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스프 완전쉽게 만들어보기 

아조씨 저 몰랐는데 몇년전에 이거 보고 단호박스프 만들어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헐!!! 요즘 사드세요만 보다가 친절한 시리즈 다시 찾아보니까 새삼 새롭다

3:44 승우아빠가 창피해할듯 싶으니까 박제를 해두자!

3:45 승우야 아빠 힘내고 있는거 보이지? 건강해야 돼

5:03 의미가 없다뇨 설거지 거리가 +1이 되었습니다. 저런.

이때 승우아버지는 왜이리 상큼하게 느껴지지...

단호박을 전자렌지에 1분정도 돌리면 잘 썰어져요. 반 잘라 속을 파내고 길쭉하게 잘라서 껍질을 사과 껍질벗기듯 칼로 떠내면 껍질 쉽게 벗길수 있어요. 글고 굳이 껍질 안벗겨도 단호박은 익으면 껍질도 부드러워지니까 갈면 거칠게 남는게 없어서 껍질째 먹어도 돼요. 색이 살짝 어두워질뿐 먹는데 아무 불편함이 없어요.

단호박 껍질 자르는거랑, 우유폼팁 좋네용ㅋ

단호박을 전자렌지에 찜기로 적당히 돌려서 말랑하게 하고 껍질 벗기면 세상 편해요.... 손도 안다치구요~

6:45 식감이뽀송뽀송해? 기저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승우아조씨 너무 제 취향입니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권셰프님의 스프보니까 이게뜨네요 역시 그의 제자 목..!!

대박 지금영상보다가 칮아보니까 상큼한 매력도 있으셨군요

오랜만에 레시피 보는데 승빠님 적응이 힘들닼ㅋㅋㅋㅋㅋㅋㅋ

이영상 간만에 보는데 왜이렇게 새침하지

남편세낔ㅋㅋㅋㅋㅋㅋ 제목이 깜찍해서 웃어봅니다 😁 남편이 이렇게 해주면 좋겠다... 잘봤어요!!

와.. 할때는 단호박껍질 깎으면서 두번은 안한다 했는데.. 완성 후 맛을보니 이거뭐죠??제가한거맞나요 ㅋ 양파볶은향과크리미한단호박이 정말맛있네요 고속블렌더로갈았더니 미세한기포까지 ㅋ

아 그리고 꿀팁하나 더 취향에 따라 양파대신 당근을 넣으셔도 됩니다. 색깔도 더 이쁘고 단맛이 더 강해요

6:23 올리브오일~ 괜히했네~..

4:08 "IC 뭐하는 짓이야" 많이 말해본듯 자연스럽네요

이거 왤케 순한 맛임…영상이 너무 순하다..

요리할때 남편세끼 은근 도움 많이 됨

오늘 점심에 만들어 먹었는데 와이프랑 맛있게 먹었네요. 애들은 호박이 잘 안맞는지 안먹더라구요. 와이프가 고구마 맛이 난다고 하던데 그건 호박고구마 맛일테니 그 맛은 호박맛일까요 고구마 맛일까요

텐션이 익숙하지가 않아....ㅋㅋㅋㅋ

간단하고 정말 맛있어요! 생크림이랑 섞어서만 했었는데 우유로만 해도 맛이 아주 좋네요! 덕분에 점심으로 뚝딱 해먹었습니다!

우유 대신... 생크림을 넣어주면 좀더 크리미한 지방의 맛이 나려나요?

승호아버님 카푸치노 단호박스프 레시피 잘봐떠용 최근에 단호박 스프를 우유를 넣어 만들었는데 양파가 들어가면 어떨지 궁금궁금😆 다음에 도전 해서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마지막에 면도크림 신의한수

우유폼팁 하나 더 있어요! 프렌치프레스에 우유넣고 위아래로 비벼줘도 금방 만들어집니다! 찬우유, 따뜻한우유 무관 하게요!

승빠 귀철 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이거보니까 뜬금없이 코울슬로 만드는 법도 궁금합니다. 인터넷엔 많지만 쉽고 맛나고 파는거 처럼 만드려면 어찌해야하나요??!!

이형 왜이렇게 순한맛이셨지 상상을 못했네

간만에보는 승빠시절

단호박 스프 정말 맛나죠~ ㅎㅎ 우유 거품대신 집에 생크림이 있다면 일반 생크림을 넣어도 맛날 것 같아요 ^^

와ㅡ 진짜 착하셔서 놀람;;;;

이때 너무 가식적이네요 ㅋㅋㅋㅋㅋ 꾸밈 가득한 표정봐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이거 정말 해먹어보고 싶네요. 예전에 아내랑 휴가 갔을 때 랍스터 비스크 카푸치노라는 스프를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카푸치노라고 부르는건 마지막에 올리는 저것 때문에 카푸치노라고 불렀나 보네요. 아내가 스프를 좋아해서 이것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하기 전에 일단 도깨비 방망이를 사야겠지만요... ^^;; 핸드 블렌더는 브랜드 상관없이 대체적으로 쓸만한가요? 아마존에서 하나 사려고 하는데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감자칼로 단호박 껍질 까는게 힘들땐 끊는 물에 껍질만 데친다고 생각하면서 익히면 좀 더 쉽더라고요.

딱 지난주에 블렌더 샀는데! 올려주셨으니 도전 안하겠습니다♥♥

채에 걸러 정말 부드러운 단호박스프네요! 간 안해도 정말 맛있겠어요!!!

메이플시럽은 고향의 맛(!) 인가요?!?!

왜케 착한 맛이죠 ㅋㅋㅋㅋ 적응이 안돼여

어우 오글거리지만 요리꿀팁 얻고갑니다

아 정말 잘봤습니다. 쉽고 좋네요ㅎㅎ

그대로 따라했는데 아주맛있네요 굳굳

이런 순한맛 뭐시에요 ...이런 입담 아니자너요 ㅠ

단호박 전자랜지 30초 돌린후 껍질 벗기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괜찮겠죠?

따라해봤는데 진짜 짱맛...단호박으로 이제 이거해먹을래요ㅠㅡㅠ좋당...

긱사생인데 너무 잘보고있어요🤸‍♀️ 간단한 요리들 많이 래주세요!!!!

항상 생크림으로 했는데 우유로 해도 비슷하면 이게 더 좋겠네요. 재료도 더 싸고. 양파 넣는 것은 맛이 어떻게 변할까 궁금합니다. 꼭 해 먹어 봐야 겠습니다.

돈가스매장에서ㅜ오래 일하면서 하루에 두번씩 스프3kg,씩 만들었는데 스프는 갓뚜기가 최곱니다. 그리구 감자칼로 호박껍짗 벗길때는 손가락 한두개 굵기정도 길게 썰어서 벗기면 안다치고 벗길수 있어요. 결론은 수프는 갓뚜기 사드세요

자취생이 핸드블랜더를 사고 싶게 만드는군요

아버님..? 이건 내가 아는 아버님이 아니야....

우유, 단호박, 양파만으로 정말 맛있어 보이는 스프가 완성됐네요. 양파랑 우유 사와서 감자 스프해봐야겠어요.

바게트 빵 깎둑썰기해서 오븐에 살짝 구운거 올리면 더 맛있을 듯....

전자렌지 30초 ~1분정도 돌린 후에 껍질 자르면 괜찮지 않을까요??;;; (아님 그냥 껍찔째-_-;;넣는 방법도;;쿨럭;;;)

아부지...지금에 비해 지금은 많이 얇으셨네요...

호박스프랑 호박죽은 많이 다른가요? 어릴 적에 어머니께서 늙은호박으로 죽을 한번씩 끓여주셨는데 옆에서 껍질 깎다가 손목 나가는 줄 알았어요. 시골에서 보내주신 호박이라 크기도 엄청 컸거든요. 그 뒤론 호박죽 해달란 소리 안합니다.

저는 당근도 넣어서 갈아먹었습니다 맛나던데요 간만에 효도했습니다.

만약에 휘핑크림이 잇으면 마지막에 우유 추가하는 단계에 쓰면 될까요??

승우아빠님, 양파 볶다가 단호박넣고 바로 우유인가요? 아니면 단호박도 어느정도 볶(?)고 우유를 넣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단호박스프를 만들어 봤는데요. 궁금한게 있어 여쭤봅니다. 말씀중에 양파가 스프의 단맛과 농도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 스프의 농도를 잡을 때 루(밀가루+버터)로 하는걸로 압니다. 양파가 루의 역할을 대신 해주는 건지요? 그럼 양파를 이용하면 루를 사용안하고도 농도를 되직하게 잡을 수 있나요? 그리고 오늘 저는 우유대신 생크림으로 만들었는데 우유를 사용했을 때와 생크림을 사용했을 때 스프 맛의 차이가 클지요?

양파를 믹서기에 갈고! 볶아도 되나용?

와 젊다

손질법 꿀팁이네요! 물론 전 이 레시피는 해먹지 않을겁니다(단호박)

혹시 파마산가루 넣으면 어울릴까요?

백번째 따봉 날려드립니다 :)

우유보단 두유가 좋지 않나요? 닥터로빈은 두유 넣던데

갓시작한 요리프로그램같은 그의파릇파릇함은 음 귀엽다..랄까 이젠 아니야..

너...너무 젊어.......!!! 너무 젋고....... 젠틀해......!!!!!

설거지를 하게 만드는 당신....

아 오랜만에 봤는데 아조씨 표정이 너무 가증스럽다

반을 자르다니... 무친 판단이네요 ㄷㄷ

승우아빠 왜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귀엽다

냉동 단호박도 괜찮아요? 양파는 왜 넣어요?

요알못이라 요리를 하면서 항상 뜻대로 되지 않는 순간에 멘붕이 오곤 하는데... 이번에도 그런 순간이 찾아오더라고요... 네 가족 다 먹을거 만드느라고 알려주신 양의 두배로 시작했는데 양파 볶다가 호박 넣으니 냄비가 꽉 차서 멘붕 오고, 우유 넣고 끓이는데 끓지를 않아서 멘붕 오고... 결국 끓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10분 더 끓여서 만들었는데 그 뒤로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아내랑 저는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저는 양파의 비린내가 좀 느껴지는 듯 했었고 아내는 입자가 씹히는 맛이 별로였다고 하네요. (이 스프를 만들기 위해서 새로 장만한 도깨비 방망이로 잘 갈아서 타공망이 아닌 체에 걸렀는데도 그렇더라고요.) 애들은 둘 다 잘 안먹었고요... ㅠㅠ 양파의 비린내를 통해서 추측해보건대- 양파가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충분히 익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 싶고요, 호박도 좀 덜 익는 바람에 갈았어도 덜 읽은 애들의 입자가 부드럽지 않고 껄끄럽게 느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특별히 짐작이 가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어쨌든 스프는 애들이 별로 안좋아하니까 (제가 못만들어서 그랬던걸지도 모르지만) 다음엔 좀 양을 적게 해서 만들어야겠어요. 항상 그렇지만 양을 늘리기 시작하면 멘붕의 순간이 자주 오는 것 같아요... ㅎㅎㅎ 어쨌든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감자 깍는 칼! 강추 입니다. 꼭

어제 미니 단호박 2개 얻어서......우유 없습니다.ㅠㅠㅠ 두유로 해도 될까요?

버섯스프를 하게 되면 그것도 블랜더로 다 갈아버리면 되나요??

ㅜ마싯겟다 ㅠㅠ

5:00 고운채로 거르면 남은거 못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핸드블랜더를 샀읍니다. 핸드블랜더를 이용해야만 하는 요리를 알려주세요

블랜더 어디꺼에요? 잘못사면 안갈린다해서요. 요건 잘 갈리네요.~~~~^^

뚜껑을 닫으면 우유가 넘치는 이유는 뭔가요??

아조씨 근데 후추는요?? 크리미한 스프에 후추를 빼놓다뇨 ㅠㅠ

믹서기로 갈면 되지않을까요? 건더기가 큼직큼직 하게 있을까여..? 흠..!

이 스프엔 그루통이죠

블랜더 종류와 각 특징이나 가격에 대해서 알려주시겠어요?

한국인이면 다 침튜브 구독은 국룰인거 ㅇㅈ?

왠지.. 다른 스프도 해야할꺼 같은 느낌인데요. 이렇게 숙제 부풀리기 하시는군요

단호박이아닌 늙은호박도 괜찮아요?

증말 푸딩푸딩하구만요 볼트보이도 인정한 그 맛

이 레시피에 메인 재료만 바꾸면 되나요??..

블렌더를 쓰는것을 두려워하던 승우아빠는 1년뒤 시어잘과 수비드기계를 밥먹듯이 쓰기 시작하는데....

와 단호박 껍질 핵꿀팁

껍질채 먹었던거같은데 식감이나 색때문에 벗긴건가요

승우아빠님 재료준비해서두는 채반은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차분하고 너무 잘 설명해 주시네요.고퀄리티 방송이내요.3개월만 있으면 100만 돌파하실겁니다.

단호박 셰프를 만드는 목숲

죽은 역시 흰 죽에 간장 묻혀서 먹는게 꿀맛

블렌더는 뭐 쓰시는 거에요??

단호박 껍질은 그냥 빡빡 씻어서 먹었는 데. 이러면 안 먹어도 되는군요!

저는 승우아빠가 블렌더 안사줘서 식혀서 믹서기로 했어요 블랜더나 도깨비 방망이 없으신분들은 참고하세요 대신 10분보다 오래 삶아주세요 ~ 없어도 할수있어요. 승우아빠 형님은 블렌더를 사주지 않으니까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