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 맨날 성적은 사람을 판단하는 도구가 아니라고 사람을 겉으로만 보지 말라고 시험이나 공부는 내 실력을 알기 위한 테스트일 뿐이라면서 막상 공부 못 하는 친구 범죄자나 일진 취급하고 모지리 취급하고 그런 애들이랑은 어울리는 거 안 좋다고 그러고;; 그러면서 또 성적으로 사람 판단하고 내가 공부 좀 못 하면 뭐 세상 무너지나 요즘은 서울대를 나와도 편돌이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제 모습 같아서 너무 많이 울게 되네요 힘들고 지쳐도 얼마 안 남았다는 말 한마디에 다시 반복해야 하고 좌절하고 절망하고 정말 현실이 느껴져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 물론 부모님 강요에 의한 공부는 아니지만 공부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괴롭고 정말 학교라는 틀 때문에 공부 아니면 자신을 어필할 거리를 찾을 수도 없으니까 더 자신을 괴롭히게 되고 혼자 절망하는 것 같아요...
정말...더 좋은 세상...좀더 좋은 발전..좀더 앞서고 싶은.. 우리나라가...아무리 우릴 위한다고해도.. 우리는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원을 다니는건 기본이고..그들에..만족할수있는것도 우리는 더 힘들다..우리는 기계가 아니잖아요.. 로봇도 아니잖아요.. 완벽한 사람 아니잖아요.. 우리들도 하고싶은게 있다구요..
저게 대한민국 학교 학생들의 현실이라는게 눈물이 다 나네요 공부는 매우 중요하긴합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어찌보면 인간관계중 하나라고봅니다 대표적으로 가족관계나 지인관계가 있고 지금 학교에서 필요한건 공부도 중요하지만 친구관계도 매우중요하긴합니다 사회나가서 생활하다보면 도움이 되기도 하는게 어찌보면 친구들이기도 하죠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시민들의 사망률이 대부분의 이유가 사회에 필요한 인간관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살하며 죽어간다는 현실이 정말 슬프고 눈물이 나오네요ㅠㅠ 단편영화 잘 만드셨네요 여러가지의미로 좋은영상 보고 댓글답니다^^
경제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같은 자원을 투입했을때 더 높은 효율성을 보이는것을 선택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의 결과입니다. 예를들어 A라는 노트북과 B라는 노트북이 있을때, 우리는 이 두 노트북중 어떤것을 선택해야할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 노트북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노트북의 사양을 알게 된다면, 그때 우리는 더 좋은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게 되고, 그 노트북을 선택할것입니다. 이는 회사의 취직이나 기타 여러 부분에서 최대한 더 높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뽑는 이유인데, 이때 선택권을 갖는, 예를들어 회사는 신입사원을 모집할때 더 높은 능력을 가진 사람이 누구인지 알수 없습니다. 이를 정보의 비대칭성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상대에게 알릴 수 있는 수단으로 학교의 성적이나 자격증과 같은 매개체를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는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입니다. 우리가 특정 누군가를 비난할수 없는 일이죠..
자신의 꿈을 위해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어른들의 꿈을 위해서 학교에 갇혀 못빠져나오고 맨날 같은 하루 그것도 대학교까지간다면 24년 인생의 4/2를 학교에 갇혀있고 자퇴를 한다고 해도 못하는게 더 뻔하고 말이 자퇴지 그냥 퇴학이지 어릴때부터 현실에 갇혀잇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학교 참.. 어차피 공부를 해도 나이먹으면 다시시작인데 어릴때 대학교간게 나이먹어서 "대학교나온사람이 이따위로 일을 해?"라는 나보다 나이어린 상사나 늙은 상사한테 꼰대말 듣기전에 죽는게 더 편하겟다. 돈이야 한순간이지만 인생은 한번뿐인데 우린 어른들의 손에 갇혀있어야해 24년(을!!!!!!!!!!!!!!!!!!!!!!!!!!!!!!!!!!!!!!!!!!!!!!!!!)동안 하....
2년지났는데 중2병같은 그 생각은 달라지셨는지? 학생들이 간과하는게 어른들을 위해 공부한다는 개소리를 짖는거임ㅇㅇ.. 결국 20살 넘어 성인되보면 특출난 재능없는 평범한 사람을 평가하기 위해선 공부외에 뭐가 있나요? 어른들이 공부 하라는 이유는 생각해봄? 결국 본인을 위해서 공부하라는 말인데 본인이 싫다고 반항하면 뭐ㅋㅋ 20살이후에 쥐뿔 가진것도 없이 다른 친구들은 제살길 각자 찾아가는 거 보면서 공부 좀 할껄 생각 바로들꺼임
근데 반 나눠진건 부럽다,, 맨날 쉬는시간에 나만 숙제하고있고 반에서 여자중엔 나만 열심히하다 보니 공부관련 말할때도 공감되는거 전혀없고... 진짜 중학교때에 비해 너무 소외감느낌... 쫌 공부하려는 마음 있는 사람끼리 반 만들어줬으면... +우리나라 고등학교는 공부못하는사람부터 잘하는 사람들까지 싹다 존나게 힘들다... 돌아버릴것 같다 +이런거 보고 학생인 내가 느끼는게 이거라는사실이 너무 싫다. 1등급 같이 등급별로 반 만들어놓은게 너무 부럽다. 진짜 항상 생각하는건데 고등학생한테 공부해라? 최소 분위긴 만들어줘야될거 아니냐고 애들 존나게 시끄럽고... 공교육은 원래 쓸데없다는것을 알았지만...진짜 솔직히 잘하는게 뭐냐고 공교육이...
우리엄마는 시험 못치면 오히려위로해주고 내가 공부하는데까지만 하라하는데,,,그래도난평균90대임 공부를많이한다고 공부잘하는건아닌데 항상다른부모님들께서는 남들다니니깐 학원다녀라 공부열심히해라 친구랑늘지마라 등 우리의 초,중,고일상을망치고있는것같다고생각함 솔직히 옛날에는 학교마치고친구들과어울려놀고 때론모여서 공부도하고그랬는데 지금은 거의학교마치고 학원행임 (우리반26명중에21명이다닌다는,,,,)
나이거보고 울뻔 학색들이 다 암 마음ㅠㅠㅠ 나 초2인데 이젠 쌤들이 우리 개 치급함 그리고 나 6단 못왜웠는뎅ㅠㅠ엄만왜이거같고 왜 쩔쩔 매냐교함ㅠㅠ 이건 엄마가 맘 슬처함ㅠㅠㅠ 전세계에 있는 초등학생 중학색 고등학생 대학생 화이팅!!!!!!!!!!!!!!!!!!!!!!!!!!
이 단편영화의 제생각의 연출의도입니다. 경쟁,대회,시험등에서 항상 1등을 찾이하는 사람들은 과연 자신감 넘치고 쉽게 쉽게 1등을 찾이하는 것일까요? 절대 아닙니다. 1등하는 사랑들은 경쟁,대회,시험을 보기전 다른사람(즉 경쟁자)들보다 몃배는 더 긴장하고 많은 스트래스를 받아 성적이 좋게 나오는 것입니다. 노력 또한 다른사람들보다 몃배는 할겁니다. 이로인해 우승자나 1등하는 사람들중 스트래스받는게 고통스러워서 걍 그만두거나 도망처 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수 있다는 의도로 제작됀 작품인거 같습니다.
동물원은 동물의 보호와 번식, 연구를 하며 일반인에게는 관람을 통하여 동물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동물에 대한 애호 정신을 기르면서 오락 및 휴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동물을 모아 기르는 곳이다. 그런데... 과연 정말 동물에 대한 애호 정신을 기를 수 있을까? 애초에 단지 동물을 가두어 놓는 공간이 아닐까? '학생'이라는 죄로 '학교'라는 교도소에서 '교실'이라는 감옥에 갇혀 '출석부'라는 죄수명단에 올라 '교복'이란 죄수복을 입고 '공부'란 벌을 받으며 '졸업'이란 석방을 기다린다 아마 우리 모두 잘 아는 이야기 일 것이다. 한 번 즈음은 들어 보았을테니까... 하지만 학교시스템은 군대와 굉장히 유사하다는 것을 아는가? 과거 일본이 학교 시스템을 만들때 한국 학생들이 무의식적으로 일본을 따르게 하기 위하여 지금의 학교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애초에 우리가 자연스럽게 선생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 처럼... 공부를 한다. 나는 공부를 한다. 우리는 공부를 한다. 우리는 학교에서 공부를 한다... 왜 우리는 공부를 할까? 우리를 억압하고 꿈을 짓누르는 이 세상을 위해서? 분명 같은 사람인데 같은 인간인데... 점수와 외모등으로 사람에게 등급이 매겨질 수 있는가? 1등급 2등급 3등급... 9등급 결국은 세상을 밝힐 수 있는 모든 촛불들인데 세상은 이러한 촛불들을 등급으로 나누고 있다. 과연 이것이 바른 행동일까?
저거 옛날에 싸이월드에서 유명한거였는데ㅋㅋ 근데 저 말 쓴 학생은 일찐이였다는 사실... 그리고 공부는 결국 본인을 위해서 하는거지 사회를 위해서 하는건 아니죠 뭐든지 하려면 배움이 필요한건데 너무 부정적으로 인식하시는것 같으시네요 사실상 본인이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학교공부가 아닌 목표를 위한 공부를 하시는게 더 유리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