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에 3년째 갇힌 채로 살아 많은 이들의 걱정을 받은 차우차우 화목이. 세나개에서 구조 후 어떻게 살고 있을까?│세나개 구조후 근황│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학대현장에서 구조되어
새로운 견생 2막을 시작한 개
추운 겨울날 개집도 없는 건물 옥상에서 12년을 살아온 ‘깜순이’가 구조되던 날을 잊을 수 없다는 구조자. 깜순이가 구조된 지 1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사람을 극도로 경계하며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구조자는 6개월 이하의 개들을 도살하는 보신탕집에서, 뜬 장에 갇힌 채 죽을 날만을 기다리던 생후 6개월이었던 ‘뽀’를 뜬 장을 잘라 구조했다고 한다.
다행히 구조된 대부분의 강아지는 좋은 곳으로 입양돼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행복한 견생 2막을 즐기고 있는 구조된 강아지들, 그들을 품고 나서 더 큰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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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강아지 구조 24시
📌방송일자: 2024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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