현재 님은 부자 부럽지 않는 삶을 살고 계시는거 같네요 저처럼 언젠가 힘든일이 올텐데 지금 열심히 사시면 꼭 이겨낼수 있으실꺼에요 화이팅
그냥 혼자 끄적여본다.. 나도 20중반에 전공이랑도 전혀안맞는 일 시작해서 10년을 한곳에서 일했다. 몸 쓰는 직종이라 만성통증을 달고 살았지만 간간히 주사,치료받으면서 버텼다. 막연하게 1억만 모아보자라고 버텼고 9년8개월즘 되었을때 9천만원을 넘기면서 고지가 눈앞에 보였다. 하지만 아빠의 천만원만 빌려달라는 말에 뭐 갚지도 않을거 알았지만 됐다하고 다음날바로 천만원줬다. 당연히 부모에게 이정도도 못하면 자식아니라고 생각한다. 부모가 어렵다는데 어떻게 내돈만 모으면서 미래를 생각하겠냐.. 하지만 그렇게 1억 고지가 멀어지고 몸도아프고 하면서 한달도안되서 바로 일 그만뒀다. 도저히 버틸 자신이 없더라. 그렇게 번아웃이 온거같다. 벌써 6개월이 넘었는데. 하루하루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나가기도 싫은 지경까지 온거같다. 10년 다되가는데 1억도 못모았냐고? 내 삶이 안되어봤으면 왜 못모았는지 묻지마라
존경합니다. 그러나 본인의 성공 스토리를 가지고 남들에게 동일한 잣대를 들이미는건 상당히 위험합니다. 아마 언젠가는 깨닫게 되시겠지만 사람인생은 운도있고 제각각 다릅니다. 글쓰신 분께서 열심히 사시고 지금 자리까지 올라온거, 부모님께 천만원 빌려드린거 너무 훌륭합니다. 그러나 그걸 남들이 못한다고 깎아내릴 요소로 쓰는건 비약인 것 같습니다.
여기 댓글엔 아주 힘들고 고된 삶을 살아오시고 또 살아가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 다들 너무 고생 많으세요 태양이 매일 아침마다 뜨는 것처럼 우리 인생에 밤이 찾아오더라도 해가 뜰 때까지만 버티면 될 거예요 밤이 너무 길더라도 우리 지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계속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자구요 분명히 아침은 찾아올 거니까요 다들 희망을 품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자유롭게 사세요 꼭 취업만 답이 아닙니다.. 지금 2024년이고 돈벌길은 널렸어요.. 아직까지 부모세대 고정관념에 영향받아서 직장인이 필수인거처럼 생각하는거지.. 저도 하고싶은일만해서 처음엔 100밖에 못벌었지만 지금은 괜찮게 벌어요 그리고 매일 뛰고 운동하고 건강하게 먹고 그러니까 딱히 돈 쓸데가 없어서 돈도 모을수있어요 그렇게 그냥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만 다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면그만아닙니까
70~80년대엔 아버지 혼자 일해도 4인가족은 충분히 부양 가능했었고 내 부모님께선 맞벌이 하셔서 8인가족 부양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대기업 아니고서는 맞벌이 해도 애 하나 키우기도 빠듯하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복지 수준이 그정도나 벌어졌으며 같은 라인 같은 일을 하는 정직원과 파견직의 임금차이도 어마어마하다. 그런데...대다수는 대기업의 정직원이 아니라는거지. 중소기업 들어가면 실패한 인생이라고 눈치주는 세상에 저 청년들도 대기업 들어가고 싶어 그렇게 노력해도 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눈을 낮춰서 들어가는곳이 좆소기업. 아무리 노력해도 격차는 점점 벌어지는데 의욕이 생기겠냐고. 자기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결혼은 무슨 결혼이며 애는 또 무슨 능력이 있어 키우겠냐고.... 진짜 답이 없다.
@@juri11710님이 대화이 뜻을 이해못하시는듯 그럼 돈을 잘벌면 다 행복한가? 중소기업 다니면 다 불행한 삶을 산다는건가? 수입도 중요하겠지만 자신의 현실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거기에 맞는 소비를 하면서 긍정적으로 살면 되는거 아닌가? 우리나라는 다른사람이 어떻게 사는가에 너무 혈안이되어 매순간 세상에 화내고 부모를 원망하고 자기자신을 학대하는건 아닌지? 그런게 아니라면 현재의 자신에게 최선의 노력을하고 열심히 살고있는지 한번 돌아보았으면...
아이들 성향 지능 능력을 무시하고 남들이 한다고 똑같은 교육을 하려니 하나 키우기도 힘들지 부모 상황에 맞게 또는 아이 성향 지능 능력에 맞게 키우면 되지 그만 좀 남들하고 비교하면서 살자 누가보면 한국은 돈없으면 뒈지는줄 알겠어 없어도 서민해택은 괜찮으니 굶어 뒈질일은 없다
아드님, 아버님 심정 완전 공감돱니다. 현재 (만)25인 저도 은둔생활만 하고 있는데 진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인지 계속 저도 모르게 저를 남들과 비교하며 깎아버리게 되요.. 식비는 물론 휴대폰비, 병원비, 교통비 등등 다 부모님께 손을 벌려야하니 왠지 부끄럽고 처람해보입니다ㅠㅠ 지금은 윤석열이 만나이로 바꿔줘서 -2 됐으니 20대 중반이지만 원래 우리나라 세는 나이로는 거의 후반대잖아요.. 부모님들께 용돈도 드리며 잘 좀 살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니 답답해 미치겠습니다ㅠㅠㅠㅠㅠ
공백기간 길어지면 나중에 면접볼때 뭐했는지 꼭 물어봄 이에 답변을 좋게 잘 하면 되지만 최선은 그런말을 질문 당하지 않도록 빈 공백을 없애기 위해 일을 연달아 이것저것 하는거임.. 그 결과 번아웃 얻게되고 노동강도에 비해 임금은 적으니 답답해하는 상황임 더구나 좋은 질의 일자리는 이미 가득 찼고 남은 일자리는 회전율이 높은 자리뿐이지
공기업도 아니고..회사도 다 개인의 이익을 위한 집단입니다. 회사의 상황에 따라 경력직을 뽑던 신입을 뽑아 키우던 그건 그 회사의 대표와 임원들이 기업의 미래를 보고 결정할 일이지 잘못된 문화라고 보진않아요. 요즘 MZ세대는 이기주의가 심합니다. 나름 엄청난 발전을 이뤄낸 부모들 밑에서 풍족하게 자랐고, 참을성이나 희생은 애초에 교육에서 제외될 정도... 결국 주제파악도 못하고 그냥 대기업에서 나 안데려가준다고 하소연하고있는 상황인거예요. 사회가 변화하고 있으면 거기에 맞게 유동적으로 자신을 변화하고 맞춰가야하는데 그냥 천상천하 유하독존이죠. 정부의 무수한 청년 지원 정책들은... 이제 청년들한테는 찬사가 아닌 비난이 됬습니다. 왜 이것밖에 안되.. 왜 나는 못받는데 옆사람은 받아? 배려가 결국 권리가 되어버리며 더 달라고 아우성... 불평 불만....아무튼 저도 MZ세대의 끝자락에 있는 사람인데...20살때 보다 지금이 더 세상살기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내 얘기 좀 하자면, 집안이 가난했고, 내 학창시절에는 무료급식이 아니어서 급식도우미 했었음...4교시 10분에서 15분전에 급식실로 가서 준비하고 남들 밥먹고 축구할때 난 남은 반찬 먹고 뒷정리 좀 하고 바로 5교시 수업들으러 갔었는데.. 청년지원금? 나 고등학교 졸업하고 안해본 알바가 없었음...그렇게 사회생활 시작. 10년전 단칸방에서 신혼살림 차리고...현재 돈 모아서 작년 7월에 서울아파트 한채 샀고.. 지금도 맞벌이로 나름 연 1억 이상은 모으고 있음. 연봉의 90%를 저축하고 있으니.. 일부 자산은 코인, 주식도 하고있고.. 시작은 그지같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됨. 희생도 하고..그러면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현재 젊은 애들은 그게 결여된거같음.
정치엔 관심이 없고.. 남탓.. 나라탓.. 부모탓..만 하니 뭐가 바뀔까.. 요즘 20대 애들이 아무리 발버둥 처도 기회조차 없는 이유는 그런 틀에 갖혀 있는 줄 모르기 때문이지. 그 틀을 깨려면 시국파악이 되고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이 있어야 하는데 세상물정에는 아무 관심이 없어. "그게 나 랑 당장 무슨 상관이냐고 다들 그렇게 말하지"
애들아 힘내라.. 나도89년생36살뱀띠다.. 어렸을때 아버지는 알콜중독으로 초중고 시절 엄마랑 나를 매일구타하였고 엄마는 식당에서 번돈 매일아빠한테 다빼기고 엄마랑둘이 집에서 좆겨나고 다음날 학교가서 급식도 못먹고 계수대에서 생수로 물배채우고 10년전 아버지는 식도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이제는 엄마랑 나 둘만남았다 나는 대학은 당연히 못갔고 군대제대후 10년가량 안해온 일이없을정도로 여러알바를 했고 현재는 술집 프랜차이즈대표이고 개인 사업 7개를 운영하는 대표이다. 누구가 가슴아픈 시련은있다. 가난은 절대 죄가아니야. 그러니 세상밖으로 당당히 나와서 이더러운 사회와 맞써 싸워서 이겨라 어떻게 매일 행복하겠어.. 엿같고 더럽고 힘들고 서러운 날들이 비록더 많을꺼야. 그래도 웃는 날도 반드시 올테니.. 일단 밖으로 나가서 뭐든지 해봐. 넌 뭐든 이겨낼수있어. 화이팅 . 지나가는 아재가..😂
그게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최대 단점이자 취약점임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이자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고 나쁜거아님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진정한 악이고,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진정한 선이다. 대한민국은 차별과 갈등을 유발합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20살되면 바로 취업해서 돈모는 게 더 현명한것입니다. 자본주의는 자본가가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해 더 많은 이윤을 얻어가는 무한경쟁 과다경쟁으로 죽는 초엘리트 약육강식 구조인 사회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임 자유민주주의는 자유에 책임이고 댓가가있음 무책임한 행동해서는안된다고생각합니다. 개개인의 자유권을 일일 제한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게 싱가포르식 독재정부나 공산주의 사회주의정부가 해야할 의무죠. 사회주의로 사회복지성공시킨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입니다. 사회주의 체제는 굉장히 이상적이지않습니까? 8시간 노동법, 남녀평등법,친일파청산하고,땅도 공짜로 나눠준다. 이상적이었지만은 그것은 인간의 본성을 거슬렀기 때문에 지금의 북조선과 구소련과 중국이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주의와 트로츠키주의 유대인사상에게 먹칠한것이죠. 칼마르크스가 적었던 자본론이란 책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생각가질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평등하고싶어하지않습니다. 인간은 상대방보다 무조건 나는 더 편하고싶고, 더많이 가지고 싶고, 더 행복한 삶을 살고싶은 인간의 약간 본성이 이런게있어요. 기본적 욕구를 스스로 조절해야하지않을까여? 조절하지못하면 국가가나서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요? 범죄예방도 국가가 나셔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여? 수사능력강화와 사법부권력강화해야하는편이좋죠. 그 논리에 충실한 게 자본주의 제도죠. 그래서 자본주의라는 것은 너무나 모순도 많지만 인간의 본성에 충실하기 때문에 지금 사회주의와 경쟁속에서 오늘날까지 유지되고있다 볼 수있겠지만 자본주의는 조만간 무너지게될것입니다. 몽골과 폴란드도 구소련 시절 때 공산권국가었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 국가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 혁명해야합니다. 자본주의 무너뜨려야합니다. 공산주의는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악이라 볼 수있습니다!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벨라루스,루마니아,쿠바임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임 대한민국은 공산주의의 국가로 나아가야함 카스트로와 체게바라는 훌륭한 혁망가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그리고 평등한 규칙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임 제가 싱가포르유학파인데 싱가포르도 대한민국이랑 똑같은 징병제국가에여 가해자에게 사형때리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사형제도도 있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외국인과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인 무슬림들 모여사는 나라가 도시국가 싱가포르 대한민국도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법치주의강화해야하지않을까싶네여 범죄자인권 챙기는 나라 대한민국과 범죄자인권챙겨주지않고 바로 사형이나 태형때린 도시국가 싱가포르 심지어 싱가포르는 외국인도 봐주지않고 법과 규칙으로 처벌하고있습니다. 범죄자인권봐주지않고 치안좋고 안전한 도시국가입니다. 정치는 독재정치한 상태입니다. 리콴유와 리센륭 가문은 독재체제에여 범죄자가없는 깨끗한 도시국가죠. 싱가포르의 별명이 잘사는 북한이에여 자유는 책임이고 댓가일뿐입니다. 무책임한 행동한다면 법과 규칙으로 처벌해야합니다. 그게 법치주의와 사법부가 해야할 의무죠. 법치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본인스스로아실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되어야한다고생각하고 부족한점을 다른나라에서 가져와야하지않을까싶네여 남한은 남녀차별 유발하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죠. 대한민국은 뉴질랜드와 북한본받아야하죠.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이자 공정하게 나눠서 갖는 이상적인 사회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가장좋다고생각합니다. 자유는 책임이고 무책임한 행동한다면 법과 규칙으로 처벌해야합니다.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도 유대인이구여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쿠바,벨라루스,루마니아입니다. 사회주의로 사회복지성공한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이구여 싱가포르도 별명이 잘사는 북한이고 리콴유와 리센륭도 독재체제 독재정치한 상태입니다. 쿠바현지주민들 애기들어주면 체게바라와 피텔 카스트로가 얼마나 훌륭한 혁명가라고 볼 수있지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나쁜거아닙니다. 공평하고 평등한 낙원이 공산주의입니다.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이상적인 사회가 공산주의입니다. 싱가포르도 별명이 잘 사는 북한입니다. 독재국가인데가 교육열도 엄청좋습니다. 스웨덴도 복지강국 불리게 된 이유가 사회민주주의덕분에 성장한것입니다.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와 버니샌더스가유대인이고,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자본주의에서 돈의 노예로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자본가의 현상을 비판하고 잘 보여주고있고, 그 심정을 이해할 수있습니다. 월급 안오르는시대에 물가가더 오르면 서민들이 더 먹고살기가힘듬..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돌아가는 경제구조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기고, 그거를 전부 국민들이 감당해야할 판임 대학가고싶어도 대학에 갈성적되도 문제는 돈이없고 돈이문제라서 대학진학포기할수있게되여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임 가난한 사람들은 머리가아무리좋아도 돈이없으면 아무것도못합니다. 그게 고줄현실이에여 자본주의는 문제점많고 노동자와소비자를 착취하고 더많은 이윤을 얻는 게자본가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에여 칼마르크스가 말하던 자본론에따르면에 그심정을 이해할수있어여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처럼 대학교를 아예 초중고처럼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다니면좋을것같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제도적으로 도입필요한듯싶습니다. 무상교육으로 인해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직업훈련,무료교육 국비지원 국비무료 기타등등을 배우면 얼마나 좋습니까?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를 발생하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고자하는 게 자본가입니다. 자본가가 이윤을 80%가져가고, 노동자만 적게 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20%밖에 노동자가 가져갑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생겨 서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돌아가 고통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정치인 국회의원이 80% 월급 가져가고, 20%는 국민이 가져가는 데 이게 과연 공평한 세상일까요?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이자 낙원인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다고봅니다.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 생각가질것이고 그 심정을 이해하실 수있습니다! 공정하고 평등한 낙원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지요. 모든 생산과정에서 본인이 편히 사용한 물건과 인프라 등등 모든 시설은 노동자들이 만들어 준 가치들입니다! 자본가가 만든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이 만든 가치입니다. 우리 위한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인프라, 철도,대중교통,건물 등등 편의시설과 물건을 만들어 준 노동자를 착취해서 이윤을 얻는 게 자본가고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북유럽국가 복지강국 스웨덴과 공공주택아파트 토지제도 주택강국 싱가포르처럼 사회주의도입필요하다고봅니다. 경쟁은 자본주의로 돌아간 시스템이라 볼 수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많기 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긴것이고 그게 서민들이 고통스럽게 받고있다는 게 사실이죠. 욕망과 경쟁, 이기심, 부패가 없는 싱가포르와 평등공산주의
젊은 분들은 해외로 눈을 돌리세요. 저도 30대에 은둔했다가 간신히 밖으로 나와서 지금은 외국에서 사는데, 진심 말 안 통하는 외국이 한국보다 더 마음 편하고 기회가 더 많습니다. 은둔 청년들.. 그 꽃같은 나이에 그렇게밖에 될 수 없었던 그 삶의 무게.. 고통.. 정말 마음이 슬픕니다,.
난 중국과 일본 오가면서 일함 남잔데 남녀노소한테 온갖 성범죄 당하고 2차가해만 존나 당했지 도움1도 못받고 생존 한국인이 싫어서 친구도 안만듬 친구없다고 온갖조롱 다해대던데 어릴때부터 추하고 이중적인 민낯다봐서 일찍 준비할수있었던게 행운 한국엔 공정한 사고가 가능한 어른이 없다고 보면됨
음.. 90년생 이모인데 이모는 초딩때 엄마집나가고 중1에 집이 사기당해서 5억 빚이 생기고 풍비박산났어요. 2006년인데 5천원이 없어서 준비물을 못 사가지구 계속 이렇게 학교를 다녀봤자 의미없다란 생각에 자퇴했어요. 자퇴하고 고딩부터 알바를 했는데 그때 최저임금 개념이 없어서 2500원 받았어요 하루 8시간 일하고 한달 쉬지않고 일해서 60만원이었나? 여튼 80만원이 채 안됐네요. 그렇게 일하며 살다가 계속 바닥에 있을순 없으니 모은돈 털어서 대학가고 대학가서 장학금 받고 졸업하고 졸업해서 취업했는데 남들보다 스펙이 없어서 중소기업 그냥저냥 들어갔어요. 들어가서도 월급 거지같이 적었는데 계속 자기개발하고 이직을 계속 거듭해서 이제 드디어 연봉 남들만큼 받아요. 그러니까 남들 인스타 행복한거 부러워하지 말고 밑에서 아등바등 살면서 인스타할 시간도 없이 열심히 자기힘으로 올라가는 자수성가들도 있으니까 그런 사람들 생각하면서 힘냈으면 좋겠어요.
이미 모든 일자리에 기득권들과 그의 자식들이 자리를 잡고있습니다. 힘든시기는 바뀔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결과죠 아직 30대 이하친구들 언젠가는알게 될겁니다.아무리노력하고 열심히 한다해도 바뀌는게 없다는걸요. 결국 노가다.알바가 기다리고있을뿐.....정말 슬픈...현실을 몸소 체감하시게 될겁니다.
ㄹㅇ찐현실입니다 ㅋㅋ 이미 그 재벌 혹은 기업가나 정치인 등 고위직들 자식들이 대대손손 여기저기 헤집고 들어가 있고 이런게 굉장히 서민가정 자식들의 입장에선 영향력이 큼. 뒤에서 손쓰는게 너무 많아서. 결국 시간 지날수록 사람들은 힘들어지고 중요한 순간마다 도태되는데 이게 자신들이 모르는 곳에서의 입김때문인데 본인 탓을 하고 살아가게됨. 그냥 혼자 살다가 가는게 현명
대한민국 자살공화국이 괜히 나온말이아니지.....근데도 정치권에서 지금까지 이걸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 딱 한 사람 봤다.......다른 정치인들은 지나가는 소리로 안타깝다고만 하지 진지하게 생각하는건 없더라......그러면서 무슨 정치를 한다고....자살률 높은거 출산률 낮은거 세상에서 가장 우울증이 많은나라인거 말은 다르지만 본질은 하나다.....정치인들 왜 그말을 안해??? 전국민이 다 알고있고 정치하는 것들도 다 아는내용....하지만 입밖으론 절대 안하는 내용....그리고 기득권인 지들과는 상관없는 이야기.....
내 나이 올해로 32살 여자 부모님 도움 하나도 받을 수 없어서 고졸 하고 바로 공장 취직 정말 쉬지 않고 10년 이상을 다님 꿈 ? 하고싶은 일? 그런 생각 자체를 하는게 사치였음 내가 멈추면 모든게 멈춰 버리기 때문에 열심히 울면서 이겨내면서 다녔다 뭐라도 나가서 하는게 중요 예전엔 공순이라 불리는게 너무 싫고 쪽팔렸는데 지금은 그 시간을 버틴 내가 쉬지 않은 내가 갇히지 않은 내가 너무 기특 하고 대견함 현재는 차도 있고 현금 1억 좀 넘게 모으고 부모님 한테 용돈도 드리며 나름 소소하게 만족하며 사는중 그저 건강 하다는거에 감사하며 뭐라도 일 할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 거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버티면서 이 악물고 살아가는중 다들 힘들어도 뭐라도 하면 좋겠음... 뭐든 뭐라도
아주머니 남들 28살 29살때 결혼해서 시집가서 편하게 집안일 하면서 살 때 뼈빠지게 일해도 겨우 자기 하루 살이밖에 못하는 인생 사시네요 해외 여행은 가본적 있으세요? 그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어렸을때 이 악물고 공부를 하던가 자기가 잘하는걸로 진로를 정해 노력해야 할 시기가 청춘인건데 그런 시기 없이 알바 수준에서 살았고 평생 그렇게 살아야 된다는데서 아무런 불안의식 외루움 허무함 그런거 안 느껴지세요? 뭐라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잘 하고 여유롭게 사는게 중요한겁니다 짐승의 삶과 인간의 삶의 차이가 어디서 온다고 생각하세요? 하루 먹고 하루 벌어 사는건 짐승도 하지만 오직 인간만이 여유를 즐길 주 알며 미래를 준비하고 나중 가서는 편안하게 살 수 있는건데 앞으로 남은 인생에 그런게 없을것 같아 안타까워서 말씀 드려봤네요 뭐 그런 인생이지만 화이팅 해보세요 복권 당첨 될지도 모르잖아요?
@@bstone733 이게 무슨 개소리인지 모르겠네 님 저 아세요..?ㅋㅋ 해외여행 1년에 1회는 갑니다 근데 이게 대수 랍니까...? 해외여행 못가는 사람들은 의미 없는 인생 사는겁니까?ㅋㅋ 앞서 말했지만 전 공부 할 경제 적 여유도 마음도 없었습니다 자기 객관화가 빠른 편이였죠 그래서 빠르게 취직을 선택 한거구요 님이야 말로 참으로 불쌍하고 정신 건강 하지 못한 인생을 사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왜 그리 부정적인 눈으로만 세상을 바라보세요? 저처럼 사는 사람들은 미래 준비 안하고 있을거 같아 보여요?ㅋㅋ 제가 쓴 글에서 어떤 열등감 과 피해의식을 느껴서 이런 터무니 없는 말을써내린지는 모르겠지만 정신 차리세요...ㅋㅋ 적어도 전 님 보단 행복한 인생 과 미래를 준비 하고 있는건 확실한 듯 싶어요
@@bstone733 그리고 첫 줄 지금 보나까 개웃기네 저출산 1위나라에서 2829 다 결혼? 그것도 편하게 집안일? 세상 밖으로 좀 나와요 맨날 유툽만 보고 sns만 하니까 현실감각이 없네 ㅋㅋㅋ 그리고 뼈빠지게 일해서 겨우 하루살이가 아니라 남들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자기 입에 풀 칠은 하는 어른인거임 알겠어요? 좀 불쌍해서 길게 댓글 남겨 봅니다 어휴ㅋㅋㅋㅋ...
@@하루살이-b4q 네 아주머니 긁혀서 장문의 글을 남긴거 이해는 하나 해외여행이라고 해봤자 뭐 괌을 간다던가 유렵을 간다던가 미국을 간다던가 그러지는 못하고 일본이나 대만 중국 배트남 뭐 이런 똥남 아시아 쪽 짧게 다녀올것 같아여 그것도 여행으로 쳐야 하는지는 둘째쳐도 넵 그리고 모든 성인이 자기 하루 먹고 하루 살 수 있는 수준에 일은 한답니다? 거기서 짐승의 삶과 인간의 삶은 얼마나 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가에 달려있어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죠? 성인이면 당연히 하루종일 일해야되는거 아니야 ? 이런 생각밖에 못할것 같아요 워라벨이라던가 내집마련이라던가 문화를 누리는 삶과는 거리가 너무도 멀어보이고 불로소득 이런것도 평생가도 무슨 의미인지 체감 못할것 같은데 너무 열등감 가지지마세요 본인이 선택한 삶이잖아요?
@@bstone733 - 어느 연령대이신지 모르겠지만 남들 28-29살에 결혼해서 편하게 집안일하면서 산다고요? 요즘 상황은 맞벌이가구 비중이 더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 해외여행 다니는 삶만 의미 있나요? - 생각하시는 청춘의 뜻이 정말 그게 맞나요? 좋은 시대에 태어나서 모르시는 건지 관심이 없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희 나라도 예전에 그랬고 지금도 빈곤한 나라에서는 말씀하시는 뜻에 청춘의 시기를 보낼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저희 앞에 많은 분들에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을 누리고 사는 거예요. - 알바 수준? 다른 수준은 뭐가 있죠? - 본문에 내가 멈추면 모든게 멈춘다는 상황을 못 겪어본 것도 같은데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도 있는 거 아닐까요? - 짐승과 인간의 삶의 차이요? 짐승도 서로 상부상조하고 사는데 이렇게 다른 사람의 노력을 힐난하는게 과연 여유를 즐기고 미래를 준비하는 인간의 참된 모습인지 의문이 드네요.
방법은 기준을 낮추고 남사는거 보지말고 내삶에 집중하고 작은일부터 꾸준히 해야됨 누군 어떻다 또는 누구를 비교하거나 주변에 그런시선을 가지고 있는 가족이나 친구 동료있으면 멀리하세요 세상에 힘든 사람 많습니다 그러니 내삶에 집중하며 나를 사랑하고 성실히 살다보면 좋은날은 옵니다 좌절하지 마세요 운만큼 웃는날도 많아집니다
세상에 나보다 못한 사람 널렷습니다 인생의 화려한 모습만 모아놓은 SNS에 중독되서 비교질하다보면 본인이 한없이 작아보이지만 나보다 힘든 삶 사는 사람 널렸으니 열심히 살아야죠 저희 가게에도 수십억 사기당해서 인생처음 청소알바하시는 사모님이 계십니다 거기다 남편분은 폐암까지 와서 일도 못하세요 이런대도 열심히 사십니다 이게 벌써 3년째시네요 이런 분 보면서 내인생은 감사해야겠구나 싶어요
전쟁이 끝난지 오래되지 않았던 7~80년대의 힘이들었던것과는 다른 힘든상황이지 단순히 비교해선 안된다고 봄.. 90년대에 젋은 사람들이 치고 올라온다고 힘들어했지만 지금의 20대친구들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신입사원이 되는것 조차도 힘든 상황이니까…😢 근데 현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 자기탓, 남탓 안했으면 함. 그런 부정적인 감정은 내 자신을 갉아먹는것밖에 없으니 지치고 힘든 환경이지만 이왕 태어나서 사는김에 자신을 위해서 긍정적으로 살아봤으면 좋겠음.
중소기업 가서 뼈갈면서 일하라는 사람들은 생각도 없고 배려도 없는 인간들이고 차라리 편의점 알바나 맥도날드 알바를 하면 됩니다. 거기도 자리가 없어서 못하면 공공근로 일자리도 있어요. 좆소 가서 뼈갈며 일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친척까지 원룸에서 사는게 힘들다는건 그냥 놀고먹겠단 소리죠. 없으면 노숙하면서라도 보증금 모아서 원룸 구하는 애들 넘쳐납니다. 다들 그렇게 부지런하고 알뜰하게 살아요. 남에집에 빌붙어 살아도 자기 보증금 모을때 까지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은 바보라서 그렇게 사는게 아니죠. 능력도 없으면서 눈만 높은 사람들이 겨우 친척까지 같이 원룸에 산다고 힘들다고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