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 내가 보고싶어서 쓰는 번역 이솝: (괴상한 소리) 우산: ?뭐 어디 불편하니?? 이솝: 으어어ㅓㅓ..(기침) 이솝: (놀라며) 아 ㅆ! (우산을 보며)헐 죄송 이솝: 그냥 이러고 있었는데 님이 나 엿보고 있는게 보여서 ㅇㅇ 우산: 그래서 그게 나랑 대체 뭔상관인데 이솝: 나 조금 배고픔 그래서.. 우산: 뭐 저기 먹을 거 있는데 그거라도..? 이솝: ㅇㄴ 난 그거 말고 조금 더 다른 걸 원하는데(기침) 우산: 님 괜찮음? 아까부터 상태 이상한것 같은데 목에 뭐 낌? 이솝: 아니..! 내 말은 내 이빨을 네 목에 끼워넣고 싶다고 우산: (어이없음) 뭐? 이솝: 네 목 군침돔 ㅇㅇ 우산: 그거 칭찬임? 애초에 님 내 목 보지도 못하고 칭찬이라 해도 ㅈㄴ 괴상한데? 이솝: 이딴거 안해 ㅅㅂ!!(급발진) 우산: ㅇㄴ 뭔 개소리야!!! 이솝: 하지만 난 굶어뒤져가고 있다고!! 우산: 하지만 내 몸은 음식이 아니지! 우산: 그럼 우리 둘다 문제가 있는 모양이네!!! 이솝: ((((습격))) 우산: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