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달은....대본 보고 하는 것 보다 애드립을 가미한 자신만의 특유의 장점을 살려서 강의하는 것이 훨씬 더 맛깔스럽네요. 그렇다고 이번 강의가 맘에 들지 않는다거나 좀 덜하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사람은 저마다 잘 하는 것이 있는데 당달은 타고 난 애드립의 강자인 것 같습니다. 어쩌면 당구보다 영어, 수학 또는 역사 같은 과목을 가르키는 강사가 되었으면 대한민국 최고의 1타 강사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24점에서 25점 올리려 생각하고 있는데, 항상 부족하다고 느낀 것을 요즘 당달 강의를 보고 한단계 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