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_2부 #박영선목사 #구원 박영선 목사의 고난 2부 '요셉'을 통해 고난을 통과하는 법을 알아봅니다. *박영선 목사님의 '구원'에 관한 메시지가 4월에 이어집니다. ︾ 여러분이 눌러주신 '구독'과 '좋아요'는 이 영상이 더욱 많은 분들께 전해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잘잘법 후원하기 bit.ly/2VMN6tf 쉬운후원 bit.ly/2WcMSMl 후원문의 02-2650-7004
6년간 암투병으로 애틋하게 함께했던 아내를 1달여전에 보냈습니다... 너무나 힘들고,, 눈으로 보고 귀로듣고 하는 ,, 모든 상황상황들이 제 아내와 연결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황망하게 데려가실줄은 모르고,, 그저,, 어린아이같이 믿음으로 살려주실줄 알았습니다,,,, 너무나 큰 고난앞에 저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모든눈물을 그눈에서 닦어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것이나 곡하는것이나 아픈것이 다시있지 아니하리니 처음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21:4) 이말씀이 유일한 위로 입니다... 그래도 너무나 슬프고,, 빈마음 안타운마음 어찌할바를 모르고 눈물범벅생활 중입니다,,, 주여ㅡ 불쌍히 여기소서 아내가 이제는 아프지않고,,이세상에서 살았던 가장 행복하고,, 가장 건강했던 모습으로 천국에 잘있음을 꿈에서 꼭 보여주세요ㅡ,,, 주님 간곡히 간구드립니다...
저는 신부전4기로 있다가 얼마전 코로나에 걸려서 그 마저 버티고 있던 신장기능이 소실되어 병원에서 투석이나이식을 준비해야한다고 합니다. 저는 투석을 하려하는데 남편이 자기 신장 하나를 주고 싶다고 남은 50년을 혼자살기보다 하나씩 쓰며 25년을 살자고 매일 저를 설득합니다.. 하지만 남은 두아들을 위해 남편이라도 더 건강하게 살아주었음 하는 마음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가슴만 치며 눈물만 흘립니다 어제 오늘 아무것도 할수 없이 있다가 우연히 알수없는 이끌림에 목사님 설교를 보고 다시 다짐이 되었습니다. 다시 힘을 내 기도해보려합니다. 울며 매달려보려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이 일하시고 영광에 이르기까지 지금 이 고난의 터널을 잘 지나갈수 있도록 어떤 선택이 되든 선하게 인도하실 하나님께 모두 맡기고 일어서려합니다. 내게 힘을 주시고 이끌어 주실 하나님만 믿고 다시 일어나려 합니다.
저는 눈물도 말라서 인지 이젠 더이상 울고 싶지 않아 눈물마저 삼키며 버티고 있습니다. 울어야 샇수 있다는데 속으로 울부짖고 삼킵니다.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가는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머리로는 이해 되지만 마음이 아픈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냥 견디고 이겨낼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빨리 지나가길 기다립니다
@@486Theking속으로 울부짖고 삼키신다니 ㅠㅠ 그 마음이 어떨지 ㅠㅠㅜ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분이지만 마음이 참 아프네요 ㅜㅜ 저도 울고 싶지만 차마 울지도 못하고 꾹 꾹 눌러왔던 그 아픔의 시간이 떠오릅니다.. 주님 이분과 함께 하시고 주님께서 상한 마음 위로해주시고 만져주시고 눈물을 닦아주시고 ... 고통을 이길 수 있는 능력 부어주셔서 오늘의 한숨이 내일의 찬양으로 바뀌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아이를 낳고 아이에게 뇌병변과 희귀질환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왜 나인지.. 내가 약한 이들 중에서도 특히 약한 자임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왜 이런 고통과 고난을 주시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고통에 하나님을 더 이상 믿지 않겠다 결심했을 때에도 결국 내가 갈 곳은 새벽 예배의 자리였습니다.. 기도가 나오지 않아 그저 울고만 왔던 날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이렇게도 단 하나도 없던 적이 없었는데... 함께 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나조차도 내가 무서웠던 그 시간에 나도 모르게 되내이던 주기도문 구절...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철저하게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신 그 시간들이 이제는 조금 이해가 갑니다. 아직도 훈련 중에 있고 많이 울지만 아이가 걷고 나를 보며 웃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해되지 않아도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법을 아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한낱 인간이 신이신 하나님의 뜻을 다 알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이제는 '하나님은 선하시다'는 믿음으로, '아버지께서 내 자리가 이 아이의 엄마라 하시면 제가 받들겠습니다. 다만 이 아이를 불쌍히 여기시고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멸시받거나 고통받지 않게 하소서.' 하고 기도합니다.
숙제하고 복습하면서, 울기도 하고 비명도 지르면서, 가파른 길을 백 미터씩 그분의 손에 이끌려 수동적으로 올라가다 보면, 그분의 큰 약속이 보이는 지점에 이르게 되겠지요.. 그곳에서 눈물과 비명으로 얼룩졌던 모든 고통의 시간을 '선으로 바꾸시는' 놀라운 섭리를 보게 될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저도 이말씀이 큰 은혜가 됩니다.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2달 넘은 지금까지 괴로워 생각하면 눈물만 났는데 고난을 통과하셨기에 부활의 영광을 받으셨듯이 저도 이고난을 잘 통과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나보다 더 많은일을 하신다는 말씀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붙잡을 힘조차도 없습니다.저를 요셉처럼 끌어주소서!목사님 감사합니다.
부끄럽지만, 저도 비슷한 남편이였습니다. 지금 제가 절망과 고난속에 빠져보니 저를 옆에서 지키고 바라봐 주고 잘되길 빌어준 건 우리 와이프 밖에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제서야 주님을 만나고, 죄를 회개 합니다. 너무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그 남편분은 아직 뭐가 소중한지 모르고 있고 죄를 짓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 모두 고난을 겪게 마련입니다. 계속 믿고 기도 하시면, 남편을 고난 속에 넣으시고 깨닫게 하실 것 입니다. 욥에게 하셨던 것 처럼 나중에 갑절로 갚아 주실 것이니, 남편이 잘못하는 것에 신경 쓰지 마시고, 본인이 맞는 길을 가시고 남편을 위해 기도 하십시오. 바람은 마음 편하게 못피게 하세요. 그건 편하게 못하게 하셔야 합니다.
제가 저지른 잘못을 온전히 직면하며 영적 전쟁 중에 있습니다.. 죽음이 머리 위를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은 괴로운 시간 중에 있습니다. 죄책감, 후회감, 두려움.. 다시는 웃을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 중에 목사님 영상을 봤습니다. 나의 괴로움과 울음이 죽음을 향해 가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는 일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일이 더 많습니다."는 목사님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고난 중에 나 혼자 싸운다는 생각에 너무 버겁고 외로웠습니다. 하지만 결코 나 혼자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싸우신다는 것을 깨닫고나니 외로움이 사라졌습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반드시 승리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서 저의 영적 싸움도 반드시 승리로 끝나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제가 처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다 찾다 지쳐 그냥 하나님 뜻대로 사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건가보다 하고 하나님을 찾는 일을 포기하려 했는데.. 꾸준히 개근하라고 하신 말씀에.. 생각을 바꿔야겠다는 맘이 드네요. 상황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본다는 건 왜이리 어려운 일일까요. 수동태에 적응하기가 왜이리 힘이 들까요..
@@better_j2466 와.. 답글 달렸다고 알림이 떠서 들어와봤는데.. 하나님 은혜가 정말 놀랍네요. 2년 전 저렇게 혼란스러워하며 힘들어했던 게 기억이 잘 나지 않을 정도로 지금은 하나님을 즐겁게 사랑하며 따르고 있어요. 정말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지요. 물론 아직도 실수하고 넘어지고 하지만 하나님이 그 때마다 말씀으로, 기도로 필요한 은혜와 도움들을 주고 계세요.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을 놓치 않기를 정말 잘했어요. 실은 하나님이 저를 놓고 계시지 않았던 거겠지만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셨던 은혜보다 몇 배 더 큰 은혜를 경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백성이 광야를 건너듯 우리도 고난을 겪지않으면 가나안에 들어갈수 없어요.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자가 되기위한 과정으로 생각하고 상황상황속에서 내가 어떻게 반응하면 하나님 뜻에 힙당한지 매순간 생각하며 결정하고 반응하세요.그러면 그 고난이 짧아집니다.우리의 고집과 자아가 깨어지고 하나님말씀에 오직 순종하는 자로 바뀔때 고난은 나도 모르는새 걷어지는 것을 아시게 될겁니다.힘내세요~
이 영상에 상당히 많은 생각을 하고 나서 박영선 목사님의 영상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목사님이 계셨다는 것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의 내용을 넘어서서 무엇보다도 좋은 분들을 찾아서 저희에게 알려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만한 마음으로 잘잘법에 감사드립니다.
고난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매일 울며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영상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으며 울부짖습니다. 아침해가 뜨는 것이 두렵습니다. 아직도 내려놓을 것이 많나봅니다. 오늘도 무릎꿇고 기도합니다. 수동적으로 끌려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 소중합니다.
삶이 너무 힘들어요..20대초반인 우리오빠..정신적 우울증에 장애도있고, 그런오빠 혼자 돌보는 우리엄마.., 돈적으로 힘들고 저가 할 수 있는건 기도밖에 없는데 전 기도도 잘 못하고..취업도 스트레스고, 코로나 증세도있고.. 요새 여러가지 이유로 기도를 멈췄어요. 내 의지가 문제고 내 죄 때문인데도...우울하네요ㅠㅠ 부디 제게 이길 힘을 주세요...주님..
이런 차원의 위로는 처음이네요.. 오늘도 너무 삶이 답답하고 지치고 그게 쌓이고 쌓여서 오늘 울었는데 사실 울면서 이 울음을 참 부정적으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 울겠다는 게 견디겠다는 의미라고 한 것에 한 번 위로를 받고,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도 부정당하고 십자가에 매달려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예수님을 보며 한 번 더 위로를 받습니다 ! 삶이 참 지칠때 부정적이 생각이 몰려와서 조급하게 하고, 부정적인 말과 생각을 하게 될 때마다 목사님이 해주신 말씀을 기억해야겠어요 !! 요즘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나의 슬픔을 온전히 공감해준다는 사람이 없다고 느껴져 혼자 예배하는 게 익숙해지던 참이었는데 사람에 대한 믿음을 가지기 보다는 주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길 원합니다. 또 지치고 힘들고 답답한 삶일테지만 예수님이 그러셨듯 울면서 괴로워하면서 나의 삶을 온전히 인정하면서 받아들이길 원합니다. 이 고난으로 온전함을 이루길 원합니다. 아멘 !! 위로지만 강력한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슬픔을 온전히 공감해준다는 사람이 없다고 느껴져 혼자 예배하는게 익숙해지던 참" 이 말씀에 계속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혼자가 편해서 교회에서 모든 예배마다 끝나면 도망치듯 나왔는데, 몇달전 하나 님께서 사람을 붙여주셔서 아직까지 옆 에 사람이 있는게 거부감이 들고 고집이 쎄서 말을 듣는 제가 아닌데, 저의 지성 의지를 내려놓고 항복하고 무릎꿇는 계 기가되어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어요. 님께도 하나님께서. 교회 공동체안에 슬픔을 나누고 안아줄수있는 따듯한 손길을 만나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모든 어려움 극복하셔서, 양에서 머무 르지않고 같은 어려움 겪고 있는 양들 을 돌보는 선한 문지기가 되어주시길 응원합니다
비통한 삶과 같은 순간에도 하나님이 요셉에게 은혜를 주신것을 요셉 뿐만아니라 모두에게 드러내심을 통해 요셉을 보호하시고 위로케 하시고 믿게하시니 그로 능히 그 유혹앞에서도 내가 어찌 이런 하나님께 죄를 짓게냐는 고백과 결단이 나올 수 있는 힘이 아니였는지요. 하나님의 은혜가 요셉이 믿음을 가지게 된 근원이 아닐까 싶습니다…우리도 우리삶의 그 은혜가 비춰짐을 깨닫게 된다면 그분을 믿는 믿음이 발휘 될수 있을 것입니다.
악한이들도 세상엔 많지만.. 선한이들도 고난과 고통을 느끼며 세상에 찢기고 부딪히고 터져야만 한다는게 어릴적에는 너무 화가 났었던 적이 있었습니다..ㅎ 지금도 제 믿음의 깊이가 낮음을 인정하지만.. 어릴적 사자굴의 다니엘 이야기를 들으며.. 사자의 입을 막아 다니엘을 지키셨다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애초에 사자굴에 갇힐 일을 막아주시면 되지 않는가.. 고통이란 방법만이 사랑하는 우리를 컨트롤 하실 유일한 방법이란 말인가..라는 생각에 진심으로 고민하고 슬퍼했던 기억도 나구요. 우리가 어찌 하나님의 계획을 능히 알겠는가..라는 생각으로 지금껏 부족한 믿음이나마 붙잡아 오고 있습니다. 가끔은.. 내가 잘믿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분명한건 제가 이상하다느낄만큼 하나님이 그냥 좋고 너무나 사랑한다는 그 마음 하나로 살아오고 믿게 된다는 것 같습니다.
박영선 목사님의 말씀은 남다른 예리함으로 영혼을 파고드는 괴물같은 괴성이 있어서 깊이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잘 이해할 수 없는것 까지도 너무나 깊은 통찰력으로 관조하시는 은사가 있습니다.하나님의 열심이란 책을 통해 처음 목사님을 알게되었는데요 박영선 목사님 건강하셔서 시대를 거슬러 더러운것 들을 꺽고 올라갈 수 있도록 채찍질해 주시는 선생님으로 오래오래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곁에 있어주세요 사랑합니다 목사님
너무 마음의 고통이 커서 매일매일 울면서 기도하다가 지쳐서 이렇게 사는 것이 아무 의미가 없다 싶어 유투브 검색하면서 삶이 암 의미가 없을 때로 검색하다가 이 설교룰 들었네요. 이 목사님은 정말정말 어떻게 이렇게 인생의 고통과 믿음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하셨을까? 싶을 정도도 감탄하며 들었습니다. 저에게 다시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며 지낼 수 있는 힘을 주시네요. 상급반으로 진학하는 훈련 잘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최근 아이들 문제로 사망에 이르는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도 살아야 하나 이렇게 상심하고도 살아 지는구나 이렇게 생각 했습니다! 울며 거리를 배회 하며 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그고통의 시간이 지나고 하나님의 만지심과 위로하심으로 다시 평화 로운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고통은 아직도 진행 되어지고 있지만 고통의 광 야를 통과 하면서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더욱더 하셨습니다! 주님께 감사!
근래에 목사님을 알고 목사님 설교가 유투브 켤때마다 올라와요. 정말 은혜로운 말씀 잘 먹었습니다 요셉을 이 때까지 들어온것에 대한 완전 다르게 배웠네요. 근데 너무 버거워 자꾸 자살이 생각납니다. 하루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 이렇게 울면서 소리지르면서 비참하고 비루한 삶을 견뎌야 하는것인지... 나이도 많고 안 좋은 생각이 자꾸 들면 난 어쩌지 합니다. 하루벌어 하루를 사는데 하나님이 계심을 느끼지만 말씀기도찬양으로 매일의 죽음을 고백하며 하루를 살지만 쉬지 못하는 육체가 버겁습니다. 죽으면 웃음이 나온다는데 바울처럼 늘 고백하며 견디는 내 자신이 비루해서 조용한 눈물이든 오열이든 가슴 찢는 통곡이든 더 이상 지쳐서 ...건강상의 이유로도 견디기가 힘듭니다. 자살하면 지옥 갈까요? 잘잘법에 나오는 연세대교수님은 아니라고 하시든데요. 목사님은 어찌 생각하세요? 이 말씀방송을 저를 위해 혹은 저같은 3중고 4중고... 10중고를 겪는 이들을 생각하셔서 만든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합니다.
영적인 눈을 뜨면됩니다. 예수사랑교회를 통해 증거되는 원색적인 복음을 붙잡으세요. 영적인 변화와 성령인도속에서 내가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을때 백만가지 문제가 축복의 발판으로 바뀝니다. 그러나 이것은 도깨비방망이같은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고생하고 괴로워야 한다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안에서만 열리는 영적 눈을 열면 다 달라집니다. 육신의 눈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건 다 틀립니다. 예수님은 나와 같은 무능한 쓰레기와 운명에 묶여 눌린 한 생명을 위해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한 찐하게 동감하는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 ~
정신없이 살아가다가도 또 때로는 신앙이 없는 사람들과 아무런 차이도 나지않는 인생을 살다가도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 마치 하나님이 강제로 제자리에 끌어다 앉혀 놓는 기분이 듭니다ㅎㅎ 그리고 다시한번 내 인생이 우연의 소산이 아니구나를 상기하였습니다~~어지러운 한국교회현실에 박영선 목사님 계셔서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