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현 박사님의 군인 사망자 뼈조사해서 가족에게 건제주는 이야기 그 방송 듣고,, 얼마나,, 제가 얼마나 감동있었는지 몰라요.... 한번 살고 가는 인생에가 자기가 하는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찾는 일이 정말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다들 그렇게 큰 의미를 찾기 힘든데,,, 진박사님의 소명의식 투철한 하시는일에대한 이야기가 얼마나 감동진하게 느껴졌는지 모릅니다!! 그때\도 '박사님ㄴ 책 쓰신거 없냐"고 여ㄷ쭈었던거 같은데,, 지금보니 2권이나 있으시군요!!! (나무 보호 차원에서)전 ebook으로 지금 당장 오더 했습니다!! 책속에서 더 친숙하게 만나뵐 생각하니,, 너무 설레입니다!!! 저 열팬 입니다!!!! 건강하세요!!
우유를 소화 못하는 이점은 풍족하지 못한 시절 미성숙한 유아와 경쟁을 하지 않게 돼 생존율을 높인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또 동양인이 이목구비가 작게 진화한 것은 추운 시베리아 지방에서 생존한 결과라고 합니다. 표면적이 작을수록 열 손실이 적어지니 적자생존에 유리했고 그런 인종이 남하해서 번성한거죠
부갑상선 얘기 듣다가 70대 저희 엄마의 경우가 생각나서 댓글남깁니다. 몇 년전부터 요로 결석이 자주 생기고 등이 조금씩 굽으셨는데 집근처 의원에서 발견을 못하다가 우연히 대학병원 다른과 진료 받다가 부갑상선 이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칼슘이 계속 빠져나가는 현상 때문에 골다공증 수치가 최악이었습니다. 다행히 부갑상선 수술 후 약을 복용하시면서 빠르게 골다공증 수치가 좋아졌는데 빨리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비슷한 증상 있으시면 부갑상선 꼭 확인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피부색이 진한데, 부득이 실내업무하는 분들은 천창으로 만든 건물에서 근무하는게 좋겠네요. 큰 나무가 심겨져서 자연도 만들어지는 곳으로 해서. 저도 우유 먹어도 아무 이상 없으며, 저도 딸도 유제품류 엄청 좋아하는데, 그럼 우리는 신석기 시대 낙농업하던 사람의 유전자 인가요? 저는 경상도 사람인데요? 저의 셋째 형부는 한잔만 마시면 얼굴이 새빨개 지는데그 형부는 대만 사람과 유전자가 비슷할까요? 강원도 묵호(현재 동해시) 사람인데요? “최적화된 것이 없다” 얘기는 고정돤 것은 없다는 얘기네요. “1음1양 변화” 무ㅏ 이런 얘기와 상통한 것 아닐까요? 변화에 아름다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사회자 두분처럼 고통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을테고… 고정땜에 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