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4987 파츠별 반동제어는 연습이 좋습니다. 보정기 하탄의 경우 연습을 과하게 하셔서 노파츠 혹은 소염기의 상태의 수직 총량을 기억만 하시고 내리시는 문제입니다. 눈으로 보고 잡는다는 연습을 4발, 6발, 8발 식으로 2의 배수로 띄엄띄엄 연습하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1.손목은 패드와 닿는게 건강에 좋다 2.마우스를 특정 신체를 기준점으로 쓰지 않는다. 팔을 이용할경우 더더욱. 팔을 움직여서 마우스를 움직이는게 아니라, 마우스를 움직이기 위해 팔을 움직인다. 저도 선생님과 같은 궁금증이 있었는데, 프로게이머들 공략을 보면서 공통되는 언급을 수렴하니 이렇더라구용.. 즐게마세용❤
님 팜그립하다 팔움직일때 제일 중요한건 팔을 움직이는 속도임 팔움직이는 속도가 느리면 팔을 내리는 도중 팔 마찰때문에 걸리는? 느낌 들면서 총이 튀는경우 있는데 이때도 본인은 이게 느리다는걸 몰라요 왜? 팔로 마우스를 안내려봤으니까 그럼 그땐 과감하게 수직감도 낮추고 팔움직이는속도를 높여보세요. 그럼 일단 튀는게 사라짐 그때 팔움직이는 속도를 조절해보세요. 실제 게임을 하면서 구현 가능한 님이 가장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속도 그러면서 수직감도 조정하면서 탄착군 형성해보세요. 팜그립에서 팔내리는 걸로 넘어갈때 이걸 언급하는 영상을 못본거같아서 남겨봐요.
이날 같은 질문이 오고 갔었는데 제가 들은 대로만 말씀드리자면 (힘을 주는 기준은 마우스를 매우 세게 움켜쥐는 분들 기준입니다) 보편적으로 힘을 빼는 게 무조건 좋다 그래야 게임을 오래 할 수 있고 에임이 부드럽게 잡힌다 힘을 주는 게 꼭 나쁜 건 아니지만 에임 서칭이나 트레킹 할 때 긴장되고 에임이 툭툭 끊길 수가 있다 힘을 줘도 좋다 하지만 힘의 적당함을 찾아갔으면 좋겠다 나도 적당히 힘을 주는 편이다 마우스가 가벼울 수록 손 안에서 놀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손에 힘이 들어갈 확률이 높다 정도입니당 -편집자
사람들이 모르는것 중에 감도랑 자세 말고 또 중요한게 그립이랑 그립에 따른 손가락 힘주는 방식도 되게 중요함… 검지로 꾹 누르고 내리는 사람이 있고 엄지 약지로 꽉잡고 내리는사람이 있고 손바닥 밑면을 마우스 패드에 쓸면서 내리는 사람도 손바닥밑이 패드에 안닿게 하는사람 등등 지금까지 써온 습고ㅓㄴ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음 어떤 감도를 써도 총이 안맞는다 하는 사람은 내가 반동잡을때 어떻게 힘을 주는지 알고 방식을 바꿀 생각도 해봐야됨 배그는 다른 게임과 다르게 반동이 정말 심해서 대부분의 게임이 트래킹과 서칭에 초점이 맞춰있다면 배그는 반동제어가 트래킹 서칭만큼 중요하다보니 타게임과는 다르게 감도를 찾는 과정이 되게 까다로움 물론 가장 중요한건 어느것이든 적응의 문제 이지만.
@@Evvvvv223 손목 깔짝 잘 쏜다는 건 그냥 일반인 수준에서 잘 쏘는 거임ㅋ 프로들이 왜 죄다 감도 낮겠누? 좌우 반동 튀니까. 결국 반동 보면서 잡으니까 그렇지. 고감도 잘 쏘는 프로들도 중장거리 ar긁을때 거진 끊어서 쏨. 초탄에서 중탄까지 반동 잡는 식으로.
손목을 깔짝거린다의 본인들의 기준이 달라서 그러심 mvp 서울선수가 본인은 손목으로 총쏜다고 밝혔고 감도도 낮은편이 아님 많은 사람들이 가장아픈 프로 1위로 꼽은 엑스레프트도 손목으로 함 중요한건 반동잡을때에는 거슬리지 않게 손목을 쓰는게 중요한 거임 물론 대부분의 잘쏘는 프로가 감도가 낮은 것도 사실
dg님의 설명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첨언하자면, 수직을 완벽히 잡을수록 좌우반동은 알아서 잡히는 이유는 무의식적으로 수직에 힘을 들일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수직잡는게 몸에 체화가 되어서 아무 부담없이 잡을 수 있다면 신경에 거슬리게 되는 것은 좌우이기 때문에 본능이 알아서 잡으려고 합니다. (이미 수직을 굉장히 잘 잡을 경우에는 좌우에 대한 감각도 있을 수 밖에 없음) 좌우 반동은 어떤 로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직만 연습하세요. 수직이 완벽해지면 좌우는 그냥 수직이라는 미션을 깨는 와중에 무의식으로 깨지는 미션과 같습니다. 좌우반동은 결국 랜덤성(좌 또는 우의 방향)이기에 완벽한 샷이란 것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감도 맞추는 법이라고 하지만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것은 저감도와 좋은 자세에 강제로 적응하는 것이 가장 좋은 샷 실력 향상입니다. 일반인 기준에서 고감도가 편할 경우는 진짜 별로 없습니다. 이렇게 완벽히 마스터하고 적당한 무빙센스와 사플을 가진다면 친구들이랑 스배 일반큐에서 평균 300~400정도 딜량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그 위로는 이제 사실 샷 싸움보다는 폭탄활용이나 움직임, 좋은 습관(빼꼼샷이나 교전시 몸안내주고, 맞을 각을 잘 체크하는 등, 1인칭 활용, 연막플레이시 습관들) 이런 것들이 더 중요해집니다. 샷에만 집중 훈련하고 싶다면 모든 셋팅을 우선 바꾸세요. 그리고 강제적응하세요. 일반인이 fps를 재밌게 실력있게 즐기고싶다면 우선적인 모범답안은 저감도 적응입니다.
좌우에 대한 감각을 게임전에 늘리고 가고싶다면 풀파츠 배릴 서서쏴 3배율로 타겟하나 정하고 2000발 정도 쏘고 들어가세요.(모래주머니 훈련법) 배율연사는 좌우가 도트보다 훨씬 튀기때문에 훈련의 효과가 즉각적입니다. 하지만 완벽해질 순 없어요. -> 수직이 완벽하지 않기에 그렇습니다. 3배율 훈련법도 아마 dg님도 알고 있을 수도 있을탠데 하고 괜찮아지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제 기준에서는 일시적인 효과가 있어요. 다음날 자고 일어나면 다시 훈련해야하는? 사실 전체적인 감도들을 찾는것도 저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감도는 적응하는거고 쓰다가 1~2씩 바꾸면서 그냥 쓰는건데... 와 이건 아니다 싶은 샷발이면 그냥 저감도로 내려서 불편하더라도 강제적응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디지님보다 훌쩍 감도(dpi + 인게임 감도 총 고려해서)가 더 높다면 디지님 만큼 내리시길 추천드립니다.(패드가 없어요 -> 큰거사세요. 아니면 그냥 그 샷으로 계속 하세요...)
@@kasperdolbergeu그걸 다 생략하고 뛰어넘는게 재능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40발 연사 2천발 3천발 쏘라는 분 있는데... 아무 의미 없어요 좌우반동은 초탄에서 생기지 않습니다 수직만 잡으라는 이유는 사람인 이상 좌우로 튀는게 보이는 이상 무의식적으로 좌우 균형을 맞출려고 자동반사합니다 이걸 더 잘잡냐 못잡냐를 놓고보면 의미있는데 이 역시 배그에 대입하면 중장거리 쏠때지 결국 중요한건 헤드라인에 근접한 에임서칭이 관건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수직만 잡으면 평타 이상의 샷은 보유하게 되는거고 좌우반동은 크게 의식히지 않아도 알아서 잡아간다는 말입니다 훈련장에서 볓백발 몇천발 쏠 시간에 초탄 에임서칭 연습하세요 중장거리 말고 40발은 커녕 20발도 못쏘는 경우 허다하고 괜히 3배니 뭐니 얀사 갈기지 말도 안되겠다 싶으면 DMR 스왑하는게 현실입니다
동의합니다. 에임서칭 연습장에서 의식적으로 헤드로 가는 훈련이 좋죠. 그리고 40발연사가 의미가 없진 않습니다. 실제로 저도 엄폐끼고 빼꼼샷 5발정도씩 끊어 쏘기에 서칭이 훨씬 중요함을 알지만 애매한 중거리나 20발 이상 갈길때도 분명히 있고 끊어쏠때도 이전에 훈련이 잘 되어있으면 좀 더 잘 맞습니다. 훈련장 한판 뛰거나 아케이드 한판 뛰고 배그하는 편입니다. 좌우에대한 생각은 저랑 동일하신 것 같고. 다른 플레이가 더 중요하심을 강조하시는데 그 부분은 저도 동의합니다. 디지님 영상이나 제 말의 취지는 아예 반동조차 못잡는 배린이를 타겟으로 한 말이며, 이미 잘쏘시는 분들이 좌우에 대한 고민이 실제로 있다면 제 첫 답글이 팁이 될 수있기에 말씀드린거에요
그냥 뛰어난 재능충 아니면 자기 편한대로 하는게 제일 좋은 퍼포먼스 보여줍니다 다들 알잖아요... 프로든 상위 BJ이든 감도니 설정이니 장비니 물어보는거 의미없습니다 그거 그대로 따라해서 될 피지컬이면 게임하기 편하죠 ㅋㅋㅋㅋ 자세는 기복 관련해서 중요하긴 하는데 안될거같으면 빠르게 포기하고 본인한테 더 최적화되는 감도와 설정을 찾는게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