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에 답하다 Ep.176] 이 영상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한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 중에서 설교 후 진행되는 Q&A를 모은 것입니다. [2021년 11월 21일 예배] 진행: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안신기 목사(베이직교회) 이 영상물의 저작권은 '베이직교회' 에 있습니다. www.basicchurch... #신앙생활 #설교 #조정민목사 #베이직교회 #답답답
저는 영어강사인데 2-3달 전부터 기도했고 사탄에 인신제사를 드리던 풍습에서 시작된 거라고 3분짜리 영상 보여주며 우리반은 안한다고 선포했고 아이들이 설득 됐습니다. 원장님께 양심의 자유 종교의 자유상 할로윈 행사 못하고 다른 대체 행사를 하겠다, 제 강의실엔 어떤 장식도 아이템도 안된다 했는데 다 존중해주셔서 해마다 귀신분장과 장식을 주관해오던 다른 쌤들만 하기로 했습니다. 타협하지 않는 믿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돌파구를 반드시 주신다는 간증입니다.
작년부터 큰아이가 조르기 시작해 올해 아이친구부모가 따라 간다는 조건으로 약속을 잡았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너무 어려운거에요 그래서 주님 어찌하오리까 이미 약속은 했고 그런데 제마음이 너무 어지럽습니다 하며 주님께로 돌렸네요 제새끼이긴하나 주님새끼이기도 하니 책임지소서... 하며 응답이 오기를 기다렸지요 그런데 일이 엉뚱한데서 터졌습니다 그날 코스튬에 필요한 재료 사러간 아이들이 4시간이 넘게 연락이 되질 않았어요 또 울며 기도했지요 달라는 응답은 안 주시고 왜 이러시냐고 그런데 마음이 이상하게 차분해 지더라구여 그래서 이게 뭘까... 곰곰히 생각하는 찰나.. 아 내가 세상것에 휩쓸려가는데 그것이 옳고 그름을 선을 그어줄 명분이 필요했는데 이것이 그것이구나 하고 돌아온 아이들에게 안되는 이유를 설명 하게 하시더라구요 정확히 막으시는 주님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그 막음을 순전히 받아드리는 아이들도 신기했어요 주님 하시는 일은 정말 알수가 없어요 죄짓고 넘어지는것에 무감각 해지기 시작하면 제일 무서운것같아요
저도 아이 어린이집에서 할로윈 행사가 있는날 믿음으로 보내지 않았습니다. 한창 어린 아이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분장하고 세상 문화를 따라하는데 사진조차 보고싶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날 하루 안간다고 문제되지 않던걸요. 나중에 커서 그 문화에 휩쓸리지 않는다고 누가 따돌리면 따돌리라고 하세요. 차라리 안어울리는게 낫습니다. 다니엘과 같은 믿음으로 굳게 서는 엄마들이 먼저 되기를 소망합니다.
캐나다에서 아이 셋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여기는 이것이 전통으로 여기면서 매년 집앞에 상점마다 다 장식하고 분장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학교도 예외는 아니지요. 저는 주님께서 인도해주셔서 아이들을 그 날 학교에 안보냅니다. 처음에는 이첳게까지 해야되나 라고 생각했지만, 이런 귀신의 문화에 우리 아이들이 따라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주님의 뜻임을 믿습니다. 하루 하교 안가고 어린이집 안가도 괜찮습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승리하세요
왕따는 왕은 따로 논다는 뜻~~🤣 아멘~~!! 이태원 참사를 보고 정말 기가 막히고.. 너무너무 슬프고 참담한 하루입니다.. 문화 쓰나미에 휩쓸리지 않고, 왕따로 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세상 가치들을 믿음으로 이겨내고 이 땅에서 믿음으로 살아내는 다음세대, 청년세대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딸아이 다니는 영어유치원은 Thanks giving day 로 대체해서 해요~좋은듯해요~ 원장선생님 뜻이 있어야하긴해요. 첫째 유치원은 핼러윈데이가 있어서 그 날 결석하고 가정에서 할렐루야데이를 기념했어요.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을 누리고 감사하자고 공원에 나들이 다녀왔었네요. 크리스쳔들이 마음을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은 분명히 있어요^^
대참사도 맞고 안타까운일이지만 지금은 비난하고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애통해하며 고통스러워하는 이들을 위한 기도를 먼저 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위로를 먼저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물론 목사님의 설교는 정말 전부터 맞고 공감을 하지만 이번 참사가 일어나자마자 댓글로 비난하고 정죄하는 댓글들이 많이들 보여 안타깝네요 장례식장에 갔을때 그 사람이 왜 죽었는지 왈가왈부하지 않고 슬픔에 공감하는것 처럼 지금은 위로해주는게 먼저인거같습니다
도대체 언제부터 한국이 할로윈을 기념하는 나라가 되었는지... 근래 3년?안에 급속히 퍼진것 같습니다. 기도로 대적하고 물리쳐야합니다. 미국은 교회들도 이 유래를 모른채 따라하는데, 그래도 복음적인 교회들은 할렐루야데이로 모입니다. 저도 코스트코에 갔을때 너무 무시무시한 마녀상을 전시해 놓고 팔고 있어서 아이들정서에 유해하다고 항의 메일을 보냈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자리 잡기전에 적극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한두달여전에 꿈을 꿨습니다. 수많은 인파가 몰려있었는데 그 인파들위로 악한 영들이 날아다녔습니다. 그 인파들은 악한영들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었습니다.그러다 그 악한 영들이 많은 영혼들을 끌고 가더군요. 그 영혼들은 살려달라고 울고불고.... 그 악한것들에 끌려가는 모습이 너무도 끔찍해서 아직도 머리속에 남아있습니다. 아버지가 보여주신 그꿈이...바로 이태원이란것에 너무도 충격이였습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해 수많은 교회들이 악한것에 영혼을 파는 할로윈의 진실을 숨기고 같이 교회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너무도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목사님을 비롯해서 더 많은 지도자분들이 나와서 할로윈의 진실을 제대로 깨우쳐 주기를 기도합니다🙏🏽🙏🏽🙏🏽
존경합니다 보스톤유학시절 섬겼던 교회 전도사님이셨는데 지금은 한국을 이끄는 목사님이 되어계셔서 넘 좋았습니다 말씀대로 믿음이 똑바로 된사람은 저런 문화 또 나쁜것들에 관심도 없다.. 세상엔 크리스천 수도 사실 얼마나 많은가 왜 그럼 우리는 문화를 만들지도 선도하지도 못하는가.. 우리도 좋은 유행을 만들면 세상은 변할꺼 아닌가.. 그리고 나쁜건 가르쳐야한다..
저희집 애들은 학교에서 하는 할로윈 퍼레이드 참석을 시킬 수 없어서 초등학교 다니는 동안 그냥 결석을 시켰습니다. 이제 넷째 하나 남았는데 10월만 되면 계속해서 얘기합니다 할로윈 의 기원이랑 영적으로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Trick or treat 하는 다른 아이들을 이제 우리 아이들이 더 이상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Stand firm in name of Jesus Christ!
@@초록잎나무 제가 이 댓글쓴 분은 아니지만 존레미라즈 할로윈이라고 검색해보시고 영적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한번 보세요 그러면 누군가 얘기해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어떻게든 말리실 수 있을 거예요 ! 존 레미라즈목사님은 사탄세계에 있다가 예수님을 만나신 분입니다 꼭 봐보시길 바래요!
@@shinmr81 저희 교회에서 나눠 준 자료가 있었는데요 제 손에 지금 었지만.. 분명 검색하시면 충분히 찾을 수 있을겁니다.할로윈 때 처녀를 아이들을 산제물로 악령들에게 바친 거라든지 trick or treat 자체가 악한 영에게 굴복하는 거죠. 그리고 우리 애들이 그 악한 영을 흉내내는 것이구요. 절대 하면 안되죠. 예수 이름으로 우리는 귀신 쫓아낼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안그래도 어젯밤에 아들이 할로윈 데코레이션을 해달라고 하길래 처음으로 이것저것 사다가 집에 꾸미면서.. 아 내가 이걸 하면 안되는데.. 아이는 해달라고 하니 해주고싶고 마음에 갈등이 생기면서 기도하고 잠들었는데 이렇게 영상이 딱!!! 꾸며논거 슬슬 정리하고 아이와 함께 가정예배를 시작해야겠어요
저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할로윈 행사를 한다는 정보를 듣고 주변 크리스찬들에게 요청하여 항의 전화하였습니다 . 교육청에도 민원제기하고 담당 장학사님께 전달하여 이교도의 끔찍한 문화를 답습할 필요가 있는가...이건 문화행사 이전 종교행사이다.. 할로윈 기간 치솟는 범죄율로 미국, 영국이 얼마나 골치인줄 못 들으셨냐.. 학교(공교육)는 그저 문화를 따라갈 것이 아니라 분별해야하지 않겠느냐.. 여러 명이 민원 넣어서 공식행사 없기로 하였습니다.. 공식행사하면 우리 아이 학교 안 보낸다는 것도 학교에선 부담을 느낍니다. 영어학원에도 우리의 입장을 전달하여.. 각성시킬 필요가 충분합니다..이 거대한 파도가 이미 몰아쳤다해도 우리의 노력과 기도를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천명의 학생들이 있는 초등학교의 할로윈 공식행사가 취소되었습니다 .!! 하루하루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저는 어린이집의 할로윈데이 행사에 아이를 보내지 않고 가정보육했었어요. 다행히 아이가 아직 그런걸 잘 몰라서 별 충돌없이 넘어가긴 했는데, 아이가 커가면 커갈수록 이게 막는다고 될일은 아니겠다 싶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교회부설 유치원에 입학했는데 할로윈은 하지 않네요. 마음의 안심이 되었습니다. 우리 가정도 예수 그리스도의 왕의 문화를 따르려합니다.
적극적으로 어렸을때부터 할로윈에 대해서 정확하게 가르치면 아이들이 클수록 자신들이 더 거부합니다 어렸을때부터 할로윈 파티하는 공립 학교에 다녔지만 항상 그 날은 학교 안가고 집에서 노는 날이었어요 미국에3살에 온 우리 첫째 지금 고2인데 할로윈 행사한다고 하면 콧방귀 뀝니다 유치하다고^^ 그럴 날이 옵니다 적극적으로 가르치세요!!^^
예전에 영어학원 경영했었는데 다른 영어 학원들은 할로윈데이 파티를 많이 했는데 전 안했어요. 대신 단오날 떡 잔치는 했어요. 그리고 그런 행사를 후에 영어 에세이로 쓰게했어요. 다른 영어학원에서는 학생들에게 외국 이름으로 부르는 학원들도 많았는데 전 안했어요. 자존감이 약한 미숙한 사람들이 문화 충돌 시 질좋은 문화 선택이 약한 법
감사합니다. 어린 아들 데리고 미국에 와서 첫 할로윈을 맞았습니다. 안믿는 시댁은 벌써 제 아들에게 입힐 코스튬을 사고 할로윈때 무얼 할지 흥분해 있어요. 아무것도 안하려다가 지역 한인교회에서 할루야 나잇을 한다기에 도망가듯(?) 교회로 데려가려합니다. 문화라는게 참 무섭더군요. 할로윈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날이라 아무계획 없는 제가 나쁜 엄마가 되어버렸습니다. 할렐루야 나잇 테마가 노아의 방주라 오늘 호랑이 귀랑 꼬리달고 교회갑니다.. 제아들의 신앙 교육을 위해 늘 고심하게되네요..
캘리포니아는 10월초부터 빠르면 집 학교 특별활동 장소까지 모두 할로윈 데코로 ㅂ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학교에서도 날을 정해놓고 옷을입고 오라는 실정인데.. 둘째 데이케어에는 우리는 할로윈하지 않는다. 라고 얘기했어요. 학교에 선생님과의 면담이 잡혀서 그날 말씀드릴예정입니다. ㅠ 매년 31일 저희교회에서 유아부는 할렐루야 데이로 초등부는 어른들과 지역 전도를 나갑니다. 부족한자에게 셋이나 맡겨주셨는데… 왕의 문화로 아이들을 길러낼수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전 미국에 살지만 할로윈 즈음에 다른 이름으로 하는 교회행사에도 참여하지 않아요. 정작 하나님께서 중시하시는 초막절이 할로윈 바로 전인데 거기에 관해서는 교회에서 조용하쟎아요. 전 아이에게는 God hates Holloween. 이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Our family do not celebrate Holloween.이라고 말합니다. 레슨 받는 곳에서도 할로윈 기념기간은 우리 가정의 신앙때문이라고 말하고 결석시키겠다고 말해주면 레슨비를 credit해주더라구요. 전 학교에서 room mom으로 적극적이고 아이도 동양인이라도 생일파티마다 초대받는 인기있는 아이지만, 아닌건 아니니니까요. 저흰 오히려 class에 돌리는 party favor같은 거에 jesus loves me 연필같은 거 돌리고 그래요. 당당하게 하면 아이도 선생님 친구들 할 것 없이 Do you know Jesus? 하면서 다녀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사라지고, 지옥의 개념이 희미해진 것이 많은 사람들이 잠시 사는 이 곳에서의 세상 사람들 시선을 신경쓰고 문화에 휩쓸리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을 지켜내야할 지를 생각하면, 우리가 해야할 바가 단순명료해질 듯 합니다.
Kinder를 보내는 엄마입니다. 할로윈 시즌에 우리 아이를 어떻게 교육 시켜야하나 고민과 걱정이 됩니다. 매년 할로윈때 학교를 결석 시켰을 경우 나중에 애들이 인지능력을 가지고 세상과 부딪혔을때 괴리감이 느껴지진 않을까 조심스럽네요. 하지만 용기있게 할로윈을 celebrate 하지않는다고 선포하심에 정말 대단하다 생각듭니다.
@@esthereunjinheo982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저는 단순하게 생각하고 그냥 행합니다. gender confusion등 앞으로도 culture, trend에 떠밀려가다가는 가치가 흔들릴 뿐 아니라 정작 중요한 영혼을 잃게 되지 않을까요? 아이에게도 "Do not follow your friends, but do what is right. The only one you have to follow is Jesus. Even mommy and daddy can be wrong some times." 라고 말해줍니다. 일년에 하루 빠진다고 인지 능력에 영향이 있을 것 같진 않아요.
저희는 다행히 교회에서 초중고 청년부는 3시부터 9시까지 빛의 축제와 부모와 함께하는 기도회를 해서 자녀3명과 은혜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이번일로 예배의 자리를 강조해왔던 교회와 엄마의 뜻을 많이 이해하게 되었다고합니다 은혜의 자리에 있는것이 생명과 직결될수도 있다는것을 체험했습니다
저는 한국사회가 뭔가 너무 얄팍하고 철학이 없다는 생각을 늘 해왔는데 신앙을 갖게 되면서부터 아 이게 바로 영적인 깊이가 없다는 거였구나 깨달았습니다. 할리웃 영화도 최근의 아이돌 노래도 최근들어 트렌디한 것일 수록 그런 영이 없거나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악마를 흉내내는 듯해서 고르기가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그런 사타니즘이 뭔가 유행처럼 번지는 것 같아 섬득하고 걱정이 됩니다. 할로윈 역시 예전에는 남들이 하면 하나보다 했는데 신앙인이 되어 다시 볼 때 그렇게 사악할 수 없어요. 그런 것들이 넘쳐나다보니 아이들에게 이것저것 다 하지 말라는 꼰대가 될 것 같아 걱정도 됩니다. 결국 왕의 문화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내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한번 더 깨닫습니다.
저는 평소에 원장님에게 넌지시 걱정된다. 우리 원이라도 그런 징그러운건 안하면 너무 좋겠다. 엄마들이 태교할때 그렇게나 이쁜거만 보고, 클래식 듣고, 다 해놓고, 몇년만에 너무 아무거나 보고듣게 내버려둬서 순수함을 너무 빨리 잃어버리게 하는거같다. 아이들이 귀한 이유가 그 순수함인데 말이죠... 이런 대화를 나눴거든요. 이게 영향이 있었는지 교회 다니는 분 아닌데도 할로윈도 안하고, 재롱잔치도 유행가없이 아이들 작품전시회랑 간단한 체험학습 정도로 진행하셨어요. 학부모입장일때 기도하면서 진심을 전하면 한 명의 원장님이라도 변화시킬 수 있지않을까요?
@@ilovethisucc 제가 말하는 비성경적인 문화는 굉장히 포괄적인데 영화를 예를 들자면 마블영화, 진화와 돌연변이에 대해 나오는 영화 엑스맨, 안락사에 대해 나오는 미비포유, 동성애 캐릭터가 나오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혼전성관계가 아무렇지 않은 요즘 매체들이 주거든요~ 영화는 특히 비성경적인 부분이 많죠. 그런데 이미 큰 유행이고 흐름이고, 변화시킬 힘은 없어 거부하는 것은 고립되는 것을 말하기도 하구요 ㅠ
@@지우어-i7f 요즘엔, 그런 것들이 얼마나 악한 것들인가에 대한 블로그 글이나 동영상 같은 것들도 많이 올려지는 것 같으니, 되도록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볼 생각이 있는 이들은, 스스로 정보를 찾아 보기도 하면서 분별력을 키워갈 것 같구요, 무늬만 기독교인인 걸로도 만족하는 이들은, 분별에 아무런 관심이 없을 듯요..
유튜브 키즈용을 틀어주다보면 할로윈데이 노래가 정말 많이 나와요, 거의 뭐.. 1년내도록요. 집안일을 하는 사이 몇번 노출이 돼서 그런지 자기는 할로윈이 좋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때 할로윈은 하나님을 싫어하는 귀신을 축하하는 날이야. 우린 하나님을 사랑하자. 라고 설명해줬더니 고작 36개월 된 딸 아이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 할로윈이 나오면 꺼라고 해줍니다. 이번에 어린이집에서 할로윈행사를 하는데 우린 집에서 딸아이와 어떻게 보낼 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기로 우리아이가 우리 가정이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만을 섬기며 사랑하는 경험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너무 무섭고, 문화조차도 귀신을 가까이 하고, 그것이 어떠한 의미인지도 모른채 즐기는.. 모습을 통해 너무 충격을 받았고, 심지어 666 문구를 넣은 음식 프랜차이즈 매장이 있다는 것도 최근에 알았는데, 그 이름의 내용조차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영적으로 분별하고 하나님과 가까워져야 겠습니다.
저역시도 자라면서 신앙안에서 융통성없다싶게 자랐고 . 지금은 세대가 더 악함을 알고있다면.. 더 기도에 힘쓰고 흡수력이 엄청난 아이들을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로 잘 지켜내어 구원받도록 잘 이끄는게 부모의 몫이라 여깁니다. 문화라는 그럴듯한말에 속아서 우리아이들이 세상적인것들을 누리지못함을 미안해하거나 속상할일이아니라 부모는 중심을 잘잡고 크리스챤임을 깨닫는 일이라고 여겨야합니다. 아이들스스로 구별됨을 알도록.. 가르치는 기회로 삼으면됩니다. 이번에도 학원에서 할로윈에 참여하지않는다니 크리스챤ㅇ냐고 대뜸 묻네요 이렇게 또 구별되며 우리의 소속을 깨달고 감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귀한아이들은 하나님이 책임져주십니다.
문화가 아닌 신앙으로 자녀를 기르고 싶습니다. 문화의 자극으로 키우다보면.. 결국엔 신앙에서 디톡스가 더 많이 필요한게 느껴져요.. 저부터도 저의 성장에서 보면 세상을 누렸던 모든 경험들과 만족의 크기만큼 더 내 안에서 싸움이 많은 것 같아요 . 나도 모르게 스며든 문화로 내 신앙의 성장에 방해받는게 느껴집니다. 오늘 아침예배를 들었는데.. 세겜땅에서의 이야기가 참 많이 와닿았습니다. 세상에 안주하다못해 아름다움과 즐거움에 마음이 팔려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진 않게 될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의 자녀들에게 꼭 신앙을 유산으로 지켜 물려줌으로 하나님을 모르는 세대가 일어나지 않길 간절히 바라고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