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하고 목사님 이 댓글을 보신다면 저에 대한 기도 꼭 부탁드립니다.. 악한 마귀들과 귀신들이 십자가의 쇠사슬로 묶여달라 영적인 세계를 깨우치고 점점 발전하게 도와달라구요 하나님에 대한 제 사랑이 무너지지 않게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마귀 귀신들에 집중하지 마시고 하나님만 바라보아요. 물컵에 더러운 것들이 많으면 더러운 것을 빼낼수도 있고 물컵에 새로운 물을 계속 담다 보면 물이 깨끗해집니다. 그 과정에서 마음지키기가 쉽지 않지만 하나님께서는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니 기다리고 계십니다. 말씀을 매일 입술로 선포하며 읽는 시간을 하나님께 드려보세요.놀라운 기적이 일어날거예요.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제서야 느낍니다 조정민목사님이 얘기하실때 말씀의 근거로 이렇게 저렇게 말씀하시는데 그 말씀을 생각나게 해주신분이 성령님 이시라는걸요! 확신하고 힘을덛고 돌아갑니다 이 말씀으로 세상의 모든 상황에서 말씀으로 때론 뱀처럼지혜로움을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해처나갈수있는 힘을 불어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번천번 아멘아멘만 하다 갑니다.
목사님.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목사님도 말씀하셨지만 자본주의 질서속에서 하나님을 기준으로 삼고 살아가는게 정답이라는거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준으로 살아가는 저희 부모님.그리고 대형교회에는 부자도 많지만 작은교회에 있는 많은 노년층의 삶이 노후가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많이 힘들어하고 무너져 있는 것들을 종종..아니 너무 많이 보게 됩니다. 고스란히 그 짐은 자식들에게 돌아가고. 자식들은 부모도움없이 자기의 삶도 개척해 나가기 어려운데 부모의 삶까지 책임을 지고 살아가야 하는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교회안에 더욱더 많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자본주의 질서에 참여하는거는 죄라는 인식이 너무 많아서 경제관념이 없고. 십일조.각종헌금으로 노후를 대비하는 돈을 저축하기가 어렵기 떄문입니다. 이걸 원망하고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천국을 바라보고 이땅의 것은 부질없다는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답답하기도 합니다. 자본주의 질서속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자기를 지켜나가는게 죄일까요..
'자본주의 질서에 참여하는 게 죄라는 인식이 있어서' 경제 관념이 없는게 아니죠. 진단을 전혀 잘못하셨습니다. 또 '십일조나 각종 헌금으로 돈을 저축하기 어렵다'고 했는데, 얼마나 많이 헌금했다고 저축이 안되나요? 이 또한 크게 착각하고 계십니다. 그럼 한번 자본주의 질서에 참여해서 돈 많이 벌어보세요. 그럼 되지 않을까요? 진지하게 답변드리는 겁니다. 현대 자본주의의 시초가 기독교인들로부터 파생됐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나요? 직업 소명에 대한 개념과 일과 삶을 대하는 자세에서 물질이라는 것도 비롯됩니다. 진짜 기독교인이라면 성경을 읽고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혜를 갖춰야 합니다. 다 설명하긴 어렵기 때문에, 이정훈 목사 강의를 추천합니다. 유튜브 "이정훈교수" 입니다. 불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지는 꽤 됐는데, 통찰력과 지식이 풍부하여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누리는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답답하고 힘드시겠어요. 부담도 많으시고요. 하나님을 기준으로 산다고 해서 돈을 열심히 벌지 않고 저축보다 헌금을 해야하고 노후를 생각하지 않고 살아야하는 건 아닌듯 싶습니다.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하셨지요. 부모님이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사셨는지 삼자인 저는 모르지만 혹 옛 분들이 잘못된 죄책감에 하나님 주신 분별력과 판단력을 무시하고 행동하셨다 생각되시면 본인은 그보다 성숙한 삶이 되도록 힘쓰셔야겠지요. 부모님을 돌보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가라 해서 가서 자식들이 원하는대로 가서 가사일에 요리에 청소에 아기 돌봄에 몸이 두개라도 모자라요,,, 해도 일은 끝이없고 해줘도 한가지라도 못하면 자식이 왜 안했냐고,,돈은 10원도 안받고 해주는데,,,오히려 내가 물질적 도움주고 돈도 주고 고단하네요 아버지,,,자식은 바라기만하네요,,,고달파요 끝이 없을듯 이건 사위가 청소,요리,젖병삶기,세탁등 다 하루일과 확실히 해야 좋아하니,,, 이몸도 시집살이 할만큼햇는데,, 이젠 자식살이 하다니 기쁨으로 더 즐겝게 해야겠죠 자식들이 바라는대로 결국은 내가 아닌 시엄마와 자식들은 살텐데요,,,걍 초월하고 해줘야하는게 맞나요?? 늙어도 배워야한다면서 노력하자 합니다 자식들이 ,,😅😮
어머님~ 아무리 자식에 대한 내리사랑이지만 감사한 줄 모르는 자식이라면 밑빠진 독에 물붓는 상황인 듯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참는 것보다는 어머니의 힘든 이 마음을 딸과 사위와 함께 나누시고 인격적인 교감 가운데 서로가 서로를 돕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는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는 자녀의 입장에서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서로가 사랑하는 관계되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저도 나름 시댁일에 에너지를 쓴다고 썻는데...남편은 정작 친정부모님 기일에 산악회날이 겹친다며... 나 뭐하고 산거지? 그날 이후로 거리두기 하게 되었습니다. 맘속으로 시댁일도 남편에게도, 몸이 먼져가지 않고 부탁하는 일만 해주고 있으니 몸이 덜 힘들어서 여유롭습니다. 단지 마음에 찜찜함은 있지만요. 감사함이 없는 관계는 딱 거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