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그렇게 선물을 받아서.. 끝까지 합당하게 하나님 사랑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선물을 사랑하거나 내소유로 주장하는 마음으로 살게되면..... 예수님따라 편하게 못누리게될거에요.. 완전히 포기하는 믿음...과 회개로 하나님을 더 사랑한뒤에... 누리게될텐데 아마 이때는 스쳐가게 본인이 하게될거에요. 그러나 하나님은.. 저정도가아니시죠? 하나님이 사랑하신데용 끝까지 견디세요. 온전케하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자식이 실종되어 30년이상 평생을 울며 찾아다니며 고통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이 고난을 통과해 가면서 사나요? CRPS라는 원인모를 불치병으로 순간순간 면도칼로 생살을 슬라이스 당하고 도무지 언제 이 고통이 끝날지 장담할 수 없어 조력자살을 늘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난,고통의 끝판왕이라 생각하는 사업이 망하거나, 사고때문에 장애자로 살게 되거나, 자식이 갑자기 죽거나, 빚을 수억을 지게 되 앞길이 막막할 때 정도가 있겠네요. 결론적으로 이러한 고통은 적응하거나 순응하거나 종결이 되는 문제입니다. 제가 위에 구체적으로 예로 든 절대 끝나지 않는 언제 끝날지 알 수도 없는 몇십년을 고통을 참아가면서 살아야 하는 사람들도 위에 말씀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요? 따지자는게 아니라 특수한 사례에 대한 진정 성경적 목회적 관점이 궁금해서 그럽니다. 고난을 통과해야 한다는 말은 결국엔 끝이 있다라는 결론인데 자식이 어렸을 때 실종되어서 30년 넘게 길거리를 해매며 찾아해매이는 부모는 만약 박영선 목사님 말대로 고난의 끝이 보장되어 있다면(예를 들어 3년 2개월 후 자식을 찾는다라는 확신이 있다면) 그 고통을 감내할 수 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요 요는 제가 제시한 위의 사례를 본인들에게 이입해봤을 때 이 끝나지 않는 고통과 정서적 소진에 대해서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주기철 목사님도 고난이 길지 않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고난이 길고 계속되면 결국 사람은 무너진다고... 자식실종, CRPS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결국 우리에게 일어나지 않고 다른 사람한테 일어난거지 않습니까? 이런 케이스는 어찌해야 할까요?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비판의식 우선 모든 삶에는 이해할 수도 없고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느껴질 법한 일들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겪은 사람은 성경 속에서 대표적으로 욥이 되겠습니다. 욥은 하루아침에 모든 재산, 종들, 자녀들까지 전부잃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은 하나님을 저주하지않고 벌거벗은 채로 제가 제 어머니 배에서 나왔으니 벌거벗은 채로 거기로 돌아갈 것이라 말하고 여호와께서 주셨고 여호와께서 거두셨으니 여호와의 이름이 송축받을 것입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 이후 사탄이 하나님께 욥 그 개인 자체를 치면 반드시 욥이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라 하자 하나님께서 승인하시되 목숨을 건드는 것은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후 욥의 발바닥으로부터 그의 정수리까지 악성종기로 치자 토기조각을 취하여 긁으며 재 가운데 앉아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욥은 하나님께로부터 선한것을 받았으니 악한 것도 받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이후에 욥은 너무 괴로워서 자신의 태어난 날을 저주하기 시작합니다. 그 한탄과 분냄이 욥기 38장까지 계속됩니다. 사실 욥은 하나님을 저주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께 마치 따지듯이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욥은 하나님과 자신사이에 판결자가 없다고 말하며 한탄합니다(욥기 9:33) 이렇게 한탄하기를 계속하고 난 후에 욥기 38장에서 41장까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들어보면 요약해보았을때 결론은"네가 모든 것을 다 아느냐" 입니다 사실 아무리 인간들이 이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계에 대해서 알아간다 하더라도 완벽하게 알거나 혹은 아직 건드려보지도 못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즉 우리는 이러한 조그마한 것들도 알지 못하는데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는 것이지요 심지어는 우리가 고난받는 이유에 대해서도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든것을 통제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정글에 떨어지면 악한 짐승들에게 잡아먹힐 것입니다. 그 실례로 하나님께서는 욥기 40장에서 악어를 듭니다 우리가 낚시로 악어를 끌어낼 수 없고 그런 것들을 부리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이쯤 돼면 의문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욥이 질문하고 있고 계속 괴로워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지 않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들과 우리가 모르는 것들에 대해서 말씀하시는지요. 사실 욥기를 해석할 떄에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하나님의 절대주권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신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우리의 고난의 이유 역시도 하나님은 아시지만 우리에게 다 가르쳐주실 의무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깊게 생각해보면 우리가 모르는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부분들이 공감도 가고 충분히 이해도 가고 저 역시도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 속에서 답을 내자면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다 라고 낼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또 간단한 문제도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욥기를 꼭 읽어보시고 또 박영선 목사님의 욥기 강해가 있습니다. 그 강해를 한 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판의식일단 여기는 개신교(프로테스탄트)니까 개신교적인 이론으로 말하자면 내가 가난하든 몸이 불편하든 어떤상태이든지 주님을 믿음으로서 구원(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으로 그 분의 사랑을 느끼고 기뻐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데 이러한 상태가 되면 삶을 긍정하게 되며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을 즐기고 찬양하며 신앙생활을 해나가게 된다고 하네요. 즉 한마디로 내가 어떻든 하나님은 날 사랑해주시니 이러한 기쁨으로 긍정적으로 살아가게 된다는 것 같습니다. 또 신앙을 하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되서 저절로 그 분과 같은 행함(선한행실?or전도?)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이미 구원받았으니 믿으며 기뻐하고 긍정하는 삶을 살고 믿음으로 저절로 그에 맞는 행함을 하게 된다는 입장이라네요 반대로 천주교(카톨릭)는 구원은 이미 이뤄진 것은 아니고 믿음과 선행을 통해 받을 수 있다는 입장 즉 행위로 구원받음 개신교 : 믿음으로서 구원받고 그에 대한 증표(증거)로 믿음으로서 저절로 행하게 됨(거룩한 행실을 안하면 믿음이 부족한 것) 이미 구원받고 천국가니까 마음이 평안해짐 부작용으로 구원받았으니 의롭게 안살아도 된다는 논리에 빠질 수 있음 천주교 : 구원받고 천국가기 위해서 하나님 예수님을 믿고 끊임없이 선행을 해야함(덕 쌓기?) 대신 선항행실 못하면 천국 못간다는 불안감이 생김
모든 상황 속에서 나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큰 계획을 가지신 주님을 바라보기 보다는 다급함으로 현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현재의 나로서 모든 문제를 접근하는 오류를 범합니다. 다시금 되새깁니다.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뜻이 있고 상황을 분별력 있게 바라볼 수 있도록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간구로 나아가겠습니다.
아멘~ 자녀도 하나님께서 키워 주시는것이 내가 키우는 것 보다 낫을것 같아서 하나님께 부탁하고 우선순위에서 내려놓았다 통장이 바닥이 나서 더 내려갈 곳이 없었으나 돈의 노예가 되지않기로 하고 최저의 생활을 각오했었다 지금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결해 주셨다 남은일은 주신것을 나를위해 쓰는것 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쓰여지는 일이다
우리에게 보여달라신 믿음의 크기는 겨자씨입니다. 수많은 의심과 불안에 휩싸인 제 영혼속을 헤치고 뒤져서 기어이 겨자씨 믿음을 찾아내시고 기뻐하시는 예수님... 그것으로 되었다 말씀하시고 "내가 함께 걸어가 주겠다" 약속하시니, 영혼이 떨립니다. 이 보잘것없는 믿음도 귀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그저 감사와 감동으로 엎드립니다.
하나님 존경하시고 하나님 사랑하시는게 더 나을거같아요. 목사님에게 고마우면 존경표현하지말고 뒤에서 몰래 기도해주세요. 존경 받고있지 않은 사람 존중히 여겨주는거랑 다르조 이목사분은... 뒤에서기도해주세요... 관계를 잘할 사람으로 보이진 전혀 않아요 젊은사람으로써... 구세대들 대부분 그래요. 받은게그래요. 근데 그게 자녀에게 영향이갑니다. 믿음이 좋다라는거랑 다른거죠. 뒤에서기도해주세요
신앙의 초기부터 목사님 설교를 들었다면 방황을 덜 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간 하나님을 알라딘 램프의 지니처럼 부흥설교 하시는 한국교회 목회자들 때문에 상처받은 성도들이 많았을거라 생각되요..하나님은 내가 조종할 수 없는 분..모든 걸 들어주시는게 아니라 반드시 나를 통해 그분의 뜻이 실현되길 원하신다는 말씀이 가슴에 새겨집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요한일서의 말씀처럼 죄를 짓지 않으며 형제를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며 의를 행하며 세상을 이기며 악한자가 만지지도 못하는 이러한 증거의 삶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자신이 아무리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여도 말씀과 타인이 인정하지 못하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가져야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지 무조건적인 것은 없다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믿는자들이 비진리교리에 자신에게 속고 착각함으로 대부분 지옥으로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은 구원은 냉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영원한 목숨이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궁극적 목적과 본질이 무엇입니까? 죄로 말미암아 지옥에서 구원받기 위해 전심전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 예수님의 십자가믿는 이러한 믿음정도로는 구원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듯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왔느니라 죄인임을 깨닫고 철저히 회개함으로 살아오면서 마음으로 행위로 지은 모든 죄들을 온저히 사함받아야 구원으로 하나님의 심판대앞에 정죄됨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신 말씀과는 전혀 상관없이 허물과 죄로 말미암아 영이 죽어 있는 상태로 죄짓는데 쉬운 삶을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믿기만 하면 구원이지 이러한 인간의 얄퍅함에 속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대부분 하나님을 사랑만이라고 치부하지만 보좌의 기초가 공의로서 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되심을 간과하는 것 같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며 예수를 믿지만 죄를 짓는 자는 실상은 마귀의 자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귀의 목적은 어찌히든지 믿는자들을 지옥으로 이끌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였듯이 영적이 지식이 없으면 망할 길로 가는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구원은 죄에서 구원이며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지만 이후에는 심판이 있다는 말씀을 믿고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받고 구원을 이루어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신자들은 진리를 듣는데는 둔하지만 이성을 만족시키고 잘되고 복받는다는 달콤한 말씀들에는 귀가 솔깃하지만 오히려 영혼을 더욱 사망가운데로 치닫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구원받은자가 적을수밖에요 사단의 반역과 인류최초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세상에 개인에게 사망과 저주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주관해야 하시지만 죄로 말미암아 사단마귀가 세상을 주관하고 있으므로 구원받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죄악된 인간은 그저 믿기만 하면 천국을 쉽게 가는 것으로 여기지만 전혀 쉬운 길이 아니며 예수님도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지는 삶을 살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은 영원한 목숨과 관련있으므로 냉정하게 점검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의 특별히 택한 성민으로서 애굽의 종살이가운데 그들의 간구함을 들으시고 출애굽후 40년광야생활 가운데 전무후무한 기적과 역사들을 겅혐했지만 대부분 멸망당했습니다 우리의 거울과 경계삼으라고 고전10장에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살아있을때만이 기회이며 자신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믿는이상 돌이키지 아니하면 구원과 영생은 요원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진리는 영을 깨우게 만듭니다 진리를 찾고 찾아 죄를 깨닫고 회개함으로 구원으로 나아가 진정 하나님의 것이 될수 있는 축복가운데 참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