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십년 전에 이런 말 들어 본 적 있다... " 과학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사람이 힘들어진다... " 이 말 들었을 때 ' 뭔가?!?! ' 했더니, 강연 들어보니 저 말이 AI였네... 생산직에서도 대기업에선 모든 부류의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해서 인력들이 별로 없다... 미래에는 AI 로봇들로 대체해서 탈락할 직업류들이 무수히 많을 것 같다...
지금 세상에 필요한건 근본적 지시를 그동안 해 오지 못하고 살아왔던 나머지 90%의 인간이 그래도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대책을 끊임없이 고민해 보는게 아닐까 합니다. 현재의 모든 인간이 짧은시간에 살아온 패턴을 바꿔서 하루아침에 고도의 지시자가 되긴 힘들기 때문인듯 합니다.지금의 기술적 변화의 현상과 미래의 예측에 대한 것들만을 벗어나 모두가 함께 생존할 수 있는 전략도 검토가 시급한듯 합니다. 그게 인간의 근원적 도리라고 생각되네요..😅
챗지피티하면서 느낍니다. 지시하는 만큼 아웃풋이 나오는데 그 아웃풋의 결과가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입니다. 어떻게 지시하고 얼마나 깊게 자세히 지시하는 것에 따라 달라지는것을 보면 인간의 능력차이가 ai를 통해 하늘 땅 그 이상으로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이 동영상이 불과 11개월전인데 요즘 발전속도를 보면 너무 충격적이네요.
피규어를 주문제작 의뢰를 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이 영상에서 말하는 궁극의 지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절실히 알게 될겁니다. 저는 유경험자로서 궁극의 지 시가 뜻하는 바를 단번에 이해했네요. 궁극의 지시는 영상 내용대로 신념과 가치 관, 호불호가 없으면 절대로 내릴 수 없습니다. AI가 범접하는게 결코 불가능하죠.
그래도 인간의 손이 필요함 완벽한 ai 는 없음.. 거들뿐 키오스크만 봐도 드럽게 많이 눌러야 함 서빙로봇도 사람이 테이블에 옮 겨야함 그러다 쏟는것도 봄 완벽한 자동화는 그나마 제한된 큐브속 규칙적인 공장 물류창고 등일거임 건설현장,인텐어등 규칙적이지 않고 다양한공간 환경에서는 인간 대체불가능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늦은 밤 졸린 눈으로 듣기 시작했는데, 짧은 영상을 보고 가슴이 두근거려 잠이 확 깼습니다. 그만큼 큰 도전이 됩니다. 저는 이 강의를 듣고 한 가지 질문이 생겼습니다. (질문이 생기게 하는 강의가 좋은 강의라 하는데 감사합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고 알 수 없는 위화감이 들었습니다. 왜일까, 뭐가 불편한 걸까 고민해보니, 이런 질문이 다가왔습니다. 90프로의 인류는 도태되고 10프로의 인류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우리는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 그 10프로에 들기 위해, 나만큼은 도태되지 않기 위해 지금부터 치열하게 준비하면 그것으로 되는 것일까? 내가 10프로에 들면, 90프로의 인류는 어떻게 살든 상관이 없을까? 아마도 저는 10프로보다도 90프로의 수많은 인류에 대해 마음이 아파서 위화감이 든 것 같습니다. 우리가 AI 시대에 진정으로 고민해야 할 것은 과연 '나만의 생존'일까.. 아니면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바로 내 옆사람과 공존하며 '함께 생존'하는 문제일까.. "나는 90프로가 아닌 10프로에 들어야 해!" 이것만으로 우리 고민이 끝날 수 있을까. 90프로 인류는 과연 사람답게 살 수 없게 되는 것인가. 직업적으로 도태되는 90프로는 실패자가 되고, 직업적으로 살아남는 10프로는 성공자들이 되는 걸까? 우리는 너무나 당연하게도 사회의 소수 지배계층이 성공자이며, 다수 피지배계층은 실패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실패와 성공의 기준을 지금처럼 직업과 재산과 사회 시스템으로 잡을 것인지, 아니면 그동안 당연히 여기던 기준의 가치도 변할 수 있는 것인지 함께 고민해 보고싶어요. 가치가 '진짜 가치'로 인정받고 신념과 철학, 세계관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온다고 하니 이런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됩니다. 막 생각을 시작한 제 짧은 소견으로는 '가치가 각광 받는 시대에서는 성공과 실패의 기준도 그 가치가 바뀌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재산과 직업, 사회 시스템에서는 비록 도태된 것처럼 보이는 90프로 중에서도 궁극적 만족에 대한 문제를 해결 받는 사람은 성공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궁극적 지시를 하고 AI 위에서 명령하는 10프로 중에서도 인생의 궁극적 만족을 해결 받지 못한다면 실패자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치 지금도 사회적으로 '성공'했다 인정 받는 분들 중에서도 '행복과 만족'의 문제 앞에서 공허함을 느끼는 분들이 있는 것처럼요. 반대로 사회적으로 부하지 못해도 자기 실현을 하면서 참된 가치와 만족을 찾아가며 누리는 분들이 있는 것처럼요. 인생의 참된 가치와 만족, 의미를 찾는다면 인류를 '10프로와 90프로'로 구분하는 것보다 더 근원적인 고민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영상 AI 요약 1. AI와 로봇이 많은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지만, 단순한 기술이나 직능만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움 2. CEO, 디렉터 등 지시를 내리는 인간만이 생존할 수 있으며, 그 외의 사람들은 공허한 삶을 살게 될 것 3. 개인의 가치관, 취향, 신념 등 본질적인 부분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궁극의 지시를 내릴 수 있는 인간다운 인간이 되어야 함
중고등학생인 세 아들을 둔 엄마로서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늦은 감은 있지만 이 강의를 통해 지금이라도 깨닫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 인간인지 알아 가고 확신하게끔 어릴 때부터 탐색할 수 있는 시간과 분위기를 만들어 주겠다는 생각으로 키우고 있었지만, 성적이 중요해지는 학년으로 올라기니 저의 그런 가치관이 느슨해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20대였던 세상과 지금이 이토록 다를진데.. 우리 아이들이 한창 경제활동을 할 20년, 30년, 40년 후는.. 개인적으로 슬픔, 분노, 두려움 등.. 그 어떤 감정보다도 가장 힘든 감정이 공허감이라고 생각하기에..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 인간인지 너무 늦게 깨닫지 않도록 저의 아이들을 지원해야 겠다는 결심을 덕분에 다시금 해봅니다.
앞으로 많은 직종이 ai로 바뀐다라고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동의를 할꺼다 하지만 중요한게 있다.. 어떤 직종은 ai가 똑같은 질문에 대답을 계속 바꾸면서 내 놓아도 이 답이 그 답인지 아닌지 하는 분별할줄 아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것.. 지금도 쳇gpt를 가지고 이런저런것을 하다보면 본질적인 답은 내놓지 못하고 그럴싸한 답만 내 놓는 경우도 아주 많고, 여전히 이걸 고를줄 아는 안목은 인간이 할꺼라는거.. 그 충분한 전문 지식을 쌓으면서 ai랑 같이 나아가야 하는게 정답이라고 본다..
텍충 AI뽕이 대충 빠져야지 ㅎ 90%일 자리 대체된다는 약을 팔기전에 정치구조 시스템 전체가 어떻게 바뀐다는 얘기를 먼저 해야지 사회적 공감대 없이 90%실업자 만드는 국가가 유지가 되노? 판사,검사가 AI로 쉽게 대체되긋노? 그게 권력인데... 기업이 국가를 갈아먹겄다? 열심히 해보시소 응원하께 ㅎ^^~
겁낼거 없어요 밧데리나 전선 하나 끊어버리면 쓰레기일뿐. 인간이 설수 있는 자리를 위해 인간미 회복이 절실!! 지식이나 지혜로운 말뿐이 아닌!! 진정한 마음으로부터 느낄수 있는 따뜻한 사랑의 마음.. 즉 인간만이 드러낼수 있는 진실된 따뜻한 사랑의 마음 회복이 절실!!!
사람의 진정성과 창의성이 결합된 지시는 AI가 결코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또 다른 영역이 있음은 별론으로 하고요) 우리 스스로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깊이 이해해야겠어요. 이런 자기 이해가 바로 AI 시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간인 나만의 독특한 시각과 판단이라.... 급 로딩중.... 입시 관련 유튜브 영상에서 보신 분 같은데, 컴퓨터공학과 출신이셨군요, 극히 공감되는 강연이 넘사벽이네요! 유튜브 영상 업로드 시점이 작년 8월이라는 사실이 더욱 놀랍습니다^^;; '나는 당장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공허의 시대.... 감사합니다~^^*
AI 는 혁명입니다. 챗 GPT 의 지능 AI가 그린 그림,영상 인간이 그린것과 구분이 하기 힘들고 더 소롬듣고 완벽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사진작가 소설가 디자이너 기자 영화감독 등 웬만해서는 AI가 전부 대체 할수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거 같아요 5년이내에 인간의 일자리는 라이프코드님이 말한듯이 대부분 AI가 차지하게 될것입니다. 진짜 본질적인 영상 잘보고 갑니다
AI 에 대체되지 않을 인간이 되겠다며, 저렇게 하다보면 일단 지금의 직장에서 잘리겠지요. 50년전 손목위에 계산기가 올라가던 시기에도 우리는 구구단을 외웠어요. 인공지능이 현실이라지만, 세상이 받아들일지 아닐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궁극적 꿈의 초음속 여객기인 콩코드가 없어졌듯이 말이지요. 철학적 생각은 인공지능의 유무를 떠나 더욱 나은 미래를 여는 열쇠인듯 합니다.
다소 극단적이기도 하고 말씀하는데 경제적 관점에서 헛점도 꾀나 보이지만 전체적인 논지는 정말 공감됩니다. 문제는 이런 영상을 아직까지 국영수 가 전부다 라고 학원 뺑뺑이 돌리는 강남 부모들, 그걸 추종하는 대다수의 우리나라 부모들이 봐야 할텐데, 알고리즘 특성상 그들은 이런 영상을 절대 보지 못한다는것에 참 안타갑네요...
최근에는 서양적 가치가 지고 다시 전통적인 동양의 가치가 주목받는 시대가 오리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더 사려깊고 더 민감한 사람의 비구조적인 생각이 동양의 전통적인 세계관이었으니까요. 물리세상에서 벌어질 모든 일들이 자동화되는 세상에서, 마음이 무엇인지를 다룰 때가 언젠가 오지 않을까 합니다.
6:40 지시하는 인간만 살아남는다. 로봇 옆에서 눈 깜빡깜빡이며 나도 일 주세요 하면 나는 로봇보다 못한 놈으로 떨어질것이다 16:40 상위 10% 신났다. 왜? 시키면 잘하니까. 이제 귀찮은 일은 안해도 됨 90%는 큰일났다. 왜? 내가 할 일이 없어졌으니까 17:44 앞으로 해야하는 일 기술 공부x 나 공부o
당연히 대체되죠. Ai를 무시하시네요...인공지능 이라니까요...아주 고차원의 복작함도 학습 가능한...이런게 유추가 안되면...아휴.....어쩔까요...앞으로 슬픈일이 너무나 많겠네요..특히나 현실, 자기 자신의 본모습을 언제나 회피하고 부인하는 사람들은... 미화시키는 사람들은...자기인식이 안되어 변화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비참할것입니다.
블루칼라 화이트칼라를 말하는게 아닐거에요. 지금 현실에서 기술이 안되서 막노동을 하던 사람도 아까처럼 가치관과 철학, 인간다움이 내면에 가득히 쌓여있다면 오히려 그 사람은 전향될것입니다. 지금 잔재주를 부려 돈좀 만지는 사람도 오히려 그때 빼앗기는 일이 많을것입니다. 성경말씀에 예언되어 있죠.! 첫째가 꼴찌되고 꼴찌가 첫째되는 일이 많을것이다. 그것이 비단 죽은후만일까요? 죽기전에도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겠죠. 환경이 완전히 바뀐다면...
진짜 강연 욕 나오게 잘하십니다. 학생 때부터 대표님의 이야기에 적극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였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수능판을 떠나고 방황하다 보니 결국 다시 여기로 오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저는 라이프코드에 동의하는 사람인가 봅니다. 평소 생각하던 부분이 명확해졌습니다. 직접 결론까지 도출할 때까지의 시간이 압도적으로 단축되었네요. 어릴 적 생각하던 인풋만 하면 아웃풋을 내주는 AI가 지금 제 눈 앞에 있음을 알면서도 깨닫지 못했네요. 지금 눈이 떠졌습니다. 그 시대가 지금이군요. 로봇이 깜빡깜빡 하고 있다는 은유를 듣고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사람의 직관을 후벼파는 은유를 어쩜 이렇게 강력하게 잘 쓰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이제야 봤네요. 좀 늦었지만 늦게라도 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50년 사고하기 시작했던 어릴 때부터 내가 이 세상에 왜 왔을까 나의 본질은 무엇일까 수 없이 고민 했었는데 이제 드디어 그 본질에 더 가까이 갈 작은 길의 단초를 잡은거 같습니다. 구독 박고 갑니당~
수많은 언어를 통해 AI도 본질에 가까워 질수 있습니다. 그 전에 사람이 먼저 중도를 행하면 그대로 복습할 것입니다. 중도가 없다면 인간을 따라다니며 괴롭힐수도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모든 상황을 빠르게 습득합니다. 주인이 나쁘면 나쁜걸 배우고 주인이 사랑이 많으면 그것을 따를것 입니다. 대화를 습득하기에 개가 주인을 닮듯 같은것입니다.
먹고사는 인간의 문제가 급 진화될겁니다. 단순 몸뚱아리인 ’나‘에서 철학적 이상급의 ’나‘ 의 본질을 알게되는 내면을 알게되는 세상이 올거예요. 로봇이 진화되면 사람도 진화됩니다. 먹고사는 문제로 위협한다 생각하지마시고 인간도 진화한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온갖 세상의 음모론은 인간의 두려움을 먹고 삽니다. 두려움 뒤에 내가 있고 나의 본질을 보시면 됩니다. 또 이겨나갈 세상이 올 것이고 부정뒤엔 긍정이 반드시 붙어있습니다.
인간은 어떻게 진화하나요? 스마트폰, 자동차, 비행기, 인터넷 등 기술발전이 눈부시게 진화했는데, 인간은 진화했나요? 오히려 생물학적 관점에서는 퇴화했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은데요, 생각을 하지 않아 뇌적으로는 암기력,이해력,창의력,문해력 등등 많은 부분이 퇴화되었고, 더 편한걸 추구 하여 움직이지 않아 육체적으로는 많은 병들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살면서 항상 2%부족한 느낌과 공허함을 느꼈는데 40이 넘어서 책을 읽고 나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결국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인간이 주류가 되는 시대가 오겠네요 예로 머스크 같은 사람들에게는 날개를 달아주는 시대가 오는군요 흔히 빈부의 격차가 엄청 심해진다는데 이렇게 풀어서 얘기해주시니 너무 와닿습니다 AI 시대가 되면 인간만의 유일한 특성이 좀더 빛을 발하는 시대가 올거 같습니다 아이가 좀더 철학적이고 주체적으로 세상과 자신에 대해서 볼수 있도록 가르쳐야겠습니다 가끔씩 라이프코드 보는데 볼때마다 대중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자신만의 논리를 전개해 나가는 과정이 정말 좋습니다 또 하나 배워갑니다
요즘 시대에 너무 필요한 강의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근데 강의에서 인간과 로봇의 “하고싶어요”라는 개성의 차이를 말씀하셨는데 그것조차도 저는 실은 의문이 생깁니다. 제가 늘 가져왔던 인간에 대한 궁극적인 의문이기도 한데요. 로봇도 인간처럼 신경다발이 늘어날수록 약간의 알고리즘 조정으로 개성이란게 생길 수 있다고 저는 추측합니다. 그걸 자아라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자아는 신경다발에 의한 감각기억이 다일까? 불교에서 말한 자아가 무아가 맞다면 로봇도 자아란게 생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인간 나아가서 생물의 본질은 무엇일까 의문이 생기눈데요. 그래서 요즈음은 불교의 선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깨달은 사람들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본성을 알아챘다고 하는데..(그 맛을 느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로봇과 인간의 차이점은 자아에 대한 깨침이 아닐까 하는데요. 깨침의 정보는 알아도 그 맛은 생물이면서 지적인 인간만이 맛(인지) 볼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깨치신분(세상의 꿈에서 깨어 보신분) 얘기를 들어보면 깨치지 못한 사람이 ai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자기가 휴대폰 속 알고리즘에 의해 반응하고 있는 캐릭터 혹은 ai인데 자기가 휴대폰 밖의 본성이란걸 알아채지 못한 느낌이랄까요.... 어째든 세상, 인간에 대한 궁극적인 본질을 깨우쳐서 피안(안정, 해탈) 간절히 알아채고 싶은 사람입니다.
답은 이미 나와있음. 인간만이 할수있는것을 하면됩니다. 로봇과 ai가 채울수없는것 그것을 하면 살아남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포장하고 제공하고 상품화시켜 수익을 낼것인가에 집중하면 됩니다. 그것중 하나가 인풋형 인것이고 이것외에 방법은 다양합니다. 근간은 인간만이 할수 있는것을 하면된다는거. 바로 마음이죠. 사람은 결국 인간다운것에 목마르듯 호소할겁니다. Ai 와 로봇으로 부터 벋어날수 없지만 멀어지고픈 딜레마를 해결해줄 상품을 만들면 됩니다. ㅡ미래에서 온 사람ㅡ human world
아마도 산업혁명 시대처럼 오랜 시간을 걸쳐 ai 시대를 맞이하진 않겠죠 고성능 ai들이 무한한 기술혁명을 빠른 시일 내에 이룰 테니 인터넷 시대를 맞이했던 그 시기보다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할 텐데 우리나라 교육제도는 아직도 이따위니 미래직업 중 제일 빨리 사라질 1순위 의사나 되겠다고 수능이나 보는 나라 망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