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벤트 영상에서 먼저 살짝 보여 드렸듯이 거제도(7월 29~31일)로 2박3일의 여름휴가를 다녀 왔습니다
정말 경기 광주부터 거제도까지 제트스키 3대를 끌고... 긴여정이였습니다
힘겨운 여정이 될꺼란걸 알고있었지만..그래도 꼭 가보고 싶었던 바다의 금강산 해금강을 다녀왔습니다
해금강 경관은 정말 소문대로 장관이더라구요. 거기에 날씨까지 받쳐주니... 정말 좋았습니다
구조라항 청년회장님 왈..가끔 십자동굴 위에서 뱀이 떨어 지기도 한다더라구요
실제로 위를 쳐다보고 있는데 뱀이 떨어진다면.... 기겁하겠죠?
그런데....거제도 바닷물이... 저희가 생각했던 영롱한 바다의 색이 아니라...
주민들 얘기를 들어보니 낙동강에서 물을 방류해서 이리 되었다고... 일주일만 늦게 오시지..하는데...
휴가 일정 이란게 자유롭기 힘든지라...ㅎㅎ
해금강 다음으로 기대했던것이 스노쿨링 이였는데.... 스노쿨링은 포기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정말 한치앞도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점은 정말 아쉬운 점으로 남은 거제도일정 이였지만 그래도 날씨하나는 정말 끝내 줬습니다
더워 돌아가시는줄....ㅋㅋㅋ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도착하니.. 제트스키 시동이 안걸려서.... 이야긴 다음 영상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거제도 #제트스키 #해금강
6 сен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