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_extraordinary_life 13살 때부터 서울 상경해서 모든 걸 다 배우기도 전에 사회에 발을 내딘 케이스에요ㅠ 부모님이 정말 휼륭하신 분이고 정국이가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게 해주시고 가끔 정국이가 부모님 썰 풀때 보면 정말 잘 가르치신 것도 맞지만 그만큼 형들의 영향이 정말 많은 거 같아요 14살인가 부터 맏형 진이의 손타면서 컸다는데 정말 소심하고 낯가리는게 정말 심했던 아이가 형들에 의해 사랑으로 자라 이렇게 잘 자란 것도 맞아요😊
맞는말씀이신데..정국이가 하는거보면'형들 다 따르고 힘쓰는거 궂은일 다 하고, 홍반장같이 여기저기 다 해결하고, 막내답지않게 많이 의젓하기도 하죠. 늦덕이라 초기꺼 부터 찾아보는데.. 저 어린나이에 변성기,사춘기 겪으며 메보에 랩에 학교에..진짜 생각하니 눈물나더라구요. 정국이가 어릴때 수줍어하고 잘울었다고 가끔 얘기들하던데 한창 사춘기고 나이에비해 주어진게 많았죠.부담도 컸을거에요. 막둥이라 귀여움은 받았겠지만 정국이입장에선 형들이라 어려웠을거고 고민도 많은 시기였을거라 감정이입하니 아프네요ㅜ 자기가 힘든건 괜찮은데 형들아픈게 제일힘들다고 처음으로 크게 울면서 말하는 아이. 그 누구의 일방적인것이 아닌 착한애들 7명 모아놓은 환상의 팀인거죠^^ 개인활동도 응원하지만 7방탄은 진짜 넘사벽입니다.그 가치가😊
정국이가 최근 라이브에서 그랬어요 공부 일찍놓은? 자신을 자책하며 그래도 자기는 그래도 좋은사람들을 만나서 바르게 자란거라며..! 사춘기때 만난게 방탄형들인게 너무 다행이고 고맙네요 아티스트로써 모든게 다 넘사벽이지만 인간성은 더 넘사벽인.. 방탄 25년에 완전체까지 기다릴게요!
방송에사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정국이가 얼마나 형아들에게 잘 하는지가 보인다 보여.. 이게 아무리 막내고 어릴때부터 같이 지냈다 해도 정국이 행동이 영 아니면 엉아들이 이렇게 부둥부둥 하진 않을거 같은데... 진짜 엉아들이 바르게 클 수 있도록 거름도 많이 줬겠지만 그걸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엉아들에게 돌려주니까 나올 수 있는 그림인듯
2:20 아니 이 부분 효과 준건가 왜 소년 만화 주인공이 쌔앵 달려가는거 같이 보이짘ㅋㅋㅋㅋㅋ겁나 날쌔넼ㅋㅋㅋㅋㅋ날쌘돌이 꾹돌이ㅋㅋㅋㅋㅋㅋㅋ 7:39 앜ㅋㅋ말퉄ㅋㅋㅋ 꾸기 찐 사투리 모먼틐ㅋㅋㅋ귀여워ㅠㅠㅋㅋ 할 수 있으면 하루종일 정국이 옆에서 방송용이 아닌 찐 갱상도 사투리로 말하는거 듣고 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