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사전점검 이후 2월 29일에 부분 준공 승인이 떨어져 잔금 치루고 키를 받았어요. 두근대는 마음으로 문을 열었는데, 이게 뭔가요? 새 집 맞나요? 우리집만 그런건가요? 두산 건설자님, 이게 신축 맞는지 묻고 싶습니다. 요즘 아파트가 하자가 많다지만, 하자 및 미시공된 아파트를 입주 시키는 건 아니지 않나요?
중국애들은 타설같은 기초공사에 동원되는 경우가 많구요...저런 실내쪽은 거의 한국인들이 할텐데 그냥 이렇게 생각해요...비싼 분양가 걸어놓고 얼마나 남겨 처먹을려고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업체들한테 최저 공사비만 주고 일을 시킨거 같아요...막말로 돈도 안되는 일 할려니까 저따위로 일을 해놓은거죠...물론 뭔 이유를 갖다붙혀도 저건 기본도 안된 쓰레기입니다
@@rt567ff후분양이 문제인데 뭔 후분양이 문제가 아니래.... 전문가들도 후분양이 구매자에게 유리하다 백날 말해도 뭔 건설사 알바들인지 후분양이 문제가 아니래.. 진짜 애들이 지들이 뭐가좋은지도 모르는 애들 참 많음.. 후분양 하면 순살아파트 사겠냐? 지금은 순살아파트를 이미 돈주고 산게된건데?? 분양가가 싸지네 뭐네 헛소리하는데 집안팔리면 건설사는 싸게팔수밖에 없다. 지금도 경기도 분양가에서 2억 깎아준다.. 우리나라 사람들중 유독 머리나쁜애들이 많네... 순살아파트 10억주고 사라 그냥
그 외국인이 한국인 관리 감독자 말 무시하고 시킨 일을 하지 않은건가요?? 그렇게했어도 임금을 전부 지급하고요?? 애초에 지시자인 한국업체가 인건비등을 아껴 이익 남길려고 저런 일을 시키지 않은건 아닐까요?? 보통 감독자가 시킨일 확인 다하고 일당 주지않나요?? 무작정 외국인 혐오 하는것 처럼 보이는데..??
전 2010년 준공 안양 석수두산위브에서 신축 첫입주로 살았는데 그때도 정말 형편 없었어요. 바닥에 열선이 촘촘히 안 깔려있는지 난방을 틀어도 어디는 따뜻하고 어디는 차갑고 그랬는데.. 방음도 잘 안되서 윗집에서 피아노 소리 떠드는 소리 다 들리고 마감도 형편없어서 방문을 닫아도 유격이 너무 커서 밖에서 방안이 약간 보일 정도였습니다.. 지금도 달라진거 없는거보면 두산건설 자체가 그냥 아파트를 못 만드는거 같네요. 호실 뽑기 운을 넘어서 그냥 못 만드는거 같아요.
저는 아파트 주택등 건설쪽에 일 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왜 이런 하자와 부실 시공이 생기는이유는 돈 이죠 첯째는 발주하면서 마지막 시공자까지 하청단계별이 9단계정도 거처진단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정확한건 아니고 제 개인적인 생각인점 말씀드립니다 발주처에서 대형업체 1군업체 공사비 몇프로 먹고 다음2군업체공사비 몇프로먹고 지방업체 공사비착복 다음 단종업체하청 마지막 팀장 반장 오야지까지 단계별로 하청 하청으로 진행됩니다 문제는 공사도 하지도앓는 업체가 총공사비 착복 그다음 업체가 시공하지않으면서 착복 이런 다단게식 하청과 마지막 시공단가를 마춰서 일을하는 오야지들이 값싼 외국인력을 쓰다보니 정확도와 정밀도가 요구되는 작업을 헤베당 또는 평당 가격을 형성하여 제일인거비가 싼 업자서정하여 공사를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다른이유와 사유도 많치만 몇년지나면 외노자들의 발바닥 밑에서 일을 해야되는 시기가오겠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0년 이내의 아파트에 인테리어해서 들어가는게 나을 듯. 요즘 신축아파트는 믿음이 안가네요. 그리고 앞으로 아파트의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단독주택을 사서 아파트 인테리어 정도의 비용을 들여도 훌륭할 것 같아요. 땅도 내 땅이고 담장을 헐어서 1대 정도의 주차공간을 마련할 수 있으면 오히려 더 메리트 있을 듯.
와 완전 개판으로 해 놓고 갔네요. 저 21년도에 동부 사전 점검했고 지금 입주해서 살고 있는데 들어갔을 때 먼지가 거의 없었습니다. 저런식으로 마무리 한다니 너무 속상하실듯합니다..ㅜㅜ 집이 한두푼 재산으로 사는 것도 아닌데 잘해줘야지 자기 집이라고 생각안하고 그런건지 참...두산 위브 브랜드 좋게 생각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