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 무게로 치는 연습해서 잘 하고 있었는데, 당구장 고점 어르신이 놓으면 안되고 끝에는 무조건 쥐어야 된다고 한 얘기에 고쳤더니 오히려 수지가 내려감;; 그런데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엄청 힘들었는데, 그립이 문제였구나ㅠㅠ 이충복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르신 당구로 혼내주는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ㅋㅋㅋ
스토록이 안되면 같은 두깨 같은 당점을 줘도 공은 다르게 가니까 스트록이 기본이 되어야함. 위의 스트록이 좋은기본이고 고점자로 가는 가장 좋은기술인데 하점자일땐 길이나 알았으면 하는게 좀 아쉽긴하네요ㅎ 저런샷이 안되면 길을 아는공이라도 누구는 되는데 나는 안되는걸 느낄것이고 그때 바꾸려하면 샷습관이생긴뒤라 처음보다 시간 엄청걸리죠;; 저는 구장에서 게임만 치지말고 게임 전후로 잠깐10분만이라도 스토록 연습해보시는걸 권하고 싶네요. 사소한 기초가 고점자로가는 깨달음을 일찍 만들어 준다고 봅니다ㅎ 말이 길어져서 미안요ㅋㅋ 즐당!
방송 Pd님이 왜 이런 레슨이 인기가 없는지 아직 모르시나봐요.. 동호인들에게 스트록은 2차적인 문제고 치는 기준점이 궁금한 겁니다. 항상 이충복 선수가 친 배치만 나오나요? 근데 왜 3/4두께,스트록은 빠르게 이렇게 단정 짓는 레슨을 해요 누가 ㅎㅎ 공하나만 움직여도 엄청 다른데 참나.. 갈길이 머네 여기는 ㅎ 좋은선수들 데려와 놓고 아니 진짜 이해안가네 ㅋ 복처방대로 하려면 저 위치일때만 하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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