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시청하면서 매우 분명하게 확신했던 것은 양팀이 선발투수를 바꿔서 경기해도 LG는 기아 절대로 못 이겼다고 확신합니다. 켈리가 그렇게 두들겨 쳐 맞았어도 기아 타선이 워낙에 역대급으로 막강해서 (김도영, 최형우, 나성범, 소크라테스 등등...) 켈리가 힘에 부친 것 뿐, 켈리가 기아 선발투수로 등판했으면 5이닝까지 LG 타선 무실점으로 막았을 것 이고, 6회나 되서야 참치의 뜬금없는 홈런포로 1~2득점 했을 겁니다. LG 선발투수가 네일이었으면 켈리와 별반 다를 바 없이 기아 타선에게 5실점 이상했다고 봅니다. 외인투수 2명을 모두 바꿔야 한다니 어쩌니 하는 팬들이 많은데, 현재 LG는 어떤 투수가 등판해도 3이닝 동안 단 1점도 뽑아내지 못하는 루틴이 대부분이며 (LG 타선 상대로 3이닝 퍼펙트는 쉽게 달성 가능. 오늘 네일도 3이닝 퍼펙트) 보통 5~6회쯤 되서야 첫득점하는게 루틴처럼 되었는데 이래서는 LA 다저스 막강 선발 원투펀치 타일러 글라스노우, 개빈 스톤을 영입해서 LG전에 극강으로 강한 헤이수스, 벤자민, 알드레드, 삼성 이승현과 맞대결해도 LG는 이기지 못합니다. (헤이수스 LG전 20이닝 무실점, 이승현 11이닝 무실점, 알드레드 6이닝 무실점) 좌완 투수들에게는 보약 수준으로 너무 취약하고 네일급 정도의 수준급 투수에게는 3이닝 퍼펙트 정도는 너무 손쉽게 당하는 LG팀 타선 현 시점 10개 구단 최약체입니다. LA 다저스의 타일러 글라스노우가 LG 선발로 던져도 키움 헤이수스, kt 벤자민을 이길 수 없는게 냉혹한 현실이니 일부 LG팬들은 외인투수 2명 탓만 해서는 안되고 LG타자들 전체가 반성해야 합니다! 지난 6월부터 아주 한심한 타격입니다. (6월 팀 타격 전체 꼴찌, OPS 전체 꼴찌)
오늘 경기 시청하면서 매우 분명하게 확신했던 것은 양팀이 선발투수를 바꿔서 경기해도 LG는 기아 절대로 못 이겼다고 확신합니다. 켈리가 그렇게 두들겨 쳐 맞았어도 기아 타선이 워낙에 역대급으로 막강해서 (김도영, 최형우, 나성범, 소크라테스 등등...) 켈리가 힘에 부친 것 뿐, 켈리가 기아 선발투수로 등판했으면 5이닝까지 LG 타선 무실점으로 막았을 것 이고, 6회나 되서야 참치의 뜬금없는 홈런포로 1~2득점 했을 겁니다. LG 선발투수가 네일이었으면 켈리와 별반 다를 바 없이 기아 타선에게 5실점 이상했다고 봅니다. 외인투수 2명을 모두 바꿔야 한다니 어쩌니 하는 팬들이 많은데, 현재 LG는 어떤 투수가 등판해도 3이닝 동안 단 1점도 뽑아내지 못하는 루틴이 대부분이며 (LG 타선 상대로 3이닝 퍼펙트는 쉽게 달성 가능. 오늘 네일도 3이닝 퍼펙트) 보통 5~6회쯤 되서야 첫득점하는게 루틴처럼 되었는데 이래서는 LA 다저스 막강 선발 원투펀치 타일러 글라스노우, 개빈 스톤을 영입해서 LG전에 극강으로 강한 헤이수스, 벤자민, 알드레드, 삼성 이승현과 맞대결해도 LG는 이기지 못합니다. (헤이수스 LG전 20이닝 무실점, 이승현 11이닝 무실점, 알드레드 6이닝 무실점) 좌완 투수들에게는 보약 수준으로 너무 취약하고 네일급 정도의 수준급 투수에게는 3이닝 퍼펙트 정도는 너무 손쉽게 당하는 LG팀 타선 현 시점 10개 구단 최약체입니다. LA 다저스의 타일러 글라스노우가 LG 선발로 던져도 키움 헤이수스, kt 벤자민을 이길 수 없는게 냉혹한 현실이니 일부 LG팬들은 외인투수 2명 탓만 해서는 안되고 LG타자들 전체가 반성해야 합니다! 지난 6월부터 아주 한심한 타격입니다. (6월 팀 타격 전체 꼴찌, OPS 전체 꼴찌)
방법이 없죠.... 내리막길인 타자에게 6년 115억 6년 124억 4년 60억.... 퍼주기는 엄청 퍼주었으니.... 정작 잡아야 할 우타는 놓치고... 김현수는 최형우 보면서 부끄럽지도 않은지... 돈은 몇 배로 받으면서... 정말 엘지의 고액연봉자들 타 팀에 그냥 데려가라고 해도 연봉이 너무 높아 데려가지 않습니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요? 예전의 박병호는 이미 옛이야기이니 그렇다쳐도 얼마전만해도 자체 육성된 거포 양석환 보내고 유리몸 모셔놓고, 오랫만에 수준급 용병타자 데려다 놓고 바로 앞에서 꼭 필요할때마다 삽질하고 미소짓는 돌덩이 타순에ᆢ, 초시계들고 설쳐대며 무모한 도루사 저질르는 감독의 팀에 기대를 접는편이 낫겠네요.
@@user-zl6ds9tc4k 기아에서 팀내 2류 타자 취급받는 최원준, 한준수가 김현수보다 훨씬 위압감있고 찬스에서도 훨 강하다는게 참 서글픈 팩트죠. 김현수는 기아가면 8번도 치기 어렵습니다. 김현수 타격기계 별명은 10~15년 전, 두산 시절에나 통용되었던 한참 철 지난 별명을 아직도 타격기계 운운하는 해설자들은 과연 선수보는 안목이나 있는 건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10~15년 전,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던 은퇴한 정근우, 윤석민을 최고 2루수, 최고 우완투수라고 주장하는 거나 하등에 다를 바 없는데 기아 포수 한준수보다도 못치는 타자 김현수를 아직까지 팀내 최고 간판타자 대우해주는 팀이 LG이니 팀 타선 전체가 레벨 다운되면서 병맛이 안될래야 안될 수 없습니다. 대수비요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자동 아웃머신 박해민을 슈퍼스타라고 칭송하며 착각하는 팀이 LG입니다. 그러니 다른 팀 모두 잘만 터는 키움 하영민같은 투수에게도 만날 때 마다 항상 빈타에 허덕이며 6이닝 1득점 내지는 7이닝 3득점 밖에 못 올리는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올해 무난히 기아가 우승 할 거 같네요…😂 딱히, 오지환,함덕주 선수 온다해도 크게 달라질 건 없어보이고, 올해 점점 의리로 가는 시즌 느낌이 너무 들어서;… 감기 몸살 심하게 나서 죽을둥 살둥 하고 있어서 아픈데 야구보고 더 심해질 거 같아서 오늘 아예 시작을 하지말아라 우천취소 되어라 간절히 기도 했는데, 기어코 너희들이 내 혈압을 올리는구나🥲 어휴.,,😢
@@j.h7302 김현수 현 시점 실제 실력은 키움 송성문보다 타격 실력 비교도 안되는 수준으로 월등하게 아래이며 기아 팀내에선 2류 타자 취급받는 최원준이 김현수보다 분명하게 잘 칩니다.(타율은 비슷해도 찬스에서 최원준이 김현수보다 월등하게 강함) 기아 최원준이 LG오면 당장 3번 고정에 4번 오스틴, 5번 문보경까지 동반 상승 효과 누릴 것 입니다. 오스틴이 작년에는 첫 타석부터 안타치고 타점올리는 경기들이 많아서 작년 오스틴이 결승 타점 KBO 1위였으나, 김현수와 오래 같이 클린업 트리오를 해서인지 몰라도 점점 갈수록 김현수 닮아가는 현상이 분명히 있습니다. 경기 후반에 가서야 안타든, 홈런이든 뒤늦게 치는 루틴... 이런 이유로 초반에 승기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user-ix2qw5rg8d 지배 스탯 보면 공격으로 기대할 선수는 아닙니다. 타석에서 삼진율이 30%에 육박하고 득타율이 0.152 입니다. 타격 wpa를 보면 아직 마이너스는 아니지만 간당간당하고요. 순수 wpa도 본혁이는 0.95로 거의 1을 찍기 직전인 반면 지배는 겨우 0.28 입니다. 다만 수비쪽은 확실히 지배죠. raa 보면 거의 모든 지표에서 본혁이를 앞서고 있으니...
기아가 운이 좋은게 아니라, 기아 실력 그대로 정직하게 결과로 나오는 겁니다. 왠만한 강타자 3인분 몫은 하는 존재 그 자체가 최전성기 시절, 이종범의 완벽 재현 김도영 1명 만으로도 비현실 그 자체인데 최형우, 나성범, 소크라테스, 이우성 등등의 중장거리포가 줄지어 포진해 있으니 완전히 국대급 이상의 타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17년 기아 타선보다도 올해 기아 타선이 더 강합니다!
오늘 경기 보시고 많은 팬분들이 현실자각하셨음 하네요... 지난번 광주원정에서도 느꼈지만 우리팀은 올시즌 절대 우승도전 할만한 전력이 아닙니다. 냉정하게 우리 외국인 원투펀치 그 어느 구단 원투펀치랑 붙어도 이긴다는 확신드는 구단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가을야구가서 뭐 작년같은 기적을 바래야하니 ㅎㅎㅎ 그리고 이제와서 바꾼다?? 이것도 이미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두산이야 아예 거의 시즌내내 용투 없이 보낸다 치니 바꾸나 안바꾸나 매한가지이지만 지금 우린 여기서 한명 혹은 두명 바꾸면 원태 복귀해도 이 되도 않는 투수진으로 최소 보름에서 한달 못버티고 내려갈겁니다 ㅠ 게다가 아무리봐도 기아 전력이 너무 강합니다. 작년의 우리처럼 ㅠㅠ 우리가 약한게 아니라 ㅎㅎㅎ 물론 뭐 작년에 비해 부상선수 뭐 메이저진출 군대 이것저것 많은데~ 일본 축구의 전설의 1군 찾는것도 아니고 감독부터 팬들까지 부상선수 복귀하면 누구 복귀하면 다를거란 희망회로 돌리시는데 솔직히 같은팬으로 봐도 웃음뿐이 안나오는데 타팀팬들은 어케 보겠습니까 ㅠㅠ 그냥 현실을 수긍하는게 속편한듯 합니다.
전략 차이가 너무 심해서 올해는 그냥 맘 편하게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작년의 불펜과 올해 불펜은 차이가 너무 심해서 선발이 처맞으면 따라가는 타격도 지키는 야구도 전혀 안되고 있음 누가 와도 지금 엘지는 페넌트 레이스 1위하기는 힘듬 2위하면 잘하는거임 그렇지만 그래도 오늘은 이겼으면 좋겠다
그냥 뭐... 정말 드럽게 야구 못함. 왜ㅜ아직도 2위인지 모르겠네요. 하하하. 기아성님덜 라인업은 쉬어갈 틈도 없이 뭐 죄다 장타코스로 공만 잘 넘어가는데. 우린 뭐 라인업이 구멍이 슝슝 ㅋ 겨우 쳐도 땅볼에 평범한 플라이에 ㅋ 정말 실력차이 너무 보여서... 이 꼬락서니로 1위를 노린다는 말을 하는게 너무 창피해서 얼굴이 화끈거릴 지경. 내가 다 부끄. 냉정하게 오지환, 박명근, 최원태, 함덕주 돌아온다고. 크게 나아질꺼 같지도 않아서 큰 기대도 안되고 ㅎ 현수 선수 해민선수 못하는데. 딱히 이 선수들 빼고 누구 넣으라는 말할 만한 선수도 눈에 안보여서 ㅋㅋㅋ 이번시즌은 그냥 망한거 같습니다 😂😂 포스트시즌이나 가면 다행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