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람들은 다 나왔냐" "네"…아리셀 119 최초 신고 살펴보니 / JTBC 뉴스룸 

뭐 이런 황당한 회사가 다있나...

앞으로 불나도 신고하지 않는게 좋아보이네요 jtbc에서 취재해서 신고한 내용과 실제 피해내용이 다르면 마치 신고한 사람이 큰 잘못이라도 한것처럼 방송에서 나쁜놈으로 보도할 확률이 농후합니다. 화재신고하고 싶은 사람은 급격히 불이 번지는 와중에 자기회사 실제근무인원 파악해서 뒤로 2열종대로 줄세워서 숫자정확히 파악하고 신고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jtbc에서 큰 잘못 저지른 범죄자마냥 신고자를 방송에 내 보낼수 있습니다. 녹취록에서 보면 신고자는 분명히 "식당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신고자는 식당 기준으로 대피했다고 말했거나 또는 불은 식당에서 났지만 자기가 있는 근무동에서는 다 대피했다고 말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그부분은 언급없이 바로 실제 화재가난 동을 언급합니다. 얼핏 방송만 보면 신고자가 대피인원을 정확히 신고하지 않아서 큰 잘못이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이 녹취록을 제보한 용해인 의원실에서는 무엇을 바라고 녹취록을 제출했나요? 본인 얼굴 한번 방송에 나오고 신고한 사람을 악마화시키는걸 바랬나요? 그래서 앞으로 화재가 나더라도 이렇게 언론에 의해서 악마화되서 신고하는 사람자체가 줄어들길 바라는건가요? 언제나 그렇지만 jtbc는 상상이상의 것을 보여줍니다. 어떤 의미로 정말 대단하군요

밖에서 신고자는 아무것도모르고 사람들 나오는거보고 대충 추측한거네.. 근데 저게 위법인가? 별개로 용혜인은 어떻게 아직도 뱃지달고있는거지 전에도 비례 아니었나

대피해라 그건 맞는데 저렇게 연기가 나는데 왜 계속 소화기를 뿌려......왜 다들 가만히 있고 대피하지를 않아 놀랐으면서 심가한걸 모르나... 멀뚱히 바라만 보고 있어 포장 저게 뭐라고 빨리 대피를 해야지.....소화기만 아니였어도 다 ㅋ대피할 수 있었을거 같은데 더 심해지는데......

와.. 이건.. 쫌..

사망자 당시 얼마나 절망했고 아팠을까 영상을 보는 내마음도 이렇게 아픈데 유가족분들을 얼마나 가슴 찢어지게 아플까 .누구의딸, 아들이며 누구의 엄마이자 아버지일 덴테 좀더 잘살아보겠다고 머나먼타국에서 힘들게 고생하다 이런일이…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