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하면 더 많은 일을 주고 버티다가 체력적,정신적 한계에 다다르면 기껏 하는 말이 내가 잘못봤네.그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냐고ㅜㅜ 그리고 보상은 다 똑같이 나누니 동기부여가 없소이다. 기회가 되면 떠나시오.저는 초기 치매이신 노모만 계시는데 형제들이 다 나몰라라해서 전역하고 봉양하고 있다오.
대한민국은 권위의식이 있어서 높은자리에 있으면 자기 직속부하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이상한 사상을 가지고 있음 예를 들어 김문수 전 도지사가 119 긴급전화를 걸어 구급대원에게 관등성명 대라고 짖껄이는거 이게 대한민국 현실임 그리고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인맥을 중요시하는 사회임 이러니까 인재가 있어도 대한민국에서 크게 못큼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_A1OM84BMSA.htmlsi=xswjDqAxKWI6arr6 조선도 그렇게 망했습니다. 은추출 기술자를 천대하다 그들이 일본에 갔고, 일본은 그 기술로 국부를 쌓아 조총도 들이고 조선을 침략했죠.
애초에 내국인도 간부 알기를 우습게 아는데 뭐. 다들 병역의무가 있으니까 자기네가 하는 병영생활 관점으로 간부 업무를 일부분만 보고 가볍게 말하니까 간부 업무의 특성을 간과하고 폄하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마저도 외국에선 잘 써먹지.......한국군에서 2급비밀 3급비밀 군사업무 하던 이들도 국내정서로는 그냥 일반 병출신들이 다수파가 아니니까 낮잡아보는 식.
근데 군은 좀 애매함... 군사들의 경우 물론 그 만한 대우를 못 받긴 했지만서도 결국 국가에서 교육비랑 대부분 지원받으면서 근무함... 거기에서 나오는 모든 기술을 다 국가에서 지원받음... 물론 뭐 대우 자체가 당연히 외국군이 더 좋긴 함. 근데 이제 그래서 배은망덕하다. 이 말이 아니라 군사 기밀이나 기술의 유출, 훈련법의 유출 등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임...
예비역 장교출신입니다. 사관학교 출신 유능한 장교 몇명의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선택이지요.(국군 처우개선에는 백퍼 동의합니다) 몇십년 전에도 유능한 인재는 호주가 아니더라도 미 CIA, 국내 최고 대기업 스카웃 됐습니다. 처우개선을 위한 기사 로는 부적절한것 같습니다. 병월금 200이 문제가 아니라(당연 최저임금 이상 지급해야하죠)그 정책에 따른 파급효과(예산, 타 공무원 처우 등)를 고려하지 않았던게 문제라고 생긱합니다. 전후방 각지에서 밤새 고생하는 국군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어떤 직업군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가치관과 국가관이 필요한 군 간부들의 이런 문제를 비난만 할 수 없고 정말 근본적인 대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린 정말 필요없는 똥별들이 너무 많치 않나요? 긴 휴전으로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는 참군인이 아니라 정치권을 기웃거리며 출세하려는, 월급받는 그냥 말 그대로 봉급쟁이 직업군인으로 변질된 잘못된 현상을 시급히 개선치 않으면 망국이라는 비극을 맞이할 지도 모릅니다.
투표가 아니라 지금 결과가 문제가 아니라 이미 중첩된 결과에요. 지금 결과인것 처럼 ㅋㅋㅋㅋ 원인은 우리나라 정책 들이 돈은 쓸데 없는데 쓰는 사회정책을 하는 사람들가 페미들같은 사람들이 많아진 환경이죠:) 어느 당을 뽑아도 문제가 되겠지만 사회주의당은 잘 알아보고 뽑는게 근로의욕 사업의욕 다꺽고 세계에서 가장 기업하기 ㅈ같은 나라로 만들어 놨으니깐 ㅋㅋㅋ 열심히 하는 사람 바보 만드는거는 덤이구요. 일안해도 똑같이 받는데 미쳤다고 일하나요 ㅋ
대거 호주로 간것도 아니고 전역한 장교 4명 호주 간거로 과대 반응할 필요는 없지. 선택은 개인의 자유고 호주는 땅은 넓은데 인구는 적고 호주 대륙이 다른나라와 떨어져 있고 다른나라와 분쟁이 적으니 경험 많은 장교 군인이 적을거고 대우를 한국보다 좋게 해주겠지. 국방비는 한정되어 있어서 돈으로는 크게 개선을 할순없지만 근무환경은 개선시킬수 있잖아. 호주 집값 월세 물가 비싼편이라 나중에 후회없는 선택이먼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