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올린지 105일 정도 됐는데 드디어 100명 구독자 됐습니다 ㅎㅎ 하루에 한명정도 구독자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접하지만 진심어린 충고도 해주시고 맘편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 달성공원 다녀온지가 거의 20년 다된거 같네요 엄빠가 자주 데리고 가주셨는데 ㅎㅎ 그게 20년전이라니 ㅎㅎ 이제는 제가 엄빠 모시고 새벽시장 가야 할거같네요 조만간 딸내미 데리고 같이 다녀와야겠습니다
육회만 한우라고 적혀있네요ㅎ 시장의 단점은.. 원산지가... 예전에 도라지나 브로콜리 표고버섯 찐옥수수 우엉..제눈이 정확하진 않지만.. 그쪽으로 관심이 좀있어서 수입인지 국내산인지 아주 쪼금 보거든요. 수입이 거의 맞는데 뒷쪽에 메이딘 차이나가 적힌 상자 쌓아놓고.. 국내산이라고.. 그래서 시장에서는 좀 걸러서 사는 편이에요ㅠㅠ
달성공원 새벽시장 식당은 어떤지 모르지만, 과일채소 등은 거의 폐품 수준의 물건을 파는 데 과일은 한소쿠리 3000원,5000원 입니다 많이주는 듯 보여도 밑에는 저질품을 놓고 판매하는 눈탱이 치는 곳입니다 싼게 싼게 아닙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딱 맞아 떨어지는 곳임.
제가 놓쳤을수도 있는데ㅠ 혼술할 장소 위주로 세심하게 봤는데 도루묵은 못봤습니다 ㅜㅜ 저도 예전에 1000냥 놋그릇왕대포라고 천원에 막걸리사발 한잔에 조기/도루묵 2마리씩 주고했던 가게를 잊지 못하고 술먹으러 돌아다닐때마다 찾아보곤합니다 ㅠㅠ 2003년쯤 놋그릇왕대포 붐으로 거의 웬만한 동네에는 다 있었는데 그것도 벌써 20년 전이네요 ㅠㅠ
엥 옛날 달성공원옆 원화여고 다닐때 없었는대요 그렇군요 아주 어릴때 달성공원 옆 골목에서 아버지 손잡고 고래고기 사주셨든 기억은 납니다 그럴수도 있었겠습니다 부모님 두분다 다부동 현대공원에 계십니다 그리고 풍국 압력 밥솥은 작은집 아저씨가 개발 하고 만들었는데 중간에 부도 나서 다른분 팔고 계시는군요 넹 ~가끔 ~~^^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