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에 답하다 Ep.89] 이 영상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한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 중에서 설교 후 진행되는 Q&A를 모은 것입니다. [2018년 10월 7일 예배] 진행: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안신기 목사(베이직교회) * 이 영상물의 저작권은 '베이직교회' 에 있습니다. www.basicchurch.or.kr #신앙생활 #설교 #조정민목사 #베이직교회 #답답답
해야 돼요. 그냥 무조건 실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느껴지면, 내 자신감이나 이 세상 만인의 응원보다 값진 것인데. 하나님의 뜻이라고 느끼셨다면 더 이상 부족한 나의 자신감이 차오르기를, 확신이 들기를 기대하고 기다리지마세요. 지금 실천하지않으면, 다음 선택의 기로에서는 지금 어려운 것보다 더 어려워집니다. 지금 해야 해요. 그냥 눈 딱 갘고 한번 던져보는거에요. 저도 우유부단하고 자신감 없고 뚜렷한 정체성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하나님께 뜻을 묻고, 용기를 내니 삶이 변화되고있습니다.
몇십년을 교회 다녀도 믿음안에 서지못하고 흔들리는 이유는 내안에 말씀이 없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내뜻을 확인하기 위해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살아가야 한다는걸 하나님의 뜻을 알기위해서는 말씀이 우선되어야 한다는것을 목사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제 삶도 심플해지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합니다 🙏
저는 노인요양원을 운영합니다. 비전은 지극히 작은 자를 섬기는 것이 곧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라는 말씀을 근거합니다.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저는 34세에 요양원을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모두가 반대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께서 그 요양원을 운영하면 엄청난 고생을 할 것이라는 응답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기도했고 말씀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사도행전의 바울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면 잡혀서 죽을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모두가 말렸지만 사로잡혀 로마의 황제 앞에 서게 되는 복음전도의 완성을 이루시는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권사님의 기도는 힘들지만 가라는 음성으로 확신했고, 햇수로 7년째 운영중에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고난과 시련이 있었는지 말로 다 형용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들도 넘쳤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기적들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진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깨어서 주님의 뜻과 가까운 생활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성도님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믿음 안에 자유가 있습니다 즉 너무 율법에 메이시지 마시고 실기 날짜가 주일이면 실기 보러 가시는것이 맞습니다 성도가 직장을 다닌다면 어쩔수 없이 주일날 일하는 날이 겹치면 직장에 충실하는것이 더 성도다운 모습입니다 교회 가야되니까 난 일 나갈수 없다고 한것이 오히려 덕이 안됩니다~주님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자유하셔도 됩니다 우리나라 주일날 시험치르는 그런 계정들이 평일날로 치러지도록 바꿔지길 기도합니다
때론 하나님뜻을 알게될때 까지 피가마르게 고민하게 될때가 있어요. 기다리는게 제일 힘든데, 그 기다리며 기도하는 시간마저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는것 같아요. 저는 지난 몇년동안 기도하며 기대에 부푼맘으로 하나님 뜻을 구해왔는데, 결국 정말 제가 평생 절대로 가기싫었던 곳으로 저를 보내시네요. 받아들이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도 여전히 준비하는 과정에 감정에 업앤다운이 있지만..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이 있으리라 믿고 가려고 합니다. 이왕 가야한다면, 제 마음속에 발랄함과 활기를 달라고 기도하니 주시는듯하네요. 최소한 오늘은요. ㅎㅎ 내일도 그 다음날도 계속 주시길 바라며.. 하나님 의지하고 갑니다.
좋은 말씀과 깨달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2015년부터 막연히 존경하는 인물로 책으로 만난 조정민 목사님이셨는데...정말 2021년된 지금까지 더욱 존경합니다. 내 야망을 포장하는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 하나되는 것에 더욱 힘써야겠습니다.
오래된 영상이지만 이 댓글에 동의하여 답글 남깁니다 제 인생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은 저에게 필요한 고난을 주셨습니다 제가 선택하건 아니건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무엇 하나 저에게 필요 없었던 일이 없었습니다 먼 길을 돌아왔기에 오히려 더 깊게 깨닫고 감사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나의 믿음과 확신이 자칫 한 순간 그저 '내 열심'이 되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배운 바로는 아주 작은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하나님께 구하고 여쭐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배웠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할 때 구하는 모든 것이 응답 받을 것이고, 내가 구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더 좋은 것으로 응답을 주신다구요 하나님 역사에 우연은 없고, 각자의 인생에 가장 완벽한 때에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니까요 영상의 목사님께선 목사님이 경험한 하나님을 얘기하셨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완벽히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더 잘 알아가는 방법은 직접 만나고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얼굴을 보는 것, 그리고 각자가 경험한 하나님을 나누는 것 뿐입니다 여러 각도에서 찍은 사진은 각각의 낱장 만으론 완벽한 모양을 알 수 없지만 더 많고 다양한 사진이 모일 수록 정확한 모습에 가까운 형태를 예측할 수 있는 것 처럼요
무슨 말(뜻) 인지 잘 몰라 두 번 연달아 보고 공책에 적어보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여자가 임신을 했으면 아이가 있는지 안다. 당연히 안다. 임신을 안 했기 때문에 모르는 거다. 어떻게 그걸 모를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음성이면 하나님의 음성인지 안다. 당연히 안다. 하나님의 음성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는 거다. 어떻게 그걸 모를 수가 있습니까? 늘 주파수를 맞추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목사님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목사님은 분명 소명을 받으시고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떻게 하나님 뜻이라고 확신하셨습니까? 만약 그것을 사모님이 반대하셨는데 사모님이 그게 하나님의 뜻이였다고 한다면 진짜 하나님의 뜻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그리고 긴가민가 할때는 하지마라 하셨는데 반대로 또한 많은 사람들이 자기확신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이단에 빠진이도 자기확신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 역시 사울이였을때 크리스찬을 죽이는 것을 사명이라고 확신하면서 나갔고 또한 그것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었습니다. 모든 확신있는 것은 하나님 뜻입니까? 또한 모든 긴가민가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까? 수많은 사람이 사업을 시작할때 주님께 물어봅니다. 이 사업을 해야할지 이 일을 해야할지 확신이 없습니다. 지금 나는 이 일말고 무엇을 할지도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물어봅니다. 나는 긴가민가하는데 그냥 기다려야합니까?
부족하지만 제가 대신 댓글을 남겨드려도 될런지요? 목사님으로 부르심을 받는 콜링은 그냥 단순한 다른 어떤 것을 결정하는 것과 다르게 특별한 부르심이 있습니다. 성경 말씀 내면의 성령님의 감동(음성) 그리고 외면적인 확증 즉 본인이 알수 밖에 없도록 하는 확증을 여기저기에 계속 해서 전달해서 주십니다. 모든 분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정말 콜링하신 경우는 대개 일회성이나 단 몇번이 아니라 꾸준한 부르심이 삶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되실 정도의 분은 성경을 매일 읽습니다. 매일 읽는 성경 말씀 속에서도 꾸준히 콜링을 받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소명이 계속 주어집니다...사명과 목적 같은 감당해야 할 부분이 주어집니다. 세상은 퍼즐과도 같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같은 소명을 주시지는 않습니다. 이 사람에게는 이 비전 저사람에게는 저 비젼 그래야 그것이 합력했을때 선하게 작용했을 것입니다. 또 두번째 질문은 예수님이 들어갔느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동영상의 목사님의 말씀 처럼 계속 영의 생각만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단순하게 영의 것만을 생각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외의 것은 간단하게 구별됩니다. 이리저리 복잡하다는 것은 아닐 가능성이 단호하게 높습니다. 왜냐면 믿는 자에게는 성령님께서 존재하시기 떄문에 계속 저지를 하십니다. 그 외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들에게 나타나는 확신은 자기의 생각입니다. 자기의 생각을 확고히 믿는 것과 성령의 생각에 속해 있는 것의 차이점은 목사님 영상을 보셨다면 쉽게 분간이 가셨을 거라고 봅니다. 내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데 확신이 있고 없고는 끝까지 검증을 받고 시작하는 편이 낫습니다. 늦더라도 주님은 기다려 주십니다. 그런 과정 가운데 영적으로 성장하시기 때문입니다. 늘 기억해야 할 것은 주님은 우리의 외면으로 무엇을 이룩하느냐보다 내면으로 무엇인가를 주님 뜻에 합한것을 깨달아 가는 것을 즐겨하십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질문은 다시 말하면, 다수의 선택과 소수의 선택으로 나뉘는 의견 둘 중에서 다수의 권유라고 무조건 따르고 싶지는 않고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알고 싶다는 매우 바람직한 문제 제기였다고 생각됩니다. 성경을 계속 보고 있다면 확실한 마음에 답이 올거다, 성경을 안 보고 세상에 안테나를 세워서 확실한 뜻을 구별 못하는 거라고 굳이 내리깎아야 했나 조금 의문이네요. 그런 사람이면 질문도 안 했겠죠. 결국 주신 답은 성경을 열심히 보고 안테나를 하나님께 더 맞추라는 것인데, 질문자의 상황에서는 당장 그 상황에서 내려야 할 행동에 도움을 주는 답은 되지 않네요. 차라리 마음에 가는대로 결정을 하되 꾸준히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결정 뒤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틀린 부분은 바로 잡으시고 결국 선하게 이뤄가시기를 기대하라 등의 말로, 답답한 상황에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행동의 조언을 해주셨다면 어떨까 합니다. 질문자의 고민에 대한 기본적인 공감이 약하고 답변이 너무 원론적이라 약간 황당했습니다. 이런 질문은 약해 보이는 자의 한심한 질문일 수 있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에게는 실제적인 고민을 담은 참 솔직하고 귀한 질문이었다 생각되거든요.
반대로 나는 아닌것 같고, 하고 싶지 않고, A라는 일을 비젼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B라는 일을 해보는건 어떠냐고 기도해보라고 계속적으로 권한다면 그건 어떻게 받아들여야까요.. 심지어 그 B가 사역입니다.. 그리고 담임목사님 조차 강권하시데 (솔직히 제가 보기엔 교회를 이어받을 사람을 만들고 싶어 그러시는걸로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저에게는 확신이 없습니다. 저를 10년 정도 보신 목사님까지 그렇게 말씀 하실 정도면 받아들여야 할까요 아니면 확신이 없으니 최소한 아직은 아니라고 보는게 맞을까요.
@@hyesookjeong7360 에스겔 33:11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하나님은 그 어떤 악인과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이라도 그 악한 길에서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