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의 움직임이 변화없이 진행하는 타법.. 저도 구장에서 하점자에게 알려줄때 가장 먼저 말하는게 공이 직선으로 가게 보내는 연습을 하라고 합니다. 기준을 잡기가 수월하고 도식화하기가 좋아서요.. 여러 스트록을 구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메인스트록만으로도 왠만한 공들은 처리가 다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수구의 변화는 그 이후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시스템을 아는게 중요하지만, 시스템에 맞는 타법의 구사가 되어야 시스템도 의미가 있겠죠.? ㅎ 좋은 내용 잘 보고,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장은 못가고 선생님 영상 다시 보면서 공부 중인데요...질문 있습니다. 위 영상 경우처럼 밀리지도 끌리지도 않는 아까 그 타법을 구사하려면 관성에 의한 밀림을 제어하기 위해 항상 하단을 쓸 수 밖에 없는데... 그럼 대부분 하단으로 공을 치는게 맞는건가요?? ^^;;
기본 중에 기본이라 강조하는데 짜증 난다는 분들이 계시네요. 많은 경우에 밀끌림이 없게 수구를 처리해야 시스템이나 내가 아는 기준선으로 볼을 보내고 목적구를 맞힐 수 있는데요. 약간의 두께 차이보다 타법에 의한 길짧게 보내는 능력이 고수로 가는 길이더군요. 이제 길은 알았으니 열심히 가보겠습니다.
@@kangkihongTV 무회전일 때는 코너가 기준이 되고.. 2팁이니까 1포인트가 기준이 되는군요..^^ 짐작은 했었는데 혹시나 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시청하면서 30여년 당구 치면서도 늘 불안했던 스트록 부분을 많이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수지도 업되고.. 주위에서 구질이 많이 달라지고 두께가 좋아졌다고 칭찬도 많이 받고 있구요.. 물론... 선생님 강의 추천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