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50대 중반이지만 여행을 좋아하고 많이 하는 편입니다.다행이 남편과 그것 하나는 잘 맞구요.댓글들 보니 여행에 익숙하지 않거나 많이 못하고 계신분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것은 정말 여행 많이 하시라고 전하고 싶습니다.제자 어느 순간 이유없이 아픈날이 있었는데 가족에게도 말 못하고 죽을병에 걸린줄 알고, 삶을 되돌아 보았을때 내가 살면서 가장 잘한것과 못한것을 생각해보니 여행 많이 한게 젤 잘한 일이라 생각 했습니다.더 늦기 전에 자연을 만끽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