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꼭 알아야 할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 

보수는 돈을풀고 아파트 물량을 쏟아내기때문에 진보가 정권잡으면 아파트가 오를수밖에없다

부동산은 한국만 투자대상아닌가...? 옆나라 일본만해도 부동산은 자동차처럼 살때부터 떨어지는거로 알고있는데

​​@@user-ln2yz3dl9s문통령이 돈을 얼마나 많이 풀었는데 뭔소리야. 민주당이 집권하고 재개발, 재건축 금지하고 아파트 공급을 못하게 하고 다주택자를 규제하니깐 한국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는 것임

good

그리고 운도 정말 중요함 경제 위기와 군중의 미친 투기심은 아무도 예측 못함

​@@user-zu4uc5yw8x 운이7할임...

​@@user-zu4uc5yw8x운은... 벌사람이 더 벌게 되는게 운이라 생각합니다 못벌 사람이 복권당첨되듯 터지는것이 운이 아닌것이죠

자신의 지성보단 미신, 선입견을 믿고 경험쌓기를 않하기 때문이 70%입니다. 메모!

감사합니다.

실물자산에 투자하라는 얘기입니다.

자산 하락 시기에는 쪽박!

몰빵하다 좋된다

하락기에 큰일난다는 사람들은 자산배분 이라는걸 이해하지 못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상승기에 현찰만 들고있으면 돈을 조금씩 잃고있다는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집만사도 개이득보는거 지금 수십년째 진보 보수 정권 나눌거 없이 개팩튼데 뭔솔ㅋㅋㅋㅋㅋㅋㅋㅋ

​@@freestyle0803그건 다 지나고 나서 결론적인 얘기일 뿐임 당장 몇년 전 코로나로 위기를 성공으로 바꾼 사람들 대단히 많음 근데 대다수는? 아니 본인은 그래서 그 공포를 이겨내고 투자하셔서 지금 자산 증식을 대단히 많이 하셨는지?

정확한 통찰입니다

@@freestyle0803 문제는 영원히 상승할 수는 없고 누군가는 청산을 당해야 하는데 그건 말하지 않는다는 거죠. 나만 잘 빠져나오면 된다는 마인드...

저축만 해서 부자가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1.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ㆍ 2.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3.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4.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5. 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재지 마라. 기껏해야 추측이 고작이다. ㅡ 필립 체스터필드 6.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7. 연애를 할 거라면 이 사실을 명심하라. 이 사람이랑 결혼까지 할 수 있을지..?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 게 낫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면 아기는 저절로 생긴다. 8. 여자를 성폭행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남자에게 있다.

😢ru-vid.comx887gaZgYHM?si=cLWWXPY1v2pehqXGru-vid.comx887gaZgYHM?si=cLWWXPY1v2pehqXG❤❤😢😢😢🗺🗺ㅆ⁶7시67시에아ㅆㅎ554ㅇ4432ㅁㅇㅇㅁㅇㅁㅇㅇㅁㅊ.😢

첫 시드머니 얼마를 목표로 해야하나요?

@@user-ux2dn9tx1g 천만원부터 시작해보셔요

@@user-ux2dn9tx1g저축대신 투자릉 꾸준히 하면 되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체를 위한 지배 방식은 없었지요. 그나마 현재가 가장 공평하다는 세상... 어느 정도 공감. 그러나 이 민주주의 사상도 단점이 점점 도드라져 보이니 ㅜㅜㅜㅜㅜ

먹고 살기만 하면 행복한데? 왜 부자가 되려고 아둥 바둥 하는것일까?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이란 내 마음을 다스리는 것 만으로도 내가 원하는데로 바꿀 수 없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가 될수 있다고 본다.

"세상은 아는만큼 보인다 " 라는 경구가 생각납니다.

⁠​⁠@@wlsjin7771먹고 살기 위해서는 노동을 해야되고 대부분의 노동은 착취다. 요즘 기업은 마음챙김을 강의하고 배우라고 한다. 노동자들은 마음챙김을 배우고 착취로부터 오는 심리적 부담감을 덜고, 기업은 복종을 더욱 세뇌시킨다.

​@@user-ft1um9km5k그래도 세상이 정말 좋아져서 예전보단 덜해요 당장 중국만 봐도 주6일제에 하루 12시간이 기본임 그러고 우리나랏돈 25~40만원 받습니다 우리나라도 2000년 중반 이전만 해도 회사에 뼈묻고 가정 포기하고 살았고 그 이전은 회사가서 욕은 무슨 쳐맞고 살던 시절이였죠

어떤 투자를 하신거죠?

@@goodmanwoong 주식은 마이너스 30%정도 사업(장사)은 폭망했어요 ㅎㅎ 남편은 돈벌고 저는 망하공ㅋ 하지만 갈아탄 집이 많이 올라 삐까삐까해졌어요

리스크 관리도 중요하죠. 주식, 사업 등 리스크를 축소할 방책이 중요해요. 동전주식, 코인 이런 거 안해야죠. 사업도 신중해야 하구요. 안정된 직장이 최고죠. 사실

백퍼 공감합니다~^^

어쩜 나와 같은분이 계시네요~ 실컷 모아서 2015 년도에 기획부동산에 사기당하고 또 열심히 일해서 모은 머니 무서워서 투자를 못하고 있다는~

❤

그와 같은 진리는 승자는 극 소수라는 것

승부는 필수 공감합니다

또는 뭉재인 와이프처럼

@@asdasdasd 낮짝은 성형으로 위조하고..... 대가리는 비어서 Yuji박사되고...수사받으러 갔다가 싸는게 급한 늙다리 부패검새에게 당해서.? 먹어서????...살다가..... 주가조작단에게 명의도용 당하고 모르는 사이에 통장에 29억원을 남겨놓고 사라지더라.........이게 개성열 암컷의 라브 스또리다

난 돈이 많아야 자유로워진다는게 여태 세상중 가장 평등한거 같음 물론 금수저나 타고난 재능으로 돈버는 사람은 못이기지만 예전에는 태어난 신분이 다였고 앞으로 미래에는 잘생기고 예쁘거나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다 일거임 지금 열심히 살면 돈을 벌어서 하고싶은 거 하고 능력을 인정받는 사회가 제일 평등할거임 과거도 미래도 지금 시대가 제일 평등할거라고 난 확신한다 과거는 신분 미래는 얼굴 현재가 노력으로 일구어낼수있다

그게 정답이라면 세상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 주식으로 실패하지 않아야 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거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 세상에서 투자에 대한 공부는 필수가 맞습니다 그래도 모두가 전교 1등이 될 수 없음을 그게 현실이죠

@@user-zu4uc5yw8x 투자범위를 넓혀보심은? 한국주식은 투자가 아니라 놀음판.. 부동산, 미국주식, 미국체권, 리츠, 횐율투자, ETF 등도 있읍니다. 전업투자가가 아니라면 긴호흡으로 하는 부동산 추천... 다만 부동산도 차익거래형식은 리스크가 큽니다... 이제는 부동산도 인구변화를 감안하셔야 되고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아니라 로리스크 하이리턴 투자도 있읍니다. 위에서 열거한 투자기법을 엮으면 됩니다.

지금 내 월급도 200인데..

@@Ilililililiilliilllii 전 200받을때 새벽5시 기상. 일요일 하루쉬거나 바쁜달은 두달에 하루정도 쉬었던거 같아요. 집에는 10시에서 새벽2시정도 들어오고.. 그거에 비하면 월급200은 좀 짜긴했죠; 3년다니다 그만둿어요,

후화 안하셔도 됩니다, 생각해보면 금도 결국 화폐라는 도구로 환전해야만 그 가보치를 인정해 줍니다... 적어도 우리가 살고있는 자본주의 세상에서는요

요즘 200없어요 제가 2003년도에 대학졸업하고 성남시 좆중소 2004년에 대졸 초임 230만원 그때시절에는 벌써 20년전이네요 그때에는 200만원대 월급이 실제 있었음 ㅠㅠ

20년전에 고점에서 사나 지금에서 사나 물가상승률 못따라가는데...😊

돈을 쫓는걸 나쁘다고 말할 필요는없지만, 철학과 인문학의 끝이 돈이라는 걸 어떤 공부와 생각으로 알게되셨나요?? 그 추론 과정이 궁금하네요 물론 비판적 관점으로요

​@@cyy4218 부족하지만 답을 달아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부라는 것은 모두 '자신만'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노자 장자부터 서양철학사, 사주, 우주와 과학까지 전부 얇지만 두루 공부하며 허무주의에 빠지기도 하고 그랬습니다만 항상 채워지지 않는 뭔가를 발견했는데, 그것이 그 지식과 지혜들이 전부 그 시대에 맞게 쓰여졌기 때문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곳의 제 인생과 제 상황에는 맞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삶을 관통하는 지혜들이 큰 힘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만 제가 삶에서 발견한 저만의 문제들은 거의 모두 돈이 충분했으면 일어나지 않았거나 해결되었을 문제들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사업을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노력을 안했느냐? 아닙니다. 실제로 남들 하는 것에 비해 더하면 더했지 부족하지 않았고 다만 우연적인 어떤 이유들로 인해 그 결실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더 많은 과정이 있었지만 여기에서 인생은 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될 일은 어떻게든 되지만 시간이 필요하고, 안될 일은 어떻게 해도 되지 않더군요. 그리고 dna 와 유전자의 관점에서 볼 때 저라는 개인은 성취와 자아실현을 통해 진정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라는 사람은 물질이 풍족하여 놀고 먹는것 보단 뭔가를 이루어내고 그 결실을 통해 세상을 조금이나마 바꾸는 것에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을 느꼈고, 자아실현을 통해 돈을 벌고 후대의 자손들에게도 단순히 물질보단 문화자본을 물려주고 싶다는 이상적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안빈낙도, 안분지족을 한다고 하여 마냥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이 저는 아니고, 현대사회에서 돈 없이 안분지족을 하는 것에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의문이었습니다. 그것은 니체적 관점에서 행복이 아니라 포기 쪽에 가까운 것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돈을 쫓는다고 표현하셨는데, 저는 돈을 쫓는다기 보다 그것을 극복하려 노력하는 사람 같습니다. 제가 쓴 글들이 설명이 부족하지만 예를 들어서, 저는 유럽에서 공부를 했는데 한국에 돌아와 몇년을 살다보니 한국사람들이 특히 행복할 수 없는 이유가 너무너무 많습니다. 제도 정치 문화적으로도 그렇고 우리가 공유하는 시대적 통념이 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국가도 부국강병이 가장 큰 아젠다가 되어야 그 공동체에 속한 국민들도 더 안전하고 행복하고 풍요로울 수 있을텐데, 우리 사회는 현재 너무 폭력적이며 피로합니다. 개인의 관점으로 돌아와, 돈과 이상, 현실과 진리 둘 중에서 이분법적으로 무엇을 선택하기 보다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알고 그 둘 중 적절히 가치판단을 배분하여 삶을 살아나가면 되는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내 마음이 편하고 소소한 행복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사는 것일텐데 그런 작은 행복조차 너무 어려운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럼 이 곳에서 개인이 내릴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답은 무엇일까요, 저는 돈이 아닌 자본을, 부자가 아닌 자본가가 되어 나 자신과 내가 속한 공동체의 진화를 꿈꾸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체제를 뒤엎고 세상을 갈아엎지 않는 이상 돈이 없는 것보단 있는 쪽이 개인과 국가 모두에게 이롭기 때문이죠. 돈이라는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향락적 이미지가 강한데, 돈만큼 개인과 공동체를 지키기에 강력한 수단은 없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인문적 성찰을 통해 더 나은 인간이 되고, 많은 돈이 아닌 자본을 획득하잔 결론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동네 건달 손에 있는 돈과, 삼성 회장님 손에 있는 돈의 가치는 양이 같더라도 그 쓰임이 다르기 때문이죠. 또, 나에게 맞지 않는 지식은 그저 껍데기이지 억지로 맞춰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명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yy 님 의견도 알려주세요. :)

@@cyy4218 아.. 엄청 길게 썼는데 답글이 제대로 안달린 건지 보이지가 않네요. 시간될 때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cyy4218 댓글이 지워져서 생각나는대로 부족하지만 다시 답을 달아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부는 ‘자신만’ 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지식도 현재 나의 상황에 맞지 않는다면 그것은 껍데기에 불과한 것이지요. 저도 노자 장자부터 서양철학, 우주와 과학, 사주까지 얇지만 폭 넓게 공부하며 진리를 찾고자 한 적도 있고 때로는 허무주의에 빠지기도 하였습니다만 항상 뭔가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이것이 어떤 지식도 근본적으로 지금 이곳의 나의 삶을 바꿔줄 수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때로 우리는 삶을 관통하는 훌륭한 지혜나 삶의 태도를 만나고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만 저 개인이 가진 문제들은 돈이 많으면 일어나지도 않았거나, 해결되었을 문제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업을 합니다. 그런데 왜 돈이 가장 중요해졌느냐 노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 라고 한다면 아닙니다. 남들보다 더했으면 더 했지 부족하지 않았고 여러 상황과 과정이 있었지만 이를 통해 인생은 전반적으로 운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운입니다. 될 일은 어떻게든 되지만 시간이 필요하고, 안 될일은 어떻게 해도 되지 않더군요. Dna와 유전자 적 관점에서 볼 때, 저 개인은 자아실현과 개인적 성취를 통해 세상을 조금이나마 이롭게 할 때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물질적 풍요에 빗대어 마냥 놀고 먹는 것 보다 뭔가를 이루어내고 이를 통해 나와 공동체의 진화를 이루어낼 때 우리가 행복이라 부르는 것과 가장 근접하고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기질을 가진 사람이 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제 후대에도 물질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큰 문화자본을 전달해주고 싶다는 이상적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안빈낙도, 안분지족을 가끔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현대사회에서 진정 안분지족을 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그들이 안분지족을 하며 더 나은 인간이 될 가능성이 클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니체적 관점에서 행복이나 성취보다는 포기에 가까운 것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돈을 쫓는다고 하셨는데 저는 돈을 쫓기보다는 그것을 극복하려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인생의 목적이 정해져있지 않지만 예를 들어 행복이 그것이라 한다면, 저는 유럽에서 공부를 했는데 한국에 돌아와 몇 년 살아보니 우리나라는 특히 사람들이 행복할 수 없는 사회입니다. 제도 정치 문화적으로 그렇고 시대적으로 사람들이 공유하는 통념이 더욱 그렇습니다. 각자가 무엇을 원하는 지는 알지도 못하고, 마냥 돈을 경시하고 향락에 빗대어 생각하는 풍조가 만연했는데, 또 나는 남들보단 나아야 하고, 그렇지 않은 척하며 내가 쟤보단 풍족해 보여야 하는 사회입니다. 우선 개인과 국가의 안전과 풍요 행복을 이룩하는 데에 부국강병이란 아젠다와 돈 만큼 그것을 지켜주는 강력한 수단이, 우리가 체제를 뒤엎고 혁명을 일으키지 않는 이상 현대사회에는 없습니다. 이것이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공부와 지식, 사상 중 ‘나’ 라는 사람이 취사선택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라는 결론에서 저는 인문적 성찰을 통해 더 나은 인간이 되기를 ‘선택’하였고, 제 자아실현을 통해 돈이 아닌 자본을 축적하고 그것을 통해 나 개인과 내가 속한 사회까지도 이롭게 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실존주의 적 관점에서 내가 어떤 것을 직접 선택하고, 이를 책임지는 삶을 살겠다고 생각한 것이지요. 같은 돈의 양이라고 해도, 동네 건달 손에 있는 돈과 삼성 이재용 회장 손에 있는 돈의 쓰임과 가치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을 미약하나마 ‘알고’ 있기에 졸부 부자보다 사회적 책임을 동반한 자본가를 꿈꾸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현실과 진리, 정신과 물질 이런것들을 이분법적으로 선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기의 상황과 기질에 맞게, 여러 지식을 탐독하여 취사선택 하고 그것을 내것으로 승화하여 삶을 설계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지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글이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네요 cyy님 의견도 남겨주세요^^

@@cyy4218 댓글이 지워져서 생각나는대로 부족하지만 다시 답을 달아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부는 ‘자신만’ 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지식도 현재 나의 상황에 맞지 않는다면 그것은 껍데기에 불과한 것이지요. 저도 노자 장자부터 서양철학, 우주와 과학, 사주까지 얇지만 폭 넓게 공부하며 진리를 찾고자 한 적도 있고 때로는 허무주의에 빠지기도 하였습니다만 항상 뭔가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이것이 어떤 지식도 근본적으로 지금 이곳의 나의 삶을 바꿔줄 수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때로 우리는 삶을 관통하는 훌륭한 지혜나 삶의 태도를 만나고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만 저 개인이 가진 문제들은 돈이 많으면 일어나지도 않았거나, 해결되었을 문제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업을 합니다. 그런데 왜 돈이 가장 중요해졌느냐 노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 라고 한다면 아닙니다. 남들보다 더했으면 더 했지 부족하지 않았고 여러 상황과 과정이 있었지만 이를 통해 인생은 전반적으로 운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운입니다. 될 일은 어떻게든 되지만 시간이 필요하고, 안 될일은 어떻게 해도 되지 않더군요. Dna와 유전자 적 관점에서 볼 때, 저 개인은 자아실현과 개인적 성취를 통해 세상을 조금이나마 이롭게 할 때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물질적 풍요에 빗대어 마냥 놀고 먹는 것 보다 뭔가를 이루어내고 이를 통해 나와 공동체의 진화를 이루어낼 때 우리가 행복이라 부르는 것과 가장 근접하고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기질을 가진 사람이 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제 후대에도 물질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큰 문화자본을 전달해주고 싶다는 이상적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안빈낙도, 안분지족을 가끔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현대사회에서 진정 안분지족을 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그들이 안분지족을 하며 더 나은 인간이 될 가능성이 클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니체적 관점에서 행복이나 성취보다는 포기에 가까운 것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돈을 쫓는다고 하셨는데 저는 돈을 쫓기보다는 그것을 극복하려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인생의 목적이 정해져있지 않지만 예를 들어 행복이 그것이라 한다면, 저는 유럽에서 공부를 했는데 한국에 돌아와 몇 년 살아보니 우리나라는 특히 사람들이 행복할 수 없는 사회입니다. 제도 정치 문화적으로 그렇고 시대적으로 사람들이 공유하는 통념이 더욱 그렇습니다. 각자가 무엇을 원하는 지는 알지도 못하고, 마냥 돈을 경시하고 향락에 빗대어 생각하는 풍조가 만연했는데, 또 나는 남들보단 나아야 하고, 그렇지 않은 척하며 나가 쟤보단 풍족해 보여야 하는 사회입니다. 우선 개인과 국가의 안전과 풍요 행복을 이룩하는 데에 부국강병이란 아젠다와 돈 만큼 그것을 지켜주는 강력한 수단이, 우리가 체제를 뒤엎고 혁명을 일으키지 않는 이상 현대사회에는 없습니다. 이것이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공부와 지식, 사상 중 ‘나’ 라는 사람이 취사선택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라는 결론에서 저는 인문적 성찰을 통해 더 나은 인간이 되기를 ‘선택’하였고, 제 자아실현을 통해 돈이 아닌 자본을 축적하고 그것을 통해 나 개인과 내가 속한 사회까지도 이롭게 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실존주의 적 관점에서 내가 어떤 것을 직접 선택하고, 이를 책임지는 삶을 살겠다고 생각한 것이지요. 같은 돈의 양이라고 해도, 동네 건달 손에 있는 돈과 삼성 이재용 회장 손에 있는 돈의 쓰임과 가치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을 미약하나마 ‘알고’ 있기에 졸부 부자보다 사회적 책임을 동반한 자본가를 꿈꾸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현실과 진리, 정신과 물질 이런것들을 이분법적으로 선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기의 상황과 기질에 맞게, 여러 지식을 탐독하여 취사선택 하고 그것을 내것으로 승화하여 삶을 설계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지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글이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네요 cyy님 의견도 남겨주세요^^

그인구 외국인이 대체할듯 싶어요 ..

😂😂😂

투자하는 동안은 굶고 살아요?

주식 반토막 나면?

인간에게 필요한것이니깐 오르는것입니다. 그리고 부자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면 처음에는 좋겠지만 망국의 길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부자들이 생각없이 세금만 낼까요? 아니요 그냥 나라를 떠납니다 😂

​​@@user-nr7rq7lo3e빈부격차가 심해지면 온갖 사회적 문제가 발생해요. 세금 부과하는 정부 관료가 바보들이 아니죠. 세금 있는 나라 중 누진세 없는 나라 있나요? 누진제도는 역사적으로 오랜 동안 사회문제를 최소화하는 검증된 제도입니다.🎉

유토피아는 없다

공부해 보시고 머리 돌려보면 세금 제로는 아니지만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추는 방법 무궁무진 합니다.

맞습니다 건보료 또한 만만치않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이 댓글 보고 진짠 줄 알까봐 답글 적습니다 40년만에 찾아 온 최고 수준의 인플레이션 입니다 돈의 가치가 메이플 게임 메소 처럼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부동산, 주식 보유자, 채무자, 국가, 보험회사가 앞도적인 수혜자 입니다 전 고정금리 3.7%로 5억 대출 중인데 지금 채무자가 워낙 좋은 포지션이라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면 100억이든 200억이든 대출 받고 싶습니다 돈의 가치 하락이 고금리 은행 이자보다 크기때문에 미국 주식에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대댓글 보고 진짠줄 알까봐 댓글납깁니다. 자산거품이 심해지고 가격이 끝없이 올라가 좋은 세대는 낮은 가격+저금리로 살 수 있었던 특정 세대입니다. 현재의 젊은 세대 사회 초년생들은 낮은 급여에 이미 오를대로 올라버린 접근 조차 어려운 그 부동산들을 고금리로 대출할 여력이 그 세대에 비해 월등히 떨어집니다. 이 댓글처럼 끝없이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처럼 적어놨지만 이를 막기위해 금리를 올리는 것입니다. 한국이 미국 금리를 따라가지 않는 것 역시 특정 세대의 자산 몰락을 막기위함입니다. 그 세대들이 좋은 시점에 싸게 산 부동산을 높아질 대로 높아져 접근조차 어려운 거품자산을 젊은이들이 살 이유가 하등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렇듯 선동을 해야 그 세대들이 가진 자산을 멍청하게도 돈도 없는 다음 세대들이 무리하게 대출해서 사주게 되는 것입니다. 시기를 잘 탄 현 고령 세대는 다음 세대에게 그 부담을 물려야 그 부담을 현금화시켜 평생 편하게 살 수 있음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본문대댓 다맞는말이고 부양 긴축 사이클 , 호황 침체 시기마다 맞는생각이고 타이밍마다 해야될조치는 달라집니다 절대적인건 없고 유연하게 대응해야돼요.. 한가지생각에 매몰되먼위험합니다 자산가격이 더오를지, 긴축이계속돼 하락할지 , 아무두모르죠 현재는 긴축 기조지만 부동산이든 특히주식은 기회가 침체가지나고 많아집니다 영상내용처럼 다양한 정신적모형? 으로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