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션'을 기반으로 어떻게 이 많은 자료들을 정리해 가고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메모 #노션 #Notion ===== 📌 【프로들이 몰래쓰는 PPT의 50가지 원칙】 지금 바로 온라인 강의를 확인해 보세요! ::: bit.ly/3Ewl3RS 📌 【100억을 움직이는 단 10장의 PPT】 패스트 캠퍼스의 베스트셀링 강의를 확인해 보세요! ::: bit.ly/3p7i1PD
"적자생존"의 새로운 뜻(적는 자만이 살아남는다!)의 주인공인 페이퍼로지님! 오늘도 큰 배움 얻어갑니다. 책(돈되는 기획)과 영상에서 배운 것들 하나씩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페이퍼로지님의 오마주의 일환으로 저도 인스타에 좋은 글귀들 하나씩 올리고 있는데 무료한 일상에 소소한 깨우침이 되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제 노션에도 입문해보아야겠네요.😄
넵! 댓글 감사드립니다! 유도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큰 것은 '블랙벨트'입니다. 어떤 무술의 블랙벨트를 따는 것이 어릴 때부터 위시리스트 상단에 있었어요. 처음에는 단지 블랙벨트 따고 싶다!라고 생각해서 다녔지만, 다만 지금은 생각이 조금은 바꼈어요. 유도에서 배우는 두 가지 큰 정신 때문에 오래오래 할 생각입니다. 바로 '힘 빼야 한다'와 '예절'이에요. 모든 운동이 다 좋지만 이런 이유로 저에게는 유도가 잘 맞았던 것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한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마음 속으로는 페이퍼로지님 말씀대로 노트를 해야 하고 그로 인한 이점이 분명하다 생각은 들지만, 막상 노트를 하려다보면 본말이 전도된 느낌처럼, 본래의 일보다 노트로 정리하는데 시간을 더 들인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거든요. 영상 속 님의 노트도 보면, 운동 같은 취미의 반성과 영화의 평가 뿐만 아니라 업무 관련된 내용까지, 결국 어마어마한 양을 노트로 기록을 한다는 건데, 시간이 꽤 많이 들지 않을까? 그만한 가치가 과연 있을까? 하는 걱정이 우선 앞섭니다. (노트 초기에 걸린 시간과 익숙해지셨을 지금의 하루동안 노트 기록 시간은 얼마나 차이나는지도 괜찮으시면 공유해주시면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S님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메모를 과하게 하면 시간을 잡아먹는다' 라는 부분, 정말 20000% 공감합니다. 저도 정확히 같은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최대한 간결한 메모를 추구했었죠! 개인적으로 실험을 해봤습니다. '필요한 것만 적는다'와 '최대한 적자'로요. 그런데 필요한 것만 적는 것은 메모의 영역보다는 '정리'의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메모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조금 시간이 걸려도 최대한 많은 것을 적어보려는 행위가 더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뭐가 맞는지는 저도 더 세월이 지나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D 사실 메모가 꽤나 익숙해진 지금은 간단히 적든 많이 적든 크게 시간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메모는 영화를 보면서 적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따로 시간을 내는 것이라 생각이 들지는 않고, 물론 안 적는 것보다는 시간이 걸리는 항목이 있지만 안 적는 것보다 훨씬 '득'이 많다는 생각 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해요!!!
@@paperlogy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페이퍼로지 님만큼 전문가적으로 노트를 다루시는 분들마저도 노트의 어려움을 느끼신다니 한편으로는 동질감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역시 어려운 세계이구나 라는 느낌입니다 ^^;; 저의 경우는 영화 감상도, 업무 처리도 우선 최대한 집중해서 빠르게 끝내는 걸 우선으로 하는 타입이다보니,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 노트를 정리하려니 기억이 오염되는 문제 + 기억이 희석되는 문제 + 최종적으로 노트를 하려면 다른 일이 또 발생해서 결국은 모든 업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노트 정리를 한다는 삼중 허들이 제 노트 습관을 번번히 가로막더라구요.. 말씀처럼 이 또한 끊임없이 궁구해서 저만의 답을 찾아내야 하는 문제겠지요?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시청하면서 궁금한 부분이 생기면 또 여쭙겠습니다 시간 내어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r1nw8qj4c 이건 그냥 제 생각이지만 .. 그냥 메모장을 들고 다니면서 손으로 적는 게 기억에도 잘 남고 빠르고 접근성도 편해요! 녹음기도 정말 좋은 것 같구요. 희석되기 전에 띡 누르고 나중에 파일 대강 정리해놓으면 돼요. 저도 노션 쓰지만 영화 코멘트는 왓챠 같은 어플을 이용해서 간단하고 빠르게 별점 남기고 코멘트 적을 수 있고 독서도 앨범형으로 해두면 바로 한번 클릭하면 게시글 볼 수 있는 블로그가 있고 이렇게 가장 편하고 빠른 수단을 택해서 항목마다 자리를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한 곳에 모두 포진해 놓으면 복잡해지고 틀도 따로 만들어야 하고 클릭 수가 많아지더라구요. 저는 손이든 입이든 뭐든 활용해서 동시에 최대한 많이 적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ppt 쪽으로 정말 많이 배우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오늘은 ppt 쪽이 아닌데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을 보고 갑니다. 오늘 영상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저와는 다르게 페이퍼로 지님은 카테고리화, 분류, 시사점 등 엄청난 노력과 정성이 보입니다.🤗 반대로 저는 메모를 적는 행위 자체가 업무가 되고 시간을잡아먹는 게게 싫어 요약하거나 핵심, 연상되는 방법의 메모를 합니다. 페이퍼로지님처럼 메모의 중요성은 인지하지만, 저는 간단하고 빠른것이 더 선호되더라고요.😅 그래서 저처럼 메모는 간단하고 핵심을 위주로만 메모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줄 방식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영빈님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뭐였냐면, 저도 정확히 영빈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거든요. '메모를 과하게 하면 시간을 잡아먹는다' 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실험을 해봤습니다. '필요한 것만 적는다'와 '최대한 적자'로요. 그런데 필요한 것만 적는 것은 메모의 영역보다는 '정리'의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메모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조금 시간이 걸려도 최대한 많은 것을 적어보려는 행위가 더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뭐가 맞는지는 저도 더 세월이 지나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D 핵심만 위주로 메모하신다면, 노션이 아니라 제가 과거에 썼던 '아이폰 미리알림' 정도만 사용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간단한 것만 적을 수 있고 또 체크로 항목을 없애는 것도 굉장히 잘 되어 있으며 동기화도 잘 되서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질문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