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파이브앤하프를 사용하고있는데 어느정도 잘되고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다른 유투버들의 F&H 동영상을 보면 괜히 혼선이 생길까봐 잘보지 않았는데 샤넬님 레슨이라서 3회보았습니다. 샤넬님 레슨이 좀 디테일한 부분이 있는것같아서 그부분만 추가로 접목시켜 가져갈까합니다.. 꼬미님 좋아하는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이번 레슨은 구독자분들께 F&H를 꼭 알려드리고싶은 샤넬님의 의지가 강하게 보였던것같아서 감동이었습니다..평소 방송에서 안쓰던 용어까지 쓰시고요..^^ 아무튼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도 샤넬님 영상에서 비슷한 내용을 봤었는데, 오늘 영상이 훨씬 더 쉽게 다가 옵니다. 그 사이 나름 구력이 늘어난 것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아무래도 정해진 틀에서 교과서적인 것만 보여주는 방식이 아니라 실수 영상과 함께 실수가 생기는 원인까지 짚어주셔서 더 쉽게 이해가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컨텐츠의 개발을 위해 고민하시는 샤넬님의 수고가 빛을 발할 때가 꼭 오리라 믿습니다. 샤넬님, 꼬미님, 화이팅!! 탄도님도 화이팅!!
이게 진짜 재밋는게.... 보통의 구장은 테이블 슬립이나 약기운으로 약간 길어져서 꼬미님이 원래 보던대로 봐도 잘 맞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가브리엘, 라팔 테이블 구장들은 반발도 쌔고 슬립도 없게 관리를 해서 레슨처럼 읽어주면 딱 맞습니다 ㅎㅎ 또 약기운이 살아있는 초반과 후반에 꼬미님과 샤넬님 읽은 정도로 차이가 나기도 하고... 중요한건 연습구로 테이블 상태를 읽고 내 기준점을 세워둔거에서 변화를 주고 치는거라는거죠. 좋은 레슨 감사합니다 ~~
파이프앤하프 시스템은 가변시스템이기 때문에 수구출발점에 따라 회전량의 변화를 달리함으로써 3쿠션의 레일포인트에 도착하는 것으로 압니다. 샤넬님께서 사용하시는 시스템이 3쿠션포인트를 프레임포인트로 보는 것 또한 3쿠션도착점에 따라 회전량을 달리하는 것이기에 기존방식과 이방식 둘중에 각자 본인에게 편한 방식을 택하셔도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두가지를 어느정도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3쿠션이 30이내일경우에는 1시반 대각선 2팁을 사용하고, 수구가 30출발~1.5팁,40출발~2팁,50출발2.5팁,60이상은 3팁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방식 잘 배우고 갑니다. 샤넬님과 꼬미님의 좋은 방송 응원하겠습니다.~~^^*
50에서 30으로 비슷하게 100번을 보내면 모두 같은 20으로 향해서 떨어지게 특정 무엇인가를 잡아서 배우는건 한번쯤 하게 되는 과정이겠지만..... 별로 좋은 것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2팁에서 4팁까지 그리고 스트록까지 가미되면.... 사실상 1포인트 범위를 가진 3쿠션 자리가 생겨납니다. 가장 짧게 보낼 수 있는 것과 길게 보낼 수 있는 한계선을 먼저 배우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본래 그렇게 온다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어서 이렇게 수정해서 해야해.... 하는것도 익숙해지면 되긴하겠지만... 좀 많이 복잡해지기도하니... 좀 거시기할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3쿠션까지만 가볍게 돌고 맞는 강도의 공과,,, 4쿠션까지 가서 맞도록 구성된 공과... 그 이상으로 가는 속도를 가지는 공으로 나눠서 아는게 더 편하기도 합니다. 3쿠션까지만 진행되는 공이라면.... 그 언저리에서 수구와 적구들이 적당한 강도로 툭~! 하며 맞는 정도의 속도만 갖기 때문에 공이 짧게 다닐 수 밖에 없으니 2포인트 프레임으로 입사될 것이고.... 4쿠션까지 시원하게 들어가야하는 공이라면 회전을 충분하게 주는 것이 훨씬 더 편하기때문에 넉넉하게 치게 되면...... 길게 형성되어 흔히 말하는 4쿠션연장라인을 타게 되는 것이지요. 3쿠션까지만 가게 되는 공과 그 이상으로 멀리 길게 보내는 공은 에초에 같은 선으로 보낼 수 없습니다. 사실상 둘은 비슷하지만 다른 시스템을 갖는다고 생각하는 편이 더 이해하기 편리하지요. 하여간...... 이렇게 당구가 발전해도 이놈의 파이프앤하프는... 논란이 너무 많네요...... 그냥 한번에 모든것을 우겨넣는것이 애초부터 불가능했었을지도....ㅋ ㅋㅋㅋ
모든 쿠션을 프레임 포인트로 전제한다면 포구션 지점이 저런 살짝 긴 지점이 아니라 장축 원포인트 지점으로 간다고 하면 간단히 설명 되는건데요. 오히려 더 어렵게 설명이 된듯 합니다 ^^ 그래도 영상을 통해서 일반적으로 다수가 왜 쓰리쿠션 지점을 날로 계산 하는지에 대한 확실한 간접 이해가 되는듯 하네요
귀중한 정보공유, 감사드립니다...한번 구장에서 쳐봐야겠습니다^^.....................1쿠션에서 공 중심이 아닌 큐선으로 침으로써 약간 짧게 보고, 3쿠션에서 프레임포인트가 아닌 삼각형 지점 즉, 약간 길게 맞으면서 서로 쎄임쎄임 되는것 같기도 합니다만......................... 저 또한 꼬미님처럼 약간 짧게 떨어지는 적이 많았고 , 3쿠션에서 날로 안 읽고 프레임 포인트로 보면 이게 저렇게 갈까 늘 의심이 되고 여지없이 짧게 맞는 경우가 많았는것 같습니다..................아예 삼각형을 그려서 길게 대각선 날선으로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five & half 공부하려고 해도 거의 대부분의 책이 라인(그래픽)과 용어가 정확하지 않아 시작 자체를 못하고 여러번 실패 했었는데 이 영상은 처음부터 레일과 프레임 포인트를 구별해가며 중요한 점을 정확하게 설명하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five & half 시스템에 도전해봐야겠네요!
일빠입니다 ㅋㅋㅋ 저도 돈주고배운 일인인데 다른점은 3쿠션잡는 방법을 3각형으로 안하고 수구수와 1쿠션을 잡았을때 아예 3쿠션수를 레일포인트로 가르쳐주셨고 4쿠션 연장션도 그에 맞추어 수치로 주셔서 마스터님보다는 4쿠션위치가 짧다는...ㅋㅋㅋ 그러나 결론은 같아보여요 장점은 3쿠션수에 가서 삼각형 안잡아도 된다는 거조 그리고 수구위치에서 바로 계산이 가능해서 자리를 이동해서 안봐도 되고요 수구수 50출발은 매우 중요한 위치입니다 연장선 보정을 정할때 알고 있어야 하고 이에 맞추어 다른 수구수 에서도 이를 보정 하기때문이지요 파이브엔하프가 가장 어려운이유는 가변잉글리쉬이고 스트록강약 등등에따라 적절히 쳐야하고 계산도 디테일하고 복잡해서 파이브엔하프만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면 다른 시스템은 어려울게 없다 하셨던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파이브엔하프를 제데로 가르쳐주시는 유튜버 이십니다 꼬미님하고 재밌게 영상올려주셔서 재밌게 보고 가요 ^^
트렉라인과 3쿠션 포인트를 다르게 보면서 삼각형으로 보정하는 방법은 일종에 편법입니다. 원래는 3쿠션 지점을 프레임포인트로 해야되며 포인트 간격도 10단위로가다가 50부터 갑자기 반포인트로 바뀌면 안됩니다. 3쿠션 지점은 점진적으로 간격이 좁아집니다. 20지점은 프레임포인트 20이 맞고 30지점은 프레임포인트 29, 40지점은 37, 50지점은 44, 60지점은 50지점이 되지요.. 즉 3쿠션계산값은 20,30,40,50이이면 프레임포인트는 20,29,37,44,50에 떨어집니다. 간격이 10,9,8,7,6 으로 좁아집니다. 4쿠션지점도 20에서 오는 트렉라인은 똥창(단쿠션쪽 포인트)이 맞지만 30트렉은 1포인트가 아니라 1포인트보다 짧은 9/10지점, 40트렉은 1와2포인트사이에 4/10지점 , 50트렉은 2포인트(가운데 포인트), 60트렉은 2와3포인트사이의 1/3지점입니다. 3쿠션 지점과 4쿠션지점을 바꾸시면 저렇게 보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50-30=20, 50-20=30(프레임포인트29지점), 50-10=40(프레임포인트 37지점) 이렇게 떨어집니다. 3쿠션과 4쿠션 지점을 외우기만 하면 뺄셈 계산만 하면됩니다. 삼각형 보정이 필요없습니다. 출발이 50에서 되는 경우에 대한 계산법을 기준으로 외운 후에는 출발점이 다른 경우에 대한 보정법을 배워야합니다. 항상 50라인에서 출발하지 않기때문에 실전에서 써먹으려면 이 보정법을 반드시 알아야합니다. 아니면 말짝 도루묵 ~! 출발라인이 40, 30,20으로 짧아지면 4쿠션 도달지점도 점점 짧아지기때문에 조금씩 더 길게 보정을 해야합니다. 계산법이 다 있습니다. 출발라인이 60,70,80,90으로 길어지면 조금씩 더 짧게 보정을 해야합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보정이 또 있습니다. 프로들도 해아하는 보정의 끝판입니다. 시합장에서 당구대를 처음 사용할때는 당구지가 미끄러워서 길게 떨어지므로 시합전에 공을 돌려보면서 예를 들어 0.5만큼 길게 떨어지면 면 위 계산을 다 한후 마지막에 0.5를 빼서 보정합니다. 진짜 어렵죠 그 테이블이 점점 뻑뻑해지기 시작하면 선수들도 조금씩 보정을 또 해나갑니다. 그래서 당구대 상태가 프로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것이지요. 당구대 초기상태와 마지막 상태까지 누가 더 잘 적응하느냐(보정하느냐) 가 프로들에게는 승부의 요소가 됩니다. 고수들이 당구대 탓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인데 하수들은 이점을 이해를 못하지요....^^ 너무 장문이네요....에공...
3쿠션 35까지는 날로 들어오고. 35이후부터는 프레임포인트로 들어온다고 생각하면 훨씬 수월할거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꼬미님이 시타할때 20이 날로 안오고 프레임포인트로 온 이유는 너무 살살쳐서 금방 회전이 빠져서라고 생각해요=회전이 빠르게 감소하는 톡 치는 스트록은 프레임포인트로 온다) 물론 다이상태, 개개인의 스크록, 속도, 회전량에 의해 차이는 있지만 50에서 30을 쳐서 3쿠션 20을 날로 오는 스트록와 속도를 찾아서 그대로 적용하면 35까지는 날. 이후부터는 프레임포인트. 이게 아마도 꽤 맞아떨어질거 같습니다. 3쿠션에 가까이 붙어있는 가락칠때 상당히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명확하게 짚어주시네요 F&H 시스템을 사용하면서도 정확한 내용을인지하지못하고 사용하고했었는데 짧은각,긴각 보정도 해야하는거죠 아니면 4쿠션수로 계산해도 보정 해줘야하는 건가요 정확한지식을갇고 있는분이 제주위어는 앖어서요 유투브에서 혼자보면서 공부할려니 빙빙돌아 2-3년 지나니 이제 F&H 로다시 돌아 았네요 주위에 조력자가 있었으면 시간 낭비하지 않았을 텐데요 감사히 잘보고있읍니다
프레임에 표시된 포인트 라인 사이에 수구가 있을때 그 사이의 라인을 하나씩 따라가며 수구 수를 찾는건 번거롭고 오래 걸립니다 프레임 포인트 라인 사이에 수구가 있다면 수구에 가장 가까운 포인트를 기준으로 잡고 수구가 그 라인에서 떨어진 길이를 공 한개당 한포인의 단위로 계산하시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수구 계산법이 됩니다 예를들어 35포인트 라인과 가깝게 수구가 있다면 35포인트 라인을 기준삼아 수구가 그 라인과 공 2개 만큼의 거리에 있다면 수구 수는 37이 되는 것이고 공 3개의 거리에 있다면 수구 수는 38이 되는 것으로 보시면 무방합니다 뭔가 어설프고 야메 당구 같아 보이시겠지만 엄청난 고수분들도 이렇게 치시는분 많습니다 계산하기 엄청빠르고 정확도도 높습니다 ㅋㅋ 파이브앤하프 입문자이신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시스템과 설명은 맞을수 있는데 문제는 사람마다 힘조절에 따라 갇은 사람이 쳐도 틀릴수 있고 온도와 컨디션에 따라서도 틀릴수 있다는.당구대 마다 틀리고 따라서 자기몸에 맞추는게 정답 이라고 봅니다 프로 당구대회 출전해서 방송에 나올 정도는 데어야 그방 법이 맞다고 봅니다 지금 직접보여 줄때도 안들어 갈때가 있듯이 20÷1정도가 아니라면 그때마다 틀림, 공식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선수도 안들어 갈때가 있듯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