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지리산' 너무도 그리웠던 단풍옷을 입은 아름다운 가을 지리산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거림에서 출발하여 천왕봉을 거쳐 중산리로 하산하는 3개의 대피소를 다 경유하는 코스로 다녀왔어요.
(중산리~거림🚕덕원택시:25,000원)
'그러나 굳이 지리산에 오고싶다면
언제 어느 곳이든 아무렇게나 오시라
그대는 변덕스럽지만
지리산은 변하면서도
언제나 첫 마음이니
행여 견딜만하다면 제발 오지 마시라'
너르고 푸근한 지리산의 품이
너무도 그리워
견딜수 없어 다녀왔습니다(2022.10.16. 산행)
가을에 잠긴 지리산의 아름다운 모습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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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