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자들이 힘들어하는 이유중 하나는 식왕하거나 재왕한 신약자들이 많이 힘들어한다. 관왕한 신약자들은 그렇게 힘들어하지 않는다. 식왕 재왕 신약자들은 헉헉해한다.. 상대방의 편의에 초점이 맞춰져있기 때문. 상대방이 시작해야 내가 시작하고. 상대방이 불편해하면 나도 불편해하고. 상대방의 감정이나 불편함이 나에게 고대로 전달되는게 문제이다. 그게 감당하기 힘들단 얘기. 굳이 니가 그 사람들의 편의를 안봐줘도 그사람들은 그렇게 불편하지 않다. 너도 사람이고 너도 힘들지않냐.. 왜자꾸 그 사람들 허락받으려고 하냐.. 안해도 상관없다 머라안한다 그러니까 신경끄고 너도 걔만큼 충분히 누릴 권리 이유 있다 너를 사랑해랴.
식상이나 인성대운은 나의 능력을 키웠다. 그러면 내 능력 키워서 십분 활용했는데 그게 끝나면? 의미가 없어진다. 그러니까 더 이상 활용하기 싫다는 것. 내가 가지고있던것이 장점이자 특기라고 느꼈는데 그런게 더이상 경쟁력없다고 느낀다.. 그래서 그걸 계속 키워갈지말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그래서 운에서 왔다가 간건 온전히 가져갈 순 없다. 뻘짓한건 아니다 그 대운동안 잘 썼으니가. 잘썼으면 된거지.
단점은 무지하게 많다 쟁재일수도있고 도식일수도있고 살왕자같은경우도 말 이쁘지 않다. 신약살왕 재약살왕자들... 살왕인왕하면 말이 걸하다 자기가 못할거에 장담도 잘한다 살이라는것은 내가 얕잡아보이기 싫다는 뜻. 살은 무의식적으로 약점잡히지 않을까 누가 날 무시하지 않을까 하는 컴플렉스를 가지고있다 그게 사회속에서 단점으로 나타남. 그래서 인왕하면 대단히거만.
없는 재관이 들왔다는것은 사회적 관계에 대한 인식이 됐다. 사회성을 갖추었다. 내가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다. 20년 대운이 왓으면 세상에서 살아남은 방법을 터득하다 이다. 내 몸에 남는 방법 터득. 하지만 관계는 남아있지 않다. 내가 이사람 저사람 만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습득한 방법은 남지만 그 사이에 교류한 사람은 안남는다. 그래서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
재다신약인데 비겁대운이온다? 귀인이 온것. 인성 단점고칠라면? 가르치려고 들지 마라. 너 없어도 세상 잘 돌아간다. 다 각자 역할이 있는 것. 내려놔라. 너한테 집중해라. 관왕 무인성 - 책임의식이 없다. 결혼했는데 가정 책임 안 지기. 정작 위급하고 정작 중요할때 도망갔다.
신태왕도 힘들다. 신태왕은 자기를 알아주지 못하는 서러움이 억울함이 힘들다 신태왕자는 억울해서 힘들다. 세상에서 제일 억울한 인간. 제일 억울하고 나 안알아주고 다아아아 나 싫어하고 내 말 들어주지도 않고 이게 신태왕자다. 그래서 컴플렉스가 어마어마하다 신태왕자들은. 신태왕자. 그냥 편안히 있어라. 정 무시하는것같으면 물어봐라. 저, 죄송하지만 저를 무시하시나요? 물론 당연히 아니라고 한다. 그럼 또 가서 물어봐라 저를 진정 무시하시나요..? 이상하겠지만 그 또한 확인하는 방법이다. 근왕 인비겁이 신태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