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라떼아트가 안 되는 이유] #1 하트 편 / 라떼아트의 좋은 예, 나쁜 예 / How to make latte art with right ways 

낙차가 생겼거나 거품이 너무 없어서 유속이 심할경우입니다^^

크레마가 살아있는 에스프레소와 벨벳천처럼 윤기나는 스팀우유처럼 서로 밀도가 비슷해야 라떼아트가 수월합니다 크레마의 점성이 스팀우유를 꽉 잡아주는?듯한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크레마가 사라진 에스프레소나 드립커피같은 경우는 스팀우유 푸어링시 밀도가 맞지 않기때문에 퍼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죠

본격적인 패턴을 완성하는 푸어링 전에 크레마 안정화 작업을 하게되는데 잔을 너무 기울이고 우유양을 적게 채우는식의 안정화를 하고 패턴을 시작하게 되면 패턴크기가 커지게 되고 반대인경우 패턴크기가 작아집니다~미식킴님은 지금보다 안정화 양을 좀더 붓고 하트를 시작해보세요~

@@ejcoffee_edu 높은 머그컵에다가 하는데 너무 어려워요 ㅠㅠ

핸들링시 너무 힘을 주게 되면 자연스러운 동작이 되지도 않고 유량조절도 어렵습니다 힘을 조금 빼고 핸들링을 해보세요~

스팀된 우유는 빠르게 굳어요... 금방 굳어서 일수도

라떼아트 기법 중 대표적인 기법으로 스티밍된 우유를 낙차에 의해 부어서 하는 기법으로 하트 로제타 등이 이에 해당되며 뽀족한 도구를 이용해 그림그리듯이 하는 기법을 에칭이라 합니다

영어 동사 푸어의 현재진행형