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흔들리는 대한민국 군대.. 폭망한 3사, 다음은 육사? / OBS 뉴스O 

기자형 캡틴 김상호 구독자 같은데? 감사합니다!

인원을 뽑는것에 초점을 맞출게 아니라 조직을 개선시키면 인재는 몰리게 되어있다. 있는 사람부터 지켜라. 직업군인들이 왜 경찰 소방 해경으로 빠져나가는지 생각해보면 답은 이미 나와 있다.

군인한테 커피 한잔 무료로 줬다고 헤당 카페에 집단 민원이 들어가고, 군인이 지하철 좌석에 앉아서 간다고 민원 넣는 나라가 우리나라인데 군인에 대한 인식부터 개선시키지 않으면 아무리 뭘 해준다 해도 아무도 가지않을 것이다. 국가에서는 군인에 대한 존중심을 불러일으킬 활동이나 광고는 하지 못할 망정

20년 전에 부사관으로 근무하다가 3사관학교 지원해서 떨어졌습니다. 106명 부족이면 정말 심각하네요. 군 간부들 처우 개선 좀 합시다.

훈련하고 돌아온 간부들에게 수고했다 라는말보다 식대값 청구부터하는 말도안되는 상황 도무지 이해가 가질않는다 이런 기본적인 처우도 개선되지않는 상황속에 그들이 어찌 군의중추적인 역활을 담당하는 군간부로써 그들에게 자긍심을 가지라고 맹목적으로 요구 할수있는가.. 그들도 나라에 헌신을 선택한 사람들이기에 앞서 한가정의 아버지이자 남편..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현역 전문하사이고 여러분 부사관 장교 할생각 버리세요 그냥 깔끔하게 병으로 복무하고 나가세요. 4년의 복무기간동안 월200도 못받는데 왜 합니까? 사회에서는 군인들 대우는 어떻습니까? 최신무기 사들이면 뭐합니까?

이런데도 아직도 정부,국방부는 정신을 못차리고 대책강구 안함~

소위 하사 처우개선이 시급한게 아니라 중사 대위 이 양반들 처우개선이 가장 시급한거임 이 양반들 지금이라도 우쭈쭈 해줘서 달래야함 농담아니라 잣되기 일보직전인것같음

진짜 큰 문제는 장교 같은 경우에는 진급 못하면 전역해야 하는데 그 이후는 어떻게 보장 할꺼임? 형식적인 군인 취업센터 같은거 말고 실질적인 혜택이 필요 한 것임

나라를 지켜주는 명예로운일에 걸맞은 대우개선 및 연봉인상이 반드시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직비 만원인거부터가 문제다… 요즘 시대는 시간과 돈 명확하게 따지는 시대다

그거 아세요? 군이 무너지면 나라도 무너집니다 군이 무너진적은 전 역사 이례상 없습니다

지금 윗사람들은 본인들 연금 빼고는 관심 없습니다 ㅎㅎ 관심이 있었으면 이 사단이 났을까요?

상황이 이렇게 될 때까지 내버려뒀다는 거가 정말 어이가 없다..그것도 내전을 겪고 분단이 된 나라에서..

군지휘부가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외면하려 든다면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내년에 병 월급이 150만원 선인데.. 세후 167만원 받는 소위로 2년동안 조뺑이 치겠음?? 병으로 가면 병영부조리 없는 병영유치원에서 몸 건강히 스마트폰/운동/공부 하다가 전역 하면 되는디 소위로 가면 헬모드 시작임..ㅋㅋㅋㅋ(중대장 쿠사리, 병력관리, 행정업무,전술훈련) 누가 하겠냐. 그냥 뒤에서 하라는 것만 하고 책임없는 병사를 하고말지

고맙습니다 캡틴 김상호🙆

현실적인 급여개선, 주거여건개선, 근무복지 등이 적체되고 있고 공무원 조직보다도 더 관료적인 행정체계와 병사들 일부 마음의편지등의 소수 의견에 따라 수시로 변경되는 시스템과 관리부담 증가... 산넘어서 산...

10년대 중반 푸른거탑, 진사, 태양의 후예 같은 군 컨텐츠들이 풍성했던 시기가 르네상스 아니었나싶다 논란은 있어도 군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국민적으로 높았던 시기였음 문제는 국방부가 그 기회 잘 살려 인재를 유치해야되는데 실질적인 복지 변화가 없으니 컨텐츠들 끝나고 군에 대한 거품 싹 사라지는중

나 최근에 전역한 예비역 육군소령이다. 경기가 어려우면 군대로 인원이 몰렸던게 지금까지 일반적인 패턴이었다. 근데 지금은 아무리 경기가 어럽고 청년실업율이 높아도 장교로 안간다. 왜 그럴까? 군대가 직장으로서 매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예비역 장교들은 다 안다. 현역들도 알고있다. 군대문화가 ㅈ 같기때문이라는걸. 근데 현역들은 괸심없다. 부하간부들이 힘들어하든말든, 당직근무서고 쉬든말든, 당장 지휘관, 참모들 내일하는거가 중요하거든.이건 군의 인사시스템, 관료주의, 비효율적인 조직문화, 출신별 진급,보직,교육차별, 지휘관 중심의 부대운영이라는 명분하에 지휘관이 모든권한을 가지고 있는 제도, 그 지휘관이 돌아이인경우에 대한 대책전무 등등이 개선되지 않는한 절대 안바뀐다. 그냥 모두 미군한테 국방맡기자. 23년간의 군생활 경험에서 나오는 견해다.

군 편제상 피라미드구조라서 계급이 높아질수록 필요한인원수는 줄어드는건 맞음. 그래서 사관학교출신은 장기적 차원에서 육성하고 활용할 목적으로, ROTC를 비롯한 다른 출신들은 중~단기적 차원에서 선발 및 활용할 목적이 큼. 그러나 사관학교출신이라고 우대하거나 유리하다, 비출신이라고 불리하다는건 지금시대엔 엄청많이 희석됬음. 다만 장기복무에 뜻이있는 사람이 비율상 수많은 비출신보단 소수의 사관출신이 많아서 그럼. 그런데 최근들어(여기서 최근이라 함은 근 10여년간)병의 복지(급여인상포함)와 시설투자는 전방부대부터 빠르게 이뤄지고있음. 근데 부사관, 장교는..? 10년간 변한거라고는 매년 동결또는1퍼센트대 급여인상이 다임. 병에 대한 투자나 대우향상은 어느정도 인정함. 그동안의 대우가 터무니없는 수준이었고, 그래서 정상화하는것은 200%동의함. 그러나 병의 수준이 많이 떨어짐. 단순히 인원수가 줄어든것뿐아니라 수준이 떨어짐. 임무수행을 위해서 관리가 필요한 인원과, 관리안하면 일생생활도 힘든친구들이 많음.. 그건 전부 병력관리하는 중대급 간부들의 몫임. 모 유튭에서 나오는 병원외진도 간부자차로 해줘 부모님이 극성이면 민원받아줘 휴가복귀라도 늦을것같으면 그런친구들은 자차로 터미널이나 역까지 픽업하러가는 일이 솔직히 한번이라도 없다면 거짓말임. 간부들은 10여년간 뭐가 달라졌냐면 숙소신축이나 리모델링은 병생활공간에 하는 투자에 비하면 너무 더딤. 아직도 한집에 2인 3인이상 사용하는 곳도 많음. 급여수준이야 하도많이 돌아다니니까 설명생략. 각종 수당과 업무추진비용도 현실화 필요함(부대에 차는 없는데 업무는 해야하니 누군가는 자차를 가지고 장거리운행을 하는데 기름값은...??누가줌?) 그동안 장교, 부사관들이 군에 유입되고 버틴건 애국심?아님. 약간의 사명감과 자기 일에 대한 명예, 자부심을 가지고 하는거였음. 이것때문에 앞장서서 행동하고 책임지고 지휘하고 사유재산, 개인시간 써가면서 업무하고 병력관리하고 하던거였음. 이제 병하고 급여차이도 얼마안나고, 물가수준은 코로나이후 급상승했는데 간부급여는 물가상승률은 뭐야 매년 그냥 형식상의 상승만 이뤄지고 주변환경은 나아지지않고.. 이렇게 비교하다보면 한탄하게되고 그럼 장교, 부사관의 명예나 자부심은 없어진다. 간부들이 돈을 단순히 많이줘라가 아님. 한 만큼은 대우해줘라임. 당직서면 당직수당은 적어도 숙직하는 일반공무원만큼은 주라는거고 야근을 한달에 28시간이상하는 사람들은 야근한만큼 쳐주고, 부대에서 계획해서 날밤새는 훈련이라도 하면 밥은 챙겨주라는거임. 숙소도 빨리 지어주던가 아니면 밖에서 월세 원룸이라도 얻게 주택수당을 늘려달라는거임. 이런거 하려면 예산문제때문에 안된다고? 병급여는 100만원이상 급격하게 올릴 예산은 어떻게 마련한건지..? 그게 되는거였음 이것도 같이할수있자나 최소한의 명예나 자부심을 지켜주는건 자존심을 지켜주는거고 자존심을 지켜줘야 일선에서 지휘하는 간부들이 의욕이나 자신감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움직이지않을까...??

해군사관학교도 이번학기 시작과 동시에 12명이 나갔고 지금 퇴교예정자 수두룩합니다..

요즘 간부 지원하면 호구 소리를 듣습니다. 푼돈에 눈멀어 호구짓 하지 말고 1년이라도 빨리 사회에 나와서 경력쌓는게 낫다고 하죠. 나이먹고 사회 던져지면 소방/해양경찰 등 공무원 아니면 답없습니다. 명예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만약 있다고 하더라도 그게 당신과 가족들 먹여살려주지 않습니다.

반드시 군대에 변화가 있어야 됩니다 나라를 지키는 직업군인.처우.복지 개선 반드시 필요합니다~~제발요

저게 단순히 100명이 모자란게 아니라 똑똑한 사람 100명이 사라진거라고 생각하면됨. 조직의 질이 떨어지는것도 큰 문제임.

군간부 역할이 유치원 선생님인데 ….

야전에서 장교를 장교답게 대우를 해주면 오래있음. 모든 인사사고 물적사고를 다 장교한테 책임을 물으면서 처우는 개 ㅈ만하니깐 다 전역하지. 요즘 장교가 병사들 전속부관이라던데 장교로 왜가 ㅋㅋ

사병이랑 월급도 점점 거의 비슷해지는데 누가 지원하냐? ㅋㅋ 사병은 기간도 1년 6개월만 하면 끝나는데 이젠 ..장교는 대부분 학교서 4년 군사교육 뺑이치고 3- 5년간 복무 해야하는데.. 그리고도 월급은 쥐꼬리만큼 주면서 옛날 6.25 쌍팔년대 마인드로 부려 먹기만 엄청 하고...저렇게 지원 안한다고 찡찡 거리지만 말고 왜 지원 안하는지부터 생각 좀 해라잉...

1. 진급의 공정성이 없다. - 진급시험을 마련하고 진급기준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 - 군인이라면 체력은 중요하다. 특급전사 되어도 진급에 메리트가 별로 없다. - 체력측정 실제 보면 기가찬다. 제대로 하는 사람 백명중의 한명. 물론 특전사 등 특수부대는 다르지만. - 진급시험이 아닌 상급자들의 눈에 잘 맞춰야 한다. 2. 복무연장이든 장기든 결국 노력과 희생에 맞게 생활이 보장되는 진급이 되어야 하는데, 육사 빼고 장교는 40대 중반에 나와야 한다. 그것도 잘 해야 그리돼. 부사관은 장기도 어떤해는 잘되고 어떤해는 안되고 기복이 심하며 처우도 별로지. 3. 자꾸 군인연금 가지고 정치질 하며 불안감을 조성한다. 군인연금 때문에 그나마 버티던 희망이 흔들리는데 누가 군생활을 업으로 할것인가. 4. 당직근무 엄청 힘듦. 밤을 지새운다는게 군인들이 빨리 늙어보이는 이유. 그에대한 보상은 정말 처절하다. 5. 군인의 삶은 힘들어야 한다. 훈련하는게 힘들어야 자긍심도 생기고 보람도 느끼는데, 병사들 관리한다고 힘들어 죽는다. 하루하루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다. 6. 베레모 누가 쓰자고 했는가? 눈부신 날에 모자창도 없고, 선글라스도 못마땅해. 중국산 베레모는 저질이라 모냥도 안 나오고 테두리가 삭아 이마가 따갑다. 이제 전투모 쓰지만, 이런 사례처럼 의견수렴이 충분히 이뤄져야 하는데 군대는 무조건 상명하복이라 시키는대로 해야 한다.

이미 대한민국 절망밖에 안보이네요 13년도에 전역후 사회 나와서 일하고 있지만.... 참 암담합니다.

옛날 간부 지원률이 높았던 이유 병사보다 높은 봉급>병사월급 올라감 휴대폰 사용>병사도 사용 출퇴근가능 병사와 비슷한 복무기간>병 복무기간 줄어듬 사회적 인식, 경력인정>썩창 외에도 병사들 여건보장에 초점이 맞춰지며 간부가 오히려 눈치를 보게되는 상황도 나옴 이런 다양한 요인들이 겹쳐서 폭망

지금까지 이딴식으로 운영해놓고 많이 지원하길 바라는 지능수준ㅋㅋㅋ처참하다ㅋㅋ

군인에대한 처우와 사회적 지위 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함... 요즘 어린애들도 군인보면 군바리라고 부르더만 ㅡㅡ 이게 정상인건가?

지휘관의 아내입니다 우리가족은 늘 이사를 다니며 전국을 돌아다니지만 힘들어도 잘 버티며 아이들과 나아가는 미래를 꿈꾸고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기사를 보니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마음이 아리기도 했지만 ㅠㅠ 어디에선가 노력과 희생으로 대한민국의 국방수호를 하고 있다고 조금 생각하며 알아주시면, 군인가족 모두 마음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명예로운 길에 힘을 얻을것 같습니다 ㅠㅠ 힘든걸 알아도 지켜낼수있다면 그것이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 입니다 좀더 나은 미래와 행복을 위해 다같이 ^^ 힘을 내어 어려워도 잘 이겨나갔으면 합니다

문제는간단하다. 현실적인 급여와 복지다. 그리고 불필요한 평가 및 보고 폐지.

내가 군대 관련 기사를 찾아봐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군대 관련 뉴스가 많이 나와서 좋다. 제발 변해가자

이미 ROTC 중앙회장이라는 사람부터가 장기자원 모집에 희망을 싣고 있지 않고 단기자원으로서 그저 의무복무 기간만 채우고 나갈 것을 염두에 둔 발언을 하는데 어떻게 정규직 채용조차 확실치 않은, 사회와 격리된 채 시간과 건강과 마음 버리는 소모적이고 매몰적인 선택에 젊은이들이 지원할 것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3사 가봤자 대위전역하면 40살에 사회 나와야하고 운좋게 소령 진급해도 후배들 대령 장군 될때 중령으로 전역해야하는데 폭망은 이미 예견 되어있었던 일

"군인 = 불쌍한노예" 한국군대 인식이 딱 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을 하든 비전이 있어야지 비전이 있나, 월급이 높나, 인식이 좋나 솔직히 군인들이 제일 불쌍하지 사병들 하는것 장난이 아니지 힘들거야 안봐도 뻔혀

당직 12시간 일하면 1만원 ㅋㅋㅋㅋㅋ일할수록 가난해진다 ㅋㅋㅋㅋ망하자 대한민국

진짜 국방부는 반성하고 진짜 개선해야됩니다 진짜 이정도까지 나오면 무슨문제인지 모르겠습니까? 간부들 밥값내고 당직근무 투입하고 초과근무도 안되고 24시간 당직인데 야간수당을 달라는것도 아니고 , 심지어 초과근무는 하루에 4시간만 인정하는게 말이됩니까 그중이 한시간은 밥먹는시간이라고 빼버리네 밥안먹고 일하면 다시주는것도 아니고 기간이 긴 훈련나가면 밥값이 더 나옺니다 전투식량은 익지도 않아서 플라스틱 밥 먹는거 같습니다 인원을 더 뽑을려 하지말고 내부를 개선해서 오게 만드세요 생각을 하세요

육사를 빼면 나머지 승진안돼 전역해야 하고 사병에게도 무시당하는데 누가 하나

졸업 후 취업률 100%같은걸 명색이 사관학교에서 홍보문구로 달고있을때부터 예견된 미래지...심지어 6년만 보장이면서 뭔ㅋㅋㅋㅋㅋ

서울대도 취업 걱정 때문에 자퇴하고 의대 도전하는 학생들이 엄청 늘었다는데 육사가 뭐라고^^. 대놓고 박봉에 수당따위는 가볍게 무시되고 책임질일만 산더미 같은 오지 군생활을 어느 누가 하려고 하겠는지~

엄마들이 소대장한테 전화해서 우리애 소세지 없으면 밥 못먹어요. 하는세상에 군생활 하고 싶겠니? 사병이 육참총장한테 너랑 나랑 같은 인간 이러는데 뭘 하겠니?

아무 일도 안하고 분란몰이하고 당싸움만하는 국회의원이 월1500만원 봉급받고도 연금까지 챙기는데. 정작 이나라 안보를 위해 매일 새벽부터 기상해 강도 높은 일과들을 보내고도 월200만원 받는 장교. 군직자들보면 참 안타깝다. 진짜 국민 세금이 어디로 가야할지를 국민들이 정했으면 좋겠다!!!!!

솔까 육사출신 들러리 서다가 가까스로 소령달고 중령 못달고 옷벗는거지뭐~누가가냐? 진급못해도 전역안시키고 소령 정년으로 만55세 보장해줘도 좋을텐데

한국은 서울대, 육사, 공사, 해사, (최고)만 살고 나머지는 밥만 먹고 살다가 죽어라고 합니다. 의사, 검사, 판사, 변호사, (부자)만 살고 나머지는 까불지 말고 조용히 살다가 죽어라고 합니다.

국방부도 개선 좀 해보겠다고 방안 올린거 기재부가 다 컷트놓은 상황인데 그냥 나라에서 군인하지마라 협박하는수준이다

해군중사 전역하고 나왔는데 해군출동일수랑 해경출동일수가 똑같다는 가정하에 받는 돈 심각하게 차이남... 뭐 군인은 면세용품 있지않냐 관사(아파트)주지 않냐 하는데 그냥 대형마트에서 할인할 때 사는 게 더 저렴하고 관사도 들어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굉장히 노후되어 있음 (최신식 관사는 못 가봄) 나도 솔직히 장기생각 꿈꾸면서 3년차까지 버텼는데 이 돈 받고 이런 워라밸에 미래에 행복한 가정 만들기는 불가능 하다는 결론나서 전역함 지금 생각해도 전역하고 해양경찰에 들어간게 최고의 선택이었음

돈많이주면 몰리게되어있음 이상한 되도안한 수당늘릴생각말고 최소 본봉 50~60%이상 늘리면 된다

이러다 또 침략 당하는거 아닌가? 흉악범죄자 밥값만 아껴도 군인들 처우가 개선될텐데.. 참.. 국민 죽인 범죄자는 밥먹여주고 나라 지키는 군인은 처우가 엉망이고..

공무원 월급작아도 하려는 이유는 철밥통 때문인데 군인(특히 장교)는 공무원이면서도 진급 못하면 빨리 옷벗어야 하는데 누가 가냐?

요즘 인건비 엄청 올랏는데 그에반해 직업군인 월급은 턱없이 부족하다. 박봉에 부조리에 밥도 사먹어야하고 요즘 엠지세대는 적응못한다. 한줄기 빛은 연금인데 그것도 조정불가피 하다는 이야기가 자꾸 나오니...누가 할꼬? 300충이라는 말도 잇는데 인건비 올라서 이제 400충 500충 그럴텐데 부사관 장교월급은 실수령 3~400 되려면 어이쿠 얼마나걸리겟냐? 거기다가 곧 병장월급 200이라는데 그냥 병사로 가지 누가 고생해서 4년제 하사초봉 150짜리 부사관가겟냐?

휴전중임에도 또, 자국민 남성을 징병을 해도 이 나라가 별탈없이 굴러갈 수 있었던 건 기성세대의 멍청함과 사회 전반에 뿌리박힌 위계의식 때문이었다 나라가 경제적으로 성장했고 민주주의도 성공했고 젊은 남성들은 세계 어딜 내놔도 뒤쳐지지 않는 애들이 되었는데 지금의 후진적 군대 운용으로 언제까지 버틸 거 같냐?

국방부나 군 수뇌부에 간첩 있다 이정도면 ㅋㅋㅋㅋㅋㅋ 군대 다 말아먹게 생겼네

군생활 18년 1년만 하면 연금 받는데 제대했습니다. 지금은 건설사, 부동사개발 회사 대표로 군 연봉 20배 벌고 있습니다. 군시절 한달에 20일 동안 하루 4시간 잤고 퇴근, 당직빼면 집에서 잠잔 날은 손에 꼽습니다. 그러나 매우 힘든 것은 비사라 차별과 상급자의 무능, 불필요한 보고와 회의 였습니다. ppt100장 수정만 50~60번 기본, 쓸데없는 업무보고 등등 부서내 중위, 대위 다 전역원서 내고 전출희망 정말 답 없었습니다. 군대의 비효율적인 업무문화 없애지 않으면 안됩니다. 급여 적은 것은 물론이와 휴가 눈치, 관사 엉망 등 생활문화부터 개선해야 합니다. 전역 후 10년 군생활에서 배운대로 사업하니 당연히 성공가능 하고요 한편으로 감사하기도 합니다. 전역당시 이런 상황이 올것 이란 예측은 했지만 더 심각해지네요. 국방부장관 정신차리세요.

군에 본질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출신성분 으로 진급하는 군의 계급한계를 타파해야 한다. 육해공 사관학교 4년은 군복무가 아니다. 4년 전액 국비 장학생일 뿐이다. 학연 에 의한 군계급 질서, 병사 부사관 장교의 벽을 타파 해야 한다. 병사에서 부사관이나 장교의 진출 기회를 활성화 하고 부사관에서 장교의 진출도 쉽게 보장 되어야 한다. 아울러 국립묘지 장군묘역 은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 장군은 병사의 피로 만들어 진다는 말이 있다.

일단 가장 중요한게 급여부분인데.. 병장월급 곧 200만원이라는 얘기 듣고 병장이 소위, 하사 월급보다 많으니 현타와서 학군 장교로 가려다 병으로 가는 사람이 많은 게 추세(부사관도 마찬가지고)... 공무원 봉급 매년2~3%씩 인상되다가 이번에 1%뿐이 인상이 안되어 군대뿐 아니라 지금 젊은 공무원들도 지금 많이 면직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가고 있음..

병사들 계급제도 개편하는 동시에, 개편으로 인해서 병사들이 부사관 지원할 때 메리트가 있도록 바꾸고, 부사관이 되는 것과 동시에 세후 최저임금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할듯 최소한.. 그리고 사실 돈도 돈인데 처우나 인식이 안 좋아서 나가는 것도 있으니까 좀 개혁좀해라

대학 설명회가 부족하다? 연장정책? 군 수뇌부는 정작 뭐가 부족한지 모르는거야? 직업군인이 괜찮은 직업이다 할 정도로 처우개선을 해야한다!!!

가서 배우는게 몇몇직능 병과제외하고 경력1도 인정안되고 군장교출신 취업혜택도 사실상없는데 차라리 병복무후 자기 스펙준비주력하는사람보다 더나은직장 갈수없다는게 큰거 같은데. .?

병 부사관 장교(특히 단기 복무) 등 모든 군인들에게 혜택이나 처우 개선이 시급함... 병사는 훈련을 충실히 받아야 하고 부사관은 전문교육을 바탕으로 병사들 지도하고 장교는 작전이나 지휘를 하는 기본에 충실하게끔 여건을 만들어야 하는게 군 장성이나 군 출신 국회의원들이 조성을 해 줘야 하는데 본인들 이득만 관심ㅉㅉㅉ 직무유기이고 그리고서 군인 기강 강조하는거 보면 에휴~~~~

현역간부인데 요즘 용사들 전문하사지원한다그러면 말립니다.. 현실입니다 밖에서 지금일하는거만큼 막노동을 뛰어도 더벌거같네요..

대위 정년 43세 소령 정년 45세 장교 90프로가 사오정, 연금도 못받고 쫒겨남 군인은 공무원도 아니고 현업공무원 인정도 못받고 배운건 전쟁기술뿐이라 사회에서 쓸모도 없는데 국방부는 전역하면 니인생~ 시전하는건 병사나 간부나 똑같음 ㅋㅋㅋㅋㅋ 잘 되야 예비군 지휘관, 경찰, 소방, 해경이라도 가지... 수많은 직업군인들이 산속에서 근 20년 소처럼 부려먹히다 쫒겨나서 치킨튀기고 보험팔러다니는 동기 선후배들... 눈물이 난다... 10급(기능직) 공무원들도 숙직 한번 침대에서 푹 자고 나면 근 8만원 이상씩 나와서 서로 서려고 하는데 24시간 당직서고 만원 받고... 현업공무원 인정 안돼서 100시간은 넘게 야근해도 28시간어치밖에 못받고... 무너질 것 같은 관사... 지원받아도 매년 백만원씩 더드는 이사비용.. 산속에서 우울증걸린 아내들... 1년마다 이사다녀서 이사 안다닌다고 울부짖는 자식들... 집에 들어가질 못하니 아빠 얼굴도 모르는 자식들... 비상식적인 행정업무... 끝도 없는 야근과 몸을 갈아넣는 지옥같은 업무... 지휘봉 들고 라떼얘기만 하는 늙은 귀머거리 지휘관들... 불평하면 튀어나오는 애국심 가스라이팅... 대우는 좆소기업보다 못한데 왜 녹봉을 받으면서 삼성직원들처럼 책임감을 안가지고 주말에 출근하는데 불평을 갖냐는 지휘관들... 편의점 알바보다 월급이 적은 초급간부들에게 초급간부 월급이 280만원이라는 희대의 망언을 하는 등신같은 선배장교들... 군인이라 노조는 꿈도 못꾸고 병신같아도 절대복종하는 특유의 더러운 관료제... 장교 한 사람은 다 알거다... 무관을 이렇게 대했을 때 항상 우리의 역사는 어떻게 흘러갔는지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 이젠 누칼협이라고 이런 하소연 들어주지도 않으니 더이상 말하지 않고 그냥 전역하는거고... 후배들도 이런 현실 다 알고있으니 포기하는거고.... 후배들아 직업군인 하지 마세요. 나가서 스트레스 안받고 일해도 몇배는 벌어요. 전차는 열대 조종수는 한명 항공기는 열대 조종사는 한명 지금 사람이 없어서 부대들이 이런식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위에서는 행정간소화는 커녕 남은사람들이 나머지 업무까지 다하고 있고, 그렇게 굴러가긴 하는것처럼 보이니 언젠가는 터질겁니다. 병사들까지 안들어와서 더 난린데 학교야 30명 가르칠거 10명 가르치면 되지만 군대는 그 많은 장비와 물자를 남은 사람들이 어떻게 운용함? 군대는 좆됐으니 심폐소생술 하려는 생각 말고 능력이 너무 뛰어나 진급하신, 멋진 지휘봉과 번쩍거리는 약장을 주렁주렁 달고계신 지휘관들께서 문제를 다 해결해 주실테니 믿고 더이상 우울해 울지 말고 별보면서 담배태우지 말고 누칼협 소리 듣지 말고 전역합시다.

최저임금으로 대우하며 전쟁때 목숨 바치라는 말이 과연 맞을까요?

지금 필요한 인원보다 더 심각한 것은 대위 / 중.상사 이상급 고급 인력들 마져도 이직을 하는 인원들이 더 많은게 문제일듯요... 비현실적 월급과 복지등 . . . 현재 있는 인원들 마져도 지키지 못하는 군수준 뭐가 문제 인지부터 파악해야 할 듯해요....

군이 흔들리는 건 국가의 근간이 흔들리는것 입니다 정치인들 정신차리시길 50사단 나가라고 하는 주민들 든든한 국방이 있어야 내재산도 있는 것입니다

사관학교들이 예전엔 훈련 못따라오거나 장교가 되면 안될거같은 생도들을 집으로 보냈는데 요즘은 자존심도 없이 제발 가지말아주세요 훈련도 줄여드릴게요 임관만 해주세요 이러고 붙잡는덴다

현역 대위입니다. 4년 전에 전역 결심했는데 아직 3년 더 강제로 있어야합니다. 전역제도도 관심 주세요

군장성이 육사위주로 되어 있는게 말이되냐구? 이런 적폐와 폐단이 없어지지 않는이상 개선되지 ㅏㄴㅎ을 것이다.

진급에 철저히 차별받고 사회에서 마져 냉대받는 학군단과 3사 누가 지원하려할까 전역후 예비군까지 체험하면 누구도 권하지않고 만류한다.

3사 하니깐 예전 중대장 생각난다 영화 솔져에서 첫장면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그냥 대대장 명령에 의해 움직이는 재밌는 장면 보여준 중대장 ㅎㅎ

군장학생 5년차 전역좀 시켜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왜?? 아미타이거가 있는데 무슨 걱정이야...최첨단 리모컨으로 장비 조정해서 전쟁해라

초임장교 확보가 문제가 아니다 더 큰문제는 지금 중사 상사 대위 소령 전직 희망자가 넘쳐나고 공석이 많타 이로 인한 겸무로 인해 전역자는 더 늘고 있고~하사 봉급280만원 발언에 군에 미래가 없다고 판단한 인원들의 전역이 속출하고 있다 그 심각성을 하사 소위는 아는데 장군님들은 모르나 보네~ 낭군님 인가!

그동안 대한민국을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병들에게 처우개선 해주었으면... 그에 상응하는 다른 군들도 뭔가 같이 상승하는 조건이 있어야 하는데.... 복무기간 길고...이제 월급도 같아지고.. 제대해서 아무런 해택도 없고... 뭐하러 하겠나...?

09군번 부사관으로 7년 복무했는데 장기선발 안되서 전역했는데.. 점점 당나라 군대 되어가더니

걱정말라구!!! 위병소 근무와 당직근무는 AI드론봇 워리어플렛폼 덩짜우지엔에게 맡기라구!!!

국가안보는 국방력으로부터..국방력의 초석은 군인으로부터인것인데...군인이 무너지고 있네요

제도적인 이유도 있고, 금전적 보상의 이유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군을 바라보는 국민의 의식이 과거와 많이 달라진 이유이다. 즉, 젊은이들이 군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요인이 퇴색한 이유이다.

1차대전에서 박살난 독일이 어떻게든 장교들을 유지한 것은 그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던 거였지. 독일이 2차대전 초반에 승승장구 했던 비결도 그 중에 하나였고. 정치도 좋고 다 좋은데 군인들 대접은 제대로 해라. 사병도 중요하지만 장교는 더 중요하단다.

AI 드론봇이 당직도 서고 장교도 하고 순찰도 돌고 훈련도 뛰면 해결이다

군간부ㆍ장교들 급여인상 군인아파트 리모델링이 시급해보인다 훈련시 내는 간부ㆍ장교에 급식비까지.. 사제장비쓴다고 뭐라고 하는 꼰대문화까지

3년차 해군 중사입니다. 여자라 면제인데 아버지가 군인이라 당연히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자 갔었고 적성에 잘 맞아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했었습니다. 수도 없이 많은 폭력, 성추행, 성희롱을 당했고 바뀌는 건 없었습니다. 대우야 말 할 것도 없고요. 군생활 후회하진 않습니다. 근데 후배들한테 이런 군생활을 물려주게 된 건 후회합니다. 군생활하면서 얻은 건 몇 개 있네요. 군대썰이랑 군필여고생이라는 타이틀 정도. 간부를 희망하는 사람들한테 한 마디 하겠습니다. 그냥 하지말라면 하지마

정원 미달이면 ... 합격자분들중 자질부족한 인원도 수두룩할텐데 ... 걱정이네요 ㅠ

3사관학교 들어가고싶어도 못들어가는1인입니다.ㅋㅋㅋ 만25세 입학제한을 35세로 늘리는개혁을 만듭시다. 25살넘어가면 몸 영강탱이아닙니다. 현실적인 답안도 못만들면서 무슨 계속 사람이 부족하다하는지..

군인연금도 30년뒤 받을수있다는 보장이없음 일할사람은 엄청줄어드니까 세금걷어서 주기가 힘들듯

육사붙고 가입교때 원래 목표했던 대학교 추가합격하여 퇴교했는데 지금보면 남아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애국심은 더 이상 없다

인구 적은 나라는 핵무장이 최고의 답.

공무원처럼 장교도 나이제한 풀어라 임관 기준 만 27세 로 알고있는데 30대 중에도 회사생활에 질려서 차라리 장교나 부사관 가서 말뚝박을껄 하고 후회하는 사람 많다. 나라지키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

군인을 군바리라 부르며 집지키는 개만도 못한 취급을하는 나라에서 쥐꼬리만한 월급 받으며 나라를 지키는 애국을 할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

월급도 작고 예전과달리 장교라는 자부심도 없고.. 병사들 눈치보고 상관들 눈치보고 생활하는데 어떤누가 있겠는가.. 말만 군인이지 학교선후배보다 못한 위계질서 ..인권.인권따지는데 이게 군인이냐

복무연장이란 제도는 왜 있는지... 복무연장해서 열심히 근무했는데 장기가 안되면 황당

마음을 사는데는 돈이 최고입니다.

초급간부 나이제한 폐지하라 30대40대 50대도 지원하게 하라. 여자도 평등하게 선발하라. 탈북자도 지원하게 해라.

김상호형이 말한게 실화가 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