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를 몇년 동안 빼놓지 않고 보았습니다. 그중에 가장 마음이 아련했던 그런 이야기속 모자중에 아드님이 먼저 저세상으로 가셨다니 너무 슬픕니다. 잊지 않고 살피주시는 마카다님, 고맙습니다. 시골 출신이라 이런 이야기가 낮설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안땁깝네요 마카다님 지난번에도 이것저것 사다 주셨는데~ 정말 부모님 처럼 형제처럼 대해 주시는 마카다님 있어서 그들이 그나마 조금은 위안이 되겠네요 든든한 아들 같겠어요 마카다님 그진한 마음에 제가 감동 받았네요 누군가에게 베풀다는게 정말 행복하죠 받는것 보다 주는 그기쁨이 배로 크답니다
큰아드님 사람냄새 나는 정말 순박하고 착하고 부모님 생각하는 마음이 큰 효자였는데 어머니와 동생을 두고 어찌 눈을 감으셨을까요..다치고 나서 바로 큰 병원가서 수술받으셨으면 사셨을텐데..당신 몸보다 큰돈 들까봐 참고 또 참고.. 안타깝습니다.. 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하셨던분이셨으니 꼭 천국에 가셨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