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 댓글 다는게 거의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정말 제게 너무도 유용한 레슨 이었구요...어찌보면 같잖은? 댓글처럼 보일수 있는 글에도 친절히 답변하시는 모습이 더욱 멋지시네요...공을 잘치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그게 꼭 잘 가르치는것을 담보하는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제게는 정말 요점이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 였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화이팅~~~
저도 대대25점 치는데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누구에게 사사받지 않은 당구라 경험적으로는 실제스트록은 유사하게 하는편이나 확신이 없었는데 이론으로 확실히 짚어 주시니 명확해지네요. 특히 맥시멈 당점에 대해서도 잘배웠습니다. 조이여신?님 배운것을 구현해내는 정도는 확실히 당구점수보다도 체계적으로 배운티가 나네요.
충격없이 치는 샷에서 백스윙 짧게하고 등속으로 스트록하고 잡아주라고 하셨는데, 임팩트 시점을 기준으로 그립을 잡아주는 시점이 언제인가요? 타법별 그립 잡는 시점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에 가볍게 잡으니 수구에 힘과 회전이 없고 임팩트시 잡으니 타격이 생기는거 같거든요. 올바른 그립 잡는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그립 잡는 강도에 따른 차이점도 궁금합니다. 롱팔로우 샷은 그립을 잡지 않는 것인가요? 설명부탁드립니다. ^^
아주 많은 상황에 따라 조절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주어진 공의 배치에 따라 같은공이라도 그립의 차이가 생길수 있을것 같아요~ 회전 얼만큼 전달할것인지.. 내지는 충격양에따라 백스윙도 달라질것 이구요^^ 연습을 통해 그립의 차이점과 백스윙의 크기에 대해 자기만의 기준을 잡는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영상 말미에서..당점을 중하단을 줘서 1적구를 맞히고 중단만 남기는 방식으로 맥시멈회전을 준다고 나오는데요. 이게 그냥 3시나 9시 방향 맥시멈 당점 주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수에게 가르침을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맥시멈회전을 준상태에서 치게되면 커브 또는 스쿼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것은 눈에 보이진 않지만 미세하게 공은 좌우로 휘어져가면서 들어가게 되지요~ 그로인해 조준한 두께와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음... 회전을 3시나 9시로 준채로 1적구를 정타로 친다고 하면 이론적으론 1적구를 맞추고 딱 멈춰서서 공이 회전만 해야겠지요~ 하지만 실제로는 3시회전이면 공은 좌측으로 9시회전이면 공은 우측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정타를 못쳐서가 아니라 공의 미세한 휘어짐이 발생하기 때문이지요~ 이 휘어짐은 공의 진행 거리와 공의 속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설명을 적다보니 어려워 지는듯하네요... 간단 2줄요약을 드리면.. 1. 3시나 9시회전을주면 공의 휘어짐이 발생한다.(물론 완벽한 스트록으로 공에 타격을 주지 않는다면 예외일수 있습니다) 2. 중하단을 통해 하단의 힘을 빌려 공이 좌우측(3시 9시)의 휘어짐을 억제시켜 두께를 안정적으로 가져갈수 있다. 이정도로 정리될수 있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중단당점을주고 1적구까지 중단 당점을 그대로 살리려면 거리만큼 속도를 살려서 쳐야됩니다. 중단당점을주고 약한힘으로 치게 되면 1적구에 도달할때쯤이면 수구의 당점이 구름관성으로 인해 상단으로 변해있겠죠. 하단의 맥시멈으로 치게 되면 조금더 약한힘으로 쳐도 되는것입니다. 당구에서 두께의 미스는 속도와 힘을 살릴때 나타나는 것이겠죠.
음.. 여러가지 요소가 있는데요~ 꼭 하단을 줘야만 더 길게나오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좀더 많은 회전을 주기위해서 인데요~ 당점과 무방하게 두께가 얇아진다면 길게 나올수는 있어요~ 하단을 줄때 1적구와 충격시 공에 남아있는 회전량을 높이기 위함이에요~ 설명에도 있듯이 하단을 주지만 일정 거리가 지나면 하단의 힘이 없어지고 회전만 남는 구간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그 거리에 따른 힘의 배분도 중요하구요^^ 중요한것은 이번편의 충격 없이 치는법이 주는 목표는 예민한 두께를 스트록을 활용해 충격을 주지 않아 원하는 위치에 수구를 보내는 연습임과 동시에 타격을 주지 않아 수구의 변화를 최소화 하는데에 있습니다^^ 원하는 답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ㅠ
"훈수도 다 니를 위한 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그기 뭐 나뿌나...?" "같은 조, 같은 편일수록 훈수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 - 대회가 끝나고 공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상태에서 가르쳐 주는 기 진정으로 위하는 길입니다. "그 때 그때 하점자의 상태를 지적해야지...... " "경기 중에 "조금 전에 이러한 공은 이렇게 저러한 공은 저렇게 말하고 싶을 것이다" "지인 또는 친구의 아쉬운 점이 눈에 보이는데 고점자인 내가 말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란 말이가 ... 내가 얼마나 너를 위하는 마음이 넓은데 그 걸 보고 가만히 있노 그때 그때 말을 해 줘야지..." "안 그라면 앞으로 물어보지도 마라... 이런 말하고 싶죠...." - 모두 다 경기가 끝나고 자유로운 상태에서는 더 세밀하게 훈수할 수 있습니다. "그 때 그때 고점자가 말할 때 그 걸 기억해 두었다가 끝나고 연습 해라고 말하고 싶죠" - 일정 기간의 전문 아카데미 교육도 없이, 어깨너머로 배운 실력으로, 자질이 의심되는 교육과정, 대회 경력이 전무한 사람이 마치 자기가 하는 말이 교본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태도는 버려야 한다. 이러한 사람은 게임 중에 사용하는 당구 기본 용어는 한국말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일본말 만 한다... 진짜 웃긴다 ㅋㅋ "당구는 원래 고점자와 당구 치면서 그래 배운다 안그라 면 니는 평생 당구 실력 안는다" - 요즘같이 유투브 및 카페, 블러그 등 인터넷과, 당구 레슨, 당구TV, 당구고등학교까지 있고 당구를 배울 수 있는 자료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이 말은 하점자의 기분만 엉망이 되고 절대 당구 실력 안 는다. 실력은 게임이 끝나고 차분히 자신의 아쉬운 부분을 반복하여 복습하는 가운데 늘어 나는 것이다. 당구는 경기 중에는 아쉬운 부분을 느끼고 경기 끝나고 지명도가 높은 체계화된 정확한 교본과 자료를 통해 반복 연습으로 배우는 겁니다. "고점자가 훈수하는 말이 기분 나쁘면 니는 앞으로 당구치지 마라... " - 게임이 끝나고 공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상태에서 가르쳐 주는 기 진정으로 위하는 길입니다. "게임 시작 전이나 게임이 끝나고 바로 집에 가는데 연습 할 시간이 어딨노...?" - 자세히 보면 경기 시작 전과 게임이 끝나고 조금씩 자기가 실력이 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미흡한 부분을 연습 할 시간은 조금씩 있다고 봅니다. "왜 이기 길 공인데 그걸 치노...." - 즉시 즉시 말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게임 중에 훈수를 하는 것은 하점자를 위한 올바른 행동이 아닙니다.- - - 게임이 끝나고 상대가 질문이 있거나, 정말 그 상대를 위하는 마음에 한 수 가르쳐 줘도 되냐고 물어보고 한 수 가르쳐 주는기......... ... - - 진정 당구의 고수로 대접을 받습니다.
당구 고점자로 대접을 받을려며...- - 당구 3구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대대 18점칩니다. 이 사람이 당구를 치면서 제일 짜증나고 싫은 것이 당구를 칠 때 마다 요거는 요렇게 치고 저거 저렇게 치고 자기를 위한답시고 해주는 말이 너무너무 짜증이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 당구의 기본 중에서도 기본적인 시스템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부실하게 한 두 가지 자기 위주로만 습득한 당구기술만 아는 사람이 당구대회 한 번 나간적이 없는 사람이 프로선수도 아닌 사람이 당구용어는 전부 일본말만 사용하는 사람이 당구지수도 자기와 불과 5개정도 차이가 안나는 사람이 그 사람이 볼 때 정말로 짜증나고, 웃겼고, 한심해 보였다고 합니다. - -당구에서 고수로서 대접을 받을려면 당구를 치다 보면 고점자가 게임 중에 하점자에게 훈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훈수는 하점자를 위한다는 생각도 좋지만.... 인터넷 당구 카페나, 당구 동호회 모임, 당구 전문 해설자 들, 당구 대회 참가하는 대부분 사람들의 한결같이 지적하는 이야기지만, 게임 중에 하는 훈수는 하점자의 그나마 가지고 있는 컨디션도 나빠지게 만들고, 고점자의 칠 때마다 수 없는 지적에 주눅이 들어, 고점자에게 반감과, 하점자의 기본 가지고 있는 실력도 발휘가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기 중에 훈수는 당구 규칙에 명백한 "파울"이고 대부분 사람들의 잘 못 된 행동이라는 공통된 이야기입니다.--고점자는 얼마든지 고수 다운 방법과 모습으로 훈수를 해 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진심 어린 진정한 훈수를 하고 싶으면 게임 중에 하점자의 아쉬운 부분을 기억해 두었다가, 게임이 끝나고 공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상태에서 가르쳐 주는 것이 진정한 훈수입니다. (고점자가 그 하점자의 아쉬운 부분이 기억이 안 나면 게임이 끝나고 훈수를 하지 마세요... 게임이 끝나고 하점자의 아쉬운 부분이 기억이 안나면 진심어린 훈수를 하고자 했던 마음이 없었다는 증거입니다.)- - ---당구 3구치는 한 사람이 있다. 대대 18점친다는 .... 이 사람은 현재 대대30점 놓고 칩니다.................. - - 과연 이 사람이 자기 보다 하점자와 당구를 칠 때 .... 아쉬운 점이 보일 때마다 나서서 함부로 훈수하고 그럴까요........................?
당구 고점자로 대접 받을려면....... ---"훈수도 다 니를 위한 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그기 뭐 나뿌나...?" "같은 조, 같은 편일수록 훈수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 - 게임이 끝나고 공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상태에서 가르쳐 주는 기 진정으로 위하는 길입니다. "그 때 그때 하점자의 상태를 지적해야지...... " "경기 중에 "조금 전에 이러한 공은 이렇게 저러한 공은 저렇게 말하고 싶을 것이다" "지인 또는 친구의 아쉬운 점이 눈에 보이는데 고점자인 내가 말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란 말이가 ... 내가 얼마나 너를 위하는 마음이 넓은데 그 걸 보고 가만히 있노 그때 그때 말을 해 줘야지..." "안 그라면 앞으로 물어보지도 마라... 이런 말하고 싶죠...." - 모두 다 경기가 끝나고 자유로운 상태에서는 더 세밀하게 훈수할 수 있습니다. "그 때 그때 고점자가 말할 때 그 걸 기억해 두었다가 끝나고 연습 해라고 말하고 싶죠" - 일정 기간의 전문 아카데미 교육도 없이, 어깨너머로 배운 실력으로, 자질이 의심되는 교육과정, 대회 경력이 전무한 사람이 마치 자기가 하는 말이 교본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태도는 버려야 한다. 이러한 사람은 게임 중에 사용하는 당구 기본 용어는 한국말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일본말 만 한다... 진짜 웃긴다 ㅋㅋ "당구는 원래 고점자와 당구 치면서 그래 배운다 안그라 면 니는 평생 당구 실력 안는다" - 요즘같이 유투브 및 카페, 블러그 등 인터넷과, 당구 레슨, 당구TV, 당구고등학교까지 있고 당구를 배울 수 있는 자료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이 말은 하점자의 기분만 엉망이 되고 절대 당구 실력 안 는다. 실력은 게임이 끝나고 차분히 자신의 아쉬운 부분을 반복하여 복습하는 가운데 늘어 나는 것이다. 당구는 경기 중에는 아쉬운 부분을 느끼고 경기 끝나고 지명도가 높은 체계화된 정확한 교본과 자료를 통해 반복 연습으로 배우는 겁니다. "고점자가 훈수하는 말이 기분 나쁘면 니는 앞으로 당구치지 마라... " - 게임이 끝나고 공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상태에서 가르쳐 주는 기 진정으로 위하는 길입니다. "게임 시작 전이나 게임이 끝나고 바로 집에 가는데 연습 할 시간이 어딨노...?" - 자세히 보면 경기 시작 전과 게임이 끝나고 조금씩 자기가 실력이 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미흡한 부분을 연습 할 시간은 조금씩 있다고 봅니다. "왜 이기 길 공인데 그걸 치노...." - 즉시 즉시 말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게임 중에 훈수를 하는 것은 하점자를 위한 올바른 행동이 아닙니다.- - - 게임이 끝나고 상대가 질문이 있거나, 정말 그 상대를 위하는 마음에 한 수 가르쳐 줘도 되냐고 물어보고 한 수 가르쳐 주는기......... ... - - 진정 당구의 고수로 대접을 받습니다.
Born승민 뒤돌려치기는 출발점이 35라서 대회전후 코너에 도달하지 못해요.. 걸어치기 또한 공의 밀림을 계산하기 어려우며 정확한 걸어치기가 쉽지는 않구요~ 말씀하신 두가지 초이스 모두 가능한 초이스는 맞습니다. 하지만 이번편의 목적은 저 공배치를 꼭 저렇게 치라는건 아니구요~ 제목처럼 스트록을 활용해 1적구에 충격이 가해지지 않는다면 이런 초이스도 가능해진다는 뜻으로 만들게 되었어요~^^
![[당구-조이빌리아드] 9편 1적구 충격 없이 치는법(3쿠션, 캐롬,용사부,오슬지)](/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