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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에 답하다] 교회 안에 형제들이 많이 부족해서 결혼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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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에 답하다 Ep.134]
이 영상은 스페이스 바움에서 젊은이들의 인생과 꿈, 신앙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자 열린 토크콘서트입니다. [2016년 3월 17일 진행]
진행: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송은이(개그우먼)
* 이 영상물의 저작권은 '베이직교회' 에 있습니다.
www.basicchurch...
#신앙생활 #설교 #조정민목사 #베이직교회 #답답답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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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38   
@justgo93
@justgo93 2 года назад
근데 보통 십중팔구는 교회다니다 안 나가고 심지어 자식까지 교회 못 다니게 해서 힘들어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각오하신다면 말릴 순 없지만 솔직히 권하진 않습니다
@jieun3514
@jieun351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혼했다고 교회를 안다니게 된다면 그 분 믿음이 거기까지 였던거죠. 어차피 무늬만 크리스천.
@에라이-t9r
@에라이-t9r 2 месяца назад
본인이 보여주심 되잖아요 그럼
@최고다-b5q
@최고다-b5q 2 года назад
결혼전 아내 꼬실려고 교회 나가는 척 했다. 허나 지금은 내가 아내보다 더 열정적으로 믿는다. 그리고 늘 아내에게 고마워 하며 산다. 예수를 알게 해주어서.
@elizabethkim3740
@elizabethkim3740 2 года назад
오~ ㅎ
@박현주-e9i
@박현주-e9i 2 года назад
👏 👏 👏 👏 👏
@영혼의북소리
@영혼의북소리 2 года назад
거꾸로 저는 제가좋아하는여성을 새신자에게 뺏긴적이 있었습니다
@최고다-b5q
@최고다-b5q 2 года назад
@@영혼의북소리 죄송합니다...
@영감-b3h
@영감-b3h Год назад
ㅋㅋㅋ
@박다엘-h4h
@박다엘-h4h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불신자와의 4년연애 하면서 그사람과의 결혼이 두려워서 헤어졌어요 ~ 배우자기도하면서 몇개월간지내며 기도중..결국그사람을 다시보내주셨어요~ 결혼과정이 순탄했고 지금은 결혼8년차입니다~~ 남편의 믿음이 깊지는않지만 항상같이 교회에가고 조금씩 마음문을열고있어요! 저녁마다 아이들과 가정예배도드리구요~^^ 저또한 작았던 저의 믿음이 오히려 더커졌어요 정답이 있기보단 각자의 삶에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방향이 다르다고생각이 들어요 목사님말씀 감사합니다~~!!
@usb-s
@usb-s Месяц назад
@@momo-eh4ug 그 다시 보내주셔서 만났다는 거죠.. 형제님^^
@k.hyosun1769
@k.hyosun1769 2 года назад
목사님의 말씀이 공감갑니다. 저도 안믿는 분과 교제했고, 지금은 연애 4년 반째에요. 남자친구는 작년부로 제가 다니는 청년부에 등록했습니다..^^ 그 기간동안 수없이 기도했죠.. 또 여러모로 힘든것도 많았구요. 목사님 말씀처럼 그 남자친구를 통해 믿음이 어떠했나, 사랑을 어떻게 생각했나 보게 됐고, 둘 다 정금같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아무나 다 사귀어도 괜찮은 건 아닌것 같아요. 저는 정말 꾸준히 하나님이 연애에 대한 긍정적인 사인을 주셨기에 그 믿음으로 교제를 해나갔어요. 사인이 없었다면 헤어졌을거에요. 안믿는 분과 만나시는 분들, 주님의 동행함으로 기도하며 지혜롭게 나가길 응원드려요! 저는 여전히 저희 가족과 남자친구 가족 (다 믿음의 가정이 아니에요)이 예수님을 믿게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p3o
@하나-p3o 2 года назад
저와 비슷하네요^^.. 어떤 인품을 가진 자 인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 저도 믿는 집안에서 자란 자인데 안믿는 남자친구 너무 좋은 사람이라 오랫동안 교제하며 같이 신앙생활 하고 있네요 ^^ 좋은 케이스도 우리가 많이 보여드립시다~
@뚱이-t6s
@뚱이-t6s 2 года назад
본인이 안믿었다가 사모님때문에 믿게 된 케이스라 이렇게 말씀 하실 수 있는것 같아요.. 둘만 불행한게 아니라 서로 다른 신앙을 가진 부모를 보는 자녀입장에서도 너무 힘이 듭니다..ㅠ 10년만에 만나면 다행이지요..20년 30년 기다려도 여전히 불신자 상대방을 두고 힘들어 하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hyunghoonkim474
@hyunghoonkim474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그 자식된 입장으로써 공감합니다...
@kim-hl7qe
@kim-hl7qe 2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집안이 영적전쟁으로 평생 소진만 해가는 삶을 반복해나가게 됩니다. 부부사이에서 끝나는 문제라면 모르겠지만 자식된 입장에서 가정은 전쟁터가 되어 정서적으로 말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겪습니다.
@nblll11
@nblll11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믿는 입장이지만 믿지 않는 가정을 위해 도대체 얼마나 기도해야하는건지 좀 답답합니다 나머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할때 주님이 빠르게 그리고 더 강권하게 역사해주신다면 참 좋을텐데요.. 괴로워하는 지체님들 보면 마음이 아파요..
@hn_8763
@hn_8763 Год назад
안 믿는 사람 구원시키면 좋긴 한데..주위 분들 보면 영적 전쟁에서 져서 세상으로 가거나 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고, 십자가라 생각하고 핍박 중에도 영적싸움 하면서 3-40년 기도로 인내하시는 분들을 많이 봐서 10년이면 빨리 믿게 된 케이스네요. 결혼인 만큼 잘 결정해야 하고, 같이 믿는 사람이면 함께 합력해서 사명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믿는 사람과 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물론 과정은 힘들지만 영혼구원도 값진 일입니다.
@에라이-t9r
@에라이-t9r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쟁이라 생각하니 힘든겁니다 사랑하세요 이방인에게 복음전한 예수처럼 전쟁은 누구하나 죽어야 끝납니다 사랑은 모두가 사는겁니다
@소라-n7s
@소라-n7s Год назад
결혼을 선교라고 생각하고 믿는 사람이 믿지 않는 배우자와 함께 살려면 정말 믿음이 좋은 신실한 사람이어야 할 것 같아요😢 저희 엄마는 30년째 아빠를 위해서 기도중이고 제사와 교회로 인한 수많은 부부싸움을 보며 자랐습니다 그 과정에서 엄마가 정말 상처를 많이 받고 힘겨워하셨어요 그래서 존경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전 무조건 믿는자와 결혼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한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는 것은 말할 수 없는 기쁨이지만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거룩을 향해 나아가는 결혼생활도 하나님이 주신 복인거같아요ㅜ
@StacyJCho
@StacyJCho Год назад
저도 공감해요. 아예 아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말지...믿지 않는 사람과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는 말씀도 있듯이 걀혼은 꼭 믿는 사람과 해야 한다고 봅니다 . 안그럴거면 혼자 싱글로 지내는것이 백번 나아요..
@leedongeun1333
@leedongeun1333 Месяц назад
오랜 기간 연애해도 결혼해야 제대로 사람을 알게 되듯이 신앙도 결혼하기 전에는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가짜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면 차라리 신앙 없는 사람이 나을 것 같아요^^
@보신-k2j
@보신-k2j 2 года назад
성품이 불량한 껍데기 믿음의 크리스찬과 결혼후 불행한것보다 성품이 좋은 비크리스찬과 결혼하여 전도하는 삶은 결국 배우자가 자기자신의 믿음을 되돌아볼수 있게 결국 역전도한다는 깊은뜻이네요
@soom9230
@soom9230 2 года назад
제주위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배우자 기도 하고 믿는 사람들끼리 결혼했답니다. 그것이 부럽고 그렇게 하지 못한 내가 후회 스러웠는데 목사님의 말씀이 이렇게 용기가 되네요. 제 배우자는 조금씩 지난 10년간 변화 되어가고 있고 이로 인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주님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댓글에 의견이 분분하네요 그치만 저 같은 사람에겐 너무나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말씀이라 이렇게 감사의 댓글 남깁니다.
@차려-l4d
@차려-l4d 2 года назад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Soo M님은 세계 각지에서 고생하고 계신 선교사님들과 같은 일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한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씀처럼, 배우자 한명에게 복음을 전하는것은 결코 무가치한 일이 아닙니다. 매우 중요하고 위대한 일이죠. 그러나 감히 생각해보건대 매우 어렵고 외로운 일일거라 생각합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사모님도 수십년간 조정민 목사님때문에 고생많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힘드실때는 조정민목사님 간증?영상같은거 찾아보시면 도움되실것같아요.
@ryumickey
@ryumickey 2 года назад
절대 그 기도가 땅에 떨어지지 않을겁니다.
@anajoy9
@anajoy9 2 года назад
모태신앙이지만 지금은 안 믿는 사람과 결혼을 앞둔 예신입니다. 안 믿는 사람을 만날 거라면 마음밭이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 문제로 고민 많았는데 예랑이가 모태신앙인 것도 있지만 무언가에 편견을 갖는 사람이 아니라서 믿음 이야기를 할 때 더욱 깊게 이야기를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도 이걸 놓고 기도했고요. Soo M님께서도 너무 위축되지 마시고 좋은 배우자 만나길 바라요:)
@shinaelee1581
@shinaelee1581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엄청 힘이됩니다! 우리같이 힘내요!
@onlyjesus2345
@onlyjesus2345 2 года назад
목사님의 역설적인 코멘트라고 생각해봅니다. 전도자란 입장에서 믿는사람들은 믿지않는사람과의 결혼을 통해 복음의 결실을 맺어서 좋고.. 안믿는사람 입장에서는 믿는사람을 만나야 구원을 얻어 천국 갈수있으니 좋겠지요.. 그러나 믿지않는자와 멍애를 같이 매지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되세겨볼때 그 길이 험난한 고난의 길임을 또한 알수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다시피 믿음으로 부부가 함께 그 길을 걸어가도 힘든 인생인데 믿지않는 배우자를 만나 가중되는 인생을 걸어간다는건 슬기롭지만은 않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각자 받은 은혜와 지혜대로 인생의배우자를 선택하고 그 몫도 오롯이 우리 각자에게 있는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말씀감사합니다.
@조은혜-h4f
@조은혜-h4f 2 года назад
예 그렇군요
@amylee4151
@amylee4151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이 말씀 동의합니다. 쉽지 않은 인생길에서 힘든 일이 있을때 함께 동역자로서 의지하고 기도해주며 가는것이 얼마나 큰힘이 되는데요 ㅠㅠ 믿지 않는 가정에서 자랐는데 홀로 견디며 가는것은 정말 외롭고 고통스럽습니다. 굳이 배우자까지 안믿는 사람과 하여 마음 고생하고 싶지 않아요..
@jieun1025
@jieun1025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이 말씀에 동감합니다.. 믿지않는 배우자 만나 평생 배우자 전도를 위해서 애쓰기보다는 믿는사람과 결혼하여 협력하여 하나남의 나라를 위해 달려가는것. 그것이 더 지혜롭다고 생각합니다..
@도블러블리
@도블러블리 Год назад
우리는 스스로 고통받고 싶지 않을뿐입니다. 누가 믿지않는 베우자와 광야의 길을 가고싶을까요. 그저 받은 은혜대로 감사함으로 살아가야 하겠죠.
@빛나라-t4z
@빛나라-t4z 2 года назад
믿지않는 사람 선택은 내가 믿음을 떠나든지 믿음을 지키기위한 고통이 따를수밖에 없습니다~ 결혼은 정말 신중한 일입니다
@베라벨-m1p
@베라벨-m1p 2 года назад
우리 하나님은 완벽하신 하나님이시니...각자에게 알맞는 배우자 주시겠지요...!!
@seunggyeongji209
@seunggyeongji209 2 года назад
안 믿는 사람 만났다가 죽을 뻔 했는데…. 선교지에서 장렬히 죽을 수도 있다는게 함정….
@dikkimi
@dikkimi 2 года назад
엇! 송은이님이 나오는 건 처음 보네요! 정말 반갑고 좋습니다 ㅎㅎ
@noel2875
@noel2875 2 года назад
여러분들의 댓글을 보고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전 목사님말씀의 뜻을 분명히 압니다 믿는집에서 안믿는 종갓집맏며느리로 가서 제사가 없어지기까지 남편과 시집가족들의 전도의 시간이 쉽지는 않아도 결국엔 예수를 믿게 까지 되었고 더욱더 하나님께 매달리고 믿음도 더 크게 자라는걸 체험했습니다 중간에 고통없이 이뤄내는건 인생살이에도 없습니다 성경에도 안믿는자가 원할때도 굳이 하지말라고 한건 없습니다 결국은 예수를 믿는길은 쉬운길이 아니기에 그만큼 기쁨과 영광도 함께한다는 목사님의 말씀인것 같습니다~
@Mtmama-sx5yt
@Mtmama-sx5yt 2 года назад
아멘, 아멘!!! 입니다! 배우자를 변화시켜 달라고 간구했지만, 배우자를 통해 내 자신을 보게 하시고, 나를 먼저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루터기-i6v
@그루터기-i6v 2 года назад
제 딸 아들은 믿는 사람 만나게 할 겁니다. 평생을 고통 속에 살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사명감으로 결혼하기에는 보통사람들에게 너무 큰 고통입니다.
@sein9673
@sein9673 2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굳이 어렵고 힘든길 선택할 필요는 없죠. 현명한 부모님이십니다.
@wwlll8292
@wwlll8292 2 года назад
딸 아들이 그냥 보통인가보네요 훌륭하게 키우지그랬어요
@하나-p3o
@하나-p3o 2 года назад
설마 사명감으로만 결혼하겠어요~~ 서로가 사랑하고 좋은 것도 많고 선한 영향력을 서로 행사하니 결정하는 결혼이겠지요 ㅎㅎㅎ 선교하기위해서만 결혼하라는 내용은 아니실거예요!ㅔ
@크리스-m3s
@크리스-m3s 2 года назад
@@wwlll8292 부모님이 훌륭하게 못키우셨나봐요 서로의 가치관이 다른점을 이해하지 못하시네요
@wwlll8292
@wwlll8292 2 года назад
@@크리스-m3s ??작성자가 보통사람에겐 고통이라고 하길래 한 말인데 가치관차이가 왜나오죠..
@JL-lb6gx
@JL-lb6gx 2 года назад
현실적으로 교회 내 남녀비율은 7:3, 혹은 8:2에 이르기까지 여성이 훨씬 많습니다. 미혼 남녀의 비율은 또 다를 수 있지만, 압도적으로 여성이 많은 건 사실이죠. 믿는 형제와만 결혼하겠다고 하면 적어도 반 이상의 여성은 독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전에 가정사역하시는 이기복 교수님(목사님)이 강의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믿는 사람과 결혼하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숫자가 안 맞으니, 첫째 형제의 성품을 봐라, 둘째 그 부모가 믿는지 봐라! 그리고 결혼해서 10년은 죽을 각오를 해라^^;;;;
@루-r9r
@루-r9r 2 года назад
성품좋고 믿는가정에 신앙인 시부모님 밑에 자란 불신자아들도 빠름 10년이지.. 안믿는가정 아들이면 그럼 곱하기 해서20년입니다 ㅋ 시부모님 전도까지는 20년에 또 아마 10년플러스 해야할겁니다 ㅎ ㅎ 웃자고 한얘기지만 그만큼 힘들다는겁니다~
@JL-lb6gx
@JL-lb6gx 2 года назад
@@루-r9r 저희 어머니가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는데 안 믿는 아버지와 결혼하셨죠. 아버지도 위 영상의 조목사님처럼 교회다니겠다고 약속하고 결혼해놓고, 안 다니셨는데, 어머니의 끈질긴 기도와 섬김으로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아버지도 결국 교회에 다니게 되셨습니다. 물론 아버지 쪽 집안도 다 안 믿고 제사드리는 문화였는데, 아버지가 바뀌고 나서, 결국 하나씩 바뀌더라고요. 제사 대신 예배드리고, 삼촌들과 그 가족들도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고, 꽤 진지한 신앙을 가진 사람들도 생기고~ 당연히 쉬운 일은 아니었을 테지만 하나님께서 어머니를 통해서 우리 가족과 친척들에게 복음이 전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hyunghoonkim474
@hyunghoonkim474 2 года назад
이스라엘 역사가 증명합니다. 이방인과 결혼하지 말라는 율법을 어기고 타락하는 역사.. 목사님 본인도 그렇고 중간중간 자신은 논크리스찬과 결혼하여 전도하였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이분들 말씀도 맞습니다. 롯도 라합도 이방인이였습니다. 그러나 구원 받았죠 . 그러나 이러한 케이스는 성경에서 극히 드물다는 사실... 뭐 이방인과 결혼해도 하나님이 결코 유대인을 버리지 않으신 것처럼 논크리스찬과 결혼해도 하나님이 인도하실 겁니다. 다만 그에 대한 십자가는 본인이 감당해야겠죠.
@영롱한별-t5c
@영롱한별-t5c 2 года назад
이방인과 결혼하고 타락한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솔로몬입니다.
@나무-정치백과사전
@나무-정치백과사전 Год назад
초대교회 신자들은 교인들끼리만 결혼할 수 없는 환경이었는데요. 율법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려면 신약이 무슨 필요가 있나요?
@tori1074
@tori1074 2 месяца назад
뭔 이상한 소리를 하고있네요 신약을 제대로 안읽어보셨나봐요
@한정현-n6q
@한정현-n6q 2 года назад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면, 13년 고생하실 생각해야 할 듯ㅎㅎㅎ, 사모님을 통해 목사님을 만드는 시간이 있었듯이요~^^ 그런데 만약 사모님이 목사님이 아닌, 믿는 분을 만났다면, 13년 마음 고생 하지는 않았겠죠? (사모님이 지금이야 은혜였음을 고백하시겠지만요^^)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을 만나라는것 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구하라는 말씀이 더 좋지 않을까요? 성품, 스펙등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하나님의 마음(뜻)을 어떻게 아냐고 하신다면, 하나님은 인간적이고 인격적으로 유비적인 방법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 각자가 알아들을수 있게, 말씀을 빌리자면 빌립보서 2장13절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시나니. 시편37편4절 그가 너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라. 당사자에게 결혼이 하나님 뜻이라면 그 분에게 마음에 소원을 두게하시고 이루실것입니다. 또한 바울사도는 결혼에 대해 해도 잘하는것이고 결혼을 안해도 잘하는 것이다. 모든것이 주안에서 행할지니라, 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시죠^^ 신자. 비신자를 생각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마음(뜻)을 구하시고 주신 상황을 주안에서 감사하는 삶으로 사는것이 은혜가 이닐까 생각합니다.^^
@jieun3514
@jieun351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모님도 계속 껍데기 신앙만 가지고 살았을 수도 있어요 (사모님 간증 왈). 그리고 이것 하나 때문에 마음고생 한다/안한다라고 말하기 힘든것 같아요 결혼에는 많은 맘고생거리가 있으니... ㅎ
@romi_hyun_8722
@romi_hyun_8722 2 года назад
아멘! 목사님 존경합니다~ 저도 믿는남편(모태신앙) 만나서 저가 먼저 성령받고 남편과 함께 친정어머니와 친정 식구들 다 전도했어요 ... 남편이 저에게 전도 한적은 없지만 히나님의 계획과 역사를 체험했고 현제 진행중입니다~ 더 메세지랩~👆👍🎁 자주 뵙겠습니다. 축복합니다💕
@romi_hyun_8722
@romi_hyun_8722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happystand 마자요 ㅋㅋㅋㅋ
@shinshin5320
@shinshin5320 2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되도록 믿음 있는 배우자 만나는게 좋다고 봐요
@전명우-b8w
@전명우-b8w 2 года назад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2가지 중 하나이며 이를 통해 당신의 자녀들이 아름다운것을 누리도록 주신것이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입니다. 우리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택한자가 누구인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구원의 과정에 결혼을 도구로 사용하는 계획을 세우시기도 하실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는 하나님께서 깨닫게 싸인을 주시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독신의 은사의 경우를 보면 독신의 은사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이고 독신의 은사를 받은것이 아니면 유혹에 빠져 범죄하지 않기 위해 결혼을 하도록 바울은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과의 결혼을 생각해야하는 상황이 저의 경우라면 근본적인 질문을 제게 던져봐야 할 것입니다. 1. 왜 내 앞에 있는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을 하려 하는가? 2. 전도. 구원의 사명으로 만난 사람인가? 3. 그런 생각없이 만났는데 보니 믿음이 없는 사람인가? 4. 믿는 사람이 없어 어쩔수 없이 믿지 않는 사람을 만났는가? 5. 생각하지 않고 만나보니 믿지 않는 사람인가? 6. 믿음이 있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평소에 있었는가? 7. 교회에 정말 믿음있는 사람이 없는가? 내 조건에 맞는 사람이 없는가? 8. 내가 가지고 있는 조건은 무엇이고, 그것이 성경적이고 믿는자로 적절한 것인가? 9. 그런 나는 퍼펙트한 잘 준비된 사람인가? 10. 선교의 사명으로 고민하는 것인가? 그사람과 헤어지기 싫어서 선교를 명분으로 내세우는 것인가? 11. 가정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정도로 영적인 준비가 되어 있는가? 12. 솔직한 진심은 무엇인가? 하나님과 씨름해 보았는가? 13. 하나님의 뜻임을 확신하는가?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모르기에 어느것이 정답인지는 모릅니다. 판단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은 자신이 잘 알 수 있습니다. 누구도 짐을 대신 져 줄수 없는 일이기에 스스로 지혜롭게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누리도록 주시는 복이 있습니다. 누릴 수 있다면 누리는 쪽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가정을 통한 전도의 사명을 따로 주신것을 안다면 힘써 순종하며 감당해야겠지요. 댓글들을 보며 생각나는 것을 적어 보았습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저도 제생각이 정답이라 주장하지 않습니다. 판단보다는 그냥 생각을 나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안한 저녁 되세요.
@yongchantube
@yongchantube 11 дней назад
저는 요즘 호세아서는 보면서 느끼는게 많습니다~ 하나님 일하시는데는 정답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다방면으로 열방을 향햐 일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을 통해서 확인합니다~ 그리고 평생 교회다니며 자매님들 만나봤지만, 목사님 말씀처럼 다 거기서 거기였어요~ 그냥 아브라함의 아들처럼 아버지 손에 올려드립니다~
@dalgona9256
@dalgona9256 2 года назад
안 믿는 배우자를 통해 내 믿음을 볼 수 있다는것은 맞는 말씀이지만... 우리가 선교지로 가지 못할망정 안 믿는 배우자를 만나서 전도하라는 말씀도 맞지만... 전 그 고생길로 안 가고 싶네요. 이왕이면 믿는 배우자 믿는 가정에 사람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user-quiz
@user-quiz 2 года назад
주님 외에는 위대한 분은 없다는 말씀 아멘입니다 🙏 믿음 위에 서서 전도대상을 만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 쓸어올지 쓸려갈지 중요한 순간이네요 ㅎㅎ
@lilyholy1360
@lilyholy1360 2 года назад
와 전적으로 동의해요. 젊은시절 믿음이란게...그렇죠. 저도 인격을 가장 많이 봤어요. 믿냐안믿냐보다 인격 성격 됨됨이가 중요하죠. 서로 사랑하면 자연스레 신앙은 일치돼요. 다만 거듭남의 속도는 다르지요. 가정이루고 아이기르며 숱한 어려움속에 깊이 주님 만나고 이제는 남은 가족 거듭남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결혼하면 삶의 노선 방식이 완전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인격을 보셔야합니다
@윤석호-y8f
@윤석호-y8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성공 케이스만 부각시키면 현실이 왜곡 됩니다. 불신 결혼으로 고통받는 분들은 어디가서 말도 꺼내지 못하고 혼자서 신앙지키기도 버거운 경우가 부지기 수입니다. 왜 결혼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 봅시다.
@nalge08
@nalge08 2 года назад
언제나 목사님말씀안에 하루하루를 깨어살아갈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들 귀한사역자 목사님으로 사역하고있는데 배우자를두고 기도하고있습니다 아버지 가장사랑스런 모습으로 함께할수있는배우자 허락해주옵소서
@은경공주
@은경공주 Месяц назад
남편이 전도해서 31년째 항해중입니다 ❤
@dlcsamo4940
@dlcsamo4940 2 года назад
ㅠㅠ 근데 믿음이 있을수록 다른건 바래지지않고 한 믿음, 한비전 으로 대화하고 은혜를 공유할수있는 사람을 원하게 되서 문제예요 원치도 않는데 선교적차원으로만 결혼할수있는게 아니니까요
@빅마마인재팬
@빅마마인재팬 2 года назад
맞죠 같은 방향을 향해 갈 수있는 사람
@하나-p3o
@하나-p3o 2 года назад
믿지 않는 자인데도 그렇게 영혼이 통하고 가치관이 통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신기해서 교제하게 되었고 지금은 신앙까지도 공유하는 교제를 하고있습니다! 목사님 말씀도 내가 선교적차원으로만 교제하라는게 아니라 두 사람에게 선한 영향이 많은데 믿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헤어지지말라는 뜻 아닐까요!^^
@wsPark-ox5qy
@wsPark-ox5qy 3 месяца назад
일단 계시판을 만들고 미혼 남녀크리스챤 프로필을 올립시다. 그리고 서로 선택할수있는 기회를 줍시다.
@김숙인-e3q
@김숙인-e3q Год назад
저는 사별하고 오랫동안 혼자 살아왔는데 지금은 믿음의 배우자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답니다
@즐겁게살자-z5n
@즐겁게살자-z5n 2 года назад
목사님 말씀의 깊은 뜻 알겠습니다..판단은 각자..그치만 저는 목사님 말씀이 이해갑니다 반대 의견도 이해갑니다..본질은 본인 신앙 잘 지키고 성숙하는 것..쉽지 않지만 감당할 수 있을 때 결혼 하는 것이..
@MrBejjangi
@MrBejjangi 2 года назад
ㅎㅎㅎ 넌크리스천과 결혼해야할 이유.. 진정한 믿음을 증명하는 기회이네요 ㅎㅎㅎ 하지만.. 결혼이 피눈물 생활이 되면... ㅠㅠ 답이긴 한데.. 고민이 되는 답이네요..
@철수꼬물이
@철수꼬물이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불신자와 결혼했어요 조건이 예수믿는거였죠 20년째 함께 신앙생활 잘하고 있어요 ㅎ
@noel2875
@noel2875 2 года назад
안믿는 사람과의 결혼은 힘이들지만 결국 믿음의 한사람을 통하여 전도의 길이 열립니다 참고 인내하며 삶의 본보기가 되면 믿게 됩니다 ㅎ
@TomJerry-ob7dn
@TomJerry-ob7dn Год назад
결혼한 지 사십 년이 다 되도록 전도가 안되는 사람도 있답니다. ㅋ
@skykim8740
@skykim8740 2 года назад
제 생각에 솔직히 요즘 자매 분들이 원하는 형제는 신앙은 당연한거고 +@가 분명 있습니다. 각각 개취가 있으니 +@가 있다한들 문제가 아니지만, +@가 인성과는 다르게 외모, 경제력, 유머, 연애 센스 등 교회밖 여성들과 다를게 별로 없다고 많이 느낍니다. 아니, 교회내 남녀가 전체적으로 연애경험이 별로 없다보니 오히려 더 따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확실한 선택을 하고자 하는 욕심은 버리는 것이 형제, 자매 둘다 노력하셔야 하는 부분이고, 둘째로 교회내 연애에 대해 부정적인 분위기,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공동체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가족이 아닌한 남남~지인 레벨이신 사람은 누가 누구를 만나든 간섭, 훈수 같은 거 하지 맙시다... 호감있는 형제, 자매도 만나기 전부터 서로 프레임 씌워져서 안 만나려고 하는 상황 나오니까요. 그리고 주의 군사로 교회 일 열심히 한다고, 배우자 기도 열심히 한다고만 해서 보상으로 형제나 자매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준비는 해 놓았겠으나 적어도 본인들이 문을 두드리길 기다리고 계십니다.
@johnkim88888
@johnkim88888 Год назад
형제들이 부족한게 아니라 ................ 본인이 믿음이 부족한거에요 .............................. 보면 따지는것 엄청 심해요 ...믿음의 형제가 귀한줄 모름 ...............
@TV-kt7ze
@TV-kt7ze 2 года назад
네 목사님 말씀에 어느 부분은 공감도 되지만 한편으론 너무 쉽게 이야기 하시는듯 합니다. 제 주위에도 불신 결혼을 하신 분들 평생동안 고생과 눈물을 짓는 분들을 많이 봐 왔습니다. 한 사람을 예수님 믿도록 한다는 것이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믿게 할수도 없구요. 전적으로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께 달려 있지요. 섣불리 내 남편 내가 예수믿게하면 되지뭐. 이 자체가 얼마나 교만한 생각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믿음의 대상이신 예수님께서 위대하시지만 그분을 따라가는 제자들 역시 믿음의 자세와 태도가 성숙을 이뤄가야합니다. 그래서 바울도 성도들 향해서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명령합니다. 인간의 믿음은 다 별거없다 니나 나나 똑같다는 식으로 개인마다의 믿음의 가치를 짬뽕 시키는 것은 정말 위험한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불신자를 전도하는 방법은 꼭 결혼이라는 수단을 통해 전도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믿음이 부족한 사람은 불신 배우자에게 끌려 갈 가능성이 더 크지요. 아무런 분별 못하는 성도들이 들을 때 잘못된 신앙관이 형성 될까 염려가 됩니다. 물론 둘다 신앙을 가진 부부라 할지라도 제대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그것도 올바르지 않겠지요. 평소에 목사님 말씀에 큰 도전 받고 힘을 얻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은 좀 너무 쉽게 말씀을 하시는듯 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vangogh5214
@vangogh5214 2 года назад
백프로 동의합니다
@Helper873
@Helper873 2 года назад
우리도 예수님의 은혜없이는 불신자와 같은 죄인입니다. 그 의미에서 목사님의 말씀을 한번 생각해보시길...
@djdjdjdj5350
@djdjdjdj5350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목사님의 말씀자주 듣고 은혜받는데 오늘은 너무 성경적이 아닌것 같아요ㅜㅜ 성경구절로 누가 댓글 달아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ㅜㅜ
@deep_ocean2
@deep_ocean2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이 댓글에 공감합니다. 목사님께서 당연히 저보다 잘 아시겠지만 불신자 만나서 정말 평생을 눈물 가운데 살고 아무런 기쁨도 없이 결혼 생활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이렇게 말씀하시는건 정말 공감하지 못하겠네요. 전도를 위해 그마저도 견뎌내야한다고 하신다면 할 말 없긴 합니다만... 과연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 디자인하신 결혼의 올바른 형태일까요?
@문경옥-d8w
@문경옥-d8w 2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본인 신앙이 확고 해서 죽으면 죽으리란 반석같은 믿음으로 시댁. 남편을 쓸어올거면 몰라도 안믿은 남편에 의해서 이리저리 휩쓸려 떠내려 갈것 같으면 애시당초 안만나는게 좋을듯요.
@user-gf2lw9rv5d
@user-gf2lw9rv5d 2 года назад
현명하십니다 건강하세요 목사님
@hartsomsatang
@hartsomsatang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교회에 형제가 없어서 안믿는 사람과 결혼을 했습니다 .. 힘들때도 아플때도 주님은 항상 내옆에 있었습니다 .. 지금 까지 날 업어주신 주님 감사 .. 죽을고비 넘길때도 함께 하신 주님 감사 .. 아프면서 내가 바리새인임을 깨닳습니다 .. 비로서 주님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알아갑니다 ..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주님만 있으면 살수있는 사람으로 변해가는것 같습니다 ..
@곽건-l7x
@곽건-l7x 2 года назад
아멘
@크리스루디
@크리스루디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안 믿는 부인 때문에 힘드네요
@youngwoona8010
@youngwoona8010 2 года назад
정말로 형제가 없어서 안 믿는 이성과 결혼을 했나요?
@고명범-q7s
@고명범-q7s 2 года назад
@@youngwoona8010 아마 교회에 형제가 없는게 아니라, 교회 내에 마음에 드는 형제가 없는거겠죠?ㅋㅋㅋ
@hhhgrace777
@hhhgrace777 2 года назад
케이스 바이 케이스... 교회를 다녀도 믿음 없는 사람이 있고, 교회 안 다녀도 성품 좋은 사람이 있고, 결혼전엔 다닌다고 하다 결혼후에 안 다니는 사람도 있고, 크리스천 아니였는데 크리스천 만나 신앙생활 잘 하는 부부도 있고, 교회에서 만났는데 이혼하는 부부도 있습니다. 케이스는 다양하니 사람 자체가 중요합니다만, 신앙은 가치관의 기준이자 삶 자체인데 그게 다르면 어떨지... 과연 그 이해심과 인내심이 얼마나 갈까요. 모든 선택과 책임은 본인이 지겠다는 굳은 각오로 도전하실 분은 도전하십시오!!
@jjin_v4984
@jjin_v4984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공감함. 교회 다니면서 더 정죄하고 편견 많고 편 가르고.. 너무 많이봄.
@Joo183
@Joo183 2 года назад
애아빠도 연애할때는 교회 다니는 사람 엄청 싫어하는 제사지내는 집 첫째 아들이었는데, 지금은 안수집사회 회장입니다. 다만, 교회일을 너무 열심히 하는데, 열심과 믿음이 같이 가면 더 좋겠어요.
@youngwoona8010
@youngwoona8010 2 года назад
믿지 않는 배우자를 만나는게 선교 차원이라고 여길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결혼을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경건한 자손을 얻는 일에 있어서 가치관과 생각이 다른 부모의 다툼을 보고 자라는 아이가 건강한 신앙으로 자랄 수 있을지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user-zf8fx3pq7x
@user-zf8fx3pq7x 2 года назад
크리스천끼리도 다퉈요.. 오히려 망나니로 자라는 자녀도 많음.. 믿음의 질과 성품이 더 중요해요
@foodnature6818
@foodnature6818 2 года назад
좁은 길 옳은 길 의에 길 주님 품에 이끄소서 선하신 주님 죄인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절제의 영 사랑의 영 부어주세요
@sooksook2117
@sooksook2117 2 года назад
알고는 있는게 안믿는 집안에 가려니 그 가시밭길이 두렵고 싫은 마음을 과감하게 찔러주시니 다시 내 믿음이 얼마나 낮은지 바라보게 됩니다. 단,성품이 바른 사람을 구분하는 지혜를 기대해 봅니다.
@초원-u4j
@초원-u4j 2 года назад
세상사람들 보다 더한 모든 조건 + 돈 + 믿음까지 보니 이성으로 볼 형제가 있긴 하나
@TV-rh4or
@TV-rh4or 2 года назад
맞는말씀입니다 타락한 교회 목사와 건물들 믿음도없는 자매들 조건신앙결혼이죠
@Helper873
@Helper873 2 года назад
공감가네요. 믿음+조건이 합쳐지니 더 까다로워질 수 밖에요...
@lv_2133
@lv_2133 2 года назад
답답답.. 짧은 대화로 어려운 주제들에 대해서 명확하고 진실하게 말씀하시는 목사님.. 매번 감사함으로 은혜받고 있습니다.
@최은영-i7b7k
@최은영-i7b7k Год назад
난 대학부때 예쁜 여자애 한명한테 사귀자고 편지를 여러명이 한꺼번에 줬다는 걸 알고나서(그 친구랑 내가 친했거든 그 애가 이야기 해줬지~ ㅋㅋ) 30년전 쯤 일이지 난 교회에선 남자 만나긴 글렀다 싶어서 교회밖에서 남자를 만났지 그리고 교회다니는 남자들보다 세상 남자들이 더 단순하고 순수하다는 걸 알게됬지 교회 다니는 남자들은 믿음 조건 외모 다 보는데(속으론 재고 있으면서 겉으론 친철한척 가식적이지) 세상 남자들은 술이나 분위기 하나만 잘 잡으면 넘어가더라~ ㅋㅋ 암튼 결혼한지 25년 가까이 되는데 아직 잘(?!)살고 있지 참 신앙 믿음은 말로 전해지는게 아니고 삶으로 전해지더라고 난 남편에게 신앙을 강요한 적도 교회예배를 강요한적도 없는데 남편은 내 신앙 덕에 자기가 돈 잘 벌고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더라고 무슨일 있으면 기도해 달라고 하고 또 일이 잘되면 내 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하더라고 난 겉으로 행동으로 드러나는 신앙의 모습보다 내면의 영성에 중심을 두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 (약간 천주교인 같은 성향) 그래서 주변에 아무에게도 믿음을 강요하지 않아 믿음이란 십자가의 그늘 아래서 온전히 안식하는 삶인데 그렇게 되기까지 끊임없는 내려놓음이 필요하거든 타고난 기질과 성향이 중요하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난 믿음의 행위가 전부가 아니거든 자기 자신이 알거야 진짜 자기 욕심을 다 내려놓았는지 아님 그 욕심을 이루어달라고 빌고 있는지
@루-r9r
@루-r9r 2 года назад
목사님 아이구~그길을 몰라서 하시는말씀 입니다 목사님은 믿음없는 배우자와 결혼 안해보셔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사모님이 목사님때문에 얼마나.고통스러웠는지 아시는지. . 고난과 눈물. . 그리고 기도 ㅠ 남편은 성품도 좋고 결혼하자마자 같이 교회를 다녔지만 진정한 신앙을 갖는데 20년 걸렸고 지옥 5번 갔다왔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려고 하자 정말 감당하기 힘든 영적.공격들로.엄청난 전쟁을 치루었습니다 그길이 얼마나 힘든지. . 각오해도 가기힘든 길입니다~ 저두 목사님같은생각으로 결혼했고~그덕분에 도리어 제가 진정한 신앙인이 된건 맞습니다 ! 그리고 이땅에서 지옥체험 많이 해서 절대 예수님없는 지옥은 안간다고 다짐하고 삽니다~ 그러나 정말 제 딸은 절대 그 길을 허락하지 않을겁니다! 모두 자유의지로 남편을 결정하겠죠! 감당할 자신과 믿음으로 비신자와 결혼할사람도 있을것이고 또 꼭 신자와 결혼하고 싶은자는 또 그렇게 할것입니다 !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선택을 하더라도 응원 하고 도우시고 선하게 인도 하실거라는 것입니다 ~ 그런하나님이 계셔 견디었고 살아냈고 이기고 승리에 깃발을 들었습니다 .아버지의 큰 은혜와 도우심으로 아름다운 가정으로 변화되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함께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께 사랑과 감사와 영광을 👏
@루-r9r
@루-r9r 2 года назад
@@soladeo1420 응원 감사합니다 ~ 하나님 은혜로 살았고 그분의 도우심으로 지금은 고난이 거의 끝났고 광야 끝으머리쯤 와 있는거 같습니다~ 어머니도 승리하셨으리라 믿습니다 ~👏
@tan2god
@tan2god Год назад
형제가 없어서도 맞지만 연애세포가 죽은게 문제임.... 우리 교회 청년부 2천명쯤 되는데 30대 중반 이후 형제 자매들 눈만 살짝 낮추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을 정도로 풀이 좋은데 연애세포 죽어서 센스도 없고 눈도 못 낮춰서 어리고 예쁜 자매들 돈 많고 잘생긴 형제들만 찾으니 못만나는거...
@수진쓰000
@수진쓰0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생긴) 형제들
@yjj2345
@yjj2345 Месяц назад
잘생긴건 바라지도 않음..걍 자기관리만 잘하고 피지컬 좋으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듯
@당근쥬스-f7u
@당근쥬스-f7u 2 года назад
저희 엄마 아빠 평생 신앙의 문제로 사이 안 좋으셔서 어릴 때 기억이 전부 가정불화 밖에 앖어요. 결국 이혼 하셨고 엄마에겐 믿는 분 주셔서 재혼하시고 행복해 하세요. 신앙의 차이가 큰 부모님을 둔 자식은 평생 고통이고 가정의 행복도 몰라요
@sjwisdom2
@sjwisdom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신앙의 차이란게, 어머니는 신앙이 있는데 아버지가 신앙이 없으셨던 게 맞나요?
@yeony989
@yeony989 2 года назад
캘리포니아입니다. 어제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한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학교 안에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을 하는게 금지라고 합니다 . 교회에 다니는 아들이 학교에서 그렇게 규정한게 이해가 간다고 하네요. 여러 인종이 함께하기때문에 그렇게 해야 상대를 존중하는거라는데 애 앞에서 말문이 막힙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일인지요? 어찌 답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박현주-e9i
@박현주-e9i 2 года назад
와ㅠ 진짜 말세네요ㄷㄷ
@우쓰루
@우쓰루 2 года назад
크리스마스는 인간이만든 상술. 태양신을 기념하던날일뿐. 예수태어나신날짜 아무도 몰라요 주님은죽은날을 기념하라셧지요. 굳이형식에 구애받지마시고 이땅에오신걸 진심 감사하고 또감사하면됩니다.
@hdjjdsjensn
@hdjjdsjensn Год назад
논리적으로 말이 막혀버리는 흔한 개독교 신자ㅋㅋ
@정앨
@정앨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교회에는 여자9 남자1.... 그리고 크리스천들이 많은 곳에서 일하고 있는데 솔직히 너무 실망하고 마음이 힘들어서 크리스천이라는게 회의감 들때도 있어요.. ㅠ
@hyoshinsim3703
@hyoshinsim3703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공감입니다. 결국 본질은 예수님~
@jkeem96
@jkeem96 Год назад
대다수의 사람들이 크리스천끼리 만나서 결혼하라고 합니다 그 이유가 백번 천번 이해가 되고 믿음의 형제자매가 결혼해서 함께 신앙 안에서 선교자의 삶으로 나아가는 모습도 참 보기 좋습니다 저도 원하는 삶이구요 하지만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또한 공감이 갑니다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안티크리스천이었다가 회심한지 3년이 지나가고 있어요 저 또한 엄마의 기도가 쌓이지 않았다면 여전히 세상 속에서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한 삶을 살아왔기에 저의 선교지는 늘 한국이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필리핀이나 우즈베키스탄 같은 다른 나라로 선교를 가고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고 시간과 재정을 만들어서라도 해외선교를 가지만 저는 해외선교를 가도 봉사를 다녀온 듯한 뿌듯한 마음과 그들에 대한 애정 그 이상의 마음이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대신 불신자일 때 사귀었던 친구들, 내가 사랑하는 그들을 생각하면 애통한 마음이 넘쳐 눈물이 흘렀어요 하지만 모국에서의 전도는 참 외롭죠 때로는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기도 하고 개독교 소리를 듣고 그들의 시선, 말투, 표정을 모두 디테일하게 느낄 수 있으니 저에게는 해외선교보다 더 힘들게 느껴져요 모든 사람들은 성격도 성향도 가지고 태어난 달란트도 모두 다릅니다 그처럼 사용되어질 곳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먼나라 오지로 떠나 생존위협을 받으며 사역을 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부모, 자식, 배우자를 위해 불신가정에서 사역을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힘든 길이라고 해서 ‘절대’ 가지 않겠다라고 주장하고 행동하는 것이 니느웨를 가지 않으려던 요나의 태도와 비슷한 건 아닌지 스스로를 되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을 만나든 비기독교인을 만나든 나의 모든 길을 전적으로 주님께 맡기려고 하는 삶이 바람직한 삶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noch4362
@enoch4362 2 года назад
우리가 믿는 사람을 만나던 안만나던 그건 우리 자유의지이고,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계획에 어긋날지라도 존중하십니다. 다만, 우리를 향한 주님의 계획을 다 이루기도 쉽지않은 한번뿐인 인생을, 굳이 힘들게 돌아가야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멀리 안가봐도 역사는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그 세월 얼마나 어렵게 사셨는지를요.
@굳데이-r5y
@굳데이-r5y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힘이 됩니다. 지금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과 만나고 있는데, 교회가는거 이해를 해주긴 하지만 깊게 들어가서 제가 전도할라하면 싸움쪽으로 갈려고 하거든요ㅜ 근데 제가 이 사람 포기가 안되는건 저보다 더 선한 사마리아 같은 사람이라… 배우는게 많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에 때묻고 위선자인 저를 더 보게 되고 제가 오히려 고쳐지게 되는 것들이 있거든요ㅜ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소망을 인내로 연단하도록 하나님을 더 찾는 마음을 주시는게 아닌가 싶어 영적싸움을 하고 있는 중인데 목사님 말씀이 힘이 됩니다 !!!
@sunny-ih5yo
@sunny-ih5yo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아는 후배가 부모님이 세상 그렇게 착하신 분인데 그딸이 교회만 갈라치면 눈이 뒤집어져서 성경을 찢고 교회를 못가게 핍박하더랍니다 성품과 믿음 사이에서 고민이신것같은데 전도할려고 하면 싸우신다는거보니 영적전쟁을 많이 치르실것같네요 성품으로 본받을 점이 많아서 고민이신것같은데 결혼을 계획하실려면 기도와 말씀의 반석위에서 굳건히 서있어야 나중에 지금 사귀시는 분을 전도할 힘이 생깁니다 선교하러도 가는데 불신자와 결혼해도 된다는 목사님의 발언에 간과되는 점이 있다면 선교하러 가시는 분이 얕은 믿음으로 가시는것이 아니고 1년이상은 선교단체에서 훈련받고 가시는거잖아요 영적무장을 철저히 하고 가잖아요 영적무장을 철저히 하고 결혼해서도 불신자인 남편처럼 불신자와 같은 길로 가지않을 단단한 믿음을 가지고 계신다면 괜찮지만 만약 오히려 핍박 받아서 믿음을 잃을수 있는 상황이 있을수있기에 믿지않는자와 멍에를 메지말라고한게 아닐까싶네요
@이따뜻함
@이따뜻함 2 года назад
연애할 때 싹수가 보입니다. 그리고 자매들 눈높아요
@손기남-d2s
@손기남-d2s 2 года назад
시골로오세요 자매님들~~
@올리브그린-g9y
@올리브그린-g9y 2 года назад
형제들은 군대 가있고 도서관에 있고 인턴하느라 바쁘고 취업 준비하고 있고 회사에서 깨지고 있고 형제들은 주로 현장에 있으요. 눈을 돌리봐요^^ 도자기만드는 의자에 앉으려면 10년 수련해야 앉히거덩요.
@user-iansjePean
@user-iansjePean 2 месяца назад
교회 다니는 여자들은…. 상대의 경제력도 보고 외모도 좀 보고 배경에…. 신앙까지 본다는거… 그리고 자신은 변할생각 없음…
@David-nm4tf
@David-nm4tf 2 года назад
저희 교회는 자매님이 한분도 없지만.. 언제나 100% 옳으신 하나님께서 제 반쪽을 주실줄로 믿습니다!
@박현주-e9i
@박현주-e9i 2 года назад
아멘 🙏
@peacewithhee
@peacewithhee 2 года назад
대공감!
@김보영-j6x
@김보영-j6x Год назад
결혼은 신중해야하니 믿음의 사람과 해야함을 말하구싶어요 힘들어요 안믿으면~~
@임막내-f2m
@임막내-f2m Год назад
믿지 않는 남편 만나34년되는데도ㅈ넝수 힘들어요 절대 믿지 않는자와 결혼하지 마세요 눈물과 자녀와 가문의 인생이 달렸어요
@응애-z3m
@응애-z3m 2 года назад
우리 교회도 결혼하지 못하신 40대 자매분들이 참 많습니다 근데 교회 목사님들이 믿지 않는 사람들과 결혼하면 어떻게 주의 길을 온전히 힘을 다해 갈 수 있겠으며, 유혹을 받으며 살 수 밖에 없다며 결혼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런식으로 40대 중반까지 결혼을 하고 싶으나 하지 못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참 어려워보입니다. 무엇이 옳은지 잘 모르겠네요
@handle_plz_delete
@handle_plz_delete 2 года назад
음,,, 그게 정말 믿는 사람을 찾아서 결혼을 못한게 맞나,,요?
@handle_plz_delete
@handle_plz_delete 2 года назад
@@수낙문 제가 이해가 잘안되서 그러는데 위 댓글이랑 이어서 남초인데 결혼 쉽지않은 이유의 인과가 잘 이해가 안되는데, 어떤 의미에서 쓰신건지 알수있을까요?
@jins29
@jins29 2 года назад
아 ㅋㅋㅋ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지만... 목사님 본인 경험에서 나온 얘기라서.. 참고용으로 들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LJH91
@LJH91 2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때 시기에 사는건 맞는것같아요. 사랑이 식어지네요..옛날처럼 순수성은 사라지네요
@엘-r7u
@엘-r7u 2 года назад
목사님 메시지 진짜 충격적..(긍정적인 의미로)
@vangogh5214
@vangogh5214 2 года назад
농담이겠지만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경험을 객관화시키기에는 리스크가 큽니다. 배우자를 믿지않는 악독한 사람 만나라는거는 과하네요 ㅎㅎ
@sj6683
@sj6683 2 года назад
머리가 번뜩 트이는거 같아요 끼리끼리가 아닌 믿음의 점검 맞아요 저 스스로를 늘 점검하게 되는 일상 중에 참 가슴이 뻥 뚫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starline294
@starline294 2 года назад
목사님께서 어떤 의미로 말씀하셨는지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댓글 중 안 믿는 분과 결혼하고 힘든 세월을 사신 분들의 이야기.. 공감합니다. 저도 저희 할아버지가 교회 다니는 할머니, 자식, 사위를 모두 핍박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와서 쉽지 않은 걸 압니다. 사실 저는 예전이라면 안 믿는 사람과 만나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던 거 같아요. 그런데 믿음을 가진 형제와 하나님과 함께 셋이서 연애하는 것을 경험한 뒤로, 그 기쁨을 알게된 이후로는 그러고 싶지 않아졌어요. 연애 관계도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가고 멈추고 할 수 있는 게 행복하더라구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관계ㅡ부부가 한 몸이 된다는 데에 얼마나 많은 기쁨을 심어두셨는지 미리 맛볼 수 있었달까요... 예수님과 우리를 신랑 신부로 비유하시는 것처럼요. 저는 좀 더 믿음을 갖고 기다리면서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나의여행일기-k1v
@나의여행일기-k1v 2 года назад
"교회 안에 자매들이 눈이 높아서 결혼을 못하겠어요."
@kascojjang
@kascojjang 2 года назад
안믿는 사람 만나면 가정개박살 나서 믿음 키우는데만 광야 40년인데 요즘 누가 믿음있어? 믿는사람끼리만나서 가나안땅 들어가지도 못하고 사내마네하는데 되도록이면 믿는사람끼리만나서 광야 안돌고 얼른 주뜻대로살면 시간아껴 얼마나 좋을까요. 남의자식이라고 막말하네 누가 하나님이야 도데체
@yunasdairy2640
@yunasdairy2640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
@sjwisdom2
@sjwisdom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질문한 자매에 맞게 말한게 아닌가 싶네요.. 형제가 없긴 왜 없나요? 조건이나 자기 맘에 드는 형제가 없는거겠죠.
@작은카페-t9y
@작은카페-t9y 2 года назад
요즘 같은 교회에서 결혼을 해야한다는것 믿는사람과 꼭 결혼해야한다는 신사도운동 교회들이 있는데 조목사님 설교와는 많이 다릅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Helper873
@Helper873 2 года назад
목사님께서 역시 질문하신 자매님의 문제가 무엇인지 아시고 현명한 답을 하셨다고 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배우자를 찾는 기준이 믿음+세상적 조건 요 두가지를 추구할 것이면 차라리 비그리스도인을 만나는것이 낫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왜냐? 정말로 참된 신앙인이라면 믿음만 보게되어있거든요.ㅎㅎ. 여담으로 결혼하는데 있어 부모님의 신앙까지 따지는 바리새인적 혈통주의로 내부가 망가진 마당에 요즘에 세상적 조건 따지는 순간 바로 '퐁퐁남'과 같은 젠더 충돌에 박살나는 형국이니 모두 조심 하시길... 교회도 머지않았다고 봅니다..
@별피엠
@별피엠 2 года назад
아멘 말씀 감사합니다,믿음의 선한 동력자...
@그루터기-i6v
@그루터기-i6v 2 года назад
아래 제가 쓴 글 이후에 추가로 더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씁니다. 작년에 제가 하나님께 혼난 적이 있습니다. 저희 교회 자매와 타교회 형제가 결혼했는데 서로 다른 교회에 다니고 있어서 목사님께 성경적으로 맞지 않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구약의 율법 말씀과 신약의 가정 모델을 근거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피해가는 방법이 있다고 했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구워삶으면 가능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구워삶아서 남자가 따라오게 하는 거죠. 그리고 나서 집에 가는 길에 하나님께서 "그것은 내가 원하는 바가 아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매우 후회했고 그 다음 주에 목사님께 그것은 하나님 뜻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목사님은 제 말 뜻을 못알아들으신 듯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생각해 보니 제가 하나님 말씀을 피해가는 방법을 말했던 거였습니다. 다시는 죽을 때까지 하나님 말씀을 변개하거나 어기지 않으리라 다짐했습니다. 저는 인간적인 생각이 있더라도 하나님 말씀을 기초로 하여 모든 의사 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믿지 않는 자들과 일부러 결혼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어쩔 수 없이 그런 환경에 처하거나 또는 너무 사랑해서 감당하겠다고 다짐한 후 결혼한다면 그것은 본인이 감당해야 할 몫이 되겠죠. 하지만 말씀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결정하지 않으면 후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늘소망-k9h
@하늘소망-k9h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결혼17년만에 남편이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결코 쉽지않은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선교지 라서 그렇겠지요.
@무익한종-j1e
@무익한종-j1e Год назад
믿지않는 자와 결혼하고자 할 때, 전도하면되지 라는 생각 자체가 사람을 우상 삼는 경우가 될수도 있죠.
@풍경-l2y
@풍경-l2y 2 года назад
우리가믿는 분이 위대하시지 ~ 이야 목사님 정말존경합니다!
@hn_8763
@hn_8763 Год назад
친척분들, 주위 사람들 보면 안 믿는 사람하고 결혼했다가 나중에는 신앙생활 안 하고 하나님과 멀어져서 고생하는 케이스를 많이 봐서.. 기왕이면 믿는 사람하고 결혼하는 것이 베스트지만, 안 믿는 사람과 결혼할 경우에는 성품 좋은 사람 만나야 하고 + 본인이 영적 싸움에서 이길만한 기도 생활, 신앙 생활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maestro14700
@maestro14700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하하.. 교회에 남자가 없는게 아니라 눈에 차는 남자가 없는게 아닐까요 자매님 ㅎㅎ...
@올백맘-t9n
@올백맘-t9n 2 года назад
대박!!진짜맞는말입니다!!!
@yunasdairy2640
@yunasdairy2640 2 года назад
고전7:1 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고전7:2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고전7:3 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고전7:4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고전7:5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고전7:6 그러나 내가 이 말을 함은 허락이요 명령은 아니니라 고전7:7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 고전7:8 내가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과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고전7:9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 고전7:10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 고전7:11 (만일 갈라섰으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고전7:12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를 버리지 말며 고전7:13 어떤 여자에게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있어 아내와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 남편을 버리지 말라 고전7:14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아내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남편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깨끗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이제 거룩하니라 고전7:15 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애될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고전7:16 아내 된 자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며 남편 된 자여 네가 네 아내를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리요 고전7:17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고전7:18 할례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고전7:19 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고전7:20 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고전7:21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네가 자유롭게 될 수 있거든 그것을 이용하라 고전7: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고전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고전7:24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고전7:25 처녀에 대하여는 내가 주께 받은 계명이 없으되 주의 자비하심을 받아서 충성스러운 자가 된 내가 의견을 말하노니 고전7:26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 곧 임박한 환난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고전7:27 네가 아내에게 매였느냐 놓이기를 구하지 말며 아내에게서 놓였느냐 아내를 구하지 말라 고전7:28 그러나 장가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요 처녀가 시집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로되 이런 이들은 육신에 고난이 있으리니 나는 너희를 아끼노라 고전7:29 형제들아 내가 이 말을 하노니 그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 이후부터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고전7:30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하며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고전7:31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니라 고전7:32 너희가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장가 가지 않은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까 하되 고전7:33 장가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까 하여 고전7:34 마음이 갈라지며 시집 가지 않은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려 하되 시집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남편을 기쁘게 할까 하느니라 고전7:35 내가 이것을 말함은 너희의 유익을 위함이요 너희에게 올무를 놓으려 함이 아니니 오직 너희로 하여금 이치에 합당하게 하여 흐트러짐이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고전7:36 그러므로 만일 누가 자기의 약혼녀에 대한 행동이 합당하지 못한 줄로 생각할 때에 그 약혼녀의 혼기도 지나고 그같이 할 필요가 있거든 원하는 대로 하라 그것은 죄 짓는 것이 아니니 그들로 결혼하게 하라 고전7:37 그러나 그가 마음을 정하고 또 부득이한 일도 없고 자기 뜻대로 할 권리가 있어서 그 약혼녀를 그대로 두기로 하여도 잘하는 것이니라 고전7:38 그러므로 결혼하는 자도 잘하거니와 결혼하지 아니하는 자는 더 잘하는 것이니라 고전7:39 아내는 그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매여 있다가 남편이 죽으면 자유로워 자기 뜻대로 시집 갈 것이나 주 안에서만 할 것이니라 고전7:40 그러나 내 뜻에는 그냥 지내는 것이 더욱 복이 있으리로다 나도 또한 하나님의 영을 받은 줄로 생각하노라
@좋은사람-b7y
@좋은사람-b7y 2 года назад
완전하시고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께서는 분명 우리가 어머니 태에 존재하기도 이전에 배우자를 예비하셨을 거예요. 다만, 가만히 있으면 배우자가 굴러 들어오는 게 아니고,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응답을 구해야 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좁은 길을 걷고, 마지막 때를 분별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이를 함께 헤쳐갈 믿음의 동반자를 반드시 허락하실 겁니다. 마지막 때에 믿지 않는 배우자와 함께하는 것만큼 큰 고난은 없을 것입니다. 남성의 숫자가 부족하다고 현실에 순응하지 마세요. 어차피 교회다니는 청년 가운데 제대로 신앙생활 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무늬만 크리스찬인 사람이나, 믿지 않으나 성품이 괜찮은 사람이나 거기서 거기입니다.물론 대충이라도 믿는 사람이 훨씬 낫지만 단순히 신앙인을 찾는 것이 아니라 진짜 정결한 믿음의 배우자를 구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욥과 같이 자랑스러운 사람이 된다면 그에 준하는 믿음의 배우자를 반드시 주실 겁니다. 청년의 때에 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정결한 청년되시기 바랍니다.
@Tnh-f2e
@Tnh-f2e 2 месяца назад
책임지지 못할 말은 가볍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영향력이란 그런것 아닐까요
@healinglight694
@healinglight694 2 года назад
평소에 잘 봐왔는데 이번 주제는 조금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목사님의 말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봐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아직까지 불신자와 결혼하여 전도가 되었던 사례보다 같이 시험에 빠진 사례가 절대적으로 더 많습니다. 전도가 되었던 케이스들도 그 세월동안 인내의 고통과 눈물이 당연히 존재할수밖에 없었겠죠. 물론 세상사에 정답은 없다지만 저는 결혼을 무조건 믿음의 사람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중 한명입니다. 굳이 내가 불신자를 너무 사랑해서 결혼을 하고 전도하겠다? 절대 쉬운일이 아니라는것을 명심하세요.
@yuhyunkweon6741
@yuhyunkweon6741 2 года назад
거룩한 고민을 하시는 청년이네요~~ 주님은 자매님의 기도에 분명히 응답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은 신실하십니다!!
@김숙자-p1w
@김숙자-p1w 2 года назад
그믿음멋지십니다.
@BL2024-d2k
@BL2024-d2k 2 года назад
2Corinthians 6:14 고린도후서 6:14 아닙니다, 목사님. 개인적으로 부모님께서 선교하신것은 참 잘하셨다고 생각하고, 평상시 저는 목사님말씀을 새겨 듣고 존경하는 자매이나, 죄송하지만 이번 말씀은 비성경적이고, 개인적 감정으로 잘못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호떡-k2m
@호떡-k2m 2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Helper873
@Helper873 2 года назад
목사님의 과거에 근거하여 이야기하셨음을 염두할 필요가 있습니다..
@jiselove9785
@jiselove9785 2 года назад
빛과 어둠의 사귐과 불신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는 말씀은 같은 뜻 다른 표현인데 세상속에서 믿지 않는자와 같이 섞여 살더라도 육에 속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고 구별된 신앙의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너무 문자적으로만 받아들이신 것 같습니다 바울이 유대인과 헬라인을 전도하기 위해 때로는 유대인, 때로는 헬라인이 될지라도 그 중심에 그리스도가 계시는 것이 중요한것 아니겠습니까? 멍에를 문자적으로 받으신다면 우리는 불신자와 같이 결혼뿐 아니라 사업도 같이 하면 안되고 친구도 될수 없다고 하면 그것이 맞겠습니까? 세상밖으로 나가서 살까요? 내가 예수님이 주시는 멍에를 잘 메고있다면 불신자도 그 멍에에 도리어 참여시키는 자가 되지 그와 불의의 멍에를 함께 메는 자가 되지 않을것입니다
@alicepjh888
@alicepjh888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문자 그대로 해석하신 것이 아닌지요. 저희의 사명은 복음 전달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일부러는 아니더라도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비개신교인과 만나 전도하시는 것이 상급이 클거라 생각합니다.
@user-zf8fx3pq7x
@user-zf8fx3pq7x 2 года назад
비성경적이란 건 누구의 판단이며.. 그것도 개인의 의견이신건 아닌지 고린도전서 7장을 읽으세요
@user-ij1bz1jy5p
@user-ij1bz1jy5p Год назад
믿음은 강요로 되지 않죠. 내가 처음에 교회 길때를 생각해 봅니다. 절대 누구때문에 가는 건 아니라 생각했죠.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기도합니다. 하지만 너무 강요하지않고 때를 기다리죠. 구원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아심의 예정된 것이라 했습니다. 내 가족도 예정된 구원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Pac-f6u
@Pac-f6u Год назад
아멘 아멘입니다 목사님~ 정말 깨어있는 말씀이세요~ 내가 선 이곳이 선교지 ❤ 망치와 쇠붙이로 비유된 말씀도 들어봤는데... 제게 불신자였던 망치된 남편이 있어 감사하고 또 이 결혼으로 인해 저를 연단하시고 훈련시키시는 주님을 신뢰하고 믿어요..! 감사해요! 시댁에도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어요 🙏
@이유진-n9p
@이유진-n9p 2 года назад
아멘♡
@shc5976
@shc5976 2 года назад
근데 결혼하려면 연애는 필수불가결한 과정인데 이 과정에 크리스천으로 지켜야할 가치관 몇가지를 깨게 됩니다 양보 안 하면 100% 깨짐
@22Joan
@22Joa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뭐 요새 세상은 좀 사람들이 유순해져서 모르겟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까지는 크리스챤 논크리스챤 결혼시 그 자녀들은 병들음... 지옥이 그런 지옥이 없다... 십일조한다 싸우고 극동방송 듣는다고 라디오 내던지고 같이 일해야되는데 교회 갔다왔다고 싸우고.. 한 사람은 기독교적으로만 말하고 한 사람은 그걸 이해 못해서 싸우고 초등학생도 안된 나이에 이불 뒤집어 쓰고 귀틀어막고.. 하.. 지옥이 그런 지옥이 없었다...
@그루터기-i6v
@그루터기-i6v 2 года назад
목사님 말씀을 듣고서 믿지 않는 자와 결혼하는 것은 인생을 걸고 모험을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렇다고 목사님 말씀이 꼭 틀렸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좀더 깊이 생각해 보자구요. 우선 목사님은 성공 케이스를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동안 관찰한 바에 따르면 실패 사례가 10배 이상 높은 것 같아요. 찬찬히 생각해 보니 그렇습니다. 2~3배 수준이 아니라 최소 10배 이상 실패 사례가 많습니다.(다만, 이것은 주관적인 평가이고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잠언에서 어떤 여자를 만나야 하는지에 대한 글을 다들 아실 겁니다. 현숙한 여인은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라 했습니다. 매일 남편을 긁어대는 여인을 만나면 그 인생이 망가집니다. 어느 선지자처럼 집나간 여인을 다시 데려오고 다른 남자에게 간 여자를 다시 아내로 삼으라고 한 사례가 있지만 이것은 우리가 이런 여자와 같다는 것을 알게 하신 것이지 보통 사람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 믿지 않는 배우자를 만나는 게 전도와 선교에 도움이 되는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1) 신앙이 뛰어난 사람 믿지 않는 배우자를 만나면 기도와 헌신을 통해 믿게 할 수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이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들이 상당히 박탈당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인간적인 생각이지만 확률적으로, 그리고 통계적으로 그럴 것 같다는 의미입니다. 2) 신앙이 부실한 사람 이런 분이 믿지 않는 배우자를 만나면 그야말로 목사님께서 말씀 의도와 정반대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주변에서 불행을 겪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부류입니다. 그럼 주변 시각에서 볼 때 어떤 선택이 복음 전파에 도움이 될까요? 저는 믿지 않는 사람을 만나서 고난의 길을 걷는 것보다는 믿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화목을 이루는 게 복음 전도에 더 효과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정을 보면 주변에서 예수 믿는 결과를 보게 되거든요. 나도 저런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겠죠. 제가 일을 하면서 느낀 게 있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신앙이 뛰어난 분들은 신앙이 약한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변 사람들과 많이 부딪히면서 그들을 이해하고 인정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삶의 경험과 괘적이 달라서 내 경험이 당연하다고 강요할 수 없더라구요. 이러다가 부작용만 납니다. 제 개인적 경험을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는데요. 제가 30대 초반에 믿지 않는 여자를 만났었습니다. 그 당시에 결혼도 생각했지만 이 여자는 믿지 않는 여자라서 예수 믿게 해야겠다고 교회에도 여러 번 데리고 왔었습니다. 하지만 끝내 믿지 않았습니다. 제가 예배 중에 목사님 설교를 듣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이 아이와 헤어지거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평생 한번도 하나님 음성을 직접 들은 적이 없어서 제가 헛 것을 들었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1년에 5~6000만원을 벌고 있었는데 2~3000만원이 없어서 결혼을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결혼을 못하도록 여러 가지로 막고 계셨던 거죠. (지금은 집사람을 만나서 많이 행복합니다.) 작년에야 이 음성이 제가 미친 게 아니라 하나님 음성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작년에 또다른 책망 음성을 들었습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기도 모임 이외에는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 한 분 설교와 조정민 목사님 설교만 듣습니다. (베이직교회 매일 아침 예배와 주일 1,2,3부 말씀을 모두 듣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정확히 말씀하시는 것이 기이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은 이렇게 짧은 시간으로 끝낼 수 있는 말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정민 목사님 설교 중에 가장 논쟁이 되고 성경적인 면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는 말씀이라 생각되어 길게 적어봤습니다. 누군에게든지 인생은 중요합니다. 한 가지 면만 보지 말고 여러 가지로 생각해 봐야 하는 주제 같습니다.
@enoch4362
@enoch4362 2 года назад
깊에 생각해보며 읽었습니다. 신앙인으로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jennykoh4340
@jennykoh4340 2 года назад
목사님 어드바이스 짱 입니다 👍
@사탕수수-t1l
@사탕수수-t1l Год назад
"그가 니 짝이다" 하나님 음성 듣고 결혼했습니다. 불교시댁!!!!!! 교회 싫어하는 남편!!!!! 정말 힘들었지만 결론적으론 제 믿음도 커졌고 남편,시댁도 구원 받았습니다. 다만.... 제 자녀들에겐 무조건 믿는 배우자 만나야한다고 강조하며 기도해줍니다. 마지막때가 임박이라 여유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마다 감당할 배우자를 허락하시겠죠.
@오르-c1v
@오르-c1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도가 되셨네요.. 아직 전 전도가 안되어 맘이 착잡합니다 주님만 바라보네요. 단 한사람도 구원받은이가 없어요 자녀 아들램만 예수님을 믿네요 10살짜리 꼬맹이 믿음 잃지않도록 기도하는 몫. 기도로 돌파해나아야 겠지만 여기저기 우상숭배이야기 들려오면 몸과 마음이 아파 잠시 내려놓기도 하는 현실..ㅠㅠ
@sjwisdom2
@sjwisdom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셨나요? 왜 하나님은 음성듣게하시는것도 사람 차별하시나요?ㅎ; 저도 좀 음성 듣고 싶네요ㅎ;
@nightwave3502
@nightwave3502 4 месяца назад
@@sjwisdom2차별하시는게 아니라 하나님은 늘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의 초점이 세상에 맞춰져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 뿐이죠 하루 24시간중에 한시간이라도 온전히 하나님과 나, 둘만의 시간을 보내시나요?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은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그 “목소리”로만 들리는게 아닙니다ㅜ 저도 직접적인 음성으로 응답받아본 적이 있긴하지만 그것보단 성경 말씀을 통해서 훨씬 많이 이야기 해주세요 주님 음성을 듣고 싶다고 기도해보시고 말씀 많이 읽으시고 매일 주님과 둘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안들릴래야 안들릴 수 없습니다
@sjwisdom2
@sjwisdom2 4 месяца назад
@@nightwave3502 답변 감사합니다.
Далее
Самая сложная мас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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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z Oxun - Yangisidan 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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